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로막는 것은? !
저의 신앙생활을 돌이켜 보면서, 참으로 어리석었던 저의 생각과 지식에 대한
부끄러움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얼마 되지 않으면서도 마치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기에, 이러한 생각으로 인하여 희미하게 보였던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얼마나 미련하고 무지한 것인지조차 깨닫지 못하였고, 하나님이 명확하게
느껴지지 않아서 늘 하나님께서 계시면 제 앞에 나타나 주셔서 저의 연약한
믿음을 견고하고, 명확한 믿음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실 것을 말씀드린
경험이 참으로 많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이러한 순수한 간구에도 불구하고 늘 하나님께서는 잠잠하셨고,
저의 연약하고, 희미한 믿음은 저의 십자가를 지고 살아가는 삶을 늘 힘든
가운데 의지할 곳을 하나님께로 정하였지만, 늘 허전한 마음으로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마음에 눈을 열어 주셔서, 말씀을 새롭게
이해하고 있는 현재에는 이렇게 연약한 믿음과 희미한 믿음이 생길 때에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을 살필 때면 반드시 위로의 말씀을 주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겠다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고백하는 세례를 받은 후 약 30년이 지나도록 일상에 삶은 믿지 않는 사람과
별반 다르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힘든 삶 가운데 진정으로 위로를 받지 못하였으며, 하나님에 대한
믿음도 확고하지 못하였고, 늘 갈대와 같이 흔들리면서 현실의 삶과 믿음
사이에서 갈등을 하며 살았었습니다.
이러한 삶이 아주 조금씩, 조금씩 변화해가기 시작한 것은 하나님께서 저의
마음의 눈을 열어 주신 2014년 12월 중, 하순경부터 이었으며, 거의 매일같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살피면서 의문이 가는 말씀은 여쭙게 되었고
깨닫게 하는 말씀을 주시는 기간은 각각 달랐지만, 반드시 답을 주시고
계시며 저의 삶도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이지만, 변화시켜 주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까지 이해되지 않을 일들을 겪게 하셨고,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놓게 하셨으며, 계속해서 겸손하게 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들을 겪으면서 오히려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더 느끼게 하시고
계시며 저의 인간으로서 삶은 비참함도 있지만 결코 비참함 가운데 머물지
않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세상을 보며, 인내하게 하십니다.
저의 마음의 눈을 열어주시기까지 겪은 일들을 잠깐 소개하면, ...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믿음의 회사를 다니며, 여느 직장인들이 고민하고,
경험하는 일들을 겪으며 지내다가 회사 사장님과 계속해서 함께 일하기 힘든
일이 발생하였고, 그로 인하여 사 십대 후반에 직장에 사표를 쓰고 나왔으며,
이후로 산소발생기 다단계 회사를 약 6개월간 다니며 빚을 22,000,000원
졌고, 이러한 상황이 지나갈 무렵쯤인 퇴직 후 약 2년이 경과하여, 퇴직한
회사에 사장님으로부터 약 84,000,000원 민사소송의 피고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믿음과 현실은 너무나도 큰 계곡이 놓여 있어서
저를 참 많이도 힘들게 하였으며, 삶 자체가 비참함 그 자체였습니다.
산소발생기 회사를 정리하고 곧바로 같은 교회, 같은 목장에서 함께 신앙생활
하고 있는 동물병원 원장님으로부터 함께 일할 것을 제의 받고, 그 자리에서
결정하였으며, 충무로에 위치한 중앙애견미용학원에서 한 달간 속성으로 일명
빡빡 미용이라는 기본 미용을 배운 후 2014년 4월부터 현재까지 미용 일을
하고 있으며, 공수의 업무를 협조하여 방역 일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제가 민사소송의 피고인이 된 것은 2015년 8월경에 시작되었으며, 그 내용은
모두 거짓으로 꾸며졌고, 퇴직한지 약 2년이 경과하여 발생한 일이라서
너무나도 황당했고, 당황스러웠으며, 더욱 실망스러웠던 것은 원고와 피고가
된 두 사람이 모두 같은 신앙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었으며, 같은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당시에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 지 몹시 화가 났던 기억이 있으며, 용서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참으로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저의 마음에 눈을 열어 주셔서 말씀을 새롭게 보게 하시고
계셨기에 그 말씀을 붙잡고 견딜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참 부모로서 반드시 피할 길을 예비하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만일에 민사소송의 피해자가 되기 이전에 마음의 눈을 열어 주시지
않았더라면 견디기 힘들었을 것이고, 뉴스에 나올만한 일들이 벌어졌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어느 정도 적응 기간이 지나고, 마음의 눈을
열어 주셔서 현실을 주관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을 만난 후에 겪게 된 일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은 용서하라고 하셨고, 상대를 위하여
기도하게 하셨으며, 끝까지 견디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마음에 눈을 열어 주시기 전에 상황을 잠깐 말씀드리면, ...
