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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위일체 하나님
모든 생명의 근원은 하늘나라에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시작되어지고
있기 때문에, 모든 생명체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것들도 하나님께서
필요를 따라서 채워주시고 계시기 때문에, 생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 할렐루야. 하늘에서 주님을 찬양하여라. 높은 곳에서 주님을 찬양하여라.
2 주님의 모든 천사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주님의 모든 군대야, 주님을 찬양하여라.
3 해와 달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빛나는 별들아, 모두 다 주님을 찬양하여라.
4 하늘 위의 하늘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하늘 위에 있는 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5 너희가 주님의 명을 따라서 창조되었으니,
너희는 그 이름을 찬양하여라.
6 너희가 앉을 영원한 자리를 정하여 주시고, 지켜야 할 법칙을 주셨다.
7 온 땅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바다의 괴물들과 바다의 심연아,
8 불과 우박, 눈과 서리, 그분이 명하신 대로 따르는 세찬 바람아,
9 모든 산과 언덕들, 모든 과일나무와 백향목들아,
10 모든 들짐승과 가축들, 기어 다니는 것과 날아다니는 새들아,
11 세상의 모든 임금과 백성들, 세상의 모든 고관과 재판관들아,
12 총각과 처녀, 노인과 아이들아,
13 모두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그 이름만이 홀로 높고 높다.
그 위엄이 땅과 하늘에 가득하다.
14 주님이 그의 백성을 강하게 하셨으니, 찬양은 주님의 모든 성도들과,
주님을 가까이 모시는 백성들과, 이스라엘 백성이,
마땅히 드려야 할 일이다. 할렐루야.
시편 148 : 1 ~ 14절 - 새번역성경
위의 시편 148편에 기록하여 말씀하심과 같이 모든 만물들을 창조하신 뜻은
찬양 받으시기 위한 것입니다. 즉 모든 생명체들을 창조하시고, 그들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모든 것들을 적당한 때를 따라서 채워주시는 분이
하나님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드림이 마땅한 일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의 성품이 인자와
긍휼이 풍성하신 사랑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피조물 가운데 반역의 마음을
가지고 어리석은 일을 꾸미어서, 자신의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분을 얕보고,
배반을 하였던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일로 인하여 하늘나라에서조차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일정기간 동안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그 이름을 거룩하게 하여 주시며,
10 그 나라를 오게 하여 주시며, 그 뜻을 하늘에서
이루심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주십시오.
11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내려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여 주십시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태복음 6 : 9 ~ 13절 - 새번역성경
예수님께서 초림 시에 제자들에게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 것이, 위의
마태복음 6장 9절 이하에 기록하여 가르쳐 주시고 계시는 주기도문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문 중에서 알 수 있는 것이, 어느 정도 때가
될 때까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하늘나라에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며,
이러한 일이 땅에서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를 위하여 기도하라.
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면서 일용할 양식과 죄의 용서를 받기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특히 죄의 용서를 받기 위하여, 선행되어야 하는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것은, 자신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죄로부터 구원을 받게 하시기 위하여, 일하시고 계시는 분이 성부,
성자, 성령님이십니다. 이를 성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 하는데, 모든 권세를
가지고 계시면서 직접 모든 일들을 주관하시고 계시는 분이 하나님 아버지로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으로 모든 일 가운데 함께 하시면서
구원을 이루시고 계십니다. 즉 참 부모로서 자녀들을 사랑으로 돌봐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세상에서 이루시는 분이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조차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과 더불어, 함께
하시면서 자신에게 맡겨 주신 사명을 감당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이 바로
성삼위일체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믿고,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새 사람으로서
다시 태어나는 삶을 사는 믿음의 사람들까지, 하나님과 같이 거룩하게 하시는
일을 성삼위일체로서 하나가 되게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시고
말씀하셨다.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되게 하셔서,
아들이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 주십시오.
2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모든 사람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아들로 하여금 아버지께서 그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려는 것입니다.
3 영생은 오직 한 분이신 참 하나님을 알고,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4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맡기신 일을 완성하여,
땅에서 아버지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5 아버지, 창세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누리던 그 영광으로,
나를 아버지 앞에서 영광되게 하여 주십시오.
