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 IMF 거대한 거짓말 - 뉴스타파 목격자들...언론에서 말하지 않는 것에 대하여..
IMF는 김영삼과 김대중이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사실 받아들이지 않아도 그만이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언론에서 하지 않습니다. IMF의 구제금융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어찌 되었을까요? 아무 일도 없습니다. 그냥 하던대로 국내에서 부실기업 등을 정리하면 그만이었고 내실을 더욱 다지면 되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김영삼과 김대중은 초국적 자본에게 알랑거리기 위해서 매국노 짓을 했던 겁니다. IMF는 초국적 자본이 당시 나름 건실했던 한국 경제를 벗겨먹기 위해서 'IMF 구제금융' 이라는 이름으로 신자유주의가 습격한 사건입니다. 그래서 김대중에게 노벨상을 주었던 겁니다. 원래 약소국의 경우, 노벨상은 초국적 자본에게 잘 보이는 사람에게 주는 겁니다.
이 사건(IMF 구제금융)으로 우량기업은 대부분 외국인 손에 넘어갔고, 아래 영상에도 나오지만 국내 은행들의 지분이 거의 대부분 외국인 손에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비정규직이 실행되었고 파견직이 실행되었으며 한국인들 전체에게는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이 사라지게 되었으며 이것의 결과로 한국인은 열심히 일해서 초국적 자본 주머니를 채워주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OECD국가 중 비정규직 비율이 두번째로 높고, 그리고 한국인은 쓸 수 있는 돈보다 빚이 두 배나 많으며, 2023년 현재 출산율 0.72명입니다. 한마디로 한국인은 전 국민 빚의 노예화와 더불어 한국은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예전처럼 바뀔 수 있을까요? 한국이 초국적 자본의 먹이감이 아닌 다시 건실한 나라가 되며, 지금처럼 개인주의적인 사회가 아닌 공동체 의식이 살아 있는 그런 나라가 될 수 있을까요? 올해 2025년 해방 이후 첫 민주정부가 들어서면서 정상화로 가는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10여년 정도를 놓고 본다면 기대해도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 여기에 쓴 글 내용에 대해서 IMF구제금융 받지 않으면 그만이라고? 의아해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추가로 몇 자 더 적습니다. 이런 거랑 같습니다. 당신은 상점을 두개 가지고 일을 하고 있지만 실수로 인해서 하나의 상점에서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가 나타나서 당신에게 "지금 위험하니 은행 융자를 받아서 해결해야 한다" 라고 말하며 은행 융자를 받는 조건으로 당신의 사업장 전체의 운영을 은행에서 시키는대로 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당신은 그런 말도 안 되는 융자를 받겠습니까? 그냥 약간 손실났지만 다음달에는 손실이 아닌 이익이 발생할 수도 있잖겠어요? 그런데 김영삼과 김대중 그리고 당시 관료들은 모두들 한국인을 배반하고 초국적 자본에게 붙어서 매국노 짓을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당시 IMF구제금융을 받을 수 있게 관여했던 인물들은 나름대로의 커미션을 받았을 겁니다. 이건 머 너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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