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삼국지 43 "이름없는 졸개야... 방천화극이 무언지 들어는 봤나? 으로는 쌍벽을 이루는 나다." 술이 덜깬 상태로 싸우러 나온 선봉장 이봉은... 허저가 휘두르는 칼에 두개의 봉우리로 갈라지고 말았죠. 허저가 이봉을 내려다 보며.... 음주운전도 엄히 처벌받거늘.... 휴ㅡ우 술냄새 ...." 여세를 몰아 연주성을 치고 들어가자. "설란장군... 조조의 군사가 물밀듯이 들어옵니다. 부장들을 전진 배치한 후 설란은 혼자서 후문쪽으로 도주하기 시작합니다. 총지휘관인 설란은 갑옷과 투구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도주하는데 .... 장수 전위가 추격해옵니다. "설란...섰거라. 장수가 혼자 살겠다고 도주하다니? 전위의 칼날이 번쩍합니다." 어? 내 머리가 왜 이렇게 하늘 높이 올라가지? 순간적으로 스치는 생각이었습니다. 연주성을 회복한 조조는 몰아 복양성의 여포를 쳤습니다. 바닷가까지 쫒겨 달아났지요. "진궁.... 다 뺐겼오. "좋습니다. 먼저 기주로 사람을 보내 원소에게 투항하겠다고 의사 표시를 해봅시다." 여포의 사자가 원소에게 가서 투항 의사를 밝히자.. "단.. 기주는 땅은 넓지만 여포처럼 키큰 사람을 받아줄 마땅한 장소가 없으니
푹 쉬고 머리만 오시도록 전해라." 원소의 말을 전해들은 진궁이...... 그에게 의탁하러 갑시다." 여포는 진궁의 의견데로 서주성 유비를 찾아갔습니다. 투항을 미축이 반대합니다. "태수님... 여포는 섬기는 사람마다 모두 죽였습니다. 그리고 동탁을 죽였죠. 그는 성질이 포악하고 배신을 떡먹듯 하는 사람입니다. 나를 찾아오는데 어찌 모른체 할 수 있겠소? 마중을 나가 여포를 맞아 줍니다. "여포 장군... 잘 오셨습니다. 있지만 저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여포장군께서 서주성의 성주를 맡아주시죠." 여포에게 건네주려 하자.... "예?...... 갑자기 서주성을 맡기시니... 다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포가 슬그머니 인장을 받으려 하는데... 못마땅하게 지켜보던 장비가 드디어 분통을 터트립니다. "이 애비 셋인 호로자식아. 태수가 된단 말이냐?
300합만 싸워보자. 덤벼라 이 후레자식아." 눈을 부라리며 덤벼들자... "유비가 황급히 제지 합니다. 손님에게 왜 이러느냐?" 저런 놈은 손님이 아니에요. 제 애비란 애비는 모두 제 손으로 목을 딴 후레자식입니다. 머리까지 베어버린 나쁜 놈입니다. 제가 오늘 300합 으로도 승부가 나지. 않으면 제 장씨 성을 갈겠습니다. 후레자식...." 사이에 들어 장비를 말립니다. "장장군 참으십시오. 인장을 받으려 한것 뿐입니다. 저희는 이 서주성 변두리에 있는 소패성으로 가겠습니다. 머물도록 허락해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저희가 머물던 곳입니다. 그곳에 머물도록 하십시오. 소패에 계시다가 서주성을 다스릴 마음이 생기면 언제든지 오십시오. 2배로 커지며 숨을 씩씩 몰아쉬자... 여포가 황급히 손을 저으며.... 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여포와 진궁은 횡망하게 소패성으로 떠났죠. 농락하고 있는 이각과 곽사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내일 계속됩니다. 죽어도사랑해ㅡ http://m.cafe.daum.net/rnqdmsekfl/VeFx/677?svc =cafeapp 징기스칸ㅡ 조심합시다ㅡ cafeapp 인생연습ㅡ =cafeapp 어깨동무ㅡ =cafeapp 아름다운ㅡ cafeapp 사랑아내사랑아ㅡ cafeap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