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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대사들
2009.01.14 (수)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경배) 「오늘은 평화대사들이 왔습니다.」 평화대사들, 기운내야 되겠구만! 곽 회장은 안 왔나? 「행사 때문에 못 왔습니다.」 내일 연설문을 읽어주고, 보고를 좀 하고, 그 다음에 훈독회를 해요. 평화대사들은 나를 다 만난 사람들이지? 「예, 각 분야에서 현역으로 일을 하고…. 전국 UPF조직의 현장에서 지도해 주는 분들도 계시고, 현역에서 일하는 분들도 오셨습니다.」(‘만왕의 왕 하나님 해방권 대관식’ 강연문 훈독)
평화대사의 책임
어저께 모임자리에 대해 보고하라구, 효율이! 「예.」 이번 대회에 대한 하늘이 규정을 내려준 모든 것을 다시 한 번 평화대사들에게 알려줘야 할 거라구. ‘참가정’ 편의 3장, 4장, 5장 내용에 대한 말씀을 해주고 훈독회를 하면 좋겠다구. 여자들은 부인들이야? 「평화대사들입니다. 남자와 여자 평화대사들입니다.」 잘 왔어요. 부부가 귀한 겁니다. 귀한 양반들이 모든 중요한 것을 깨닫고 실천해야 되는 거예요. (양창식, 만왕의 왕 하나님 해방권 대관식 및 참부모님의 구순행사의 섭리적 의미에 대해 보고)
효율이! 「예.」 만달레이베이(Mandalay Bay)에서 우리 회의 때 하신 말씀, 하늘이 특별히 이 대회에 골자가 되는 사상적 기준을 중심삼고 움직이는 ‘이상가정’의 3장과 4장 그리고 5장의 내용을 가르쳐줘야 돼요. 그때 선생님이 말씀한 그것을 가르쳐줘야 될 거라구. 자기가 해야지! 이 방대한 내용을 알아야 됩니다.
평화대사들은 앞으로 하나의 공적인 명의를 지켜야 할 남아진 분담의 책임을 해야 돼요. 세계에 하나님의 조국광복, 조국을 위한 광복의 뜻과 하나님의 고향 광복의 뜻을 아는 한 스승으로 가 가지고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모든 나라를 최고의 자리에 가 가지고 최후의 정리를 해야 돼요. 정비가 아니에요. 정비는 여기서 옮기는 거예요. 정리를 할 수 있는 책임이 한국에 있어서 평화대사의 중책을 맡았던 사람들에게 있어요.
이제 특별히 수련을 해 가지고, 모든 국가의 최고 지도층에 가서 하늘의 헌법을 다룰 수 있는 지도자로서 가르쳐줘야 된다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그 나라 만왕의 왕, 분봉왕의 왕권을 대신한 대사로 가서 이 일을 가르쳐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평화대사라는 것은 천사세계를 대표한 책임자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소유권을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깨끗이 총생축헌납물로 모든 것을 하늘 앞에 반환하고 공적인 아무런 소유권을 갖지 않은 기준에서 가야 돼요. 하늘나라의 천사세계가 알지 못하고 저끄러뜨린 것을 알려주는 그 나라 최고의 뭐라고 할까? 분봉왕이 아니요, 왕권을 대표한 전권대사의 입장에서 그 나라 3권분립의 시대를 넘어서 5권 분립시대의 모든 것을 완성한 대표적 하늘의 대사들로 가서 지도해야 된다는 겁니다.
4년 며칠이 남았나? 「이제 3년하고 364일이 남았습니다.」 이 4년 기간에 여러분이 그 일을 하고 돌아와야만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의 고향 땅이 찾아질 수 있는 거예요. 한국이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 고향의 전통적 조상의 자리를 잡게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담수와 해수가 합해야
우리가 이제 남겨야 할 것은 뭐냐? 세 사람이 모이게 되면 하나님의 대신자로서 참사랑을 중심삼은 아버지의 아들딸 자리를 가르쳐줘야 돼요. 여러분이 그 자리에 가야 돼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생명의 근원이 되는 자궁의 역사를 가르쳐줘야 됩니다. 거기에 있는 양수는 소금물입니다. 담수와 해수가 합해야만, 물고기가 새끼를 치는 거예요.
