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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주인과 혈통의 주인
2009.11.17 (화)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오늘은 <통일세계> 11월호에 실린 말씀을 훈독해요. 오늘의 모임자리가 어떤 자리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특별히, 오늘은 선생님의 지령에 의해서 훈독을 한다고 생각해요. 그 말씀의 모든 내용이 책에 다 있습니다. 말씀 가운데 질문하고 말씀 가운데 답변한 것입니다. 선생님의 말씀 가운데서 모든 것이 시작되기 때문에 시작과 끝도 그렇게 해야 됩니다.
1. 천지부모천주안식권
오늘의 모임자리가 하늘의 수천억을 동원하고 땅 위에 65억 인류 전체가 참석하는 자리인데, 맹세문을 외우는 데도 또박또박 해야 됩니다.
한 마디를 해서 자기를 비판하고, 두 마디를 해서 가정을 생각하고, 세 마디에 자기 족속과 민족 그리고 나라뿐만 아니라 8단계의 하늘땅 전체를 생각하고 기억하면서 그들을 대신하여 입으로 발표해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발표되는 모든 내용의 실체들이, 영육계의 실체들이 참부모의 가는 길에 동조 동형 동통일의 모습으로서 천국에 들어가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에덴에서 쫓겨날 때 아담 해와의 단 둘이 쫓겨났지만, 들어가는 데는 인류역사에 지금까지 사탄 세계의 혈족이든 어떤 혈족도 없이 하늘의 혈족만으로서 깨끗이 수습 판정해서 들어가야 할 중차대한 대전환의 시기입니다.
선천시대와 후천시대를 모르고, 하늘나라의 타락하기 전 세계와 타락한 이후의 세계를 모르고, 섭리사의 시작과 과정도 모르고 끝도 모르는 허재비 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허재비의 노릇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통일세계> 11월호의 말씀을 기록해 가지고 수많은 인류 앞에 뭐예요? 오늘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의 조상들과 지도층에 있는 핵심들 앞에 이것을 출판해서 오늘 참석한 것과 같이 기억할 수 있는 자료로 남겨야 합니다.
11월호는 옛날의 것(5월호)이 14만 3천 부 출판되어 기다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해서 축복가정들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금년의 표어가 뭐예요?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인데, 천지와 부모와 안식권이 관계를 하나도 안 맺고 있습니다. 그 관계를 맺는 것은 무엇이냐?
안식권에 들어가서 첫째는 절대성입니다. 절대성이 무엇인지 알아요? 절대성 가운데서 하나님 아버지의 볼록, 하나님 어머니의 오목입니다. 볼록과 오목이 그릇처럼 돼 가지고 그 가운데 하나님을 중심 삼은 사랑의 온도를 맞춰서 사랑의 주체가 되는 아버지의 정자를 만나야 됩니다. 정자만이 아니라 난자입니다. 난자는 생명의 그릇, 몸입니다.
어머니의 몸을 받는데 복중에 있을 때는 어머니의 피 살, 어머니의 마음과 몸을 비롯한 모든 것을 이어받는 것입니다. 그건 몸뚱이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무엇이 들어가야 되느냐? 99.999가 돼 있더라도 조그만 아버지의 정자 씨가 들어가지 않으면 다 죽습니다.
집에서 암탉을 몇 십 년 길렀더라도 암놈들만 기르는 그 가운데는 병아리가 될 수 있는 알이 있을 수 없습니다. 암탉의 뱃속에 알들이 달려 있지만 수탉의 정자와 더불어 인연을 맺지 못하게 되면, 그 알은 무정란이 됩니다. 무정란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암탉이 몇 백 마리나 몇 천 마리가 있더라도 그 가운데 한 마리의 수탉을 만나서 씨를 받은 알, 그것이 유정란이 되는 것입니다. 씨가 없는 게 부정란입니다.
지금까지 타락한 인간은 무정란이에요. 생명의 씨가 심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메시아가 와서, 참부모가 와서, 재림주가 와서 부정란과 같은 가정들 가운데 유정란과 같은 가정을 씨로 심어서 접을 붙여야 됩니다. 그러려면 3대를 거쳐야 됩니다.
