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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반격파를 통한 조국광복
2000.06.28 (수)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아버님, ≪지상생활과 영계≫ 차례입니다.」 아니 그것 말고 일본에서 출판한 것 있잖아? 「≪참하나님의 조국광복≫입니다.」 그 책을 50만 권 일본에서 출판해서 여기에 기부하라고 그랬다구요. 한국에서 시범할 수 있는 훈독 교본으로 쓰는 거예요. ≪참부모≫하고 이것, 두 권이 절대 필요해요. 「누가 읽었습니까? 표시가 안 되어 있습니다.」 「4장을 합니다. 3장까지 읽었습니다.」 3장 4절인가 6절인가 통반격파에 대해 나온 부분을 읽어 보라구.
종족적 메시아는 가정의 참부모
≪성약시대와 이상천국≫, 거기에는 통반격파에 대해 잠깐 나왔어요. 내가 상당히 말을 많이 했는데 그것이 다 어디에 박혀 있느냐 했더니, 이번에 편집하니까 다 나왔더라구요. 얼마나 세밀히 얘기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요. 자, 읽어요.
『4장 종족적 메시아 활동을 하라.』
종족적 메시아가 무엇인지 다 알지요? 가정의 참부모예요.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 천주적 메시아예요. 천주적 메시아가 하나님이에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씨가 자라서 크는 거예요. 중심 뿌리와 중심 종대 뼈가 하나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중심 뿌리와 중심 순이 하나님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거기서 가지는 한 몸이라구요. 자, 읽으라구요.
『……신음의 박차가 가해 들어오는 숨막힌 세계적인 최후의 교차점을 향하여 찾아 들어가는 혼란된 와중에서 내 주체성을 어떻게 들고 나오느냐 하는 문제가 금후의 한국에 있어서의 종교인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요, 수많은 교포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요, 대한민국 자체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냐,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아서는 안 됩니다. 주체와 대상을 확실히 가려 가지고 하늘을 주체로 인간을 대상으로 완전히 가려 가지고 설자리에 설 수 있고 처할 수 있는 자리에 처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숨막힌 시대의 교차점을 향하여 우리는 지금 전진하고 있는 것이며, 지금이 그 순간인 것입니다.』
13년 전인가? 전두환 때 다 만들어 놓았는데 파탄시킨 거예요.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3주권이 다 망쳐 놓았어요. 그래서 다 망한 거예요. 나라 팔아먹고 다 그 꼴 된 거예요. 그걸 재건해야 돼요. 딱 재차 돌아오는 거예요. 그때는 국가적 시대였으니 이번에는 세계적인 기반을 닦고 들어온 거예요. 때가 다른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때라구요.
세계가 달려 있고, 하늘땅이 달려 있어요. 그때는 세계를 연결시키지 않고도 승리적 표준을 중심삼고 했지만, 이제는 국가를 넘어서 세계를 연결시켜서 하늘땅이 달려 있다구요. 그래서 영계를 총동원하는 거예요. 자, 읽어요.
『……문 총재가 유명하다구요. 나라를 위한 애국자란 말은 다 인정하고 있어요. 또 내가 한 공적에는 천하가 다 머리를 숙입니다. 그리고 ‘저 사진을 건 이상 저분 앞에 있어서는 부처끼리 싸움 함부로 못 해.’ 하고, 아들딸 앞에서도 ‘야야, 저 문 선생 앞에서 안 돼.’ 하게 된다면 그거 나쁠 게 뭐 있어요? 자기 부모 사진 이상 모심으로 말미암아 조상들이 와서 조상으로 모시는 겁니다. 또한 조상들이 와서 그 집을 모실 수 있는 제단이 되는 겁니다. 그럼으로 천상세계 복 받을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새벽 세 시가 되면 자기들은 자지만 전부 일가 주변에 사된 악마들을 모두 쫓아내는 것입니다.』(181p)
내가 12만 반에 깃발하고 사진을 나눠 준 것 알아요?「예.」그 이름들이 다 있을 거라구요. 세상에 그걸 다 망쳐 버렸어요. 그 나라가 살아남을 게 뭐예요, 뿌리가 뽑아졌는데? 뽑아져서 날아가지 않았어요. 통일교회를 향해 있기 때문에 붙들고 다시 심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엄청난 내용을 주먹구구식으로 얘기하지 않았어요. 원칙을 중심삼고 끊을 수 없는 내용이 연결될 수 있게끔 전부 편성해 놓은 말씀이에요. 그걸 무시해 가지고 자기 멋대로 산다는 사실, 이것을 무시해서는 천지간에 설자리가 없어요. 알겠어요?
조국광복이 없으면 자기 가정도 없어요. 여편네, 아들딸이 없어요. 영원히 구름 위에 떠돌아 다녀야 돼요. 정착이 없어요. 사탄세계는 망해 버려요. 자, 계속하라구요.
본이 되어라
『오늘 이후 여러분은 선생님 사진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윤 박사! 선생님 사진 가지고 다니나?「예.」가지고 다니고 모셔야 돼요. 왕의 사진, 아버지의 사진, 부부의 사진, 아들의 사진을 갖추어서 4대 사진을 내가 갖고 있다고 해야 돼요. 4대가 부모를 못 모셨어요. 그렇지요?
아기들로부터 노트라든가 어디에 가지고 다녀야 돼요. 가정 어디에나 부모님의 사진과 깃발을 붙여야 돼요. 그런 환경권이 자연스러울 수 있는 환경으로써 아기시대로부터 죽을 때까지 소화하고 살아야만 이 천지에 거리낌이 없이 해방권을 이룰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런 내용을 모르면 선생님의 말이 무슨 말인지 다 몰라요, 연결이 안 되기 때문에. 자, 읽으라구요.
『……이제 레버런 문의 명성은 국경을 넘어섰습니다. 도처에 있는 위정자들 가운데는 서재에 레버런 문의 사진을 걸어놓고 추앙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습니다. 윤 박사도 내 사진 갖다 걸었나? 매일 인사하나? 매일 키스해? 열정적이어야 돼요. 키스해야지요. 그렇다고 해서 실례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대신해서 키스를 해줌으로 영계에 간 사람들이 내가 키스하는 바람에 동참권, 동위권을 갖게끔 하기 위해 이런다고 할 때 하나님이 ‘노’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냐, 네 말이 맞다.’ 한다는 거예요. 어때요, 윤세원? 그래 보시지요.』(웃음)
윤세원을 그때 염려했던 모양이구만. 아버지 일족을 그냥 두지 말고 했는데…. 그것을 내가 몇 번 얘기했나? 자기가 그럼으로 말미암아 학자세계가 전부 그렇게 된다는 거야. 윤 박사도 그렇고 김 박사도 다 그렇고 못 하고 죽어갔잖아.
선문대학이 뭐예요? 선(Sun) 문(Moon)이에요, 선 문! 밤이나 낮이나 빛이 있다구요. 대학이 뭐예요? 크게 배우는 것 아니에요? 크게 배우는 것은 뭘 배우는 거예요? 하늘나라 전체, 하나님에 대한 전체, 사랑에 대해 전체를 배우는 거예요. 이게 선문대학이에요.
영계에서는 햇빛같이 비추는 거예요. 모르는 것이 없어요. 환하게 다 드러나는 거예요. 그런 의미의 선문대학이에요. 선문대학의 총장을 몇 년을 해먹었어? 12년 이상이지?「10년입니다.」그만큼 해먹고도 더 해먹겠다고? 곽정환을 이사장으로 보낸 것을 싫어했지. 김영휘를 보냈더니 자기 손아귀에서 마음대로 한 거야. 더 해먹으면 병이 나. 죽어.
그러니까 이름을 공석에서 불러 가지고 그렇게 물어 보고 그런 것 아니에요? 괜히 부른 것이 아니에요. 본이 되라는 거예요. 내가 언제나 문제 될 때는 곽정환을 불러 가지고 기합 주려고 그래요. 그걸 싫어하면 안 돼요. 본이 되라는 거예요. 대중 앞에 책망하게 되면 그것을 받아들여 가지고 그런 자리에 못 섰더라도 그런 자리에 서겠다고 해야 돼요. 잘못하지 않았더라도 그런 자리에 앉아 있으면 회개하고 감사해야 된다는 거예요.
세상에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이 땅을 바라볼 때 문 총재를 좋아한다고 하겠어요, 나빠한다고 하겠어요? 좋아하니만큼 나빠할 수 있는 기준이 와서 붙지 못하게끔 책망해요. ‘이놈의 자식!’ 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좋아하는 기준 앞에 나쁜 것이 붙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이놈의 자식아!’ 하는 거예요.
그 주변도 못 했지만 하늘의 절대 보호권을 위해서 언제나 주의하고, 언제나 권고하고, 언제나 사랑 안 하는 거예요. 사랑하는 남편이나 아내나 언제나 한 촌푼도 놓치지 않고 관심 가지고 잘했느니 못했느니 참소하는 것이 부부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윤 박사! 마누라 이름이 뭐이던가?「나카무라입니다.」나카무라가 간섭해? 가만히 놔 둬? 이래저래 간섭한다구. 그것 간섭하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자기에게 나쁜 것이 붙지 않게끔 하는 처리 방법이에요.
간섭한다는 것은 뿌리를 내리게 하기 위한 것
그렇기 때문에 문 선생이 통일교회를 얼마나 고생시켰어요? 하나님이 얼마나 모진 하나님인지 알아요? 선생님한테는 하나님이 아버지 아니에요. 원수보다 더 무서워요. 그것은 보호하기 위한 거예요. 반드시 때가 오게 되면 축복을 해주고 해주고는 반대의 길로 때려 몰아요. 왜? 사탄이 따라오거든. 사탄을 제거시키려니 ‘이놈의 자식!’ 하는 거예요. 거기에 사탄이 붙을 수 있어요? 사탄이 하나님과 같이 동조할 수 있느냐 말이에요. 거기에서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내가 통일교회 책임자들을 전부 테스트했어요. 그런 고개를 넘은 사람을 지금까지 발견을 못 해봤어요. 오늘부터 이걸 알고는 꿈에도, 일생을 넘어서도 채찍질하고 반대하더라도 자기가 환영할 수 있는 전통이 출발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든지 그렇게 될 수 있지만 지금까지는 그렇지 못했어요. 지금까지 잘났다는 사람은 다 테스트했어요. 다 싫어해요. 윤정로도 그렇지? 자기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거꾸로 꽂아 버려요. 거꾸로 꽂아 버리더라도 넝쿨이 칡넝쿨 같고 등나무넝쿨 같기 때문에 뿌리를 박아요. 뿌리는 썩더라도 새로 뿌리를 박는다는 거예요.
