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
강원도 홍천군 남면 한서로 2840
Hilldeloci Country Club
힐드로사이CC(GC) / 힐드로사이 골프장
2011년 대한민국 10대 뉴 코스 선정[YTN]
2012 대한민국 10대 뉴 코스 선정 [골프 다이제스트]
2012 대한민국 10대 뉴 코스 선정 [골프 매거진]
2012~ 2014KLPGA 넵스 마스터피스 대회 개최지
2016 KPGA 넵스 헤리티지 개최지
“ 신이 내린 신성한 대지위의 명작 코스 ”




2011년 개장 / 18홀 / Par 72 / 7,423YARD(6,787M)
비치(Birch)코스.9홀, 파인(Pine)코스.9홀
Designed by : 오렌지엔지니어링

강원도(Gangwon-do, 江原道) 홍천군(Hongcheon-gun, 洪川郡) 남면에
위치하여 있는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Hilldeloci Country Club)은 최
초의 원시림 그대로의 코스 설계로 개장 전부터 많은 애기를 몰고왔던
대자연이 스케치한 골프장으로서 고급 컨셉을 지향하며 고급 코스와 고
급적인 부대시설등을 갖추고 있는 매력적인 18홀 회원제 챔피언십 골프
클럽이다.

2011년에 한국의 코스 설계 전문회사인 (주)오렌지엔지니어링의 설계로
조성되어진 라틴어로 “신이 내린 신성한 대지 ”란 뜻을 지닌 힐드로사이
CC는 강일나들목에서 40분 거리로 수도권에서도 1시간이면 갈수 있는
거리에 있어 근접성이 좋고 다양한 티잉그라운드, 리드미컬한 폐어웨이,
8개의 넓고 큰 호수, 그리고 켄터키블루의 양잔디로 되어있는 코스관리가
뛰어난 평을 듣는 강남에 있는 “스포월드”“임페리얼팰리스 호텔(구, 아미가)”
“(주)아모제“의 관계사인 보림개발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이다.

힐드로사이CC는 개장후 YTN,골프 다이제스트, 골프 매거진등으로부터 대한
민국 10대 뉴 코스에 선정되었으며 각종 언론 매체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기
도 하였고 많은 골퍼들이 가 보고 싶어 하는 코스로 선정되기도 하였고 이를
발판으로 힐드로사이CC는 2012~2014년 KLPGA 넵스 마스터피스(2015년
부터 넵스 헤리티지로 대회명이 바뀌었음)대회를 3년간 내리 개최하기도 한
자.타가 인정해주는 챔피언십의 코스이기도 하다.

힐드로사이CC에 들어서면 세계 명작코스의 전설을 국내에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곳곳에서 엿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라운드를 하다 보면 홀을 거듭할수록 세계
유수의 명코스를 순례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져들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기억성이 높은 코스 실현이라는 디자인 콘셉트 때문에 샷 밸류
가 높아져 14개 클럽을 모두 사용해야 한다. 한마디로 전략성과 도전성을 동시에
요하는 것이 이 코스의 특징이다. 산악 지형에 위치한 코스임에도 때때로 링크스
코스에 서있다는 느낌을 갖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힐드로사이CC는 살짝 부담스러울 정도로 긴 골프장으로서 총 길이 국내 상위
5위 안에 드는 토너먼트 코스와 국내 최장 파5홀를 보유하고 있고 전장이 무
려 6,787m(7,423야드)로 11개 홀과 7개의 레이크가 맞닿은 비치 벙커와 아일
랜드가 어우러진 수려한 경관과 코스 레이아웃이 돋보인다. 자연 훼손 없이 원
형 그대로를 보존해 복원시켜 만들어 졌으며 파4홀들도 2온이 쉽지 않은 코스
이기도 하다.

