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2024년10월08일 (화요일)
2.걸어온길
도화버스터미널(3.5k)~신호제(4.1k)~천등산 철쭉공원(5.0k)~백석마을
(69코스 종점)~
백선마을(4.9k)~오마간척 한센인 추모공원(6.1k)~녹동신항(1.2k)~녹동바다정원(1.1k)~녹동버스정류장
(70코스 종점)
오늘은 69.70코스에 천등산을 횡단하는 코스로 여수 화양에서
새벽 일찍 출발하여 녹동버스 터미널
주변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택시를 이용하여 도화로 이동하여
이곳에서 인증을하고 출발한다.
도화 번화거리는 어제 봤다고 낫설지
않다 .60코스는 천등산 임도길만
넘어가면 대체적으로 쉬운 코스로
우리는 항상 그리했듯이 유유자적
즐기면서 가을 풍경을 맛볼수 있는
사간과 여유로움을 갇고 오늘에
목적지를 앞에 두고 걷고 걷다보니
고흥까지 온것갇다.남파랑길도
오늘 마치게 되면 20코스가 남는다.
고흥반도에서 많은것을 얻고 있다.
고흥은 간척사엎으로 많은 농경지를
확보하여 양질의 토질에서 수확한
쌀을 최고 품질로 인증을받고 있다고
한다.
오늘도 안전한 도보여행을 시작
합니다.
^ 1.남파랑길 70코스 :13.8Km
2.난이도 쉬움 (★)
^ 도화베이스파크볼 구장
어제는 이곳 주차장에 파킹후 택시를
이용했다.
^ 버스정류장 모습 신축건물이라
깔끔하다.
^ 도화 중심가 입니다.개인택시 와
법인 택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터미널 주변에 있습니다)
^ 도화 초등학교 와 면사무소 입니다.
^ 신호제 이곳에서 부터 약4km를
널찍한 임도길을 따라 계속 오름길을
걷다보면 천등산 철쭉공원 임니다.
저희는 오름길에 밤도 줍고 또
요기도하고 올라왔습니다.
^ 철쭉공원 전망대 정상은 패스
^ 철쭉공원 광장에 보도블록이 무궁화
꽃 과 나뭇잎으로 인테리어..
^ 요기서 사동마으로 하산 한다.
^ 진해 거제도.남해 지역을 통과할때
편백나무 숲길을 엄청 지나왔는데.
이곳도 엄청나다.
^ 동백 아가씨
^ 동백꽃이 만발하면 엄청 이쁠것같다.
꽃송이가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 이곳은 농경지인데 잡초가 무성하다.
옛날같으면 한평이라도 일구어
농경지를 만들었는데.현재는
. 묵답으로 방치되고있으니
^ 1:남파랑길 70코스
2:난이도 쉬움 (★)
^ 백석마을 회관 앞에 70코스 안내판
^ 오늘 만찬장소 방파제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출발한다.
^ 오마간척한센인 추모공원
^ 오마간척지 갈대습지 어마무시하게
넓은 습지이다
^ 바로 이곳이 간척사업으로 얻어진
농지 농로길 저끝단까지
^ 녹동신항이 기까워지는것 같다.
그러면 오늘 목적지도 다왔다는
것이다.저멀리 거금도 대교가
아련히 보입니다.
^ 녹동신항 여객선 터미널앞을 통과
^ 녹동신항 오랜만에 항구를 보는것
같습니다.
^ 녹동신항 앞 먹자길 우리는 점심을
먹은지 얼마 않되여 녹동버스 터미널
앞 공영주차장까지 진행을 합니다.
터미널 가기전 녹동 전통5일장이다.
3,8일이 장날 시장구경을 할까
했는디 포항까지 먼거리를 가야되기
때문에 발걸음을 돌려 터미널에
도착하여 인증을 하고 오후 3시에
고흥에서 1박2일 일정을 마치고
다음을 기약하고 포항으로 발길을
돌린다.귀포길에 남원 주차장 휴게소
에서 커피한잔 과 논공 휴게소에서
차량 에너지를 보충하고 서대구에
다다르니 장대비가 쏟아진다.
이럴수록 안전운전이 최우선이니까.
무사히 집에 도착하여 지난온 길을
잠시 되돌아보는 시간 항상 옆에서
안전운전에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있어 항상 행복하고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