2. 성을 중심 삼고 정이어야 돼
백두산 천지에서 흘러나온 물이 두만강, 압록강, 송화강과 흑룡강을 중심 삼고 중원천지의 대륙을 형성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 물과 양자강의 물하고 황하강의 물이 한반도를 거쳐 흘러가서 여수⋅순천의 항구를 중심 삼고 태평양까지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물이 가는 목적지는 한 곳밖에 없습니다. 둘이 아닙니다. 수천수만의 샘물터가 있고, 수많은 지류들이 있지만 최후에 가서 머무는 곳은 한 곳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곳이 어디냐 하면 하와이입니다. 하와이에 무슨 산이 있는지 알아요? 마우나케아가 있는데, 거기는 코나 커피가 생산되는 지역입니다. 그 지역은 4천 미터 이상 되는 두 산의 줄기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백두산 천지에서 물이 흘러서 어디로 가느냐 하면 코나 섬의 산줄기를 중심 삼고 돌아요. 그리고 북극에서 흘러온 얼음, 몇 천 년 묵은 얼음이 다 녹지 않아서 즙과 같이 돼 있습니다. 주스와 같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 물을 중심 삼고 수산업을 하는 것입니다.
그 물은 약물로 천년만년 전의 물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이전의 물을 마시는 겁니다. 내가 그 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산업도 그 물로써 해야 본연의 더럽혀지지 않은 고기를 맛볼 수 있고, 그런 곳에서 공기와 물과 태양 빛을 같이 해서 도수를 맞춰 자란 사람들이 타락도 없고 사탄의 피도 받지 않은 정(正)입니다.
누구든지 성을 중심 삼고 정이어야 됩니다. 제멋대로 사탄 마귀 떼들의 더러운 오목 볼록이 합해서 누더기를 만든 그런 성이 아닙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17세에서부터 24세까지입니다. 축복가정의 자녀들로서 깨끗이 축복받겠다고 기다리며 공부한 사람들입니다.
그 가운데서 남녀관계가 있었으면 다 빼버렸습니다. 원리말씀을 알고 자기가 30살 넘어 40살 가까이 됐더라도 수절을 지킨 정의 사람들은 참석시켰지만, 두 사람이 중간에 빠졌습니다. 여러분들 가운데 여기에 거짓말해서 들어온 사람들은 조상들이 나타나서 데려가 버립니다. 참부모의 혈족 가운데는 그런 종자가 있을 수 없습니다.
오늘 내가 얘기할 것, 여기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이상헌 선생에 대해서 서양 철학세계의 기록을 갖고 있는 명인들, 4대 명인들을 빼서 그들의 사상적인 골자를 기록하고 그들이 천상세계에서 사는 실제의 생활내용을 기록해서 보내라고 했는데 그렇게 기록한 것이 왔습니다. 이거 보라고요. ‘천상세계에서 보내온 철학사상가 메시지’의 30회 기록입니다.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라는 주제 앞에 첫 번째가 누구냐 하면 데카르트입니다. 데카르트가 뭘 한 사람이에요? 그 다음에 칸트인데, 칸트는 뭘 한 사람이에요? 그 다음에 헤겔인데, 헤겔은 뭘 한 사람이에요? 그 다음은 니체입니다. 서양철학의 거두들 가운데서 사상적 핵, 맥을 잇는 대표적인 사람들입니다.
왜 내가 이걸 필요로 해요?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나 하는 실상을 알아야 됩니다. 철학이면 철학, 학문세계의 중심이 어떻고 골자가 어떻다는 걸 중심 삼고 표제로 삼기 위해서 오늘 이렇게 다 모이라고 했습니다.
누더기 짜박지 같은 사람들은 담요에 구멍이 뚫어진 것처럼 오목 볼록에 구멍이 몇 천 개 뚫어졌는지 알아요? 추하고 더러운 것입니다. 나 그런 것을 알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알아야 되겠습니다.