시골 사람들은 알 거예요. 장마가 되어 홍수가 나게 되면 시골에서 살던 모든 고기들이나 게 같은 것들은 강을 타 가지고 바다로 가요. 바닷물, 짠 물이 합하는 완충지대에 가서 3개월 내지 8개월을 지내면서 알을 배고 새끼들을 낳아 가지고 올라오는 거예요. 뱀장어나 모든 어족이 그렇게 하고 있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공중에 높이 나는 기러기라든가 학이라든가 두루미 같은 것들도 열대지방에서 살지만 겨울에 한대지방인 남극과 북극에 가서 새끼를 치는 거예요. 그렇게 새끼를 치는 것이 10월달을 넘어서 11월, 12월, 1월, 2월, 3월까지입니다. 그러니까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까지 6개월 동안에 새끼를 치고 키워 가지고 돌아가야 돼요.
강남 갔던 제비가 새끼를 치러 돌아왔다가 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비둘기도 그렇고, 양떼들도 그래요. 반드시 북쪽에 있으면 남쪽의 추운 곳, 적도를 중심삼고 23도 남북으로 갈라진 거기에 가야 돼요.
남북의 땅이 극으로 돼 있어요. 동서로 갔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동서로 갔다가 서에서 북으로 가야 할 텐데, 왜 남으로 가야 되느냐? 한 바퀴 돌려니까 할 수 없어요. 동서남북이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여기에서 중앙을 중심삼고 우현 좌현, 상현 하현, 전현 후현이 돼 가지고 3면에 통합한 기준의 셋이 합하기 때문에 커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유교에서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고 했어요. 원형이정, 본래의 우주가 가는 길은 천도지상이요, 하늘이 늘상 가는 사실이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라는 거예요.
‘의(義)’라는 것은 ‘양(羊)’ 아래의 ‘나(我)’예요. 양의 사람이라는 거예요. 인(仁)은 두 사람이에요. 인의(仁義),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거예요. 인의예지(仁義禮智)의 ‘예(禮)’ 자는 ‘보일 시(示)’ 변에 ‘풍년 풍(豊)’ 자입니다. ‘예’가 그래요. 모든 만물을 제시한 것을 말해요. 인의예지의 ‘지(智)’는 ‘알 지(知)’ 아래 ‘날 일(日)’이에요. 나날의 시간 전부를 알아야 돼요. 지금 모르잖아요?
구력에 있어서 말이에요, 중국 땅을 중심삼고 그것을 만든 것이 아닙니다. 한국을 중심삼고 만든 거예요. ‘삼한사온!’ 해봐요. 「삼한사온!」 왜 삼한이에요? 수평을 중심삼고 위쪽과 아래를 두고 보게 된다면, 위쪽이 춥습니다. 여러분이 비행기를 타고 1만 2천 미터만 올라가면, 온도가 영하 50도 이하에서부터 60나 70도까지 되는 걸 알아요?
삼한사온이라고 하는데, 왜 삼한이에요? 종적으로 수평에서 1단계 2단계로 추워요. 사온은 땅이 돼 있으니 어떻다는 거예요? 지구 가운데 있어서 모든 것이 끓어요. 불이 돼 있다고요. 땅이 더워요. 그렇기 때문에 땅에서 안개가 떠오르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안개가 추운 높은 데로 올라가 가지고, 이 두 세계가 주고받아요. 온도에 있어서 삼한사온이라는 공식적인 기준이라는 것은 한반도 이외의 땅에는 없습니다. 이태리가 그걸 따라간다고 하지만 그렇게 정밀하지 못해요.
구력을 중심삼아 가지고 편성한 것은 한국의 삼한사온을 중심삼고 한 거예요. 한국 땅이라는 것이 뭐냐? 중국 대륙, 아시아 대륙이라는 것이 북간도의 무슨 섬이던가? 아시아의 대륙 가운데 봉천과 해랍이(海拉爾; 하이라얼), 그 다음에 국경선에 가까운 소련 지역의 세 지역을 중심삼고 한국 사람들이 살았어요. 독립운동을 거기를 기반으로 했다는 거예요. 거기는 국경이 접했거든! 장백산맥을 중심삼고 압록강과 두만강이 국경으로 돼 있었어요.