사랑의 주체가 미워한다는 것은, 간섭을 지극히 한다는 것은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예요. 뿌리를 내리려니까 뼈와 살이 통해야 돼요. 여기서 피가 흘러나와야 뿌리가 되는 거예요. ‘아이구, 죽겠다!’ 하는 거기서부터 새로운 뿌리가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건 잘라 버려도 또 사는 거예요. 탕감역사가 그거예요. 선생님이 옷을 몇 번이나 갈아입었어요. 강제로 벗겨서 망할 줄 알았는데, 죽을 줄 알았는데, 아니에요! 새로운 출발의 왕자로 등장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칭찬 받고 좋아하지 말라는 거예요. 진짜 사랑하는 사람 앞에 칭찬 받아야 돼요. 좋아하지 말라는 거예요. 언제나 간섭하고 잔소리하는 것은 나와 같이 사명으로 보호하기 위한 거예요. 우리 어머니가 그렇다구요. 언제나 잔소리예요. 뭐 이렇고 저렇고 하는 거예요. 요즘에는 내가 80세가 되니까 약 봉지라는 약 봉지는, 좋다는 것은 다 들고 왔어요. 이것 먹어봐라, 먹어봐라 이거예요. 처방하는 사람이 약을 달여 가지고 딱 실험하는 것 같아요. ‘이것 먹어봐라. 좋다고 한다.’ 하는 거예요. 좋기만 한가? 약처럼 돼서 남으로 가야 할 것이 북으로 갔다가는 큰일나는 거예요. 되돌아오려니 얼마나 멀어져요?
몸뚱이 부어 가지고 있는데, 요전에 왔다가 약 봉지를 수십 봉지 갖다 놓고 먹으라는 거예요. 그것을 먹다보니 몸뚱이가 틀어졌어요. 내가 일생 동안 병을 한번도 안 걸리고 살아남은 사람인데 병이고 약 봉지고, 퉷! 심각해서 들고 오는 것을 손을 칠 수 있어요? 받아먹고 받아먹었더니 도움되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정말이라구요.
영계에서는 살고자 하는 자는 살고, 죽고자 하는 자는 죽어
요즘에 박 누구? 「박경남 박사입니다.」 경남인데, 그 ‘경’ 자 무슨 경 자냐? ‘놀랄 경(驚)’ 자에 ‘남자 남(男)’ 자예요. 박은 ‘두덩이 박(朴)’ 자예요. 몽둥이로 후려갈기는 박경남 박사! 나한테 도움 못 된다구요. 전부 조사해 보더니 아주 관장까지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한번 해보라고 그랬어요. 어머니하고 짜고 그런 거예요. 이것을 안 하면 밥을 못 먹겠다고, 잠을 못 자겠다는 거예요. (웃음) 그래서 맡겼어요.
전부 해보고는 ‘선생님, 80 노인이 어떻게 이렇게 건강합니까? 무슨 비법이 있습니까? 무슨 운동을 했습니까?’ 하는 거예요. 자기가 처음 보는 거예요. 깨끗한데 어제 낳은 것보다 더 깨끗하거든. 무슨 운동을 했느냐 이거예요. 내가 몸 처리하는 운동을 알아요. 그래서 몸이 무겁다고 해서 거기에 나가자빠지지 않아요. 무거운 몸을 가눌 수 있는 고개를 넘어요.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피곤하면 피곤할수록 다 더하려고 그래요. 그래서 극복하는 거예요. 죽고자 하니까 살아요.
영계는 그래요. 살고자 하는 사람은?「죽고!」아니에요! 사탄권 내에서는 그래요. 하늘권 내에서는 살고자 하는 사람은 살고, 죽고자 하는 사람은 죽는 거예요. 선생님 철학이 그래요. 어려우면 절대 편안한 자리에 안 가요.
어제 낮에도 ‘아이구 아버님, 한잠 잡시다!’ 해서 자라고 한 거예요. 여기 둘러있는 사람들도 내가 가라고 안 했는데, 다 쫓아 버렸어요. 그러니까 혼자 있으니까 싫어도 가 누워서 자는 시늉을 했는데 잤지요. 자고 나서 열두 시가 돼서 ‘허준’ 마지막 비디오를 봤어요. 열두 시가 되어야 퇴근하는데 다 가버렸어요. 나는 가만히 있는데 말이에요. 어머니가 무슨 표시를 한 모양인지. (웃음) 멀쩡한 것들이 다 나가 버렸어요. 그래도 하도 잠이 안 와서 책을 보려니 하니 한 페이지를 읽지 못하겠어요.
그러니 그 생활을 누가 컨트롤해요? 하늘이 컨트롤하고 있는데, 내가 이래서는 큰일나겠다는 거예요. 죽을 때에 살겠다고 약 먹다 죽어갔다, 의사한테 주사를 맞다가 죽어갔다, 나는 그것을 원치 않아요. 나 그렇게 산 사람이에요. 죽을 때가 되면 죽지요. 죽는 것이 무슨 걱정이에요? 세상만사 해방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내가 생명을 다해 첨단에 서서 화살촉이 되었는데 하나님이 화살촉에 안 맞으면, 하나님이 맞아야지 별수 있어요? 그것을 막으려면 하나님이 화살촉에 맞아야 된다는 거예요. 내 대신, 내 못 한 것을 책임져 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이라구요. 부딪치는 거예요. 안 될 것이 어디 있어요? 그가 깨지지요. 하나님이 대신 책임져 주는 거예요. 죽을 자리에 안 가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선생님을 걱정하지 마요. 뭐 ‘만수무강하소서?’그러는데, 아이구! 만수가 뭐냐 이거예요. 만수 할 때 ‘수염 수(鬚)’ 자인지 수염이 얼굴까지 가려서 죽어라 그 말이에요. 무강이 뭐예요? 윤 박사, 만수무강이 뭐야? 병나서 죽으라는 거야, 병나지 않고 죽으라는 거야? 어디든지 80세를 말하더구만. 80이라는 것을 도깨비 옷 갖다 입혀주듯이 자꾸 입혀 놓느냐는 말이에요. 80이면 18세로 생각하는 거예요. 좋도록 생각하면 얼마나 편안해요? 80세에서 90세 되는데 10년밖에 못 산다면 앞이 깜깜해요. 알겠어요? 거꾸로 생각하는 거예요. 이제 80세부터 한 살을 어떻게 찾아 넘어가느냐 이거예요. 한 살에서부터 다시 저쪽 가야 천국까지 80세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게 오히려 편안해요.
다리보고 말하는 거예요. ‘이놈의 다리야, 갈 길이 멀어! 다리의 주인이 나인데 내가 원하는 놀음을 안 해 줘, 이놈의 다리야! 안 하면 널 끌고라도 가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끌고 가다가 죽으라는 거예요. 그 다리는 천국 가요. 알겠어요? 지옥 갈 수 있는 다리가 천국 갈 수 있으니 감사할 일이지요. 반대로 생각하는 거예요.
타락권에서 벗어나면 죽고자 하는 사람은 죽고, 살고자 하는 사람은 살아요. 타락권에서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죽는 거예요. 반대예요. 해방 받는다는 거예요. 뭐가 걱정이에요? 밥을 못 먹어 걱정이에요? 무엇이 없어서 걱정이에요? 세상에 내가 부러울 게 없어요. 안 그래요? 차를 사려면 세계의 1등차를 당장에 수십 대를 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집을 사려고 해도 그래요. 돈이 없지만 돈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은 있잖아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아무것도 없지만 돈을 만들 수 있는 창조의 능력이 있어요. 하나님의 아들이니까 말이에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웃으심)
내가 하겠다면 돼요. 안 될 것 같은데 돼요. 상대적 기준이 되니 안 될 수 없다구요. 360도 돌아가는 수평이 돼 있으면 걸리지를 않아요. 가는 360도가 울툭불툭하면 못 도는 거예요. 울툭불툭하니까 말이에요. 말은 일사천리로 달릴 수 있어요. 선생님은 대번에 얼마든지 올라갈 수 있다구요. 나는 그렇게 믿고 그렇게 알고 살아왔어요. 탕감노정을 거쳐 영계나 육계나 지옥문을 다 열어 제켰어요, 안 제켰어요? 곽정환? 「예, 열으셨습니다.」
그러니 영계에 가서 갖춰 가지고 해방을 바라던 어거스틴이나 예수님을 내세워서 증거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릴 때 진정한 마음이 어땠느냐 이거예요. 그 모르는 심정 내용을 이제 문답해서 답변해 줘야 돼요. 공자도 그래요. ‘네가 한 게 뭐냐? 하나님 뜻을 모르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도의적 기준이 절대가 아니라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으면 혼자 있어요. 어려움이 없게 되면 친구들이 찾아오는 거예요. 퉷! 나는 싫어요. 방문하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천지는 선생님 생각의 전시장
여기, 어머니 어디 갔어요? 틈만 있으면 벌써…. 한 시간이 됐기 때문에, 출장소 가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나간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자는, 어머니는 45분만 지나면 출장소에 가야 돼요. 출장소가 어디예요?「화장실입니다.」그런 약속을 했기 때문에 아무리 사람이 많더라도 가라고 한 거예요. 내가 얼마나 실수를 한지 몰라요. 어머님을 옆에 놓지 않고 참부모라는 것이 무슨 훈독회 하는 법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이 자리에 앉아 있는데 말이에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할 수 없다구요, 약속했으니까. 알겠어요? 시간 되니까, 오줌 싸게 되면 지린내 나겠으니 할 수 없지요. (웃음)
그렇다고 여기 있는 녀석들도 나가면 안 돼요. 어머니만큼 아기 못 낳은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은 선생님이 출동하라고 할 때까지 앉아 있어야 돼요. 박구배! 「예.」 박구배도 그런 증세가 있나?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앞에 나갔는데 결론을 지을 때는 언제든지 자리에 앉지 않으니까 나만 주시하니 얼마나 거북하겠어요, 편안하겠어요? ‘대중 앞에 가르치며 들으라고 하면서 자기 여편네를 옆에도 못 놓고 무슨 얘기냐?’ 하는 거예요. 별의별 생각을 다할 것 아니에요? 그래서 이렇게 공식적으로 설명해 주는 거예요. 윤 박사, 알겠어?
선생님이 80세가 되었지만 손이 지금도 나긋나긋해요. 이렇게 하는 것은 문제가 없어요. 그러니 일어설 수도 있어요. 그러니 내가 알아요. 언제 죽을 것을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러니 거기에 맞춰서 서두르는 거예요. 땅에 와서 하나도 남기고 가서는 안 되겠다구요. 남기다 보면 순전히 아들딸에게 훈시할 수 없는 거예요. 지상천국 할 수 있는 내용을 놀음놀이로 했어요? 얼마나 심각해요? 이치에 맞는 결론은 짓고 그 결론에서 풀어나가는 거예요. 어느 누가 반대할 수 있어요?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천지가 선생님 생각의 전시장이에요. 박물관의 1등 전시품과 같은 생활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참부모가 가야 할 길이에요. 여자들을 대하는 데도 그래요. 함부로 대할 수 없어요. 참부모가 가야 할 전통을 심어야 돼요. 부모를 대하는 것도 그렇고, 형제를 대하는 것도 그래요. 참부모의 이름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요? 구멍이 뚫어지면 안 돼요. 물이 새면 안 돼요. 물이 새면 문제가 벌어져요.