3. 일본이 책임을 못 하게 될 때
타락은 뭐냐 하면 하나님하고 우리 조상의 절단입니다. 타락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과 사탄 사랑의 절단이라는 겁니다. 화합이 있을 수 없습니다. 상대적 기준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대가리 큰 사람들은 어깨에 힘을 주고 “내가 대한민국의 무엇을 해먹었으니 대우를 해달라.”고 여기에 와 앉지 말라고요.
참부모가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참부모 위에 갈 수 있는 사람이 누구예요? 나와 봐요. 타락의 핏줄 가운데 똥 구더기와 같이 태어난 그들을 중심 삼고 여기에 와서 맑은 물에 띄워놓았다고 맑은 물의 고기가 될 수 없고, 맑은 물의 사람으로 태어날 수 있는 존재가 못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우와, 내가 평화의 대사가 돼 있고 무엇이 돼 있으니 선생님을 독대할 수 있는데 왜 지금까지 나를 불러주지 않고 만나주지 않느냐?” 할 수 있는데, 일부러 안 만나줬습니다. 만나주면, 뭘 부탁할래요? 신세를 질 수 있는 것밖에 없는 거지패들입니다. 일본에서 온 사람들 중에 일본 정부의 제국조사실(내각조사실) 사람이 왔을 줄 압니다. ‘영⋅미⋅불’ 할 때는 영국⋅미국⋅불란서 3국이고, 그 다음에 ‘일⋅독⋅이’인데 일본이 책임을 못 하게 될 때는 소⋅독⋅이가 됩니다. 소련입니다.
일본이 책임을 못 하게 될 때 ‘일⋅독⋅이’ 대신 ‘소⋅독⋅이’로 하면, 일본은 북해도로부터 해양권이 하루 저녁에 없어지는 것을 알아요? 북해도가 블라디보스토크를 컨트롤할 수 있어요? 일본이 아시아 대륙, 소련을 지배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선생님이 언제든지 영⋅미⋅불과 일⋅독⋅이뿐만 아니라 한국까지 7개국을 묶어서 교육한 것입니다. 그런 전통이 있습니다. 모이라면 한꺼번에 모일 수 있지만, 거기에 중국과 소련에서는 안 옵니다. 못 온다고요. 왜? 일본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을 빼놓고 소련을 집어넣으면 소⋅독⋅이가 되고, 소련을 빼고 중국을 집어넣으면 중⋅독⋅이가 됩니다. 일본은 없더라도 두 나라를 문 총재가 인정해서 집어넣으면 일본이 그걸 배길 수 있어요? 일본 사람들, 잘 들으라고요.
일본 대신 소련을 집어넣으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통일교회가 얼마나 편리하겠나! 미국은 내 편으로 돼 있으니 태평양에 있어서 미국의 동생 자리에 갖다 세우면, 일본이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어요? 일본이 중국 때문에 큰일 났지요? 어떻게 문 총재가 일본을 조금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하면서도 납치사건을 해결하라면 해결 안 해줍니다. 통일교회를 없애겠다고 하면서 그런 수작이 어디 있어요? 양면작전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단면작전도 불가능한데, 양면작전을 가지고 문 총재가 없더라도 자기들은 살아남아요? 못 살아남습니다. 한국은 이미 일본이 만드는 잠수함 이상 만들 수 있는 것을 다 갖고 있습니다. 항공기를 중심 삼고 일본보다 한국이 앞선 것을 알아요? 조선소도 한국이 얼마나 앞서 있는지 알아요? 세계 1등 2등 3등 4등 5등까지 한국 사람들이 주인인 회사들로 돼 있습니다. 백화점의 제품 같은 것도 일본 제품이 이제는 2등으로 떨어지게 돼 있습니다. 한국 물자를 못 따라갑니다.