삼한사온이 명료해
옛날에 이게 한 땅이었습니다. 한 나라였어요. 수나라로부터 당나라와 송나라를 거쳐 왔지만, 그것은 전부 다 아시아 대륙이었어요. 중원천지였다는 거예요. 그걸 누가 지배했느냐 하면, 고구려인이 지배했습니다. 요즘에 ‘대조영’이라는 사극을 보면, 고구려를 찾기 위한 하늘이 보내준 천자와 같은 누구예요? 하늘의 아들과 같은 사람으로서 대조영이 현현할 때까지 고구려 땅을 찾기 위해서 어떻게 한 거예요?
부여로부터 나온 것이 백제예요. 백 번 제사하러 건너 드나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천 궁녀가 거기에 살게 된 겁니다. 부여라는 것이 뭐예요? 남고 남게끔 돕는다고 하는 뜻입니다. 알아요? 그게 백제였어요, 백제. 고구려는 백제와 원수가 되어서 싸운 거예요. 고구려가 백제를 점령하고 당나라를 점령해 가지고 어떻게 됐어요?
경주가 뭐예요? 박혁거세를 중심삼고 신라가 나왔는데, 불교문화가 삼국을 통일했어요.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명나라를 공격하기 위해서 한국 땅을 내놓으라고 해도 듣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에 대한 문제가 벌어졌잖아요.
고구려의 ‘구(句)’는 시로 말하면 ‘1구, 2구’ 할 때처럼 갈래를 말해요. 높고 맑은 갈랫길, 산맥이 됐다는 거예요. 산맥을 따라서 동식물이 분립되어 가지고 동서남북으로 분포됐어요. 동서남북을 표준으로 그린 것이 한반도가 중심이 됐다는 것을 역사가 몰랐던 겁니다. 중국 땅이 될 수가 없었어요. 중국 땅에서 동서남북을 정할 수 없었다는 거예요.
한반도가 중국에 달려 있지만, 기후에 있어서 삼한사온이 명료해요. 봄 절기가 3개월, 그 다음에 여름 절기가 3개월, 가을 절기가 3개월, 겨울 절기가 3개월로 되잖아요. 4 5 6은 봄, 6월달부터 8월 가위까지 여름이에요. 음력으로 보면 9월을 넘고 10월까지 갑니다. 10월 11월 12월까지, 소한은 지나가고 1월 20일까지 대한이 돼요. 그래, 봄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2월을 중심삼고 3월이에요.
강남 갔던 제비가 3월 삼짇날에 오지요? 3월 삼짇날은 새로운 계절이 되는 거예요. 3월에서 4월 5월 6월 7월 8월까지 6개월이에요. 8월 가위를 중심삼고, 제비가 3월 삼짇날에 왔다가 8월 가위를 지나면서 9월달을 중심삼고 강남으로 가요. 그때 수확기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상을 모시는 데는 3월 삼짇날과 8월 대보름을 중심삼고 모신다고요. 8월 추석에 한민족의 3분의 2가 동원돼 가지고 성묘하는데 대전환의 새로운 달을 맞아서 추수를 해 가지고 겨울에 들어가 명년의 봄을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에요. 그래서 한국 사람들이 난 생일이 어느 때가 많으냐 하면 8월 가위를 지나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까지의 7개월간이에요. 겨울에 쉬니까 임신하는 율이 50퍼센트 이상 돼야 된다는 거예요.
낙동강 오리 알이라고 하지요? 낙동강을 가로질러 건너다닐 수 있는 제일 얕은 섬이 거제도예요. 알아요, 거제도? 남한강, 북한강, 낙동강이 바다에 가게 되는데 바닷물은 춘하추동의 사계절을 중심삼고 어떻게 돼요? 1년 열두 달의 공식적인 궤도에서 달의 크고 작은 거리를 중심삼고 한 달씩 변화하는데, 1년 열두 달 조수물이 들락날락하는 데 제일 높은 것이 6월에서 7월을 맞이할 수 있는 조수입니다. 그때는 비가 와요.
유월 유두라고 해 가지고 비가 어떻게 돼요? 요즘으로 말하면 학생들의 방학 때가 되는데, 그때는 장마철이 되지요? 장마철이 오고, 또 바닷물이 들어오고 그러니까 침수가 벌어지는 거예요. 정주 지방이 압록강에서부터 흘러와서 달래강을 중심삼고 물이 제일 깊은 곳입니다.
