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곡 베토벤의 나이25세 때인1795년에 작곡한‘댄스곡 모음집’인「오케스트라를 위한6개의 미뉴에트(Six Minuets for Orchestra)」중 제2번 곡이<G장조 미뉴에트>이다. 이 곡집은 그 이듬해에 빈에서 출간되었으나,분실되었고 피아노 편곡본 만 전해져 오고있다. 이 곡은 보케리니의 미뉴에트와 함께 가장 화려하고 감미로운 로코코풍의 주옥같은 작품으로, 오늘날에는 관현악용 및 바이올린용으로 편곡되어 연주회의 프로그램을 장식하고 있다(클래식 명곡해설,p122).
● 용어 해설 ▲ 세토막 형식(Ternery form) 앞 부분이 다시 반복되는‘반복형식(두토막형식,세토막형식,론도형식)의 대표적인 형식이다. 세토막 형식은 3개의 부분으로 이루어지는 기초형식의 하나로,기본형식은 하나의 부분이 8마디의 큰악절이며,전체는 24마디로 된 구조이다. A-B-A와 같은 형을 취하며, 제1부(A)는 제시,제2부(B)는 대조,제3부(A)는 제1부의 재현이다. 제2부(B)의 대조는 선율,주제,또는 조(調)로 표현된다. 세토막 형식의 원리가 확립된 것은 고전파 시대이며, 이후 모든 형식의 기초가 되었다.
▲ 미뉴에트(Minuet) 미뉴에트는 17세기 중엽에 프랑스 루이14세에 의해 궁정에 도입되어 상류계급이 즐겨 추는 춤(두사람이 추는)이 되었다. 그 음악은 중간 빠르기의 3/4박자이며, 8마디(큰 악절)의 반복으로 되어 있다. 반복 뒤에는 새로운 악절(제2미뉴에트)이 붙는데, 이 부분 역시 반복이 있으며, 제1부분과는 관계조로 나온다(제1부분의 으뜸조가 C장조이면 제2부분의 조성은 관계조는 딸림조인G장조). 제1부는 2성부(유니즌의 바이올린2개와 베이스)이나, 제2부는 3성부이다. 이 때문에 후에 트리오(3중주)라 하였다. 마지막에 제1부가 되풀이되므로 세토막형식을 이루는데, 현재는 제1미뉴에트,트리오,제2미뉴에트라 부른다.
■ 곡 해설(구성) 이 「미뉴에트」는 앞 부분이 다시 반복되는 ‘반복형식’인 두토막 형식(A-B),세토막 형식(A-B-A),론도 형식(A-B-A-C-A)또는 그 외의 다른 형식과 구별되는 노래 형식의 일종으로, 세토막 형식의 주제 순서에서 새로운 주제 뒤에 "A(A’)"주제가 반복되는 형식으로 변형된 세토막 형식(A-A’-B-A)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토막 형식(A-B-A)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Moderato 트리오(Trio) Moderato
모데라토 섹션은 레가토(음표 사이에 눈에 띄는 끊김 없이 부드럽고 고른 스타일로 연주하는 것)로 표시된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두 개의 큰악절로 구성된 이 A섹션에서는 왼손의 대부분을 4분음표가 차지합니다. 첫 번째 악절의 4마디의 악구는 으뜸조인 G장조이고,나머지 4마디의 악구는 그 딸림조인 D장조로 변조됩니다. 첫 큰악절에서는 주 주제가 한 번 반복됩니다. 두 번째 큰악절은 다른 멜로디로 첫4마디에서 변조되고 이어 두 번째 마디에서 원래의 G장조로 돌아옵니다.이 악구는 약간의 변경이 있었더라도 으뜸조로 남아 있음으로 분명히(a_1)으로 지정해야 합니다. 이 것은 주제를 발전시킨 주제노작(主題勞作)이기 때문입니다.
트리오 섹션에서는 오른손의 논스톱 8음표와 왼손의 4분음표가 다시 한 번 등장하는 것이 두드러집니다. 8마디의 변조로 시작하여 한 번 반복되고, 다음 8개 마디에서는 으뜸조로 바뀌고 이 것이 한 번 반복됩니다. 이 트리오 부분에서는 곡의 처음에 나왔던 8마디의 악구의 주제가 여러가지로 반복된 후에4마디의 조화로운 악구가 나옵니다. 이 부분은 앞에서 나온 레가토 부분과 같이 상세하지는 않기 때문에, 오히려 두토막 형식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 모데라토 부분은 첫 부분의 반복이지만 뒷 부분에서의 반복이 없다. 그래서 이 곡은 변형된 세토막 형식(A-A’-B-A)에 속한다.
● 영화에 사용 ▲ BBC TV시트콤(Sitcom) ‘Fawlty Towers’ (1975~1979) * Top 10 moments (9:35) ▲ BBC : Columbo범죄드라마) 1968~ * A Bird in Hand(1992)
<출처 : Wikipedia 번역 및 보완>
■ 감상
▲ 피아노 편곡 상단에 ▶ 오케스트라 버전 (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