문 선생을 좋아해요, 사랑해요?「사랑합니다.」좋아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 중에서 어느 쪽이 많아요? 좋아하는 사람은 왼손을 들고, 사랑하는 사람은 바른손을 들어봐요. 그래, 선생님이 죽을 곳이 있다고 하면 여러분이 선생님 대신 죽을 자신 있어요? 자신이 없거들랑 손을 내려요. 선생님이 죽을 곳이 있으면, 손 든 사람들은 선생님 대신 언제든지 먼저 죽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런 사람들이 손을 들어야 됩니다. 죽어도 좋고, 살아도 좋다는 것입니다. 망해도 좋다니까 죽어서 천국에 갑니다.
4. 행동해야 할 때가 왔다
요즘에 회회교에서 회회교 교주의 명령을 들으면 천국 간다고 하는데, 사기 쳐 먹지 말라고요. 내가 잘 압니다. 천년만년 가더라도 한 사람도 내 허락을 받을 사람이 없습니다. 천국 문지기는 문 총재 외에는 없습니다. 대가리를 휘젓고 돌아다니며 술 먹고 곁길로 가면, 똑바로 못 가는 사람들은 길가에서 만나면 누가 잡아갈지 모릅니다.
그런 조직을 내가 하고 있습니다. 자기 할머니가 정보요원이고, 할아버지가 정보요원입니다. 그 이름이 무슨 이름인 줄 알아요? ‘흥신소!’ 해봐요.「흥신소!」미국으로 말하면 16개 정보처가 있었는데, 이번에 어려우니까 한 정보처로 됐습니다. 그거 그렇게 됩니다.
중요한 일을 이제부터 내가 결정합니다. 행동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그러면 제2세 축복을 17세부터 24세까지 해서 뭘 만들어야 되겠어요? 이 사람들을 대학원에 가라고 해야 되겠어요, 평화군과 평화경찰에 가라고 해야 되겠어요? 미성년들입니다. 미성년들을 데려다가 쓰려면 무슨 훈련을 시켜야 되느냐? 그 나라의 정규군과 정규경찰처럼 훈련시키는 것이 나라를 살릴 수 있는 첩경입니다. 제일 곧바른 길입니다.
이번에 결혼한 17세에서 24세까지 되는 사람들은 평화군과 평화경찰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경찰학교와 군대학교의 총장은 누가 하느냐? 문 총재가 하는 것입니다. 박원근은 강원도의 책임자인데, 선생님이 라스베이거스에서 특별정보요원의 발령을 결정할 때 총책임자는 누가 되라고 했던가? 총책임자가 누군지 아는 사람은 일어서요. 발령한 사람들은 일어서라고 했는데, 네가 총책임자인가? 「그때 그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말씀해 주셨으면 그 말씀대로 됐어, 안 됐어? 「됐습니다.」
사람은 자기의 설자리를 알아야 됩니다. 문 총재는 뭘 하는 사람이냐 하면 자유세계를 만드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 가운데도 술 먹으러 다니고 계집질하러 다니는 사람들이 있지요? 내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이제부터는 샅샅이 보고가 들어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보고하게 돼 있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 아들딸, 며느리들이 전부 다 보고하게 돼 있습니다.
그 다음에 자기 여편네의 친족과 자기 남편의 일족도 보고하게 돼 있습니다. 숨기려야 숨길 수 없습니다. 빤히, 다 알게 돼 있습니다. 내가 여기의 궁전에 살면서도 여러분이 뭘 하고 사는지 다 압니다. 속일 수 없습니다. 모르면, 알라고 내가 발표해 버립니다. 사람을 속여먹으러 다니지 않고 사기를 치러 다니지 않습니다. 감옥 문을 다 철폐해 버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옥에 가 있는 사람들에게 “너, 감옥 문을 철폐해 주기를 바라느냐?” 하면, 그 감옥에서 “아닙니다.” 해요. 답이 그렇습니다. “왜?” “대한민국처럼 살기 좋은 나라가 없습니다. 죄를 지어서 감옥에 들어와서도 야당 여당의 당수까지 내가 먹여 살려줄 수 있습니다.” 합니다. 이야, 별스러운 나라입니다. 그렇게 정리가 안 된 나라에서 나 살 수 없습니다. 똑똑히 정리합니다.