사 십대 후반에 퇴사 한 후, 수 십 곳에 이력서를 제출하였지만, 단 한 곳도
면접 제의를 하는 곳은 없었습니다.
그것은 저의 나이가 지천명을 바라보고 있었으며, 전문적인 기술이 없었기에
더욱 그러했을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면접을 제의 한 곳은 신촌에 위치한 산소발생기 회사이었고,
의심을 갖고 찾아갔으며, 의심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삶의 현실은 또 다른 종로에 위치한 산소발생기 회사로 저를
이끌었으며, 그곳에서 믿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냉철한 판단력과 일에 대하여
확실하게 알아보려는 의지가 약해졌고, 웬만한 사항은 믿는 쪽으로 생각하며
시간은 흘렀고, 점차 인맥이 생겼으며, 일단 월급을 보장해준다는 말에
계속해서 출근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거짓 된 말들이 있었지만, 월급을 보장해준다는 말로
인하여 2~3개월이 흘러 정식으로 하려면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는 말에
아내와 의논하였으며, 많은 고민 끝에 집을 단보로 설정하여 대출을 받아
산소발생기 기계를 구입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렵게 동의하였던 아내가 교회 목사님께 말씀을 드렸고, 이후로
아내와 목사님의 반대가 있었지만, 가정을 책임 진 가장으로서 당장 한 달을
살아갈 현금이 없었기에 속더라도 일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후로 월급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해서 지불할 수 없다고 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몇 몇 분들은 소송을 제기하는 쪽으로 회사는 어수선한 가운데
새로운 사람들이 계속하여 출근하는 등 진실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에
일들이 벌어졌고, 평소 삶을 살면서 이 세상에는 믿을 사람 하나 없다. 라는
생각으로 살았던 저의 소신은 더욱더 사람들에 대한 실망감으로 힘들었고,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할지를 고민하고, 또 고민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손해를
떠 넘겨서는 안 된다. 라는 생각으로 구입하였던 산소발생기 제품을 구입한
가격의 몇 십분의 일 정도에 가격에 다른 산소발생기 회사에 넘기었습니다.
이러한 일들로 인하여 가족들에게나, 교회의 목장에서 저의 입지와 신뢰는
엄청난 손상을 입었고, 여기에 새롭게 보게 된 말씀을 이야기 했을 때에
모두가 받아들이지 못한 것은 당연하고, 말씀에서 조차 확인하지 않는 것을
보면서 반평생을 한 눈 한번 팔지 않고 살았던 저의 삶이 처량하고, 의지
할 곳 없음을 보면서 참으로 헛된 인생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생각 드는 것은 왜 하나님을 믿고 있으며, 살아 계신 분으로
알고, 의지하고 있는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일들을 허락하시고 계시는가? !
하는 생각으로 얼마를 지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어찌할 수 없는 자신이 한없이 싫었고, 무능해보이며, 자신을
바라보면서 그저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이 모든 일들 위에 하나님께서 역사해주실 것을 간구하고
기도하면서 지냈으며, 동물병원에 출근하면서 애견미용을 통하여 애견들의
성격이 다 다르고, 자신들의 생존을 위하여 하는 행동을 보면서 사람과
애견들의 차이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되었고, 저의 인간적인 지식으로
사람에게는 영이 있고, 애견들에게는 혼이 있다고 결론을 내렸지만, 확신이
없었기에 말씀을 보면서 기도 하였고, 얼마가 지나서 보게 하신 말씀을
통하여 알게 된 사실은 사람이나, 애견들이나, 모든 동물들이 영과 혼을
자신들의 몸에 담고 있다는 사실을 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통하여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13 사람이 먹을 수 있고, 마실 수 있고, 하는 일에 만족을 누릴 수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이 주신 은총이다.
