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획의도 : 언제나 내가 아닌 남을 위한 삶을 살아오신 동네N 주민분들과 함께
오늘 하루 나를 위한 특별한 꽃바구니를 만들면서 나를 돌아 보고자 함
2. 인사나누기 : 만나서 반갑습니다! (18명 참석)
* 자기소개를 하는데 상봉2동에 30~40년씩 사시는 분들이 많아서 좋았음.
* 결혼해서 지금까지 사시는 분도 계심. 앞으로도 계속 쭉 그 집에서 사실거라 하심.
* 동네N이 무엇인가에 대해 서로 알아보는 시간으로 팜플렛 공유함.
* 부담없이 만나서 재밌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자 함.
3. 이런 활동을 함께 나누었어요!
* 중랑구 마을 공동체 기본 계획 설문지 작성
* 나를 위한 특별한 꽃바구니 만들기
* 신현주 강사의 재능기부로 꽃에 대한 이름과 꽃말, 꽃의 속성 등을 배움.
* 꽃바구니를 만들면서 본인이 원하는 제목을 붙이기로 하고 발표하기로 함.
4. 소감나누기
- 나를 위한 꽃바구니라서 의미있고 기분 좋다.행복하다고 하심.
- 나를 위한 선물이라 마음 뿌듯하다.
- 장미축제에서 장미만 보다가 오늘 이 꽃을 보니 마음이 더 정화되는 기분이다.
- 분위기가 따뜻해서 좋고 세상에서 가장 귀한 나를 위한 선물도 가끔해야겠다.
- 상봉2동에서 하는 다른 프로그램에도 많이 참석해 주길 원함.
- 아침부터 꽃보니 행복하고 꽃보다 아름다운 여러분과 함께해서 행복했다.
- 마음이 힐링되는 기분이다. 너무너무 행복하다.
- 꽃바구니 이름은 설레임이고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살고 싶다.
- 치열하게 살다가 지금은 편안함을 찾았기에 이 꽃의 이름은 편안함이다.
- 주변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항상 감사함을 잊지 않기 위해 감사함으로 정했다.
- 행복한 나의 삶을 주제로 꽃을 꽂았다.본인한테 주는 선물은 처음이다.
- 자유분방함으로 꽃을 표현했다.
- 여유로움을 생각하면서 꽃을 꽂았다.
- 마음이 정화되면서 새롭게 뭔가 할 수 있어서 좋았다.
- 동네N이 오늘 만든 꽃바구니처럼 힐링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모임이 되길 바람.
5. . 다음엔 어떤 모임을 할까요?
-날짜 : 2023년 6월 17일 토요일 아트커라원 탐방
-장소 : 중랑숲 매점앞에서 16시
-활동 : 아트커라원 활동 탐방및 중랑숲 탐방
6. 이음지기 자체평가 :
- 5월 모임에 많은분들이 성원해 주셨는데 다음 모임에 인원이 적게 모일까봐 다소걱정됨.
왜냐하면 꽃바구니 같은 것을 만들어 보면 자신에게 많이 이익이 되는 데 매번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기엔 예산이 부족하기에 걱정이 된다.
- 새로운 동네 이웃이 참석하여 함께 하면 좋을텐데 그럴려면 예산이 조금 늘어나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10명이 한명씩 손잡고 참석하다보면 20명~ 30명은 금방 넘을텐데
새로운 지역주민에게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되어야 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