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2일 (토) 오전 9시, 수원환경운동연합에서 2014년 제3기 청소년 환경지킴이 마지막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 동안 진행된 기초 조사를 바탕으로 환경지도를 만들고, 간단한 수료식을 했습니다.
세 모둠으로 나누어서 지역별 지도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잘 된 작품을 손수건에 인쇄해서 배포할 계획입니다.
수료식은 간단합니다.
마지막 모임에 참석한 환경지킴이에 한해서 수료장 대신 텀블러를 증정했습니다.
'나는 출석률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이 날 참석하지 못해 텀블러를 받지 못한 게 억울하다 하는 학생'은
선착순으로 제공합니다. 억울해서야 되겠습니까? 선착순입니다. 출석률이 저조한 학생도 주저없이 요청하세요.
참고 : 수량한정이므로 미리 전화 문의 바랍니다. 직접 오셔서 수령해야 합니다.
첫댓글 그쵸, 그렇잖아도 억울한 것이 많은 세상에서 우리까지 억울해 하는 일이 벌어지게 할 수는 없죠. ㅎㅎㅎ
경민씨 올 한해 애많이 쓰셨어요.
환경지킴이들도 한해 동안 애많이 썼구요, 온새미로도 애 많이 썼어요.
내년에 행복하게 다시 만나요.
억울해서야 되겠습니까?
이말이 맘이 아프네요...
마지막 수업은 경민씨 덕분(?)에 따뜻한 수업이 되었어요^^
언제나 감사하구요
울 미순샘 ...
그정도의 경력과 연륜이시면 이제 쉬엄쉬엄 하실만도 하신데
언제나 한결같이 열정적인 모습... 멋지십니다.
감사해요~~
그런 샘의 모습을 따를께요~~~ㅋ
표현이 서툰(?) 울 아이들이 내년에도
활동 하겠다는 모습에..
아이들의 생각과 활동들이 더욱 성장 할수 있는
우리 환경지킴이가 되도록 고민해야 하는 숙제가 반갑기만 하네요~~
올 한해동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여러 쌤들~~
대륜이를 시작으로 대원이까지 청소년 환경지킴이로 활동하는 내내 환경에대해 관심을 갖게되고 다양한 체험과 더불어 봉사활동까지 어렵지 않게 챙길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더욱 새롭고, 알찬 프로그램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