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MPIRE HOTEL & COUNTRY CLUB
The Empire Hotel & Country Club
엠파이어 호텔 & 컨트리 클럽
브루나이 엠파이어 CC / 브루나이 엠파이어 골프장(GC)
" 7성급 호텔속에 자리 하고 있는 골프 코스 "
2000년 개장 / 18홀 / Par 72 / 7,016yard
Designed by : Jack Nicklaus(잭 니클라우스)
엠파이어 호텔 & 컨트리 클럽 (The Empire Hotel & Country Club)은 브루나이
(Brunei)수도 반다르스리브가완(Bandar Seri Begawan)에 위치해 있는 7성급 호텔
인 엠파이어 호텔에서 운영하는 남중국해를 끼고 있어 포인트 마다 그림 같은 경관
을 자아낸다고 알려 있는 골프 코스로 남중국해의 망망 대해를 옆으로 끼고 라운드
를 할수 있는 브루나이 공항에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18홀 챔피언십 해안
형 력셔리 골프 클럽이다.
“뜻하지 않은 보석의 발견” “경이로운 국가” “왕에게 세뱃돈 받는 나라” “황금(석유)
로 인하여 축복 받은 땅“ 세계 최고의 갑부라 알려진 빌게이츠 에 이어 갑부로 알려진
아사르 하사날 볼키아 국왕(술탄), “다시 태어난 다면 브루나이에서 태어나고 싶다”
등으로 너무나도 잘 알려진 아시아의 동남부(인도네시아 뒤편,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 북서 해안에 자리잡고 있는 한국의 경기도 절반정도의 면적을 가진 브루나이
정식 명칭은 브루나이 다르살람(Brunei Darussalam)은 과거 술탄 왕국으로 1888
년에 영국의 보호령이 되었으며 제 2차 세계 대전때는 일본군의 점령하에 있었고
1959년 외교·국방·안보는 영국이 관장하는 자치정부가 되었다가 1971년 영국은
외교만 관장하는 내정 자치를 실현하고 1984년 1월 독립한 하나의 국가로서 언어
는 말레이시아어, 영어, 중구어를 사용하며 한 순간에 석유라는 황금으로 인하여
국민 모두가 행복지수가 높은 편안한 삶을 살아가는 나라이다. 브루나이의 수도는
반다르스리브가완(Bandar Seri Begawan)이다.
브루나이 수도인 반다르스리브가완(Bandar Seri Begawan)에 위치해 있는 엠파이어
호텔은 전 세계에서 두바이 버즈 알아랍 (Experience the Burj Al Arab)호텔과 함께
7성급으로 꼽히는 세계 최고중 최고 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는 호텔로 한화 3조원
정도가 소요된 력셔리 리조트 단지로 실제 엠파이어 호텔에 들어서면 호텔이라기보다
호화로운 궁전에 더 가깝다. 보지 않고는 글로 표현 하기가 어렵다고 전해진다. 호텔
객실 중 가장 럭셔리한 엠페로룸은 하루 숙박비가 2210만원 가량 한다고 알려져 있다
엠파이어 호텔에서 운영하고 있는 엠파이어CC 역시 호화롭고 화려한 호텔의 격에
맞는 골프코스로 알려져 있는데 세계 100대 골프코스의 하나인 엠파이어CC는
엠파이어 호텔을 둘러싸고 있다. 골프코스도 호텔처럼 별로써 등급을 정한다면
엠파이어 CC는 별 일곱 개도 아쉬울 정도라고들 한다. 엠파이어CC는 세계적인
골퍼인 잭 니클라우스에 의해서 1992년에 설계되어 2000년 10월 오픈한 세븐
스타급의 리조트 골프 코스로 난이도에 따라 아기자기하게 배치된 코스들은 골프
라운딩의 재미를 더한다는 평. 특히 조명 시설이 잘 돼 있어 브루나이 유일의
나이트 골프를 즐길 수도 있는 곳이라 한다.
엠파이어 골프 코스는 블루티, 화이트티, 옐로우티, 레드티 등 4개의 티닝 그라운드
로 구성돼 있다. 별도의 캐디가 없어 골퍼 자신이 2인승 버기(Buggy)를 직접 몰며
플레이 하는 코스로 버뮤다 그래스 페어웨이가 카펫처럼 잘 다듬어져 있어 디봇자국
내기가 미안할 만큼 정도라고 하며 짧게 깎은 그린은 오거스타 그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알려져 있고 자연을 그대로 살린 레이아웃 또한 절묘하다고 하는데
드넓은 페어웨이 그리고 해안선을 따라 길이가 100m 이상 되는 샌드벙커, 그리고
완만한 포대그린, 바다 너머로 찬란한 태양이 하늘을 붉게 물들일 때는 경이적이기
까지 하다고 전해지는 골프 코스라 한다.
엠파이어 골프 코스는 정글을 뚫고 도전적으로 달려가다가 확트인 개활지와 그림
같은 호수를 돌고 남중국해 푸른 바다까지 나아가게 조성 되어 있는 코스로 남중
국해에 면한 백사장 자체가 천연 벙커 역할을 하며 코스 내내 바다를 끼고 라운드
하게 돼 있어 홀마다 4개의 티잉그라운드(블랙 기준 6427m)가 조성돼 있어 골퍼들
의 취향에 따라 선택, 사용할 수 있으며 엠파이어 골프 코스의 대표적 홀이라 할 수
있는 15번홀(Par5,블루 478m)은 시그너처 (Signature)홀로 드넓은 페어웨이가 안정
감을 주는 홀로 잘 알려져 있으며 18번홀 (Par4,435m)은 핸디캡 1번홀로 티잉 그라
운드에서 페어웨이를 내려다 보면 왼쪽에는 절벽이, 오른쪽에는 큰 벙커가 있어 골퍼
들이 봤을때 난감한 상황을 맞는 홀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오후 라운딩시 남중국해의
일몰은 두고두고 잊지못할 추억이 된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엠파이어 CC의 야디지 마크는 100m, 150m 가 각기 달리 표시돼 골프장 페어웨이에
그린 중앙까지를 기준으로 거리 표시가 되어 있고 고무징 스파이크를 사용해야 하며
클럽하우스는 소중전이라 할만큼 화려한 최고의 설비와 시설로 골퍼들에게 찬사를 얻고
있는 곳이며 Bunker Cafe, Members Grill, Spike Lounge, Vip Lounge등의 부대
시설이 있고 엠파이어 골프코스는 전 홀마다 조명시설이 잘 되어 있어 야간 골프를
추가로 즐길 수 있는데 단 한 명의 고객을 위해서라도 야간에 불을 밝히는 완벽한
서비스를 추구한다고 한다 (야간개장:수,토) 또한 엠파이어 컨트리클럽은 골프연습
이나 라운딩 하기 전 준비운동을 위해 50m, 100m의 거리를 가진 26-bay 드라이빙
레인지(driving range)를 운영하고 있어. 초보자나 레슨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골프
강사가 항상 현장에 배치되어 지도를 해주고 있고 레슨을 위한 특별한 Packages도
있다. 인근에는 국왕 전용 골프 클럽 이었던 로얄브루나이 골프 컨트리 클럽(18홀)과
로얄 브루나이 에어라인 골프클럽(18홀)이 있어 3색의 골프를 맛 볼수가 있는 곳을
이미 많은 한국의 골퍼들이 2004년 이후부터 3색 골프를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