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지금의 학생들이 아래에 올릴 저런 화장실을 사용한다면
실시간 뉴스로 각종 매체에 올려져, 온 나라 안에 난리가 나지 않을까 싶네요.
강산이 변하는 기준이 예전엔 10년으로 잡았으니 그걸 참고한다면
80년대, 70년대, 60년대, 50년대의 시대 상도 제가 보기엔 제법 차이가 날 것 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사회분위기와 비교해서는 화장실 문화만은 그렇게까지 차이가 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래도 이 사진은 비교적 A급의 화장실 상태를 기록해 둔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보니 화장실 문의 색깔도 촌시럽고, 손잡이도 그시절의 그런 멋진(?) 분위기가...^^
머시마들의 입식 소피보는 곳,,,
한번 씩은 하얀 말통에 깔대기를 대어 두고 누~런 오줌을 받아두곤 그랬죠.
꽉 채워서, 뭐~ 일본으로 수출한다고 그랬던가요? 아뭏든 그랬죠.
하지만, 아무래도 사회적인 약자인 여학생들의 고충에 비하겠습니까?
3~4층이 통째로 뚫린 어둡고 침침한 화장실에서의 보~올 일...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한번 씩, 머시마들의 협박
""" 화장실 안에 뱀이 있더라 !!! """
이런 소문이라도 내면 정말 여학생들 거시기 했었죠.
그러고 보면 개구장이 악동 시절의 머스마들 참 짖궂었네요.
고무줄 끊어먹기는 그에 비할 바가 아니라는 생각이 막 듭니다.
그래도 교실과 붙어있는 안 쪽의 화장실은 '알양반'이었던 것 같습니다.
드물지만 학교마다 운동장에 야외화장실이 있는 곳이 좀 있었죠.
그런 곳의 화장실을 급한 마음에 쓸라치면 이건 완전 지옥이 따로 없을 정도의 상태였죠
하나같이 예외없이 말입니다.
지금은 자기 집 수준의 높은 학교 화장실 문화가 보여 다행입니다.
추억으로만 회상하는 그 시절의 화장실. 피식~ 웃음지으며 마쳐봅니다...^^
첫댓글 저 어렸을때 퍼세식 동네공동화장실 생각이 나네요 지금도 그자리에 공동화장실이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에 ㅜ.ㅜ(소변보는데100원인가 200원 ㅠ.ㅠ) 그당시에 화장실 응가하는데 발놓는것이 폭도 넓고 깊어서 동네 아이들중에 빠진애들도 몇명있었고 죽은애도 있었는데..새삼 그시절이 생각나네요 ....
그렇네요.유료 화장실이 있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옛날 생각이 납니다.
청소아저씨들이 목도로 인분통 2통을 지고 골목 사이를 누비는 모습.....
그렇네요...^^
그런 사진을 찍은 사진 3~4장 정도가 인터넷 상에 떠돌고 있길래 정리를 해두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다른 사진과는 다르게 초상권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어 올리기가 주저됩니다.
함께 이야기 나누는 것으로 만족해야 되겠네요...^^
귀신도 나왔다는..ㅎㅎ
맞습니다. 귀신이야기도 나왔었네요. 따로 귀신이야기나 하나 더 적어볼까요?
원문의 내용과 다소 동떨어진 이야깁니다만,
"전설의 고향"
그 시절 엄청 인기많은 프로그램이었죠.
끝머리에 이어지는 구수한
""" 이 이야기는 부산 00구00동에서~ 전해지는 이야기로~~~~~~"""
부산진구 가야동(가야초등학교) 애기~ㅎㅎㅎ
당감동 삼익 아파트 앞에서 좌회전하여 당감입구 방면으로 유료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고가도로가 생기기 전 다리를 건너 가야역으로 갔고, 고가도로를 중심으로 당감동쪽은 도로, 철길쪽은 동천과 연결되는 당감천인가?가 있었고, 암튼 화장실 벽에 30원이라 적혀있었던것 같습니다.
국민학교시절...숙제는 무조건안함..그래서 변소청소는 무조건 우리골통들 차지.....막히면 손넣어서 뚫었죠 어휴 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