내가 지금 훈독회를 하면서 들어보고 있어요. 벌써 몇십 년 전에 얘기한 것을 들어보면 어쩌면 저렇게 심각한 자리에서 말씀을 했느냐 이거예요. 지금 생각할 때는 말하지 않는 사실들이 많아요. 그래 함부로 얘기했어요, 체제에 미쳐서 얘기했어요?「체제에 미쳐서 하셨습니다.」춘하추동을 아는 사람이에요. 찾아오는 밤낮은 다르지만 날이 길고 짧을 것을 아는 사람이에요. 그것이 언제나 길기만 해서는 안 되고 언제나 짧기만 해서도 안 되는 거예요. 다 맞춰 가지고 얘기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여호와의 부인을 찾아 종의 종으로부터 복귀해 나왔다
종족적 메시아가 얼마나 무서워요? 예수님이 결혼 못 하지 않았어요? 낙원 꼭대기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종족적 메시아는 선생님이 다 못 한 것을 대신 하는 거예요. 가지를 전부 갈라 가지고 나무 되라는 것이 잘못이에요? 세포 번식을 주장하는 이 시대에 있어서 가지를 삽목했는데 못 산다면 죽어야 돼요. 그건 죽어야 돼요.
위해서 사는 데는 꽂으면 안 사는 데가 없어요. 주변이 받들어서 보호하게 돼 있어요. 그게 천지이치에 맞는 얘기라구요. 남북통일이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 가능한가 안 가능한가, 윤 박사? 「가능합니다.」 윤씨부터 하라구. 시키라구. 윤씨가 한국에 있어 민족적인 교육받은 문중이라는 네임밸류가 이름 붙은 것 알아? 자기들도 그렇지? 그래서 윤 박사도 통일교회에 들어오니 박사 시키고 총장 시킨 거야.
윤가를 보라구요. 윤기병, 저 녀석도 세상 같으면 벌써 쫓아버렸을 거예요. 아무것도 몰라요. 7선녀인가? 딸이 일곱 가운데 외아들로 태어났으니 왕자로 길러 가지고 세상을 몰라요. 공적인 것을 생각을 하나도 못 해요, 자기만 생각하지. 그래도 데리고 다니는 거예요. 윤정로도 그래요. 윤씨가 선생님을 중심삼고 공판하는데 무죄 판결한 판사예요. 그것을 알아요? 누구예요? 「윤학로입니다.」 윤학로! 그래서 윤씨를 내가 중요시하고 쓰는 거예요.
그냥 쓰는 것이 아니에요. 박씨들도 그래요. 박씨들은 실패했어요. 뜻 가운데 하늘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가지 못했어요. 나는 남았지만 자기 욕심 때문에 전부 깨져 나갔어요. 내가 그 할머니를 중심삼고 어떤 기준에서 대했기 때문에 그 후손을 위해서 이런 축복을 해주겠다고 품었던 마음, 기도도 그렇게 했어요. 그는 없어졌지만 내 기도한 것은 남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박씨들을 세울 수 있는 거예요.
이 나라도 지금 그렇지요? 박대통령을 중심삼고 박준규, 전부 박가예요. 비서실장이 누구예요? 「박재규입니다.」 박재규! 그 다음에 박보희! 이놈의 박보희가 책임 못 했다구요. 매일같이 출근하라고 그랬어요. 그래서 박가가 문제예요. 남북통일 할 수 있는 놀음을 박씨들끼리 해야 돼요.
김 대통령 때 박준규가 국회의장을 했지요? 그 다음에는 박철언, 그 다음에는 박태준, 그 다음에 문화관광부장관 박지원, 청와대 박주선, 전부 박가예요. 통일교회도 북한 대표와 소련 대표가 박보희와 박보희 동서 되는 석 박사예요. 석 박사 여편네가 문혜예요. 성이 뭐예요? 박가예요, 윤가예요? 「윤씨입니다.」 윤기숙 윤문혜, 윤가의 혜택을 받은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윤기병이에요.
윤기병은 ‘기 자’가 무슨 기 자야? ‘터 기(基)’ 자지? 병 자는 무슨 병 자야? ‘벼 화(禾)’ 자 들어가는 병자지? 「‘잡을 병(秉)’입니다.」 ‘잡을 병’ 자예요. 뭘? 그릇 같은 생각을 잡아서 꿰어야 된다는 거예요. 외로운 아들같이, 독자같이 길러 가지고 본이라도 보여야 되는 거예요.
한 가지 귀한 것이 무엇이냐? 박보희한테 내가 일부러 욕을 들입다 하는구만. ‘그놈의 자식, 죽어야 된다!’ 하며 별의별 소리를 하더라도 그것이 돌아 들어오지 않아요. 아마 보고를 안 한 모양이지? 세상 같으면 쪼잘쪼잘 할 건데 말이에요. 여자 같으면 사시장철 하루종일 얘기할 텐데 말이에요. 그래도 남자 것으로 생겼기 때문에 입이 무거워요. 아, 왜 웃어요? 선생님이 생활 보고를 다 하고 있는 거예요.
윤가들을 대해서 선생님이 처리를 잘했어요, 못 했어요? 「잘하셨습니다.」 나 빚지고 살려고 안 해요. 역사, 과거·현재·미래에서 박씨 할머니가 나를 시험해야 돼요. 종으로부터 양자로부터 전부 그 과정을 거쳐야 돼요. 실체권 내에 있어 여자한테 이긴 팻말을 박아야 돼요. 여자가 참소할 수 없어요. 그를 그렇게 만난 거예요.
그 할머니가 ‘나는 여호와의 부인이다!’ 한 거예요. 여호와의 부인을 찾아 나선 것이 재림주예요. 여호와의 부인을 만나지 못하게 되면 자기 부인을 찾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그 집에 들어가서 복귀역사, 6천년 역사를 복귀했어요. 선생님이 종의 종으로부터 별의별 짓을 다했어요. 그 할머니는 딸이 여섯이 있고 네 아들이 있었어요. 이것도 섭리사예요.
그 할머니가 박흥식의 장모예요. 그 남편은 옛날 왜정시대에 도의원이요, 잘사는 사람이에요. 한씨예요, 한씨! 한씨와 박씨예요.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이 한씨 딸을, 최씨 딸을 얻었어요. 그게 성진이 어머니예요. 다 인연이 있는 거라구요. 그런 것이 전부 엉클어졌기 때문에 선생님이 빚지고 가지 않아요. 신세 진 것을 다 물어 줘야 되겠기 때문에 내가 그런 관에서 간 거예요.
모르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 참선생
최씨는 최성모로부터 그 가문이 제일 복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최성모의 둘째 아들과 딸들, 어머니가 통일교회에 나왔어요. 이걸 망치려고 별의별 놀음을 다했어요. 선생님이 감옥 갈 때 박 대통령과 짜서 한 거예요. 그것을 최성모가 했어요. 그 맏아들, 순영이가 아버지하고 둘이 한패 돼 가지고 어머니하고 동생하고 누이동생들이 가는 길을 막았어요. 완전히 복귀적 가정 틀을 다 잡았던 거예요. 아들딸이 경제의 모델, 총책임을 해서 한국에서 제일 가정적으로 높은 거예요. 그게 득삼이라구요. 득삼이로부터 한 아들하고 두 딸이에요. 딸을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완성할 수 있는 거예요. 자연적 환경을 중심삼고 전부 뽑아낸 거예요.
박 대통령을 중심삼고 모셨으면 국가를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이 된다구요. 이게 반대해서 63빌딩 짓고 뭐 한다고 하다가 끝장이 난 거예요. 또 축구단을 만들고, 내가 120층을 짓는다고 하니까 먼저 짓는다고 63빌딩을 지은 것 아니에요? 그것을 다 모르지요? ‘문 총재한테 뒤질 것이 뭐냐?’ 해서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그래 네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봐라, 끝이 어떻게 되나 보자 한 거예요. 네가 집을 판다고 하면 내가 살 것이다 이거예요. 그 집을 내가 샀어요. 요즘에 팔아먹어야 된다고 하는데, 팔아먹으면 통일교회 자체가 문제 벌어져요.
곽정환!「예.」그 집이 어떻게 됐어?「경매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내가 또 사야 되겠나?「적당한 선에서 저희들이 빚을 갚아야 됩니다.」선생님이 망신이에요. 전부 망치지 않았어요? 통일교회 자체 내의 사람들이 선생님이 만들어 놓은 것을 다 망쳐놓았어요. 통일산업이니 무엇이니 전부 망쳐놓았어요. 그런 것을 얘기하려면 내가 한이 없어요. 그것을 알면서도 하는 거예요. 모르니까 가르쳐 주는 거예요. 모르는 사람에게 가르쳐 주지 않고 하라는 선생은 참선생이 아니에요. 가르쳐 주고 할 때까지는 내가 하는 거예요.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말을 들으면 사실이라구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최씨를 살려 주려니 효진이 신부를 최씨로 한 거예요. 너절했던 것을 이번에 축복해 줌으로써 끝장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최씨 딸을 갖다 맞추었어요. 맏며느리예요. 그러니 선생님이 빚지지 않아요. 역사를 세워놓아야 하기 때문에 뒤돌아봐서 구덩이 파지고 구멍 뚫어진 것을 메워 나오는 놀음을 해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내가 빚진 사람이 아니에요.
여기 아줌마들, 가정에서 쫓겨나서 별의별 놀음을 다 했지만 소문난 사람들은 다 자리잡아 주어야 돼요. 자기들은 모르지요. ‘선생님이 왜 저러느냐?’ 하는 거예요. 거기에 절대순응하면 자기들에게 복되지만 반대하다가는, 조건을 걸고 나오다가는 꺾여 나가요. 가지를 따 버리는 거예요.
선생님의 인사조치의 실례
저기는 문 무엇인가? 문씨 여자들 셋이 나란히 앉아 있어요. 오늘 짰어요? 문씨네 딸들이 들어오면 내가 ‘저놈의 간나들, 원수한테 시집보내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그래야 돼요. 원수하고 결혼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끝날이 되면 문씨들이 출세한다는 거예요. 지금 전환시기에 그렇잖아요? 3대 멸망 가운데 야단할 때는 문씨가 출세해야 돼요. 문씨가 와서 김일성과 싸움하고 이긴 거예요. 한씨도 그래요. 그 다음에는 박씨예요.
박구배!「예.」저 사람도 말이야, 통일교회에서 쫓겨난 제1호 아니야?「예.」그렇지만 배포가 커서 내가 좋아해요. 통일교회 돈 420억을 탕진한 괴수예요. 추방해야 돼요. 김윤상도 그래요. 이상촌을 만들기 위한 대표로서 농장 만들고 이래야 할 텐데, 다 팔아먹었어요. 저런 실패자들이 전부 남미에 가 있어요.
최정렬! 왔나?「예.」저 사람도 실패자예요! 자기는 아무 흠이 없는 줄 알고 있어요. 한국티타늄에서 뭘 하겠다는 것을 내가 보고 받고 다 아는데…. 그리고 자기가 하는 것이 다 실패예요. 그래서 실패자예요! 지금 어디 가 있어? 남미에 가 있지?「우루과이에 있습니다.」우루과이는 우는 녀석들이 모였다, 우는 패들이다 이거예요, 우루과이! (웃음) 나쁜 녀석을 배드 가이(bad guy)라고 그렇지요? 전부 그래요.
