*한줄단상 :
◆갑상선암 갑상선 질환 전문 카페 사이트 갑상그릴라 ▶
◆출.처:갑상선암 갑상선 질환 전문 사이트 갑상그릴라 ▶크릭 여기 - 갑상선 자료 사이트
★여기 게시판에 질문하면 별도 처리합니다. 질문은 질문방에 가서 하세요. -운영자-
오전에 집에서 컴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1시경 진보 신촌으로 닭백숙 닭 불고기로 보신하고,,
먹어도 된다는 생각으로 먹음,,,
너무 더워
머리감기를 어떻게 할까 하다가 누웠봤더니 목이 더 아프고
수건을 목에 대고 최대한 고개 숙인 다음
신랑이 열심히 머리 감겨 줌
중간에 배가 댕겨서 혼남
바라 뱃살이 많으니 힘들지 하는 신랑 말
요즘 수술 후 매일 먹고 놀기만 하니 살은 자꾸만 찐다
저녁 식사 후
보라색 양파사서 장아찌 담그고 있는중,,,
나를 위해 이것저것 자꾸 하게되네
첫댓글 수호천사님~행복하셨겠어요.
낭군님이 머리도 감겨주고. 역시 아플땐 부부의 힘이 최고~~
네,,맞아요
함께 병실에서 5일 같이있어보고 아파보니 신랑이 최고더군요
저 퇴원하고는 그냥 집에서 저혼자 예전이랑 똑같이 해요ㅋ 하고나면 약간뻐근하긴하지만 참을만하더라구요^^ 그나저나 이제 후유증은 어쩌신지요?^^
괸찮아요
오른쪽어깨걸림과 목 약간뻐긋함
수술하고 나니 마음이 평안해지니 너무 좋아요
헉`` 불행중 다행이라고 그래도 행복도 함께 왔네요. 전 스스로 혼자서 해결했는데.....부럽습니다.
관리 잘하셔서 빨리 정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아이들보다 신랑일 해 주니 더 좋더군요
저도 머리감는게 가장 힘들었던 기억이나네요. 수술하고 4일만에 머리감는데 정말 넘 아프면서도 웃겼었어요.
참 저도 신랑이 일주일간 간호해줬었거든요. 신랑이 최고지요 ^^
맞아요,,,,매일매일 고맙다고 말해요
그러면 어깨도 주물러주고 팔 다리도 주물러주니까요
행복하셨겠어요~~ㅎㅎ 부러워용ㅎㅎ~~^^
신랑 옆에있으면 고맙다는 말 해보세요
너무 잘 해주어요,,사랑한다는 말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