14 이제 나는 알았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언제나 한결같다.
거기에다가는 보탤 수도 없고 뺄 수도 없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니 사람은 그를 두려워할 수밖에 없다.
15 지금 있는 것 이미 있던 것이고, 앞으로 있을 것도 이미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신 일을 되풀이하신다.
16 나는 세상에서 또 다른 것을 보았다.
재판하는 곳에 악이 있고, 공의가 있어야 할 곳에 악이 있다.
17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하였다.
"의인도 악인도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이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고,
모든 행위는 심판받을 때가 있기 때문이다."
18 나는 또 마음속으로 생각하였다.
"하나님은, 사람이 짐승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깨닫게 하시려고 사람을 시험하신다.
19 사람에게 닥치는 운명이나 짐승에게 닥치는 운명이 같다.
같은 운명이 둘 다를 기다리고 있다.
하나가 죽듯이 다른 하나도 죽는다.
둘 다 숨을 쉬지 않고는 못 사니, 사람이라고 해서 짐승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냐? 모든 것이 헛되다.
20 둘 다 같은 곳으로 간다. 모두 흙에서 나와서, 흙으로 돌아간다.
21 사람의 영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영은 아래 땅으로 내려간다고 하지만,
누가 그것을 알겠는가?"
22 그리하여 나는, 사람에게는 자기가 하는 일에서 보람을 느끼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것은 곧 그가 받은 몫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죽은 다음에, 그에게 일어날 일들을 누가 그를 데리고 다니며
보여 주겠는가?
전도서 3 : 13 ~ 22절 - 새번역성경
위의 전도서에 말씀은 모든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다윗 왕의 아들인 솔로몬
왕을 통하여 기록하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모든 성경말씀은 하나님께서 직접 기록하셨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삼위일체 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가능한 일이며,
이 삼위일체 되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성령께서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하시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게 하시고 계시는 것이었습니다.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으로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17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유능하게 하고,
그에게 온갖 선한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3 : 16 ~ 17절 - 새번역성경
위의 디모데후서 3장을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아버지의 영이신
성령께서 주시는 영적인 감각으로 성경의 말씀이 기록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위의 전도서와 디모데후서에 말씀을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창세 이후로 모든 세대를 한결 같은 사랑으로 대하시기 때문에 모든 인생은
생사고락(生死苦樂)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믿음을 시험하시고 계신다는 것과
모두가 죽음이라는 종말을 맞게 된 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죽음을 심판하시겠다고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6 만군의 주님께서 이 세상 모든 민족을 여기 시온 산으로 부르셔서,
풍성한 잔치를 베푸실 것이다. 기름진 것들과 오래된 포도주,
제일 좋은 살코기와 잘 익은 포도주로 잔치를 베푸실 것이다.
7 또 주님께서 이 산에서
모든 백성이 걸친 수의를 찢어서 벗기시고,
모든 민족이 입은 수의를 벗겨서 없애실 것이다.
8 주님께서 죽음을 영원히 멸하신다.
주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말끔히 닦아 주신다.
그의 백성이 온 세상에서 당한 수치를 없애 주신다.
이것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9 그 날이 오면,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할 것이다.
바로 이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다.
바로 이분이 주님이시다.
우리가 주님을 의지한다.
우리를 구원하여 주셨으니 기뻐하며 즐거워하자.
10 주님께서 시온 산은 보호하시겠지만,
모압은, 마치 지푸라기가 거름 물구덩이에서 짓밟히듯이,
제자리에서 짓밟히게 하실 것이다.
이사야 25 : 6 ~ 10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초림으로 인하여 죄의 대가를 치르게 하셨기에 죄를
인하여 죽음이 사람들에게 왕 노릇하였던 것이,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받아들이고, 예수님을 본 받아 살았던 사람들과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죽음이 더 이상 왕 노릇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즉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삼 일만에 살아나신 것과 같이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믿음의 삶을 살다가 죽은 사람들이 살아날 것이며, 그 다음에 현재를
살고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새 옷을 입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예수님께서 초림하신 후부터 재림과 불 심판과 백 보좌
심판에 이르기까지 모든 일들을 이루실 것에 대하여 사도 요한을 통하여
기록하게 하시면서 기록되어진 말씀은 반드시 이루실 것에 대하여 함께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기록하신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16 나 예수는 나의 천사를 너희에게 보내어,
교회들에 주는 이 모든 증언을 전하게 하였다.