내 눈을 못 속입니다. 몇 천 미터 올라가서도 개미가 무엇을 찾아다니는 것까지, 도적질해 먹는 것까지 다 압니다. 새매의 눈이 그렇습니다. 문 총재를 누구도 속이지 못합니다. 나같이 무정한 사람은 없습니다. 잘못하게 되면 백발백중 용서할 줄 모릅니다.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 여러분의 친척들한테는 용서받을지 모르지만 통일교회 문 총재는 그런 것을 모릅니다. 배우지를 않아서 몰라요. 하늘을 모시고 살았기 때문에 하늘이 하는 방법밖에 모릅니다. 하늘은 촌 푼도 속이지 않습니다.
용서할 수 없는 상대들
선생님이 소유왕이 되려고 했으면 세계의 1등 부자가 됐을 것입니다. 미국의 누구도, 록펠러도 부럽지 않는 부자가 됐을 거라고요. 미국 땅에도 내 이름으로 돼 있는 소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비축자금도 내 이름으로 돼 있는 게 아닙니다. 외국 사람들을 위한 비축자금을 빌려 썼는데, 일본이 그것을 안 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 물면, 일본이 어떻게 되겠어요?
이제 ‘일⋅독⋅이’라는 말을 빼고 ‘소⋅독⋅이’로 하면 어떻게 된다고 했어요? 소련과 독일과 이태리를 삼위기대로 만들면, 일본은 어떻게 되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북해도가 남아요? 오사카와 나고야가 남아요? 시모노세키가 남아요? 안 남습니다. 중국한테 질까봐 일본이 뉘시깔이 뒤집어져서 “문 총재, 도와주소!” 하는데, 지금까지 도와준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을 세계선교사들로 파송해서 고생하는데, 일본에서는 한 푼도 안 도와줬습니다. 내가 일본 선교사들을 먹여 살렸습니다. 그거 도적질해서 먹여 살렸다고 생각하는데 아니에요. 내가 모았던 비축자금을 일본 선교사들을 위해서 썼습니다. 지금 내 지갑에 돈이 있어요? 지갑을 안 가져 왔구만! 선생님에 대해서 이러고저러고 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일본을 빼버리고 대신으로 소련을 집어넣으면, 고르바초프가 날아와서 나한테 인사할 것입니다. 독일 총리도 여자가 됐는데, 그거 알아요? 그 여자가 나를 만나면 무턱대고 굴복해야 됩니다. 역사의 비밀을 누구보다 내가 잘 압니다. 자기 나라의 정보처보다 잘 아는 사람입니다. 못난 사람들이 오늘 이렇게 앉아 있다고 함부로 생각하지 말라고요.
선생님의 얼굴이 골상학적으로 볼 때 잘생긴 남자예요, 못생긴 남자예요?「잘생기셨습니다.」난 못생긴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못생긴 남자라고 생각하는데 잘생긴 남자라고 해서 올라가다 보니 75퍼센트 이상 올라갔습니다. 80퍼센트에서 90퍼센트까지 넘을 수 있게끔 올려주는데 올라가야 되겠어요, 안 올라가야 되겠어요?
하나님도 8수를 모르고 9수와 10수를 풀 줄 모릅니다. 8자에 걸려야 되고, 사탄 세계의 9수에 걸려야 되고, 10수에서 하늘이 에덴동산에서 타락한 비밀을 말하지 않습니다. 세 고개에 걸려 있습니다. 문 총재는 모르는 사람이 아닙니다. 다 압니다. 알면서 모르는 사람들이 도망갈 수 있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러니 지옥에 가지 말라고요. 좋은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천국 못 가는 것들이 거짓말하고 있으니까 거짓말하지 말라고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종교를 믿는 사람들까지 나쁘다고 하지만, 나는 바로 가르쳐줍니다. 죽어보면, 문 총재가 옳았다고 그럽니다. 사탄 세계도 그렇습니다. 사탄이 만나면 때려죽이려고 했지만 사랑 때문에 떨어졌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들도 나를 영계에 가서 모시겠다고 그럽니다. 두 원수들이 합해서 나한테 형제로 삼아달라고 부탁하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은 똑똑히 정신을 차려야 됩니다. 내가 학생시대, 20대에 가서 얼마나 핍박을 받았는지 모르지요? 여기에서 감옥에 불려 다니면서 얼마나 작살나도록 맞았는지 모릅니다. 다 그런 것을 모르지요? 손가락이면 나은 손가락이 없었고, 뼈다귀도 나은 뼈다귀가 없었습니다. 다 상처받은 것을 내가 고쳤습니다.