거기에 비가 안 오는 건기가 될 때는 그 달래다리 아래로 배가 돛대를 달고 왕래했어요. 1년에 6월만 되면, 그런 때가 된 거예요. 일반 때는 건수기니 만큼 보통 다리를 뚝딱 해 가지고 장마 때 지날 때는 돛을 단 배가 건넜던 거예요.
달래강과 납청리
언제나 뭐냐 하면, 중국의 사신들이 오면 압록강을 건너왔는데 유월 유두가 되게 되면 달래강을 중심삼고 갑자기 물이 불어서 반년 이상 침수가 된 거예요. 건기 때는 매번 배를 타고 마음대로 건너던 것이 만수가 될 때는 다리를 높여 놓아야 했어요. 그 다리를 높이 놓는 그 재목들을 어디서 가져왔느냐 하면, 물론 강원도에서도 가져올 수 있었지만 압록강으로부터 뗏목을 통해 가지고 흘러 내려오는 재목을 쓴 거예요.
압록강을 따라서 흘러오던 물이 정주의 달래강에서 돕니다. 강을 통해 가지고 제일 깊으니까 도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피난살이를 가던 사람들이 어디에 도망갈 수 없으니 보호하기 위해서 정주성을 쌓았던 거예요. 러일전쟁이 시작된 곳도 정주성이에요. 모든 것이 그렇게 됐어요.
달래강과 납청리 40리 길을 중심삼고, 선생님의 부락을 중심삼고 조 씨가 문제였어요. 조한준의 달래다리가 어떻게 된 거예요? 나무다리를 치워버려 가지고 다리를 놓은 거예요. 중국 사신들이 다닐 때는 언제나 기후가 좋고 편리한 때였어요. 전국을 조사하고 보고하기 위해서 넘어온 거예요. 건기와 맨 물이 많은 그 기간을 중심삼고 보고하고 그랬는데, 중국 사신들이 1년에 한 번씩 왔다 갔다 했는데 언제나 달래강을 중심삼고 문제였어요.
그래, 달래다리가 돛대를 달고 배가 왕래하던 다리였어요. 그것이 나무다리였는데, 건기 때 임시로 보충해 놓게 된다면 1년에 한 번씩 수리하는 것이 큰 문제였어요. 경비도 문제였고, 또 재료도 문제였다는 거예요. 그래서 중국으로부터 통고를 내려서 중원천지의 모든 재벌들이 합해 가지고 거기에 돌로써 언제나 사시사철 왕래할 수 있는 다리를 놓아야 된다고 한 거예요.
그 다리를 북쪽에 살던 조 씨들 가운데 부자들이 놓았어요. 강원도하고 경기도 경계선의 북쪽에 있던 조 씨들, 그 다음에 남쪽에 건너와 가지고 납청리의 조 씨들이었어요. 납청리가 어떤 곳이었느냐 하면 유기그릇을 만들던 데예요. 중국이나 일본이나 한국의 양반집에서 제사를 드릴 때 유기그릇을 쓴 거예요.
한국에서 납청리라는 곳에 조 씨들이 유기를 만드는 조상들로 돼 있었어요. 그런 조 씨들 가운데 한 사람의 집 옆에 강이 흐르고 있었는데, 그 강을 제방으로 막았던 거예요. 40리 내려가 가지고 운전이라는 평야가 있었는데, 춘하추동 기후가 맞지 않아서 흉년이 될 때는 문제가 벌어졌어요. 그래서 제방을 만들었어요.
그 제방을 중심삼고 막은 물이 40리까지 흘러 가지고 청천강 옆에 있던 운전 벌판까지 간 거예요. 운전, 그 아래는 조수물도 들어왔어요. 평야지대에는 조수물이 들어오면 안되니까 담수를 막아 가지고 40리를 보내서 정주평야에 건기시대에도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물을 댄 댐으로 돼 있었다고요.
그 40리의 물길에 고기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몰라요. 그 강에 선생님이 학생 때 친구들과 낚시를 다녔어요. 그 댐에서 낚시를 하면 많이 잡았거든요. 낚시질하러 간다고 하면 그 댐에 간 거예요. 그게 묘두산 뒤예요. 그 운전평야에 흉년이 되면, 문제가 크기 때문에 물을 대주던 댐을 만들었다는 겁니다.