나는 다윗의 뿌리요, 그의 자손이요, 빛나는 샛별이다."
17 성령과 신부가 "오십시오!" 하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을 듣는 사람도 또한 "오십시오!" 하고 외치십시오.
목이 마른 사람도 오십시오. 생명의 물을 원하는 사람은 거저 받으십시오.
18 나는 이 책에 기록한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덧붙이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 책에 기록한 재앙들을 덧붙이실 것이요,
19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에 기록한 말씀에서
무엇을 없애 버리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한 생명나무와 그 거룩한 도성에서
그가 누릴 몫을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20 이 모든 계시를 증언하시는 분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내가 곧 가겠다." 아멘. 오십시오, 주 예수님!
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있기를 빕니다. 아멘.
요한계시록 22 : 16 ~ 21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말씀이신 성경의 말씀은 창세 이후로 모두 이루어졌으며, 또한
이루고 계신 살아계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말씀이시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며, 모든 사람들이 구두로 약속을 하면서 지키고
있는 것은 이러한 하나님에 대하여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시인하고 있는
것이며, 그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살고 있는 모습인 것입니다.
계속해서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서 이루어질 일들에 대한 기록과 죽음이
최후에 어떠한 결과를 맞이하게 될 것인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 나는 또 한 천사가 아비소스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2 그는 그 용, 곧 악마요 사탄인
그 옛 뱀을 붙잡아 결박하여,
3 아비소스에 던지고 닫은 다음에,
그 위에 봉인을 하여 천 년 동안 가두어 두고,
천 년이 끝날 때까지는
민족들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사탄은 그 뒤에 잠시 동안 풀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4 내가 또 보좌들을 보니, 그 위에 사람들이 앉아 있었는데,
그들은 심판할 권세를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또 나는, 예수의 증언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이 베인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 짐승이나 그 짐승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5 그 나머지 죽은 사람들은 천 년이 끝날 때까지
살아나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이 첫째 부활입니다.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복이 있고 거룩합니다.
이 사람들에게는 둘째 사망이 아무런 세력도 부리지 못합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서,
천 년 동안 그와 함께 다스릴 것입니다.
7 천 년이 끝나면, 사탄은 옥에서 풀려나서,
8 땅의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려고 나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전쟁을 하려고 그들을 모을 것인데,
그들의 수는 바다의 모래와 같을 것입니다.
9 그들은 지면으로 올라와서,
성도들의 진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도시를 둘러쌌습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그들을 삼켜 버렸습니다.
10 그들을 미혹하던 악마도 불과 유황의 바다로 던져졌는데,
그 곳은 그 짐승과 거짓 예언자들이 있는 곳입니다.
거기에서 그들은 영원히, 밤낮으로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11 나는 크고 흰 보좌와 거기에 앉으신 분을 보았습니다.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사라지고,
그 자리마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12 나는 또 죽은 사람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할 것 없이,
다 그 보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책들을 펴놓고, 또 다른 책 하나를 펴놓았는데,
그것은 생명의 책이었습니다.
죽은 사람들은, 그 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13 바다가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놓고,
사망과 지옥도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놓았습니다.
그들은 각각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14 그리고 사망과 지옥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이 불바다가 둘째 사망입니다.
15 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다 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요한계시록 20 : 1 ~ 15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말씀은 이와 같이 명확하고, 상세하게 기록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러한 말씀이 현대의 과학과 지식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해석을 하여 각자의 의견대로 교리(敎理)를 만들었고, 이에
따라서 교파가 생겨났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기독교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종교가 비슷한 현상으로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참 진리를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든 종교와 각각의 교파가 주장하여 가르치고 있는 내용들이
말한 그대로 되어 지고 있는 것이 참 진리가 될 것입니다.
여기에 모든 생명체들이 꼭 겪어야 하는 죽음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
가르침이야말로 진정되고, 진실 된 말씀이 아닐까요? !