또, 이창렬! 김광인은 어디 갔어? 김광인! 안 왔나? 일흥을 다 팔아먹었어요. 일흥 회사가 없어졌지요? 곽정환, 일흥수산이 없어지지 않았어? 없어졌어, 안 없어졌어?「예, 지금은 없어졌습니다.」그러니까 법적 처단을 해야 돼요. 선생님 앞에 실패자예요. 배까지도 날아가겠으니 할 수 없이 조선소를 산 거예요.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때 조선소를 샀어요. 그 사람을 출세시키고, 보호하려고 하는 거예요. 전부 우루과이에 모여 있어요.
유정옥이 우루과이에 있으면 실패자로 들어가기 때문에 빼서 일본에 들어갔어요. 고생 자리에 보냈어요. 그래서 이름은 줬지만 우루과이에 없다구요. 그렇지요?「예.」실패하지 않은 자리에 세우려고 그런 거예요. 일본에 가서 이기고 와라 이거예요. 일본이 어머니 노릇하면 다 해방된다고 보는 거예요. 그런 멀고 큰 뜻을 품고 선생님이 인사조치한 거예요. 그걸 누가 알아요?
윤정로도 그렇지요? 한번 내가 이렇게 도와줬으면 갚아야지요? 윤씨네들이 말이에요. 싫어?「갚겠습니다.」자기를 전체 책임자로 할 줄 알았는데 김윤상이 전체 책임자가 되니까 기분 나빴지? 솔직히 대답해 봐?「예.」보라구요. 삽목이 되려면 옮겨가려면, 뿌리가 썩었으면 꺾어서 비벼서 묻어 놓으면 살아나야 돼요. 알겠어요? 극약이에요. 그런 선생님인데 어떻게 비판해요?
문익환이 김일성의 충신 대표지요? 저나라에서 문익환 하게 되면, 이번에도 문익환의 아들이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 왔다며? 예술의 전당의 관리 책임자가 됐다고. 이래서 북한 평양학생소년예술단의 책임자들을 만났다는 거예요. 최헌인가?「최헌입니다.」최헌인가 좋아하고 만났다는 말이 사실이에요?「예.」만났어?「예.」누가 소개해줬어요?「끝나고 나서 자연스럽게 올라왔습니다.」만났어요. 한을 풀어줬어요. 그것도 최씨더구만. 최씨가 또 찾아왔어요.
최창림! 통일교회의 참 열성분자였어요. 그런데 저나라에 가서 제일 부끄러운 자리에 있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에서 나한테 문의가 왔어요. 최창림이 공적이 있고 36가정이니 용서해주면 좋겠다고 나에게 문의가 왔더라구요. 하나님의 명령이 ‘선생님에게 물어 봐라. 선생님이 해방해 주라고 하면 해방해 줘라.’ 한 거예요. 선생님이 함부로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보류한 거예요.
박씨들도 전부 그렇지요? 박씨들이 후퇴하는 거예요. 박준규는 국회의장을 그만뒀고, 박태준은 총리를 그만뒀고, 박철언은 어떻게 됐어요? 빵점이 됐지요? 이번에 낙선됐어요, 당선됐어요?「낙선했습니다.」다 떨어져 나갔어요. 박씨가 서릿발 맞는 거예요. 이번에 그렇게 됐어요. 박지원이 통일교회에 사건 제기해서 이상회를 거꾸로 박아 놓았어요. 내가 갖고 있는 힘을 미국이라든가 전체에 알고 있지만 어쩔 수 없으니까 자기들이 굴복한 거예요. 내가 부탁 안 했어요. 부탁하고 도와달라고 한 것도 한두 번이에요. 내가 방문할 필요 없는 거예요. 하고픈 대로 해라 이거예요.
곽정환을 감옥에 집어넣으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해 봐라! 내가 빼낼 테니까.’ 한 거예요. 안 되면 힘으로써 작달을 하려고 했던 거예요. 그 배후 조사를 했어요. 조사시킨 기록이 어떠한 곳에, 미국 땅에 쌓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흘러가는 사나이가 아니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곽정환하고 박지원이 원수인데 황선조한테 연락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자기가 한패예요. 전라도 패들끼리예요. 제일 싫어하는 것이 곽정환이에요.
곽정환은 박지원을 몇 번 만났어?「예, 몇 차례 만났습니다.」황선조가 더 많이 만났지? 황선조가 가까워, 곽정환이가 가까워? 물어 보잖아, 황선조?「곽 회장님과 가깝습니다. 저보다 훨씬 전에 아셨습니다. 훨씬 오래 전에 박장관하고 곽 회장님이 아는 사이였습니다.」아는 사이에 사건을 중심삼고 그 녀석이 곽정환을 잡아죽이려고 하지 않았어요? 두 박씨가 말이에요. 내가 모르고 그래요?
그래서 만나자고 해서 만난 거예요. 이상회를 외국에 못 나가게 처리하지 않았어요? 문을 열라고 한 거예요.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는 거예요. 내가 자기들을 필요로 한 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날 필요로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번에도 그래요. 리틀엔젤스를 중심삼고 열흘 이내에 그 일을 다 해버렸어요. 몇십 년 해도, 50년을 해도 자기들은 안 되는 것을 말씀해서 전부 한 거예요.
통일교회를 돕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돕겠다고 하니 도울 수 있는 것을 밀어주는 거예요. 내가 밀어줬어요. 안 밀어줬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깜깜 천지지요. 지금도 북한의 어려운 것과 남한의 어려운 것의 뒷방 의논을 내가 해줘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둘이 갈라져 나가더라도 뒷방에 모여서 처리할 수 있는 놀음을 내가 해야 돼요. 왜? 내가 그 중간 삼각지대에 들어가서 인연 맺게 했으니 끝날 때까지도 책임지는 거예요. 북한이나 남한이나 그 공에 대해서 서로가 아는 거예요. 다 갈라져도, 나라끼리 못 믿더라도 나를 믿는 거예요. 북한도 나를 믿고 남한도 나를 믿기 때문에 통일의 운세가 가까워온다고 보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면 다 끝나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지금 그래요. 어려움이 있게 되면 통일교회를 찾아오게 돼 있어요. 통일부장관은 매일같이 전화하면서 그 놀음했다구요. 박상권이 해요? 결정하는 것은 선생님이 결정하는 거지요. 이제는 다 알려진 사실이기 때문에 내가 얘기하는 거예요. 입도 열지 말라고 내가 충고를 했어요. 나라 망하는데, 정권 망하는데 따라서 망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 비밀이에요. 나라가 이런 놀음놀이하는데 술 가락에서 놀아나는 것처럼 그렇게 비밀을 새어 나가게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거 선생님 말이 맞는 것 같아요?「예.」
김정일도 북한에 문제 있으면 문 총재하고 박상권을 통해서 의논해야 할 것이고 남한 정부도 어려움이 있게 되면 전라도 패들을 중심삼고 나한테 의논해야 돼요. 전부 전라도 패 아니에요? 이것도 전라도 패, 이것도 전라도 패, 또 어디 갔어요? 미국도 전라도 패예요. 세 길이에요. 김대통령의 주류가 셋 있어요. 세 길이에요. 김대통령이 통일교회의 한국 길, 일본 길, 미국 길을 활용하라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만들었어요? 굴복하고 써먹으라는 거예요. 자동 굴복할 수 있는 거예요. 가인이 아벨하고 하나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런 생각하고 다 이런 배치를 했어요. 나라를 위해서 했어요. 알겠어요?「예.」오늘 내가 처음 얘기하누만. 하나님이 볼 때 누구를 알아요? 누구를 알아 줘요? 송병준, 배짱 없는 사나이는 일도 못 시키는 거예요. 때를 놓쳐요. 때를 잡아 거기에서 타 가지고 구름 타고 날 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황선조도 불러 가지고 비밀 훈시를 했어요. 너는 언제까지 일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할 거야, 못 할 거야?’ 해서 약속을 했어요. 나라 일보다도 교회를 중심삼고, 자기 기반을 중심삼고 이런 놀음하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내가 이런 얘기하는 것은 선생님을 바로 알라고 하는 거예요. 역사를 책임졌던 지나간 흘러간 책임자들은 통일교회의 원수 패들이에요. 한칼에 목을 쳐버리고 사방으로 날려 버릴 것을 내가 기도하고 내가 사랑했던 기준을 나라와 더불어 세계와 더불어 했기 때문에, 그 기준까지 잊어버리지 않고 나오는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그 전통을 알고 잊어버리지 않고 그 일을 천신만고 해서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는 선생님이에요.
톱 오션(Top Ocean)이 지금 남극 가는 것이 꿈같은 얘기예요. 박구배도 그래요. 어떻게 미리 알아서 저기서 돈이 필요하면 말하기 전에 물어 보는 거예요. ‘너 얼마 필요하지?’ 하면 ‘그렇습니다.’ 하는 거예요. 말없이 도와주는 거예요. 다 도와줬어요. 최정렬에게 한국티타늄을 맡겼더니 바람잡이 되어 바람 타고 다니는 놀음한 거예요. 뭘 하겠다고 해도 다 해주었는데 팔아먹어야 되겠다는 얘기를 못 했어요. 팔아먹기는 어떻게 팔아먹어요? 자기 뼈 살을 팔기 전에는 못 파는 거예요. 박구배!「예.」그런 전통을 심었는데 자기 마음대로 파나?
이창렬도 그래요. 부모님에게 의논도 안 하고 빚을 진 거예요. 그래 놓고 도와주십시오? 통일교회가 망하지 않으면 우리 빚은 문제 아닙니다, 그 따위 수작들하고 있었어요. 모르는 사람들을 데리고 일한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통일교회 주인이 난데 주인도 모르게 은행 빚을 수백, 수천 억을 지고 있더라구요. 문제가 되니까 ‘나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했어!’ 하는 거예요. 그것을 벗어난다고 해도 영계의 사실은 어떻게 해요? 문 가들, 문승룡 문성균이 통일산업에서 실패한 거예요. 유효영 유효민이 통일산업에서 실패해서 떨어져 나갔어요. 자기들 멋대로 하다가 떨어져 나갔어요. 이들도 맨 꼭대기에서 자기 멋대로 생각한 거예요.
나라를 위했으면 나라하고 짜야 된다구요. 앉아 가지고 선생님이 다 해줄 줄 알았다구요. 선생님은 세계 무대에 서 있는데 말이에요. 그 기반을 다 내가 닦아 준 거예요. 땅도 25만 평을 그때 돈으로 전부 사준 거예요. 팔아먹어서 다 날아가게 되었잖아요? 곽정환도 그렇잖아요? 많이 팔아먹었지요?