6 나는, 아버지께서 세상에서 택하셔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드러냈습니다. 그들은 본래 아버지의 사람들인데, 아버지께서
그들을 나에게 주셨습니다.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켰습니다.
7 지금 그들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이,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들은 그 말씀을 받아들였으며,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을
참으로 알았고, 또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었습니다.
9 나는 그들을 위하여 빕니다. 나는 세상을 위하여 비는 것이 아니고,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사람들을 위하여 빕니다.
그들은 모두 아버지의 사람들입니다.
10 나의 것은 모두 아버지의 것이고, 아버지의 것은 모두 나의 것입니다.
나는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습니다.
11 나는 이제 더 이상 세상에 있지 않으나, 그들은 세상에 있습니다.
나는 아버지께로 갑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지켜주셔서,
우리가 하나인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12 내가 그들과 함께 지내는 동안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지키고 보호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들 가운데서는 한 사람도 잃지 않았습니다.
다만, 멸망의 자식만 잃은 것은 성경 말씀을 이루기 위함이었습니다.
13 이제 나는 아버지께로 갑니다. 내가 세상에서 이것을 아뢰는 것은,
내 기쁨이 그들 속에 차고 넘치게 하려는 것입니다.
14 나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주었는데,
세상은 그들을 미워하였습니다. 그것은, 내가 세상에 속하여 있지 않은
것과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여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15 내가 아버지께 비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 가시는 것이 아니라,
악한 자에게서 그들을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과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17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과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으로 보냈습니다.
19 그리고 내가 그들을 위하여 나를 거룩하게 하는 것은,
그들도 진리로 거룩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20 "나는 이 사람들을 위해서만 비는 것이 아니고, 이 사람들의 말을 듣고
나를 믿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빕니다.
21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과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어서 우리 안에 있게
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하여 주십시오.
22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영광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인 것과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23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은,
그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것은 또,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그들도 사랑하셨다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24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사람들도, 내가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게 하여 주시고, 창세전부터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내게 주신 내 영광을, 그들도 보게 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25 의로우신 아버지, 세상은 아버지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는 아버지를
알았으며, 이 사람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26 나는 이미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알렸으며, 앞으로도 알리겠습니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게 하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7 : 1 ~ 26절 - 새번역성경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이는 육신의 부모가 자녀와 유전자 곧 DNA(deoxyribonucleic acid)가 같은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절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하여 반드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
것에 대하여 강조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기 위하여, 반드시 갖추어야 할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것은 전신갑주로 구원의 투구, 의에 흉패, 진리의 허리띠,
복음의 신발, 왼손에는 믿음의 방패, 오른 손에는 성령의 검, 곧 말씀의 검을
착용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죄로부터 구원하시는 것은 영혼입니다. 절대로 섞어지는 육체를
구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영혼의 옷, 몸이 현재의 썩어지는 몸이
아닌 영원히 썩지 않을 몸을 덧입게 하시거나, 죄와 상관이 전혀 없는 흰 옷,
곧 세상에서 아무리 빨아도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흰 옷을 입혀 주실 것이며
이는 세상의 더러운 것, 곧 죄와 상관이 없는 존재가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곧 하나님과 같은 존재가 될 것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1 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기에 서 있는 사람들 가운데는,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을
떨치며 와 있는 것을 볼 사람들도 있다."
2 그리고 엿새 뒤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을 데리고,
따로 높은 산으로 가셨다.
그런데, 그들이 보는 앞에서, 그의 모습이 변하였다.
3 그 옷은 세상의 어떤 빨래꾼이라도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새하얗게 빛났다.
4 그리고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에게 나타나더니,
예수와 말을 주고받았다.
5 그래서 베드로가 예수께 말하였다. "랍비님, 우리가 여기에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가 초막 셋을 지어서, 하나에는 랍비님을,
하나에는 모세를, 하나에는 엘리야를 모시겠습니다."
6 베드로는 무슨 말을 해야 좋을지 몰라서 이런 말을 했던 것이다.
