執衡按擦變心靈 天下人民大呼聲 如狂如醉牛鳴聲 世人不知嘲笑時 鋪無天心何處生
집형안찰변심령 천하인민대호성 여광여취우명성 세인부지조소시 포무천심하처생
본문의 표현에 영(靈)은 성령(聖靈)으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고, 저울을 잡았다 라는 의미의 집형(執衡)은 저울은 물건을 저울 위에 올려놓아 떠보면 양쪽이 균형이 잡혀야 되는데 여기에 잡을 집(執)자로 인해서 의미를 추론하면 어떤 사상의 흐름이나 정의적 관념이나 공정의 문제에 기울어짐이 없도록 균형을 잡아 주는 의미로 뜻을 유추해 볼 수 있다고도 생각되며, 뒤에 이어서 본문 중에 나오는 표현인 안찰(按擦)의 의미가 살펴준다는 의미임으로 이런 의미와 함께 저울을 잡았다는 의미와 함께 인간들을 보살피는 신에 대한 문장으로 뜻을 유추하여 풀 수 있고, 소 우(牛)자는 이 책에서는 우성농부 등으로 표현되는 신(神)의 상징이므로 우명성(牛鳴聲)의 의미는 소 우(牛)자가 신(神)의 상징임으로 신의 울음소리로 풀면 표현이 좀 이상해서 "신의 말씀소리"로 풀어야 내용상 맞을 것 같고, 생(生)자는 생명(生命)이나 중생(衆生)으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고, 중생(衆生)은 보통사람들의 의미로 풀 수 있고, 이런 내용을 줄여서 쓰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靈;신령, 성령, 신의 의미),(心;心靈),(變;變化),(衡; 저울 형),(牛:神의 상징),(生: 생명),(鋪: 펼 포),(牛鳴聲; 소울음소리 소는 신의 상징임으로 신의 말씀소리),(生: 생명),(生;衆生; 보통의 사람들)
☞ 본문풀이
영(靈)이신 하나님이 사람의 심령(心靈)의 변화(變化)를 살펴서 (깨달음이 잘못되거나 편견에 기울어짐이 없도록) 저울을 잡아 저울질하듯이 (잘못된 점을) 바로잡아주시니 천하(天下)의 인민(人民)들의 크게 부르는 소리가 있도다.
신(神)의 말씀소리를 세상 사람들이 미친 것 같다 취한 것 같다고 조소(嘲笑)하여 비웃을 때에는 하늘이 (인간들을) 생명으로 구제(救濟) 하려는 마음을 펼 수 없어서 사람들은 어느 곳에서 살아갈고.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