사람으로서는 용서할 수 없는 상대들인데, 그들을 동생으로 삼고 중요한 책임자들로 세우려고 하니 그 집안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그러는데, 안 된다는 사람들이 들어와서 된다는 사람들이 되더라 그겁니다. 백 년 동안에 안 되면 천 년 동안에는 될 것이고, 천 년 동안에 안 되면 만 년까지는 안 간다 이겁니다. 몇 천 년 이내에 다 끝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 자신이 없는데 여기에 앉아서 통일교회의 교주를 해먹겠다고 하면 국물도 안 생깁니다. 여러분은 여기에 얻어먹으러 왔어요, 선생님을 대접하러 왔어요? 평화대사들이 지금까지 한 것이 뭐예요? 내가 교육비를 받았으면 몇 억씩 받아야 할 것인데 불구하고 몇 억씩 쓰면서 다 교육했는데, 나를 또 심부름시키려고 합니다. 나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심부름을 하더라도 두 고개 넘고 세 고개를 넘어갈 때는 담 너머에 남겨놓고 문 닫고 나는 나대로 갈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갈 데가 없어집니다.
기둥은 세상이 아무리 왔다 갔다 하더라도 뒤놀지 않아
김윤상은 나와서 저 옆에 서서 얘기를 좀 해요. 하늘이 도와서 죽을 수 있었던 사람이 살아나서 여기에 온 역사를 잠깐 얘기해 봐요. 이 사람이 누군지 다 모르지요? 처음 보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모르지요.
(한 신랑신부를 보시며) 어저께 축복받고, 이 앞에 어떻게 나와 앉았어? 이런 사람은 말하는 데는 소질이 없지만 글 쓰는 데 소질이 있습니다. 그러니 너는 ‘글이나 써서 뭘 하겠나?’ 하지 말고 함부로 돌아다니지 말라구. ‘3년 후에 보자, 5년 후에 두고 보자. 타고 앉는다.’ 그럴 텐데 지금부터 주의하라는 거야. 안 그러면 쫓겨나요. 성격이 보통이 아닙니다. 독수리 사촌의 눈을 하고 있습니다. 사방을 잘 살핀다는 것입니다.
독수리가 살피면 천리만리에 있더라도 부리로 무는 겁니다. 물 안에서는 광선이 구부러져서 이렇게 보이는데 어떻게 그 각도까지 측정해서 물고, 그렇게 물게 되면 아무리 야단하더라도 둥지까지 날아가는 데 30분이 걸리더라도 힘만 빠지면 떨어질 텐데 새끼가 기다리는 것을 알고 참고 가는 어미 부리든가 아비 부리가 얼마나 튼튼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입을 함부로 놀리지 말라고요. 물었던 먹이를 놓치기 쉽습니다. 주의하라는 말입니다.
이 사람을 내세운 것은 여러분 축복받은 젊은 아들딸들한테 자랑하고 싶어서인데, 참 무서운 남자입니다. 어렵더라도 어려운 것을 알면서 말할 줄 모릅니다. 어렵더라도 참으니 모양을 봐서는 참는지, 어떤지를 몰라요. 그런 경력이 있기 때문에 내세웠는데, 젊은 사람들이 이와 같은 성격이 있어야 어디에 가서 반대를 받든지 칭찬을 받더라도 뒤놀지 않습니다.
