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개휴양림 장생의숲과 거친오름 산행하다. 산행자: 이군익 강승익 김동균 문중근 아침부터 강풍주의보가 내려 이군익동우회장님과 강승익지점장님께서 오늘 산행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전화가 왔다. 나는 오늘은 산행하기 좋은 날이 될 것이라 말씀드리고 산행하자고 하여 김동균지점장과 네사람이 봉개휴양림 장생의 숲을 산행하자고 하여 출발하여 봉개로 가는데 도로가 살짝 얼어 조심스럽게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하는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도 계속 강행군 하다가 저가 거친오름 쪽으로 가자고 하여 거친오름 기슬기에 도착하니 너무 강한 바람으로 포기하고 장생의 숲과 너나들이길을 걷고 봉개에 있는 족탕집에서 식사를 하였다.
첫댓글 자연의 섭리는 어쩔수없나봅니다.
마지막 절기인 가장추운 대한에 오붓하게 산행을 헸으니 의미가 남다르리라 생각합니다.
카페를 통해서나마 새해 인사와 안부를 전합니다.
다들 새해 복많이 빋으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