하나님의 말씀인지, 아닌지를 가리는 중요한 일 가운데 말씀되어진 그 말씀
그대로 이루어져야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시며, 거짓 선지자들의 말은 말한
내용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15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당신들의 동족 가운데서
나와 같은 예언자 한 사람을 일으켜 세워 주실 것이니,
당신들은 그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16 이것은 당신들이 호렙 산에서 총회를 가진 날에
주 당신들의 하나님께 청한 일입니다.
그 때에 당신들이 말하기를 '주 우리 하나님의 소리를 다시는 듣지
않게 하여 주시며, 무서운 큰 불도 보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가 죽을까 두렵습니다.' 하였습니다.
17 그 때에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한 말이 옳다.
18 나는 그들의 동족 가운데서
너와 같은 예언자 한 사람을 일으켜 세워,
나의 말을 그의 입에 담아 줄 것이다.
그는, 내가 명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다 일러줄 것이다.
19 그가 내 이름으로 말할 때에,
내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은, 내가 벌을 줄 것이다.
20 또 내가 말하라고 하지 않은 것을,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말하거나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는
예언자는, 죽임을 당할 것이다' 하셨습니다.
21 그런데 당신들이 마음속으로,
그것이 주님께서 하신 말씀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겠느냐고 말하겠지만,
22 예언자가 주님의 이름으로 말한 것이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말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그러니 당신들은 제멋대로 말하는 그런 예언자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신명기 18 : 15 ~ 22절 - 새번역성경
위의 신명기 18장에서 모세가 가나안 땅을 눈앞에 두고 이스라엘 민족에게
간곡하게 부탁하면서 시내산(호렙산)에서 십계명, 율법, 규례, 율례를 받을
때를 상기시키면서 자신과 같은 예언자,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한 초림의 사역 시에 하나님아버지에 대하여 복된 소식을
전할 때에 순종해야 할 것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말하는 예언자들에 말이 하나님의 말씀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것은 예언한 말씀이 이루어지는지, 이루어지지 않는지를
살펴보면 알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예언은 단기적인 것과 장기적인 것이 함께 이야기
되고 있으며, 대개 하나님의 심판 때와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에 그 초점을
맞추어서 말씀하시고 계시며, 초림 하셔서 하늘나라의 복음이 선포되어지고
구원에 이르는 삶에 행동강령의 말씀에 있어서는 모든 세대의 각각에 성도
개인들(성전)이 어떠한 삶을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할 것인지를 더욱더
구체적으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마음이 선한 양심이 이끄는 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육체적인
필요를 채우는데 우선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이신 성경말씀을 살피면서
영적인 양식을 섭취하여 성령께서 양심을 통하여 지시하시는 그대로 순종할
것과 성령의 아홉 가지(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를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 세상에서 이루어지는 예수님의 재림과 하나님아버지의 진노의 불 심판을
통하여 이루어질 때에 하나님아버지로부터 상이 주어질 것과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예수님과 함께 다스리게 될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위의 신명기 18장의 말씀은 약 1,400년 정도 지나서, 나사렛 베들레헴에서
한 아기가 탄생하시면서 성취되었으며, 예수님께서 30년은 일반 평범한
사람으로서, 목수의 아들로 사셨고, 요셉인 육신의 아버지에 직업을 물려
받으셔서 목공으로 사셨으며, 31살에 세례요한으로부터 요단강에서 물세례와
성령세례를 받으시면서, 성령에 이끌리셔서 40일 동안 완전한 금식 가운데
자진하셔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셨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탄을 물리치시고
공생애의 삶을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이후로 예수님께서 하나님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전하신 말씀들이 기록되어진
말씀을 신약이라고 하며 모두 27권에 말씀으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에 39권의 말씀들 중에 예수님의 재림을
통하여 이루실 일들이 상당히 남아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0장 7절 참조)
5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죽음을 죽어서
그와 연합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우리는 부활에 있어서도 또한 그와 연합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6 우리의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은 것은,
죄의 몸을 멸하여서, 우리가 다시는 죄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려는
것임을 우리는 압니다.
7 죽은 사람은 이미 죄의 세력에서 해방되었습니다.
