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12월 3일 일 51일째
날씨:대체로 흐림 기온:4~9도
이전거리:1370,5km
운행거리:41,3km
누계:1411,8km
많이 걸었는데 .끝난 지점에서 숙박과 먹을 곳을 택해 약 3.5km를 걸어 이 곳까지 왔으니 45km
이상은 걸었나 보다.
05:52 어제 종료지점 북항동에서 18코스 중간 시작.
조금 진행하니 김밥집이다. 김밥집이 여러가지로 유용하다.
도로 우측 .어두운 유달산 둘레길을 오른다
제2수원지.
개항 이후 일본인들에게 중요한 급수원이었던 곳.
유달산 휴게소 앞 화장실 여기 없었다면 무조건
바지 내려야 했던 긴박한 상황. ㅋ ㅋ
근현대사가 어느 정도 어우러져 있는 목포
좀더 좌측을 보니 벌써 해는 떠오르고 있다.
보는 바위가 노적봉이다.
이난영의 유명한 곡 목포는 항구다.
목포근대역사 2관
내항서 유달산을 보고
가운데 섬이 삼학도
자연사박물관 건물 위 바위 세개가 상당히 불안한 상태? 좌측 위를 화대해 보면 ㅎ~
갓바위!를 관망하게 바다로 데크를 설치.
한쪽은 해변 한쪽은 아파트와 건물 해안도시의 모습이다.
10:17 목포지방해양수상청 앞
여긴 영암 .영산호 국민관지
좌측부터 아파트단지가 이어오고 .지금도 새로운 아파트가 건설 중인데 .이렇게 목포가 큰 도시로
계속 발전했음 하는 맘~~
앱에선 삼호대교 건너면 식당이 두 곳 있어 왔더니
모두 폐업. 그리고 여기 세한대학교 식당가 배고파
들어간 중국인 식당. 쥔장은 한국말도 못하고 중국인들만 있다.
마치 한국어 조금하는 사람이 주문해 줘
내 온 중국음식 정말이지 맛나게 먹었다!
가격도 저렴 6000원
세한대학 정문앞에 육교 우측
13:21 코스 마무리 16코스로
솔라시도대교!
위엔 차량이 다니고 인도는 아래에 있다.
바람이 불어도 비가 와도 편하게 통행하게 만든 대교.
건너와 본 솔라시도대교
안 건너도 될 삼호방조제다리를 건너 삼호지역으로 옴
17:15 달도교차로에서 16코스 종료및 오늘 일정마무리. 그런데 3,5km정도 걸어
식사하고 프리마호텔서 묵게 됐네요
근디 저렴한 방 달라고 하니 모텔수준에 모텔비
(40,000)로 쉬며 자료정리.
오타는 담에 수정하고 쉬자!~
구간이전:1285,6km
구간운행:18+17+16=45km
구간누계:1330,6km
남은거리:303,4km
첫댓글 솔라시도다리가 인상적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