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가는 길에 영종대교 기념관에서 들러서
인천공항에서 티켓 받고 짐을 부친다.(액체는 모두 짐에 넣으세요-화장품 샘플도!!)
경원아, 기내식 맛있니?
가만 있자 이 아가씨들 얼굴을 가리네...얼굴을 가리면 입국이 안 되는뎅..
이렇게 얼굴을 쭉 내밀어야지..
나고야 공항 화장실에서 발견.. 변기속에 불이 나고 있어요. 웬일이니?
나고야 중부공항에서 메이테츠선을 타고 나고야로!
메이테츠선 급행..
그리고 나고야역에서 오사카 난바까지 특급을 타고 이동...
(나고야역에서 오사카 난바까지 특급 요금을 잘못 알고 가서 낭패를 보다..)
= 애써서 긴데츠 인터넷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요금 체크를 했는데, 특급 요금을 잘못 계산 했던 것...
어이없이 1인당 무려 2300엔 가량을 더 내고 특급을 끊게 되었다.. 황당, 당황, 낭패..진땀...
오사카 도톤보리에 입성하다...
비행기표 구하기 힘들어 어렵게 나고야로 돌아와야 했다..
캐릭터들이 인상적인 도톤보리의 밤..
숙소는 도톤보리에서 3분 거리에 있는 원민박과 비지니스호텔 이도우...
원민박은 이미 한국에서 숙박료가 완불되었고,
이도우호텔에 가서 빡빡 우겨서 숙박비를 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