8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그와 함께 우리도 또한 살아날 것임을 믿습니다.
9 우리가 알기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다시는 죽지 않으시며, 다시는 죽음이 그를 지배하지 못합니다.
10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죽음은 죄에 대해서 단번에 죽으신 것이요,
그분이 사시는 삶은 하나님을 위하여 사시는 것입니다.
11 이와 같이 여러분도, 죄에 대해서는 죽은 사람이요,
하나님을 위해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로마서 6 : 5 ~ 11절 - 새번역성경
모든 사람들의 죄에 문제를 예수님께서 자신의 몸을 드려 대속하시고,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를 화목하게 하는 대 제사장으로서 하늘나라 지성소에
제사를 단 한번 드리심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믿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아버지의 영이신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는 증거로 삼아 주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죽음의 세계에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전하시고, 살아나신
것과 같이 죽음을 이기는 영원한 삶이 모든 성도들에게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예수님을 맏형으로 모시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엄청난 하나님아버지의 은혜가 임하셔서, 자신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어서 선한 양심이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가 될 때에 창세 이후로
죄 가운데 갇혀서 죽음의 권세 잡은 사탄에 하수인으로서 육체적인 정욕에
사로잡혀 살았던 삶을 청산하고, 하나님아버지의 영이신 성령을 받아,
그 성령께서 마음의 선한 양심을 통하여 성경말씀 안에서 감동을 주실 때에
“예” 만 되시는 예수님의 삶을 본 받아 순종하는 삶의 자리를 지키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일곱 번째 나팔 소리와 함께 예수님께로 하나님아버지의 진노에 불 심판을
피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기록해놓으신 하나님의 말씀이신 성경말씀이 다르게
보이는 것일까요? !
그것은 하와가 사탄의 유혹에 넘어 갈 때에 가졌던 마음과 같은 교만
때문이며, 이 교만한 마음에서 비롯하고 있는 육체적인 소욕을 따르는 삶을
인한 것이라고 이해됩니다.
하와는 사탄의 유혹 중 하나님과 같아질 것이라는 말에 영적인 눈이 멀었고
자신이 하나님과 같은 존재가 되려는 교만함이 결국 생명의 말씀을 배반하고
에덴 중앙에 있는 선악과 과일을 먹었기에 회개하지 못했고, 죽음의 세력을
잡은 사탄에게 속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하와의 후손인 모든 사람들이 죽음의 권세 하에 놓이게 되었던
것이며, 이를 확인시켜 주는 것이 하와라는 뜻이 모든 생명이 있는 자에
어머니라는 말이 확증하여 주고 있습니다.
3 우리가 육신을 입고 살고 있습니다마는,
육정을 따라서 싸우는 것은 아닙니다.
4 싸움에 쓰는 우리의 무기는, 육체의 무기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요새라도 무너뜨리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우리는 궤변을 무찌르고,
5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로막는 모든 교만을 쳐부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서, 그리스도께 복종시킵니다.
6 그리고 여러분이 온전히 순종하게 될 때에는,
우리는 모든 복종하지 않는 자를 처벌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10 : 3 ~ 6절 - 새번역성경
세상 지식을 가지고 하나님을 보면, 이 세상에 속하여 계시지 않은 하나님을
뵐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도 없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예수님의 초림 시에도 있었고, 당시에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이신 성경말씀을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하였고
오히려 장로들의 전통과 교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 나머지 주일(안식일)에
예수님께서 병을 고쳐주시는 것에 대하여 율법에 어긋난다고 생각했던
것이며, 이러한 생각은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한데서
기인(起因)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맡으신 분들에 지식이 오늘날 이와 같은 현상을
갖게 하고 있는 상당히 심각한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27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고 계실 때에,
무리 가운데서 한 여자가 목소리를 높여 그에게 말하였다.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은 참으로 복이 있습니다!"
28 그러나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사람이 복이 있다."
29 무리가 모여들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구하지만,
이 세대는 요나의 표징 밖에는 아무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30 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과 같이,
인자 곧 나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31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일어나서,
이 세대 사람들을 정죄할 것이다.
그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 끝에서부터 찾아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아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32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일어나서,
이 세대 사람들을 정죄할 것이다.