제자들이 겁에 질렸기 때문이다.
7 그런데 구름이 일어나서, 그들을 뒤덮었다.
그리고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났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8 그들이 문득 둘러보았으나, 아무도 없고, 예수만 그들과 함께 계셨다.
9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명하시어,
인자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날 때까지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말라고 하셨다.
10 그들은 이 말씀을 간직하고,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난다는 것이
무슨 뜻인가를 서로 물었다.
11 그들이 예수께 묻기를
"어찌하여 율법학자들은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합니까?" 하니,
1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확실히 엘리야가 먼저 와서, 모든 것을 회복한다.
그런데,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멸시를 당할 것이라고 기록한 것은,
어찌 된 일이냐?
13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엘리야는 이미 왔다.
그런데, 그를 두고 기록한 대로, 사람들은 그를 함부로 대하였다.“
마가복음 9 : 1 ~ 13절 - 새번역성경
변화 산에서 일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졌을 때를 보여 주시는
일과 함께 구약을 대표하는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
사역을 놓고, 의논하였다고 하시는 것은 장차 하나님의 자녀들이 어떠한 삶을
살 것인지?!를 함께 보여 주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하늘로부터 구름 속에서 제자들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아들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말에 순종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는 시내 산에서 죄를 드러내는 십계명과 율법을 주실 때에,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임재하심에 두려운 나머지, 모세가 이스라엘을
대표해서 하나님 앞에서 말씀을 받아 오라고 하였을 때에 주셨던 말씀입니다.
13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 앞에서 완전해야 합니다."
14 "당신들이 쫓아낼 민족들은 점쟁이나 복술가들의 이야기를 듣지만,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당신들에게 그런 것을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15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당신들의 동족 가운데서
나와 같은 예언자 한 사람을 일으켜 세워 주실 것이니,
당신들은 그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16 이것은 당신들이 호렙 산에서 총회를 가진 날에 주 당신들의 하나님께
청한 일입니다. 그 때에 당신들이 말하기를 '주 우리 하나님의 소리를
다시는 듣지 않게 하여 주시며, 무서운 큰 불도 보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가 죽을까 두렵습니다.' 하였습니다.
17 그 때에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한 말이 옳다.
18 나는 그들의 동족 가운데서 너와 같은 예언자 한 사람을 일으켜 세워,
나의 말을 그의 입에 담아 줄 것이다.
그는, 내가 명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다 일러줄 것이다.
19 그가 내 이름으로 말할 때에,
내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은, 내가 벌을 줄 것이다.
20 또 내가 말하라고 하지 않은 것을,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말하거나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는 예언자는, 죽임을 당할 것이다'
하셨습니다.
21 그런데 당신들이 마음속으로, 그것이 주님께서 하신 말씀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겠느냐고 말하겠지만,
22 예언자가 주님의 이름으로 말한 것이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말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그러니 당신들은 제멋대로
말하는 그런 예언자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신명기 18 : 13 ~ 22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 삶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본 보기에 삶을 보여 주신
것과 함께,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 때에 있게 될 일들을 보여
주셨고, 이러한 일들을 보고, 들어서 믿음의 삶을 살아낼 소망을 갖게 하셨던
일이지만, 사람 스스로는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께서 살고 계시면서 중보의 기도와 함께
조력자가 되어 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은 하나님과
단절되었던 관계를 회복시켜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고, 이후로
영원한 삶을 살게 하시면서,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되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의 은혜는 성령을 받은 믿음의 사람들까지 하나가 되면서
성삼위일체로서 이루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는 완전한 사랑의 공동체로서, 하나님 아버지를 중심으로 한 가족이 되게
하시기 위한 것이며, 참 부모로서 완전한 사랑의 가족을 만드시는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는 일이 됩니다.
하지만 완전한 성품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강제적으로
하시지 않으시고, 마음의 문 밖에 서서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받아들여서
겸손한 삶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맺는 순종의 삶으로만, 성삼위일체가 되면서 하나님의 자녀와
성전으로, 제사장의 삶을 살면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