정주에서 그 강까지 60리 길이었어요. 그 다음에 안주로부터 신안주까지 60리, 70리를 중심삼고 강이 흐른 거예요. 그 강을 건너서 왔다 갔다 했어요. 평안남도와 평안북도의 경계선으로 돼 있었고, 서로가 물물교환을 할 수 있었던 교역지로 돼 있었어요.
그래서 교통과 무역의 요지였는데, 왜정 때는 정부의 요지가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정주의 경찰이 제일 까다로웠어요. 백두산에 들어가던 철도, 무주로 들어가던 철도가 있었어요. 두만강과 압록강을 중심삼고 중국과 교역할 수 있었던 곳이 된 거예요. 중국과 교류할 수 있었던 교차지역이 압록강과 두만강이었어요.
압록강은 그때로 말하면 다리도 없었고 건너기가 먼 데는 한 4백 미터, 5백 미터 되고 7백 미터까지 넓었거든요. 그러니까 매일같이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할 수 없었어요. 왕래할 수 있는 보트가 있었어요. 거기에 일화가 많아요. 압록강 강변의 일화, 두만강 강변의 일화가 많은 거예요. 국경선이 돼 있었고 중요한 요새지였어요.
왜정 때 제일 조사를 많이 하던 곳이 부산서부터 평양이었어요. 평양에서 서울까지 열두 정거장이었고, 평양에서 정주까지 열두 정거장이었어요. 또 정주에서 신의주까지도 열두 정거장이었어요. 그렇게 중국과 연락할 수 있었던 철도가 있었던 거예요. 그러니까 소련이라든가 중국뿐만 아니라 북에서 일본으로 가든가 대양을 건너서 하와이로 갈 수 있었던 중심의 교역지가 된 거예요.
하늘땅의 전권을 대신해서
우리의 『평화신경』으로부터 이 책자의 내용이 들어가지 않은 집이 없을 만큼 배부할 때가 옵니다. 하루 저녁에 문 총재가 유명해져요. 그런 준비를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세상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게끔 돼요.
문 총재는 그걸 맞춰 가지고 하나님의 해방과 더불어 어느 누가 손 댈 수 없는 공중으로 날아다닐 수 있는 사람이 돼 버리고 마는 겁니다. 평화대사들, 알겠어요?「예.」효율이, 그걸 얘기해 줘요. 끝내야 되겠어요. (사탕을 나눠준 후 보고)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이는 데 1년이 걸린 게 아니에요. 하루 저녁에 죽였어요. 하루 가운데 이 식을 다 끝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벌어져요. 북한이 남한을 공략도 할 수 있는 것이고, 백인 세계가 흑인을 중심삼고 어떻게 하겠어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의 발표도 있었지만, 지금 현재 대통령을 죽이려고 했던 사건이 발각되어 중지된 사실이 있는 거예요. 그 싸움을 계속 못 하면, 내가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무엇을 갖고 들어가야 되겠어요? 하늘땅의 전권을 대신해서 나밖에 해결할 수 없어요.
이 시대에 해결할 수 있는 선을 그어줄 수 있고 가려줄 수 있는 대회를 미리 다 했기 때문에 그 문제까지도 해결해서 평화의 세계로 연장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얼마나 혼란이 벌어지는지 몰라요. 지금 라스베이거스도 집값이 절반 이상 떨어져 나갔어요.
내가 한 1억 달러 정도를 가지면, 거기의 이름 있는 장소도 인수할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어요.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교회, 천복궁을 지어야 할 걸 중심삼고 지금 서두르고 있다는 것을 모르지요? 평화대사들, 선생님이 발길로 차버리면 어디로 갈 거예요?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평화대사들이 별의별 짓을 다해요.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푸푸!’ 하는 패밖에 안 되는 거라고요. 거지 패 대장들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걸 가눠주겠다는데 고마운 줄 모르고 자기 멋대로 ‘아, 내가 대통령을 해먹고 장관을 해먹었으니까 알아줘야지!’ 하는 거예요.