남북통일전진대회의 의의
그렇기 때문에 내가 책임져 가지고 될 수 있는 대로 이것을 어떻게 통일교회가 벗어나느냐 이거예요. 다 날아간다고 생각했지요?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때 통일산업(통일중공업)이니 전부 날아간다고 생각했지만 아직까지 날아가지 않았어요. 저울질하고 있어요, 김대통령이, 현정부가 이것을 안 할 때는 그 책임은 현정부가 맡아야 돼요. 그랬으면 나라가 망하고 세상이 걸려드는 거예요. 어떻게든지 내가 도와줘서 고개 넘을 길을, 정부가 못 하면 내가 어떻게든지 고생해서 넘겨주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누구를 위해서? 현정부의 미래에 하나님의 뜻을 계승시킬 수 있는 조건을 위해서예요. 그 조건이 현정부의 충신 열녀보다도 나을 수 있게 되면 현정부는 책임 못 하고 물러가더라도 우리 사람들이 책임 할 수 있는 시대가 싹터 나온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럴 수 있는 모가지까지 왔기 때문에 물이 수위를 넘어가기 전에 해방 운동하기 위한 것이 남북통일전진대회예요. 물에 잠겨 버리는 거예요.
남북을 중심삼아서 아시아와 세계를 붙들고 이것을 전부 벗어날 수 있는 놀음하는 거예요. 이것이 남북의 통일이에요. 딱 그렇게 돼 있어요. 여기까지 왔어요. 문 총재를 어떻게 할 테냐 이거예요. 세계도 그래요. 미국도 여기까지 왔어요. 미국이 들어가느냐 내가 들어가느냐 이거예요.
미국에서 33년 동안 희생했어요. 예수가 33년 생애를 통해서 세계적인 터전 못 닦은 것을 역사적 시대에 기간을 통해서 탕감할 기간이에요. 미국에서 어떻게든지 그것을 닦으려고 한 거예요. 그래서 기리카에(切り替え;바꿔침)했어요. 미국이 내 대신 물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나는 한국에 가는 거예요.
미국 교회에서 지금 14만 교단 운동을 하고 있어요. 깃발 꽂고, 사진 붙이기 운동이에요. 그것을 이론적으로 안 할 수 없어요. 안 할 수 없어요. 걸려들었어요. 이래서 이번에 120명이 와서 삼팔선에 가서 자유 해방을 선언했어요. 한국이 이렇게 된 것은 통일교회 문 선생을 미국 기독교가 받들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요. 교단을 초월해서 열두 교단 이상이 합해서 남북통일을 후원하는 거예요. 미국의 교계가 문 선생을 후원한다는 거예요.
부활할 때 14만4천 명이 아니에요. 14만4천 교회예요. 국가시대에 14만4천 명을 중심삼아서 로마 점령하던 것과 같이 14만4천 교회를 중심삼고 하늘을 점령하는 거예요. 그래서 깃발 꽂는 놀음, 사진 붙이는 놀음이, 운동이 벌어졌어요. 그래서 남북통일을 위함으로 말미암아 체신을 세울 수 있어요.
어떻게 해서 미국을 세웠느냐 이거예요. 기독교 문화권에 지금 세울 수밖에 없는 입장이기 때문에 기독교 문화권보다도 선생님이 기독교를 살리기 위해 나온 거예요. 창조이상적 기반에 서 있기 때문에 그 태어난 곳을 조국광복 하는 거예요. 한국의 피살을 갖고 태어난 선생님이니 전체 역사를 대표할 수 있는 그 기반 위에 이걸 세워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런 최후의 순간을 메우기 위해서, 승리의 패권을 옮겨심기 위해서 한국에 찾아와서 이 놀음한 거예요.
내가 순회 강연하면서 쓰러질 것을 각오했어요. 있는 정성을 다해서 내 일생에 있어 민족 해방을 선언하는 거예요. 12일 동안에 올림픽 스타디움을 채웠지요? 12일 동안이에요. 나라도 못 하는 놀음이에요. 조국광복이라는 내용을 중심삼고 한 거예요. 그 이상을 내가 할 수 없어요. 내 할 일을 다 했다구요. 이제 망하겠으면 망하라구요.
국민을 교육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직이 통반격파
여러분한테 맡겼다구요. 맡기고 갔지요?「예.」나라에 욕심을 가지고 국회의원 해먹겠다고 출세하겠다고 별의별 짓을 하더라도 우리는 땅파고 들어가는 거예요. 지옥 밑창에서부터 정비하라는 거예요. 국민을 교육하라는 거예요. 그 실질적 조직이 통반격파예요. 알겠어요?「예.」통반격파를 못 해서 다 망하잖아요? 나라를 팔아먹었지요? 이번에 못 하면 하늘땅을 팔아먹는 거예요. 이 나라는 섭리의 뜻 가운데서 5천년 역사의 하나님의 탕감적 승리 터전으로 삼던 것이 날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을 세워서 하는 거예요. 문답했지요? 책임질 거예요, 못 질 거예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남미에 땅을 샀어요. 현재 통일교회 교인들이 먹고살 수 있는 땅을 사버린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브라질에, 브라질에 가서 내가 신세 지지를 않아요. 브라질 법을 따라가지 않았어요. 전부 위법이에요. 허가받고 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 대신 말로써 지방 책임자 앞에 전하는 거예요. 이런 것들을 한다고 주지사하고 담판하는 거예요. 자기가 책임진다고 하면 사인하라는 거예요. 해도 좋다는 사인하라는 거예요. 명함에 해도 좋고 아무데나 해도 좋다는 거예요.
주지사가 사인하게 돼 있어요? 거기에 앉았던 10여 명의 비서들을 모아 놓고 문답하는 거예요. 자기가 안 하더라도 이 사람들이 다 알고 세상에 누가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해도 좋다고 해서 한 거예요. 그래서 냅다 모는 거예요. 1년 이내에, 1년 열두 달 이내에 해치워야 돼요. 벼락같이 해서 19개월 걸렸어요. 다리까지 놓았어요. 다리를 놓으려면 중앙 정부의 허가를 맡아야 돼요. 무슨 미친 짓이에요? 하나님의 이름으로서 내가 출발했기 때문에 출발도 내가 하는 거예요. 나라의, 정부의 힘을 의지하지 않아요. 붙어 가지고 해먹지 않아요. 독자적인 면에서 해 나온 거예요. 하고픈 대로 하는 거예요.
법적으로 잘못했다고 김윤상한테 140만 달러의 벌금이 나왔어요. 가서 담판했어요. 잡아 처넣어라 이거예요. 담판을 하는 거예요. ‘뭘 잘못했어?’ 한 거예요. 주지사를 불러 가지고 공판정에 세워 세계에서 누더기 판을 만들어 버린다 이거예요. 브라질 정부 법도 없고 이래서 홍길동 모양으로 해먹겠다고 해놓고 사기 친다 이거예요. 문 총재가 워싱턴에 기사를 내겠다 이거예요. ‘그런데 하자고? 무슨 벌금? 취소하겠어, 안 하겠어?’ 한 거예요. 한푼도 안 냈어요. 그것을 다 모르지요?
선생님이 괜히 쓸데없이 돌아다니는 줄 알아요? 자기 살길을 열려고 다니는 거예요. 그래서 박람회를 한 거예요. 선생님의 힘과 선생님이 갖춘 배후, 현대 과학기술에서 얼마만큼 첨단에 섰다는 것을 알려주는 거라구요. 언론기관도 그래요. 남미에 언론기관을 다 갖고 있어요. 그런 말들이 지난 일이지만, 살아남는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야, 이놈의 자식들!
문 총재가 살아남은 것이 쉬운 것이 아니에요. 인연을 밟아치우지 않고 역사에 더럽혀진 그 고비, 꼬인 매듭, 매듭을 붙들고 그 매듭을 풀며 나오기 때문에 풀어진 마디는, 풀어진 그 권내에 있는 사람은 영계나 육계나 문 총재가 절대 혈연적 관계로 맺어주는 거예요. 그것이 축복이에요. 그걸 누가 풀어 제낄 거예요? 선생님 외에는 할 자가 없어요. 하나님도 못 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축복해요? 축복할 수 있었으면 다 했지요.
인명은 재천
하나님도 못 하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제는 사탄세계까지도 교육시키고 모가지 칠 때가 왔어요. 나라만 생기면 일시에 소탕해 버리는 거예요. 그런 책임을 못 하게 될 때는 그 한의 역사를 한국 땅에 여러분과 더불어 매장해 버리는 거예요. 나 홀로 우리 아들딸을 중심삼고 나가는 거예요. 세계가 나를 따라오지 못하도록 숨어 있는데 담을 넘어 히말라야산맥 저쪽에서 굴 파고도 나를 만나려고 할 때까지 나는 망하지 않고 살 수 있는 기반을 찾아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게 이번에 여러분하고 약속한 거라구요. 알겠어요?「예.」그것도 열 여섯 사람이었더구만.
심각한 거예요. 벌써 내가 간 거예요. 이번에 어머니 때문에 걸려들었어요. 이렇게 지져 놓은 거예요. 15분, 잠깐이면 된다고 했는데 잠깐이…. 세상에, 전기 벼락을 맞고 앉아 있는 거예요. 점만 이렇게 할 줄 알았더니 껍데기를 다 벗겨놓았어요. 가만 보니까 문제가 커지겠어요. 이쪽은 내가 지시한 대로 했어요. ‘거울 가져와!’ 해서 거울을 보고 ‘이렇게 해!’ 한 거예요.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껍데기를 다 벗겨놓았을 거라구요.
80세 노인이 되면 검버섯이 없는 데가 어디 있겠어요? 불알까지 다 달려 있는데 말이에요. 어느 노인이나 그래요. 왜 웃노? 그것을 검사하려면 어머니밖에 못 하지요. 그것을 다 지지겠어요? 지지면 죽어요. 껍데기를 벗으면 죽잖아요? 그것 때문에 26일 아침에 여기에서 떠날 것인데, 오늘이 며칠이에요?「28일입니다.」며칠 연장이에요? 3일 연장 아니에요?
그래서 갈 수 있어? 칠일절을 내가 생각도 안 했는데 칠일절 날을 중심삼고 ‘수택리에서 합니까, 청평에서 합니까?’ 하고 있어요. 나는 이미 간 사람인데 말이에요. 책임 못 한 것을 회개해야 돼요. 자기들이 선생님 일정 관리를 잘못했어요. 내일 갈 텐데, 한 15분이면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건강에 대해서는 내가 걱정 안 해요. 건강하겠다고 해서 살아요? 인명(人命)은 무슨 천이라구요? 지천이에요? 재천(在天)이에요. 내가 그렇게 사는 사람이라구요. 죽을 사지에서 매맞고 고난 당해 벌렁벌렁 기어 나와 가지고도 가죽을 데워 가지고 죽은피를 뽑아 술잔으로 받아 던져 버리면서 죽지 않겠다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한 거예요. 그런 사람인데 뭐 약봉지 가져 가지고 살아요?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알겠어요?