그들은 요나의 선포를 듣고 회개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아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33 "아무도 등불을 켜서 움 속에나 [말 아래에] 놓지 않고,
등경 위에 놓아 두어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그 빛을 보게 한다.
34 네 눈은 몸의 등불이다. 네 눈이 성하면, 네 온 몸도 밝을 것이요,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네 몸도 어두울 것이다.
35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않은지 살펴보아라.
36 네 온 몸이 밝아서 어두운 부분이 하나도 없으면, 마치 등불이
그 빛으로 너를 환하게 비출 때와 같이, 네 몸은 온전히 밝을 것이다."
37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바리새파 사람 하나가 자기 집에서
잡수시기를 청하니, 예수께서 들어가서 앉으셨다.
38 그런데 그 바리새파 사람은, 예수가 잡수시기 전에 먼저 손을 씻지
않으신 것을 보고, 이상히 여겼다.
39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에게 말씀하셨다.
"지금 너희 바리새파 사람들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하게 하지만,
너희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다.
40 어리석은 사람들아, 겉을 만드신 분이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41 그 속에 있는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해질 것이다.
42 너희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박하와 운향과 온갖 채소의 십일조는 바치면서,
정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소홀히 한다! 그런 것들도 반드시 행해야
하지만, 이런 것들도 소홀히 하지 않았어야 하였다.
43 너희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회당에서 높은 자리에
앉기를 좋아하고, 장터에서 인사 받기를 좋아한다!
44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드러나지 않게 만든 무덤과 같아서,
사람들이 그 위를 밟고 다니면서도, 그것이 무덤인지를 알지 못한다!"
45 율법교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면, 우리까지도 모욕하시는 것입니다."
46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렇다. 너희 율법 교사들에게도 화가 있다!
너희는 지기 어려운 짐을 사람들에게 지우면서,
너희 자신은 손가락 하나도 그 짐에 대려고 하지 않는다!
47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너희 조상들이 죽인 예언자들의 무덤을 세운다.
48 그렇게 함으로써 너희는 너희 조상들이 저지른 소행을 증언하며
찬동하는 것이다. 너희의 조상들은 예언자들을 죽였는데,
너희는 그들의 무덤을 세우기 때문이다.
49 그러므로 하나님의 지혜도 말하기를
'내가 예언자들과 사도들을 그들에게 보내겠는데,
그들은 그 가운데서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박해할 것이다' 하였다.
50 창세 이래로 흘린 모든 예언자들의 피의 대가를
이 세대에게 요구할 것이다.
51 아벨의 피에서 비롯하여 제단과 성소 사이에서
죽은 사가랴의 피에 이르기까지 말이다. 그렇다.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52 너희 율법 교사들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지식의 열쇠를 가로채서,
너희 자신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들도 막았다!"
53 예수께서 그 집에서 나오실 때에,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잔뜩 앙심을 품고서,
여러 가지 물음으로 예수를 몰아붙이기 시작하였다.
54 그들은 예수의 입에서 나오는 말에서 트집을 잡으려고 노렸다.
누가복음 11 : 27 ~ 54절 - 새번역성경
위의 누가복음 11장에 말씀과 함께 마태복음 23장에 말씀을 함께 살펴보면
좀 더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이 말씀 중에서 가장 강조하여 하시는 말씀은 곧 불순종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것에 대하여 질책(質責)하시고 계십니다.
어느 여인이 예수님의 어머니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잉태하여
예수님이 세상에 존재하게 하였다는 인간적인 시선으로 복되다. 하고 이야기
하였지만, 오히려 예수님의 대답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이 복이
있다. 라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분들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열쇠를 가지고
말씀을 전하지만, 정작 자신들의 삶은 육체적인 정욕으로 살고 있는 것에
대하여 상당히 심하게 꾸지람을 하시고 계십니다.
현재를 살면서 교회를 통한 부끄러운 민낯을 드러내고 있는 일들을 보면서
지식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 분들에 대한 위의 누가복음 11장 52절에 말씀이
성취되었고, 되고 있음을 보면서 믿음의 사람으로서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신 성경말씀은 항상 겸손하라고 하십니다.