알아주는데, 이제 알아주게 되면 앓아서 죽습니다. 앓아주면 죽어 없어진다고요. 알아 못 줘야 할 입장에 가요. 여러분이 무슨 큰일을 했다고 내일의 중요한 대회를 발표하는 거예요? 대우를 다 해줬지만, 여러분이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못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제3국의 사람들이 여러분의 자리를 차고 들어와요. 그들이 옆으로 들어와 가지고 대신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평화대사들뿐만 아니라 통일교회의 사람들까지 대신할 수 있어요. 분봉왕을 명령할 수 있는 전권대사의 책임을 못 하니까 통일교회의 2세들이 하고도 남아요. 준비를 다 해놓았다는 거예요. 그런 벼락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꿈같은 일들이 많아
여기에 있는 여러분들을 데리고 뜻을 이룬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선생님의 아들딸 네 사람, 다섯 사람이 영계로 갔어요. 그런데 실체대상으로서 판결문을 내리게 될 그 때에 생기는 것은 흥신소입니다. 세 사람이면, 다 끝나요.
누가 심판자냐 하면 아버지가 아들의 심판자, 판사가 되고, 남편의 판사가 여자가 되고, 여자의 검사가 남편이 되고, 형님의 검사가 동생이 되고, 동생과 형님의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참부모가 심판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얼마나 유명한지 미국에 가보라고요. 미국 대통령의 이름은 모르지만, 레버런 문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만큼 유명한데, 한국에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거예요. 평화대사들, 뭘 하러 여기에 왔느냐 이거예요.
내가 의학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아니에요. 해피헬스라고 전기원론에 없는 전기치료기를 만들어 가지고 만병통치의 치료법을 지금 가르쳐주고 있어요. 내가 뜸뜨는 대왕이에요. 사혈 같은 것도 지금 내가 가르쳐주고 있는 겁니다. 수술 같은 것을 안 해도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자동적으로 나아요.
선생님이 돈이 없게 될 때는 누가 보내줍니다. 영계에서 가르쳐줘서 보내요. 내가 길을 가게 되면, 야간에 밤길을 가게 되면 길가에 나와 가지고 흰 옷을 입고 지나가는 손님을 모시러 나왔다고 해요. 사흘 전부터 잔치를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저녁도 안 먹고 가는 당신을 아니까 저녁을 잡숫고 가십시오. 이 고개만 넘어가면, 우리 집에서 잔칫상을 해놓고 일주일이고 피난살이를 하지 않고 살 수 있게끔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면서 모시고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꿈같은 일들이 많아요. 여러분 같으면 그런 것은 꿈도 못 꾸고 있을 거라고요. 꿈에도 생각지 못할 패들에게 알려줘서 뭘 해요? 얘기도 안 하지요.
(신준님이 들어옴)「아빠 가자요.」 그래, 가자고 그래요. 할아버지도 끌려가야지 안 끌려가면 법에 걸립니다. 천법에 걸려요. 훈독회를 안 했지? 「다 했습니다.」 그러면 내일 봐요. 자기 아들딸에 대해서 앞으로 본이 안 되는 모든 사실들은 깊이 회개하고 참석해야 될 겁니다. 앞으로 바람을 피웠다가는 전기장치로 정자까지 없애버려요. 바람피운 건 일족이 알아요.
통일교회 교인들의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한 집에 살고 있는데 어떻겠어요? 7대 8대가 매일매일 보고하고 살 수 있는 훈독 시간에 자기의 잘못을 양심적인 가책을 받아 다 통고하기 때문에 안 할 수 없다고요. 그걸 즉결판결을 해버려야 돼요. 변호사가 아들이 되거나 검사가 딸이 돼요. 그 다음에 남편이면 아내, 아내면 남편이 판사가 돼 가지고 판결해야 됩니다. 그걸 보고 안 하면 둘 다, 가정이 지옥으로 떨어져요.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 어머니가 모르는 것이 없지! 다 직고해 줘요. 결혼한 지 50년에 하는 식을 무슨 식이라고 그러나? 「금혼식입니다.」 금온이야, 금혼이야? 「금혼입니다.」 혼났다는 얘기야? 혼났다는 얘기라고요, 그거. 50년을 지내기에 싸움하지 않고 사랑의 질서에 있어서 완전한 오목 볼록으로서 완전한 절대성을 지킬 수 있는 고개가 얼마나 무서워요? 혼났지! 그래, 금혼식이에요.
이제는 고개를 넘어간다는 거예요. 50고개를 넘어가게 되면, 거기서부터 지상천국의 평지가 생기는 거예요. 자, 인사해요. 인사, 경배를 받아야지요. (경배) 나는 이제 얘가 오라고 호출했으니 아니 갈 수 없으니까 떠납니다. 자, 안녕히들 가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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