죽더라도 빚을 갚아라
자, 읽으라구요. 끝났어요, 어떻게 됐어요? 오늘은 무슨 날이에요? 28일인가?「예.」자, 읽으라구요. 6월이 청산 지을 수 있는 달이기 때문에 이런 얘기도 해요. 얘기를 하는데 알 사람은 알게끔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원수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원수들을 내가 사랑했어요, 안 했어요? 박구배?「했습니다.」형장에 가 가지고 ‘땅! 땅!’ 해버릴 것들을 사랑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자기들을 알기 때문에 이제는 배신하라고 해도 못 하게 돼 있어요. 지옥에 들어가 있더라도 ‘선생님의 빚을 갚아야지.’ 그렇게 돼 있다구요. 박구배, 그런 생각을 했어?「예.」아무리 뭘 하더라도, 내깔려지더라도, 죽더라도 빚을 갚아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가 죽을 때는 자기 후손들 앞에 ‘너희들은 빚을 갚아라.’ 해야 지옥이 문을 닫고 마는 거예요. 그렇게 사는 거예요. 그렇게 하는 거예요.
말 들어보니 그렇게 했어요, 안 했어요? 유정옥은 그런 패들을 도우라고 했더니 가만히 보니까 좋아하지 않더구만. 이번에도 김형태에게 뭘 도와주라고 했더니 이래저래 ‘그거 안 하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그렇지? 솔직히 얘기해 봐.「아버님이 허락하시면….」내가 허락하기 전에, 자기에게 물어 보기 전에 하려고 할 때는 안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잖아? 안 그래?「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생각도 안 해?「예.」그러면 더 하기를 바라나?「발전을 위해서는 극복해야지요.」그런데 왜 간섭을 해?「간섭을 안 했습니다.」비행기 뭐 어떻게 한 그것도 영수증을 받았어요. 전부 아는 거예요. 요전에도 형태랑도 ‘아이구, 영종도에 가 봅시다.’ 하는 거예요. 그것을 다 알고 있어요. 아니라는 말을 하지 말라구요. 다 그렇잖아요? 그것 얼마나 선생님이 거북해요? 감독자를 세워놓고 일하는 선생님이니 앞으로 전망이 어떻게 될 거예요? 문이 막힌다구요, 문!
그렇기 때문에 내가 누구도 모르게 하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누구도 모르게 하려고 하는 거예요. 내가 허튼 돈을 한푼 안 써요. 일본의 식구들이 죽을 사지에서 별의별 사람이 다 있어요. 그 역사를 헤치면 내가 죽었어야 돼요. 그러나 미래에 그들이 갈 길이 막혀요. 막힌다구요.
원수 원수가 결혼함으로써 세계평화가 구현돼
이번에 필리핀하고 형제지인연을 맺으라고 했지요?「예.」거짓말이 아니에요. 살려야 돼요. 그걸 데리고 가면서 살려야 된다구요. 이놈의 간나들! 시집가는데 필리핀 여자가 일본 여자 대신 한국에 시집을 많이 왔어요. 이제부터 일본 통일교회 식구들은 일본 사람하고 결혼 못 해요. 그럴 때가 오는 거예요. 한국 사람하고 해야 돼요. 원수 중에 원수예요. 원수 원수 나라가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세계의 평화는 거기에서 문이 열려요.
유관순도 일본 사람하고 축복해 줬어요.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히틀러와 그 사람에 죽은 예쁘장한 여자를 축복을 해주겠다고 했는데 싫다고 해서 안 해 줬어요. 그때 하나님이 한 말이 뭐냐? 악을 선으로 대하지 않고 악으로 대했다가는 선의 시대는 나타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런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요. 그게 문 총재가 잘했다는 얘기예요, 못 했다는 얘기예요?「잘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 원수와 사랑해야 돼요. 성인 자식과 살인마 자식을 결혼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통일 천하가 벌어져요. 하나님을 원수 삼고 사탄을 원수 삼던 미워할 수 있는 감정이 있지만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나보다 못 살아라!’ 할 수 있는 부모는 없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마피아도 그래요. ‘나보다 잘 살아라!’ 한 둘이, 사돈들이 ‘우리보다는 잘 살게 합시다!’ 하는 것이 의논의 결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평화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지옥도 그래요. 파괴된 문을 서로가 ‘누가 이것을 열어놓았습니까?’ 할 때 사탄이 열었으면 원수에게도 ‘닫기를 바라오, 열어놓기를 바라오?’ 하면 ‘닫아야지요.’ 하는 거예요. 왜? 그렇지 않으면 아들딸이 다 망해 버리기 때문이에요. 사탄도 원하고 하나님도 원하니 두 사람이 한 마음 되어 지옥문을 닫기 때문에 거기에서 천국만이, 평화의 세계만이 개문 된다는 것이 선생님의 철학이에요. 그게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이번에 아기 때 죽어가서 열 여섯 이상 된 모든 소년들을, 영계에 있는 사람들을 축복해 줬어요. 원수와 더불어 축복해 준 거예요. 아버지가 틀렸던가, 어머니가 틀렸던가, 문중의 형님이 틀렸던가, 나라가 틀렸던가, 그런 원수적 내용을 가진 사람들끼리 상대로 축복해 줬어요. 통일교회가 가야 할 길에 있어 축복받은 가정 중에 누가 많은 세계의 국경을 넘고 나라를 넘었느냐 이거예요. 그 일족 앞에 축복의 수를 많이 갖고, 국가의 수를 많이 갖는 그런 민족이 하늘의 평화의 전통 역사를 세운 가정이 될 것이고 민족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 민족이 세계를 지배한다는 거예요.
그래야 사탄은 영영 영멸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권 내를 사탄이 넘나들지 못해요. 영원히 무저갱의 철옹성을 중심삼고 지옥문을 완전히 채워 버릴 것을 떼어버리고 말아요. 그게 맞는 말 같아요, 어때요? 이제부터는 결혼해 주는데 자기들 마음대로 결혼할 때가 지나갔어요. 원수의 아들딸과 결혼해야 돼요. 그것이 원수들이 하늘 앞에 남겨준 담을 헐고 평화로 갈 수 있는 것이고 공로, 공신의 상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살인자들도 국가의 난세에 있는 특공대처럼 특공대를 만드는 거예요. ‘나바론(Navarone)’ 같은 영화를 보면 그렇잖아요? 그들이 나라의 운명을 살리면 충신의 반열에 동참할 수 있는 거라구요.
말씀을 발표할 때는 함부로 하지 않는다
뜻이 그래요. 그래서 통일교회 원리가 위대하다는 거예요. 원리가 위대한 것이 아니고 통일교회 문 선생이 위대해요. 위대한 문 선생을 기르신 하나님이 위대해요. 선생님이 마음대로 한 것은 하나도 없어요. 말씀도 가만히 들어보면 그래요. 말씀을 내가 발표할 때는 함부로 발표하지 않았어요. 함부로 못 해요. 입이 열리지 않아요. 때가 되면 벌써 입이, 입만 열면 후루룩 총알같이 나가요. 이것이 원고를 써서 한 말들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정성을 들여서 최후의 꼭대기에 올라가서 사격한 말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격을 잘못했는지 내가 감정하고 있는 거예요. 바로 가르쳐 주었느냐 이거예요. 갈 날이 가까워요. 그래서 후대 후손들에게서 교파 분열이라든가 파당이 나올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내가 왔다갈 때는 거름덩이를 남겨 놓을 수 없어요. 깨끗이 정리하고 가야 돼요. 어머니가 갈 길을 내가 알아요. 우리 가정이, 집이 갈 길을 알아요. 그 길을 닦고 있다는 거예요.
나라에 대한 갈 길도 다 아는 거예요. 세계의 갈 길도 다 닦아왔지요? 종교가 갈 길, 문도 다 열어놓았어요. 선생님이 담을 헐어 놓았어요. 헐어 놓았는데 반대한 파들은, 끝까지 반대하는 사람들은 천사장 누시엘이 심판해 버려요. 지금 때는 누시엘한테 심판 받아요. ‘이놈의 자식, 누시엘이 악하지만 나보다 더 악한 것 아니야? 이놈의 자식아!’ 하는 거예요. 영영 무저갱에 떨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옥의 원성을 들을 필요 없다는 거예요. 아예 지옥의 무저갱, 끝없는 지옥문을 떼어버려요. 다시는 그런 비참한 자리, 슬픔의 원성을 듣고 싶지 않은 거예요.
일본을 망쳐서 세계를 살릴 수 있으면 하루저녁에라도 망쳐야
지금까지 영계에 가 있는데, 그 영계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영계를 다시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재창조예요. 천년 만년 그런 생각도 안 날 수 있는 별다른 천국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생각까지 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건 하나님이 마음대로 못 해요. 선생님이 원하게 된다면 하는 거예요. 타락했던 아담을 위해서 이걸 만들었는데 아담 해와가 못 한, 하나님의 역사적 수난길을, 올무를 풀어놓은 문 총재가 아담보다 몇십 배 훌륭한 분이다 이거예요. 그분을 위해서는 몇십 배의 훌륭한 해방적 이상적 천국을 이루어 달라고 하면 이루어줄 책임이 하나님에게 있다는 거예요. 그게 이론에 맞는 말입니다.
자기 욕심이 없어요. 문중의, 일가의 누구를 위한 욕심이 없어요. 하나의 전통 역사의 주류사상 앞에 반대되는 모든 흐름을 세우기 위한 역사였어요. 그걸 돕기 위한 거예요. 알겠어요? 일본을 망쳐서 세계를 살리겠으면 하룻밤에 다 망쳐 버려야 돼요. 해와는 죽지 않았으면 꺼풀을 벗겨 팔아서라도 인류를 구해야 되는 거예요. 일본은 망하더라도 인류를 사랑해야 돼요. 인류를 사랑하고 죽었다는 어머니의 썩지 않은 살과 뼈를 남기고 가야 할 것이 어머니의 책임이에요. 타락한 어머니예요. 이것을 동정할 수 없어요.
불쌍한 마음은 내가 갖지요. 선생님이 불쌍한 마음을 갖지만 책임할 때까지는 불쌍하더라도 시키는 거예요. 불쌍한 것을 품고 점점 고생하면 점점 커요. 마음으로 ‘누구보다 낫구만. 문씨네 일족보다 낫구만. 문씨네 아들딸보다 낫구만.’ 하는 거예요. 끝에 넘어서서는 그 축복을 일시에 다 해주는 거예요. 그러면 어머니의 영광 자리에 서 올라가는 거예요. 어머니의 영광 자리가 쉬워요?
내가 어머니를 표창했지요? 해와국가를 표창 못 했어요. 우리 통일교회보다 잘사는 사람 많아요. 그런 것을 다 문제삼는 거예요. 그렇게 지금까지 역사와 더불어 투쟁의 역사를 손수 가려 나온 선생님의 눈앞에 여러분 처리 문제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이제는 내가 끊어야 될 때가 왔어요. 나라를 세우면 나라의 법을 다시 따라가야 돼요. 복귀된 법을 따라왔지만 이제는 치리적인 법이 아니에요. 해방적인 법을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과 관계를 끊고 한계선을 달리하고 선생님이 새로운 출발을, 가정 출발을 새로이 해야 돼요. 아들딸도 새로이 교육해야 돼요. 교육을 못 했어요. 성진이 어머니에 대한 것도 책임 못 했다구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어디에 가는 것을 조금도, 꿈에도 이상하게 생각해서는 안 돼요.
