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목
2200×200×20
평이 안잡혀 있고 휨이 조금 있습니다.
변변찮은 공구뿐이어서 목재에 각파이프를 고정시키고 원형톱으로 절단하고 변재가있는 판과 없는 판을 본드칠하고 모든 클램프를 동원하여
집성한 모습입니다.
잘 붙겠죠?
아래사진 오른쪽은 끝부분에 원형톱이 잘욧 들어가서 틈이 있는데 잘라내는 부분이라 그냥 진행했습니다.
모두 튼튼하게 붙었습니다.
나비재료도 올려봅니다.
반대편부분 직선작업입니다.
톱밥이 얼마나 날리는지 돕밥을 뒤집어 썼습니다.
그래서 집진장치가 있어야 하나봅니다.
마스크라도 써야 하는데 그것마저도 안했네요.
맞대는 부분의 사진을 잘 못 찍었네요.
나비는 지그를 만들어 20개이상 만들었습니다.
나비올리고 칼금 긋고 트리머로 판 다음
끌로 마무리하고
본드 넣고
망치질해서 단단히 고정했습니다.
톱으로 마무리합니다.
이제 대패작업입니다.
팔도 아프고 평 잡기도 힘드네요.
판마다 두께도 틀리고 휨도 있고해서 평잡기가 상당히 어렵네요.
마무리 되어갑니다.
아릅답습니다.
흠이 있는부분은 샌딩후 모인 가루를 본드와 섞어서 메꿉니다.
맞대는 부분입니다.
측면이 서로 반대라 트리머로 면을 맞추었습니다.
1차 150번으로 샌딩한 모습입니다.
대패밥이 두 포대나 모이네요.
150,300,600,800,1000번으로 샌딩했는데 아래 사진처럼 150번 샌딩마크가 보여서 처음부터 재 샌딩했습니다.
1차 오일.
건조후 샌딩
하도 2차오일
첫댓글 와우
정성입니다ㅡㅡㅡㅡ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