저의 마음에 눈을 열어주셔서 말씀을 새롭게 보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저에게
항상 주시는 마음은 교만하면 죽는다. 라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내가 매일 죽노라.” 라는 말씀을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하지만 육신을 입고 있는 삶은 틈만 나면 저를 넘어뜨리려 합니다.
그래서 늘 겸손하고,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이신
성경말씀을 살피지 않으면 결국 넘어지고 만다는 사실을 스스로 늘 되
뇌이며, 말씀을 살피고 있습니다.
위의 누가복음 11장과 마태복음 23장을 통하여 예수님 초림 시에 세대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하시는 말씀을 귀담아 들어야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은 사실 초림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실 것에 대하여
상세하게 말씀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거룩한 삶을 살라고 하시는 것으로
이 말씀에 불순종하는 모든 존재들을 심판하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시대를 살고 있는 모든 세대가 불순종하면 심판을 면하지
못할 것이라고 하시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이 말씀이 사실이라는 말씀은 성령께서 선한 양심을 통하여 마음에 감동을
주실 때에 그 감동을 거슬러서 말을 하는 것은 용서하지 않으신다는 말씀이
바로 예수님께서 초림을 통하여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으로 인하여 죽음에
이르렀지만, 아벨의 순종의 제사로부터 순종할 것을 전하고, 성전을 지키며
순종의 제사를 지냈던 사가랴의 피까지, 즉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불순종한 모든 사람들을 돌이키시려 하여 보냈던 모든 예언자들을 죽이고,
전해진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거스르고, 자신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으로
인하여 함께 살고 계신 성령을 거스르는 모든 죄를 성령의 시대를 살고 있는
모든 세대에게 경고하시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30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은 나를 반대하는 사람이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사람은 헤치는 사람이다.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무슨 죄를 짓든지,
무슨 신성 모독적인 말을 하든지, 그들은 용서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32 또 누구든지 인자를 거슬러 말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겠으나,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도 오는 세상에서도,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33 "나무가 좋으면 그 열매도 좋고, 나무가 나쁘면 그 열매도 나쁘다.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
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가 악한데, 어떻게 선한 것을 말할 수 있겠느냐?
마음에 가득 찬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35 선한 사람은 선한 것을 쌓아 두었다가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악한 것을 쌓아두었다가 악한 것을 낸다.
3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은 심판 날에 자기가 말한 온갖 쓸데없는
말을 해명해야 할 것이다.
37 너는 네가 한 말로, 무죄 선고를 받기도 하고,
유죄 선고를 받기도 할 것이다."
마태복음 12 : 30 ~ 37절 - 새번역성경
죄를 지어 갖게 된 마음의 양심이 선과 악을 분별하는데 있어서는 하나님과
같은 마음이며, 하나님과 같이 거룩한 삶을 살도록 판단력을 주는 마음이지만
선한 양심으로만 살아야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들 중에 하나님의 지혜가 숨겨져 있기에 사람들은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을 살피며, 눈에 보이는 만물들 중에서 그 속에 숨겨져
있는 지식과 지혜를 찾으려 애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 모든 만물들이 존재하게 된 근원에 대하여는 관심이 없으며
그분께서 말씀하신 성경말씀조차도 이해하기 어렵다고 해석을 하고 있으며,
각자 받아들이는 정도를 따라서 교리를 통하여 교파가 생겨났습니다.
지금은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한 시점이며, 하나님아버지의 진노의 불 심판이
진행되어지고 있는 때입니다.
영이 깨이지 않으면 이러한 이야기는 그 사람에게는 어리석인 이야기로 들릴
것이며,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수많은 변명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은 것에 대하여 돌이킬 수 없는 판결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순수하게 받아들이고 순종해야만
하나님의 진로로부터 예수님께로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 기회가 남아 있는 동안에 영원한 생명의 길을 모두가 찾으시길, ...
하나님의 말씀은 순수하며, 가감이 없이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함께 살펴보면서 현재의 자신에 믿음과 말씀을 겸손히 받으실 수 있으시길,...
5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순결하며,
그분은 그를 의지하는 사람의 방패가 되신다.
6 그 말씀에 아무것도 더하지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그분이 너를 책망하시고,
너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잠언 30 : 5 ~ 6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책망을 듣지 않으려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받아
들이고, 순종해야 합니다.
이것이 사랑으로 모든 만물들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아는 길이며,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