기둥이 뒤놀아요? 이 세상이 아무리 왔다 갔다 하더라도 자기가 쓰러지기 전에는 뒤놀지 않습니다. 거기서 망하든 무너지든 굴러 떨어지든 하지 다른 데 가지를 않는다는 겁니다. 그와 같은 성격이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특별히 기억될 수 있는 남자의 상으로서 내세워서 얘기하니까 들어봐요. 용케 참아서 남미와 하와이를 거쳐서 어디든지 가더라도 기록을 남기고 사는 사람이니까 잘 기억하고, 그 사람의 성격과 말하는 것도 알고 배움의 길이 있다고 봐서 내세우니 조용히 들어보라는 것입니다.
뒤에 있는 언니 형들은 이미 다 살았으니 말이에요, 50이 넘고 벌써 서리가 닿아서 녹아 흘러가는 것입니다. 산에 사막이 생길 수 있느니…. 그건 바라지 말라고요. 이렇게 산 사람들이 바위가 되고 태산과 같이, 백두산과 같이, 비로봉과 같이, 만물상과 같이 남아질 수 있는 역사가 있어서 내세우니 그 성격과 그 모양을 닮아야 되겠습니다.
배움의 모델로서 내세웠으니 배울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 위해서 잘 들어주기를 바랍니다. 선생님도 잘 듣는가를 살펴볼 거예요. 선생님의 눈이 새매의 눈보다도 무섭다고 했으니, 한번 척 보면 아니까 잘 들어요. 자, 해봐요. 남미에 가서 얼마나 힘들었다는 얘기를 해요. (간증 시작; 저는 1960년도에 교회에 들어왔습니다. 그런 연후에 지금까지 부모님을 모시고 항상 훈련을 시켜주시니까…….)
나 훈련을 안 시켰습니다. 혼자 훈련받을 줄 알아요. 물과 더불어, 바람과 더불어, 태풍과 더불어, 더움과 더불어……. 너 덥든 말든 나는 더움의 세계에서 남아질 사람이고, 춥든 말든 너 추움은 지나가더라도 나는 추움의 세계에 남아지고, 봄이 되면 꽃동산에서도 남아진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 다음에 가을에 수확된 모든 과일이 지나가더라도 나는 남아질 수 있는 씨를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잘 들어서 보람이 될 수 있는 남성들이 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자기가 바라던 남성으로 기억하고 잘 들어봐요. 그 엄마 아빠들은 잘 알아서 “그때 말하던 남자 모습의 100분의 1이라도 돼야지!” 해서 충고해 줄 수 있는 천사장급 어머니 아버지들도 되면 좋을 것입니다. 서로 다 잘 듣기 바라겠어요. (간증 마침)
하나님 한 분밖에 모르는 한민족
시간이 많이 갔습니다. 지금 11시인데 11시 다음에 12시, 12시 다음에는 1시입니다. 오후가 되면 한 날의 절반이 도망가는데, 반날로 어떻게 오늘의 기념날을 충족시킬 수 있느냐? 반날은 짧은데 늘릴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없어요? 선생님이 말하면 세 시간이 아니라 서른 시간도 얘기할지 모릅니다. 내가 얘기를 시작하기를 무서워하는 사람입니다. 얘기를 시작하면 끝을 맺어야 하는데 끝을 못 맺으면 어떻게 돼요?
선생님이 한 시간이면 책 한 권도 말할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감옥에 들어가게 되면 매일같이 장편소설 한두 편을 얘기해서 불쌍한 죄수들이 선생님을 잊지 못하고, 밥을 굶으면서도 선생님의 말을 듣기 위해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볼 때 ‘이야, 말이 밥보다 더 무섭구만!’ 했습니다. 배고픈 사람이 배고픈 것을 잊어버리게 만들 수 있는 말씀의 힘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 내용을 알고 조정할 수 있으면 죽었던 세상도 살아나고, 밥 안 먹으면 죽을 것인데 밥을 먹고 나서 살아서 만리장성도 뛰어넘을 수 있고, 올림픽대회의 챔피언도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못 할 일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살려줄 수 있는 것은 밥만이 아니고, 말만이 아니고 말보다도 더 힘이 센 보이지 않는 하늘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군대가 얼마나 많아요?