성진이 어머니가 돌아갈 때도 ‘내가 가지 못한 모든 영광과 축복을 그 어머니가 대신 천년 만년 복 받기를 바란다.’고 기도하고 가야 돼요. 그래야 그 양반도 좋고 다 그렇다는 거예요. 욕을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한국 땅에서 지금까지 한 모든 역사에서 별의별 원수들이 있었지만 원수들의 이름을 다 잊어버렸어요. 이제는 이름을 다 잊어버렸어요. 원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첫째로 이름 잊어버려요.
생각이 되살아나서 나라의 헌법을 세울 때 원수를 처리하기 위한 법을 세우면 안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마르크스처럼 투쟁의 개념을 중심삼고, 자본주의 타도라는 혁명적인 개념을 중심삼고 이론 체제를 만들면 안 돼요. 그건 악마의 철학이에요. 문 총재는 그렇지 않아요. 원수라도 원수를 갚기 위한, 정리하기 위한 헌법을 생각지 않아요. 하나님의 사랑 실천이 자유로이 행할 수 있어야 돼요. 가다가 중간에서 스톱할 수 없어요. 그런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
인사조치를 할 때 함부로 하지 않는다
곽정환도 원수 있지? 이 사람은 입이 옥니가 돼서 한번 틀리면 용서할 줄 모르는 사람이에요. 그런 성격이 있다구요. 가까이 있다가 틀리게 된다면 풀 수 없는, 풀기 어려운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황선조?「예.」황선조가 곽정환한테 잘못한 게 많아. 내가 성격을 알아. 손대오 왔나? 곽정환, 옛날에는 손대오와 좋지 않았지?「예, 지금은 좋습니다.」좋지 않았더라도 자기가 좋지 않게 생각하면 안 돼.「예, 염려 안 하셔도 됩니다.」
그런 소리를 누가 했는지, 박보희와 곽정환이 라이벌이라고 소문이 났어요. 세상에! 통일교회에서 라이벌이라는 개념이 있을 수 있어요? 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안 하는데! 원수를 사랑하려고 하는데! 원수의 나라를 품고 자기 아들딸 3대를 세워놓고 내 대신 사랑하라고 죽을 때 유언해야 할 길이 남아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원수가 또 생각나요. 우리 아들딸은 통일교회를 믿지 말라는 거예요. 국진이는 주먹을, 손을 바들바들 떨면서 이야기하더라구요. ‘아버지, 통일교회 사람을 믿지 마소!’ 하는 거예요. 70퍼센트가 자기 보따리를 싸고 다닌다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그 아들딸을 중심삼고 내가 죽는다면 3대를 거쳐서 사랑해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교육해요? 국진이가 열 다섯 살인가 열 여섯 살 때 어머니 아버지를 불러 놓고 ‘할 말이 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국진이의 진짜 아버지 어머니요, 통일교회의 어머니 아버지요?’ 한 거예요. 내가 그걸 볼 때 ‘야, 됐다!’ 한 거예요. 사실이 그래요. 그걸 느껴야지요.
그러면 어머니 아버지라고 내가 하기 전에 누가, 통일교회 사람들이, 통일교회 아들들이 자기들보다도 통일교회 사람을 사랑하라고 그렇게 돼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그렇게 안 돼 있다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보다 선생님 아들딸을 사랑했어요? 36가정, 이 똥개 새끼들!
떡도 줄지 모르는데 김칫국부터 달라는 거예요. 새끼들을 낳아 충신의 도리를 갖추지 못하면서, 받들지 못하면서 태어날 때부터 ‘너는 누가 상대다.’ 이거예요. 그런 교육들을 해 나왔어요. 다 망쳐 놓았어요. 그러던 애들도 그래요. 그런 가운데서 말 듣고 좋아하던 통일교회 아들딸들! 36가정, 퉷! 벽을 쌓아요. 벽을 쌓게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그걸 누가 풀어야 돼요? 선생님이 첩첩 태산 같은 십자가의 길을 쌓아 놓고 있지만 버릴 수 없는 하나님의 사정을 알기 때문에 내가 그걸 정리 못 하고 나온 거예요. 지금도 정리를 못 하고, 안 하고 있어요. 나라가 생길 때는 정리를 할 거예요. 하나님 앞에서 정리해야 돼요. 나라를 찾을 때까지, 법을 세울 때까지 기다리는 거예요. 문 총재가 함부로 인사조치를 안 해요. 내가 함부로 인사조치 못 해요. 안 해요. 사탄이 알아요. 하나님이 알아요. 내가 알아요.
그러니 될 수 있는 대로 그런 조건에 걸리겠으니 인사조치 할 때는 추첨하는 거예요. 세 사람을 세워서 빼는 거예요. 심각한 얘기라구요. 알겠어요? 조국광복이 누구로 말미암아 돼요? 여러분의 노력으로 되는 거예요. 창조를 몇 퍼센트 하늘이 했다구요?「95퍼센트입니다.」97퍼센트예요. 3퍼센트만 하면 돼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남북통일도 다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았어요.
북한도 그래요. 남한도 그래요. 이제 둘이 자기들이 수습할 도리가 없기 때문에 도리어 잘 됐다는 거예요. ‘문 총재밖에 없습니다.’ 하는 거예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문 총재가 이번에 남북통일전진대회 때 한 말씀 그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아무리 생각해도 선생님도 그것밖에 없다고 했기 때문에 그것을 발표한 거예요. 내가 그 이상 어떻게 가르쳐 줘요? 윤 박사 어떻게 생각해? 그 이상 어떻게 가르쳐 주겠어? 성령이 있고, 하나님이 있고, 부모가 있고, 왕 중 왕의 할아버지 전통이 있다는 거예요. 그 이상 결론적인 말이 없다고 보는 거예요.
시계와 반지의 의미
할 말 다 했고, 내가 그렇게 살았어요. 그래서 반지도 전부 나눠준 거예요. 반지가 뭐예요? 시집을 못 간 누이동생들에게 나눠준 거예요. 미국에 가서는 천사장국가이기 때문에 남자 120명에게 금시계를 만들어 줬어요. 18금짜리를 선물로서 준 거예요. 그것을 10월까지 하는 거예요. 여자에게는 반지 사주고 천사장 앞에는 뭐예요? 「시계입니다.」 시계를 주는 거예요. 반지하고 시계가 무엇에 쓰는 거예요? 「약속하는 것입니다.」 무슨 약속이에요? 결혼식에 쓰는 거예요.
시계는 때에 대한 첨단을, 때에 대한 대표적인 상징이에요. 반지는 사랑의 상징이에요. 여자는 반지를 끼고 자랑하는 거예요. 윤 박사는 요즘에 박물관 관장하는데 집 지을 계획을 해? 박물관 지을 계획해?「하도 많이 들어가서….」윤씨네 문중을 통해서, 윤씨네 문중을 팔아다가 박물관 한번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안 했어? 그러면 윤씨들은 세계 어디에 가더라도 먹고삽니다. 윤씨들이 피난민처럼 벌거벗고 있더라도 앞으로 박물관을 지으면 세계적인 판도의 윤씨의 관리권 내에 들어가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박물관에 으뜸 되는 이름으로 선생님의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을 위해서 모든 재산, 윤씨 일족이 다 희생됐다는 그 빛을 천추만대에 비추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비석이 세워진다는 거예요. 내가 지금 따라지예요. 점심 먹으러 갈 때도 될 수 있는 대로 우리 식구들이 먹는 음식을 찾아가는 거예요. 요즘은 전용기를 타고 다니는데 될 수 있는 대로 호텔로 가더라도….
요전에 어머니 대회를 했는데 미국 식구들을 데리고 가서 우리 조선소에서 축승회를 한 거예요. 미국에 있는 식구들도 내가 뭘 하는지 몰라요. 조선소에 가서 모르니까 안내한 거예요. 갑자기 지시하니까 저녁때가 걸리니까 할 수 있어요? 맥도널드를 사 준 거예요. 선생님은 맥도널드 같은 것 안 먹는 줄 알았데. 같이 먹고는 우는 사람이 많았대나? ‘선생님이 미국의 패스트푸드를 먹어?’ 그렇게 다 몰라요. 탕감복귀를 생각하지 못하는 미국 사람들은 흘러가 버리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하면 좋은 것이기도 하지만,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몰랐다는 거예요. 탕감복귀는 고개를 넘어야 돼요. 이건 돌아가니 감싸고 저 위에서 반대 없이 같이 돌아갈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그래서 내가 ‘또 하나 미국에 와서 배웠구만.’ 한 거예요.
판타날에 가서 일하더라도 잘 살고 있는 줄 알아요. 특별한 집을 짓고 사는 줄 알아요. 세상에,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와서 ‘세상에, 이럴 수가!’ 한 거예요. 여러분도 영계에 가서 느낄 거예요. 이럴 수가! 선생님의 역사를 세밀히 알기 때문에, 이럴 수가! 그런 것을 맞추지 못하고 자기 멋대로 산 생애가 얼마나 자기의 부끄러움으로 넘어야 할 문턱이 돼 가는 거예요.
선생님 이상 고생하면 선생님이 개척해 줘야 돼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잘 알아요, 선생님이 가야 할 자리가 어디라는 것을. 내가 그 이상 자리를 가기 때문에 하나님이 선생님의 앞길에 서서 개척해 줘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이 선생님 이상 고생하겠다면, 선생님 이상 고생하게 되면 선생님이 개척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하는 일이 안 된다고 생각할 여지가 없어요. 하나님이 같이하는 거예요. 기도해 보면 되는 건데, 틀림없이 하늘이 협조하는 것을 아는데, 눈만 감으면 아는데, 기도는 무슨 기도? 아는데. 걱정은 무슨 걱정?
보라구요. <워싱턴 타임스>도 세 번, 네 번 부도날 수 있게 되어 수백만 달러를 넣지 못하면 날아가는 거예요. 몇 번씩 날아가게 된 거예요. 하나님이 살아 있어요. 몇백만 달러를 다른 은행이 계산 착오해서 갖다 넣어놓아요. 그것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 (웃으심) 주동문이 얼마나 수리적인 사람이에요? 전후가 맞지 않으면 행동을 안 하는데, 그러고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
그런 일을 하라고 하늘이 시키고 있는데 문 총재가 걱정하겠어요? 그 길이 올바른 주류 사상의 길이라면 틀림없이 선두에 서는 거예요. 다 해결되는 거예요. 아이 엠 에프(IMF) 문제도 옆에 사람은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나 이상 나라를 위하고, 나 이상 조국을 위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어느 누가 끌어가 봐라 이거예요. 끌어가다가는 모든 것이 망한다구요. 그걸 감당 못 하면 주인이 없기 때문에 도적질해 가는 그 사람이 탕감받아야 돼요. 나라가 잘못하면 나라가 걸려 들어가요. 가져가 보라는 거예요. 가져가도 돌아와요. 돌아올 때는 돌아온 그 권내의 모든 소유는 내 것이 돼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미국에 가서 얼마나 고생했어요? 내가 33년 동안 고생했어요. 세계를 돌고 돌았어요. 돌아와서 자리잡는 데는 세계의 포위된 모든 것은 내 소유권으로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그 말이 맞는 말이에요. 정선호도 한마디했더니 눈을 부릅뜨고 어떻게든지 자기 변명하려고 이리 말을 끌어들이고, 그러지 마! 그 이름이 정선호야?「예.」무슨 호 자야?「‘높을 호(鎬)’ 자입니다.」‘낮을 하(下)’ 자가 아니고? 정선호가 아니고 정선하야.