힐드로사이CC의 코스는 티샷이 떨어질 만한 곳엔 어김없이 벙커가 자리 잡고 있고
두 번째 샷이 멈추는 곳엔 계류가 흐르는 홀이 많다. 그렇다고 무자비하게 어렵기만
한 골프장은 아니다. 페어웨이의 폭이 평균 75m라 아웃오브바운스(OB) 걱정은 내려
놓고 시원하게 질러도 좋다. 호쾌한 샷엔 관대하되 한 타라도 줄이기 위한 세심한
전략이 요구되는 흥미로운 골프장인 셈이다. 어렵기만 해 다시 찾기 싫은 골프장이
있고 어렵지만 다시 도전해보고 싶은 골프장이 있게 마련인데 힐드로사이CC는
후자에 가까운 코스이다.

또한 힐드로사이CC는 조경에도 심혈을 기울여 약 2만주 이상의 다양한 수종의 나무를
식재했다. 격조 높은 분위기로 꾸며진 클럽하우스에서는 모체인 스포월드와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축적된 노하우로 회원 관리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대시설로
는 레스토랑과 락커, 사우나 등이 갖추어져 있다.

[ 코스 개요 ]
힐드로사이CC는 대지로부터 오는 영감을 전달하기 위해 자연적인 수계의 흐름을
그대로 살린 12개의 코스를 따라 7개의 넓은 호수와 폭포가 배치돼 있다. 자연
지형을 가급적 그대로 살려 조성된 18홀 전 홀은 홀 간 독립성에다 저마다의 특성
을 갖고 있다. 그중에서도 4개의 파5홀은 다른 골프장에서 느낄 수 없는 묘미를
가져다 준다. 티샷과 세컨드샷 목표지점(IP)에 자연 지형의 계류 또는 계곡이 배치
돼 장타와 정확성이 동시에 요구되기 때문이다. 코스 매니지먼트가 그만큼 중요하다
는 얘기다. 또한 그린이 매끄럽고 스피드가 빠르며, 티샷 시 IP지점이 까다롭고 전략
적인 플레이가 필요한 코스로 전문가들이 애기 하는 코스이기도 하며 프로 골퍼들도
도전의식을 가질수 있는 곳으로 평가 받고 있기도 하다.

힐드로사이CC는 클럽하우스를 나서자마자 폭포를 품은 20여m 높이의 기암절벽이
골퍼를 압도하는데 캐디들은 절벽에 시선을 뺏긴 골퍼들에게 한마디 더 보탠다.
"저 절벽 위에 그린이 있습니다." 절벽 위 그린이라…. 라운드 전부터 호기심을
발동시키는 곳이기도 하다. 호기심이 풀리는 곳은 버치코스 7번(Par3, 239yard).
이 홀 그린이 클럽하우스에서 나오자마자 보였던 바로 그 절벽 꼭대기에 마련돼 있다.
티잉그라운드에 서면 분명 파3홀인데도 깃대가 눈에 들어올까 말까 한다. 레귤러
티에서도 거리가 187m다. 블루티에선 200m가 넘는다. 일단 어느 클럽을 꺼내 들
어야 할지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다. 게다가 티잉그라운드가 끝나는 곳은 까마득한
낭떠러지. 계곡 사이로 숲이 빽빽해 깊이를 가늠조차 하기 힘들다. 거리상 계곡을
넘기기는 어렵지 않지만 파3홀인데도 온그린 자체가 만만찮다. 핀까지의 거리만
보면 하이브리드나 심지어 우드를 잡아야겠지만 버디를 위해선 롱아이언을 들어야
만 할 것 같다. 그래서 머리가 복잡해지는 홀이다.

비치코스 7번홀의 압권은 그린 쪽 조망이다. 티잉그라운드에서 바라보면 그린이
하늘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날씨와 시간에 따라 구름 속의 그린부터 안개
속의 그린, 해를 품은 그린까지 천의 얼굴을 가졌다. 구름 사이로 수줍게 녹색을
비친 '공중그린'에 살포시 안착시키는 짜릿함은 그야말로 황홀경이다. 하지만 위
압적인 거리에다 신비로운 전경에 넋을 뺏겨서일까. 개장이래 홀인원이 많이 나오
지 않았다고 한다. 이 비치 코스 7번홀을 어떻게 공략하는것이 힐드로사이CC의
환상적인 플레이 후기가 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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