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벌써 11월 마지막 주말이고 12월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헉헉😁😅
세번째 월요일은 해빛이죠~😌
해빛교재로 열심히 붙이고 색칠하고 놀이합니다.
화요일 소꿉이구요~~
수요일 교리도서관에서 책보기!!
각자 책을 고르고, 앉을 곳을 찾아 책을 아니.. 그림을 보는 저 여유로움~~😍
마무리는 원장님의 동화구연으로~~
열매반 친구들 마음에 엄마의 사랑을 팍팍~ 깨우쳐 주려는 듯 한 의도로 😅😅😅
왜냐면요...👀👉👈
ㅋㅋㅋㅋㅋㅋㅋ
제목만 봐도 흥미롭지 않나요??
'찐구랑 따웠떠~~'
'나아~ 삐뚜러지끄야~~' 🤣🤣🤣🤣
우리 열매반 귀염둥이들이 재미있어할거 같아서
글밥도 적당하고, 그림도, 표현도 재미있어
일인다역을 하며 열심히 구연을 하고 일어났더니....
똬악~!!
원장님이 열매반 오라면서~~
다정한 음성으로 " 엄마는~~~ 집 같아~~요오~"
하면서 관심을 끌더니 책을 읽어주시더라구여 ㅋㅋㅋ
아마도!?
우리 열매반 친구들의 정서를 ('나 삐뚤어질..' 등 책을 읽고 난 뒤의~)
뒤죽박죽 만 2세의 말광량이 마음을 슬쩍 엄마의 사랑으로 정화시키려하신 의도가 아닌지 ....🧐🧐
<그것이 알고싶다> 🤓
목요일은 동물마을을 만들어봅니다.
각 면의 그림도 관찰하면서 이야기를 꾸며 창의적으로 놀아요🥰
안뇽~~
방가방가~~
난 모리라고 해!!!
여기 별장의 주인이 내 엄마야~~~왈왈~
열매반 친구 모리 외면!!
하지만 저 쬐끔하게 생긴 강아지에게 급관심....
(ㅋㅋㅋ 작다고 얕보지말아라~~ 애두라~~🤣🤣)
앙앙앙~~~
나는 가지야~~ 같이놀자~~
왜 피하고그래~???
내가 너희 지켜주는거자나~~ 앙앙~~
우리 가지가 오늘 가지가지했답니다~~ 지가 뭐라고 울애들 지켜준대용 글쎄 🤣🤣🤣🤣
이렇게 배추도 뽑아오고, 상추도 뽑아오고~~
넓은 잔디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왔답니다~~🤗🤗
아!
그리고, 깜빡했어요~~
저번에 <현장은 나의 경험학교> 사진공모전에 인기상을 수상하였다고 말씀드렸죠? ☺️☺️🤭
이번 주에 상장도 받고 원장님께 꽃바구니도 받았습니다! 이쁜 열매반 친구들 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가을하늘아래 열매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