선생님이 허재비 같은 사람이 아니에요. 마음대로 밑창을 둘러보고 사는 사람이에요. 모른척하고 사니 내가 살지, 아는 척하면 내가 소화를 못 해요. 눈을 뜨더라도 3분의 1은 감고 살아요.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못 살아요. 그렇게 지금까지 나왔으니 한이 많지요. 그러니 하나님을 붙들고 통곡하는 거예요. 내가 통곡하게 될 때는 하나님이 통곡한다는 거예요.
수많은 남자들이 많고 수많은 여자들이 많지만 세상에 1등 미녀라는 사람은 선생님을 만나면 누구든 1등 남자로서 숭배해요. 또 남자들은 형님으로, 아저씨로, 삼촌으로, 아버지로 숭배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참부모의 길이 결정이 안 돼요. 순결의 꽃 중의 꽃이 되어야 돼요. 순결의 꽃 된 남자 여자들이 선생님을 숭배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하나님의 이상이에요. 무한히 높이 올라가야 돼요. 여자들이 다 그렇게 돼 있어요? 문씨네 여자들은 오빠 같으니까 상대적으로 생각을 못 하지요.
선생님을 대하면 마음이 그래요. 오빠 같고, 형님 같고 그래요. 통일교회 본심이 저울대의 수평과 마찬가지예요. 그것이 틀림없어요. 마음이 그리워하고 그리워하는 거예요. 못살겠다는 말이 있잖아요? 마음이 그리워서 못 갈 수 없어요. 자,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때가 가까워오니만큼 선생님이 할 말을 여러분 모르는 가운데 다 해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자, 빨리 끝내자구요. 얼마나 남았어요?「거의 다 끝났습니다.」몇 장이에요?「4장이 다 끝납니다.」5장도 있지요?「예.」5장은 그만두자구요. 누가 한번 기도하겠어요? 황선조 기도해보지. 한국 책임자야. (황선조 회장 기도)
말씀 밑에 생명의 원천이 흐르고 있다
다 읽었어요? 몇 페이지 남았어요?「4장이 조금 남았습니다.」마저 읽으라구요.
『……오늘날 한국에 있는 통일교회는 한국이 기지가 됨으로 말미암아 종족 기반을 중심삼고 세계를 대표해서 부흥회를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것이 얼마나 복인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 부흥회 잔치에 소 잡아도 괜찮아요. 그건 여러분 마음대로 하라구요. 닭을 잡겠으면 닭 잡고 닭 잡은 만큼 복받으라구요.』
내가 가서 좀 얻어먹으면 좋겠구만. 내가 그런데 참석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말이에요. 그럴 수 있는 때가 됐으면 내가 세상의 사탄세계가 못 다니는 곳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곳을 찾아가고 싶은데 그럴 수 있는 환경이 안 돼 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자기 고향에 선생님을 모실 수 있는 영광을 어떻게 세우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종족적 메시아의 승리 판도를 닦아 국가에 영향을 주어 세계에 뭐라고 할까, 파문을 일으킬 수 있는 이런 기운이 되면 그 자리에 선생님이 가서 자고 쉬고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바라고 있는 거예요. 자, 읽어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설교한 설교집을 다 읽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이놈의 자식들! 어떻게 교육했어, 협회장? 선생님이 그 설교집 가운데도 깊은 내용은 말 못 했습니다. 지금도 말 못 해요. 말씀이 귀한 것을 알고 말씀 밑에 생명의 원천이, 생수의 원천, 물의 원천이 아니에요. 강수(降水)가 아니에요. 이 생명의 원천이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자기 개인의 집에 생수 파이프로 걸어 가지고 영원한 생명수가 솟아 나올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할 것이 통일가 무리들의 책임인데도 불구하고 뭘 했어요?』
뭘 했어요? 자기 집에 선생님의 말씀집이 있어요? 밥을 먹고사는 녀석들, 축복받은 가정이 무엇 가지고 후세에 자식들을 교육할 거예요? 그것을 쟁여놓고 아들딸하고 매일같이 정성들여서 읽고 좋은 말이 있으면 ‘오늘 내가 읽는데 이런 말이 있는데, 너도 한번 읽어 봐라. 참 재미있다.’고 훈시할 수 있는 그 교본이 돼야 되는 거예요. 집을 한번 찾아가 볼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하늘나라의 보고(寶庫) 중에 보고인데…. 영계에서도 선생님 말씀을 중심삼고 교육받지요? 성 어거스틴도 말이에요. 전부 재교육하는 거예요. 그걸 자기 집에 갖고 있다는 것을 영인들이 얼마나 좋아하고 조상들이 얼마나 자랑하고 싶겠어요? 어저께 어거스틴에 대한 말씀을 듣지 않았어요?
민단에 관심을 가져라
자, 밥 먹자구요. 아침이 늦더라도 내려가서 밥 달라고 그래요. (경배) 김명대는 왜 왔나? 오라는 말을 했어, 유정옥? 유정옥이 더러 통하나? 「예, 안 통할 것이 없습니다.」 일본에서 그러느냐 말이야? 「근간에는 자주 만나지 못했습니다.」 비밀리에 만나요. 북한에 이제 스파이 부대를 보내야 된다구요. 밀사를 보내야 돼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어디에서 보내느냐? 한국에서는 못 보내요. 일본에서는 보낼 수 있어요. 일본 사람 데리고 세 사람만 들어가게 되면 얼마든지 살 수 있어요.
일본 사람은 북한에서 원해요. 알겠어요? 무슨 호텔? 「보통강 호텔입니다.」 보통강 호텔이 우리 호텔이에요. 5백 명의 일본 사람들이 가 있는데 공산당 누구보다도 훌륭한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한계권 내에서 일하더라도 움직이는 것을 해방해 주는 거예요. 자기네 사람보다 낫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가르친 일본 사람은 북한 사람보다 낫다고 환영할 거예요. 알겠어요?
밀사라는 것이 뭐예요? 밀사가 비밀리에 가르치고 죽는 ‘죽을 사(死)’ 자가 아니에요. ‘교사 사(師)’ 자예요. 알겠어요? 밀사가 뭐이라구요? ‘심부름 사(使)’ 자가 아니고 ‘가르칠 사(師)’예요. ‘심부름 사’ 자가 아니에요. 우리는 밀사를 보내는 거예요. 스파이가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해방을 이룰 수 있는 스승과 같다는 거예요. 그런 전통이 있어야 돼요. 저 사람이 일본에 가서 유관순대회를 한 거예요. 유관순대회의 선각자예요. 내가 시켰어요. 그것을 일본 역사에서 지워 버릴 수 없어요. 그것을 어떻게 지워요? 유정옥, 유정옥이 한번 해 봤어?「못 했습니다.」숭배해야 돼요.
민단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돼요. 저 사람을 내세워서 조총련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길을 가야 돼요. 점점 그 깊이가 넓어지고 있어요. 일본이 해야 될 것, 쌍둥이 밴 것을, 민단하고 조총련을 해산해야 될 것 아니에요? 자기도 마찬가지예요. 비밀리에 방어하고 그래야 되는 거예요. 어느 누가, 저 사람을 도와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지요? 도와주는 사람이 없지요? 한 사람도 없지요? 그러니까 됐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일을 할 수 있어요. 내가 저 사람이 좋아서 그래요?
이름이 김명대예요. 무슨 대 자야?「‘큰 대(大)’ 자입니다.」야! 이름도 좋아요. ‘북한에 가서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길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꿈을 갖고 내가 지금까지 박아 놓았어요. 어디 배치하지 않았지? 국가 메시아 배치했나?「예.」내가 했나, 자기가 했나?「제비를 뽑았습니다.」할 수 없어서 그렇지만 국가 메시아가 문제 아니에요. 이북 갈 준비를 해야 될 거라구요. 민단이 추천해야 돼요. 알겠어요?「예.」민단이 총 협조해야 돼요. 우리들이 못 한 북한을 가르칠 수 있는 스승으로 보낼 수 있는 준비예요. 알겠어요?「예.」
이놈의 간나 자식들, 세상을 몰라 가지고! 내가 일본을 다 맡겼던 사람이에요. 그래서 천지정교를 맡겼던 거예요. 그러니까 그 기반을 닦아주는 거예요. 한때가 되면 환영할 때 일본 전국의 종교가 받들어 찬양할 수 있어야, 민단이 들려 올라가야 돼요. 그것이 한국이 살 수 있는 길이에요. 조총련이 들리고 민단과 하나되어 들려 올라가야 일본을 해와국가에서 여편네국으로 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내가 저 사람을 택한 것이 뭐냐? 저 사람은 엉뚱한 데가 있어요. 수단도 좋아요. 담도 넘어갈 줄 알고, 넘어올 줄 알아요. 그런 사람이 필요해요. 유정옥은 그런 것을 못 한다구요. 불을 켜서 이렇게 해서는 안 돼요. 이렇게 해서 둘러야 돼요. 이렇게 하면 안 되고, 자기가 말려 들어가요. 그래서 전부 둘러야 돼요. 그러니까 도와주라구요.「예.」요전에 얘기했는데 몰라 가지고 보고하라고? 비행기가 나는데 얼마만큼 필요하게 된다면 돈도 도와줄 수 있어야 돼요. 기반을 넓혀 나가야 돼요.
이게 전략이에요, 전술이에요? 곽정환, 전략이야, 전술이야?「전술입니다.」전략이 세워졌기 때문에 전술이 승패를 결정짓는 거예요. 금을 그어야 돼요. 이기느냐 지느냐 이거예요. 판도를 확대해 나가야 돼요. 일본의 교포에 대해서 관심이 없어요. 조총련은 더욱이나 그래요. 누가 관심을 가져요? 자기가 관심을 가져야 된다구요.「예.」
아벨이면 형님같이 사랑하고 형님이 되었으면 동생같이 사랑해야 돼요.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내가 특별한 지시로 뭘 할지 몰라요. 김명대의 역사가 있어요. 거 걸어다녀서 구멍 떨어진 신발이 있나? 보관하고 있어? 「있습니다.」 이 사람한테 갖다 줘. 교포에 대해서 한국 사람이 그런 놀음하라는 거예요. 차 타고 다니고 좋은 것 먹고 입고가 아니에요. 핍박받고 거리의 전신주 열 개를 바라볼 수 없는 힘을 가지고도 저걸 어떻게 걸어 넘느냐 이거예요. 몸부림치면서 걸어가야 할 역사가 남아 있어요. 알겠어요? 「예.」 자, 마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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