오늘이 50회 자녀의 날인데, 50회에는 뜻이 있습니다. 50회 자녀의 날! 50년 동안 기른 아들딸들 가운데서 5백 년, 5천 년을 움직일 수 있는 주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은 몇 사람이나 되는가를 생각해 봤어요? 기독교 역사가 몇 년이에요? 기독교 역사는 아담 해와로부터 6천 년을 말하는데, 6천 년 역사를 50년 동안에 교육해서 6천 년을 가로질러 6만 년도 넘어서 교육할 수 있는 책임자가 한 사람도 못 나와요?
하나님 한 분밖에 모르는 민족이 한민족입니다. 하나님이 귀한 줄 압니다. 하나님을 무서워하고, 하나님을 섬겨야 되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되고, 하나님의 어려움을 알아야 된다고 해서 역사에 하나님만 붙들고 나왔습니다. 하나님을 알아요? 하나님이 좋아요, 두님이 좋아요?「하나님이 좋습니다.」
이야, 하나님이 멋진 말입니다. 그 이상으로 멋지게 쓸 수 있는 말이 없는데, 말재간이 있는 한국 민족이고 머리가 좋은 민족이니 하나님을 발견해서 죽을 때도 하나님을 부르고 살면서도 “하나님, 도와주소!” 합니다. 그렇게 숭상하고 그렇게 전문화된 전통을 섬겼던 그들이 하나님 몰래 없어질 수 있어요? 하나님 모르게 죽을 수 있어요? 암만 해도 한국 사람들에게서 하나님을 빼버릴 수 있는 재간은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말라고 해서 하나님을 놓쳐버리면, 한민족이 어디로 가겠어요? 하나님이 없으면 무나님입니다. 무난한 무나님을 믿겠다고 하면 무사태평입니다. 무나님이 좋아요, 하나님이 좋아요? 하나님은 얼마나 바쁠까요? 무엇이든지 1등이 되겠다고 하는 그 님이 우리 주인양반인데, 그 주인을 따라가다가 말 수 있는 일이 있을 수 있느냐?
하나님이 없으면 하나님을 가짜로 만들어서라도 ‘하나님의 뜻은 이렇다.’고 할 때, 누구든지 ‘그렇다, 그렇다.’ 하면서 따라갈 수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야 된다고요. 그러면 도의도 만들 수 있고, 종교도 만들 수 있고, 천하통일의 이상적인 본궁도 만들 수 있고 다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말을 들으니 흥미가 진진해요, 흥미가 없어요?「흥미가 진진합니다.」눈보고 물어보면 눈을 감아버려요? 콧구멍보고 물어보면, 콧구멍이 이래요? 입보면 입, 귀보면 귀가 이래요? 상판을 다 검은 담요로 가려버릴 수 있어요? 하나님은 담요로 씌울 수 없습니다. 씌워도 또 있습니다. 백 개를 씌웠더라도 백 개를 뚫고 하나님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민족이라는 것은 세계에 없기 때문에 경쟁이라든가 비교하는 데 있어서 내가 지지 않겠다고 노력하는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 친구의 날들과 친구의 나라와 친구의 세계를 갖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하나님을 버릴 거예요, 하나님을 모시고 살 거예요? 어떻게 하는 게 모시는 거예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대하는 것, 그게 모시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모시는 것을 모르는데 말이에요. 쌍놈들도 그렇게 안 모십니다. 하나님을 모시면 하나밖에 없는 양반인데 그럴 수밖에 없다는 기준을 중심삼고 살아야 할 텐데, 그렇게 사는 모습이나 보여주는 생활의 결과는 없습니다.
선생님을 따라가기가 힘들어
그만두자! 나도 배고프다. 나는 ‘말씀하면 싫다. 밥 주면 좋겠다.’ 하는데, 여러분은 어때요? ‘밥을 주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말씀을 주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말씀입니다.」나는 말씀을 주면 싫다고 하고 밥을 주면 좋겠다고 하는데, 여러분보다 내가 더 좋아하는데 이제 얼마나 밥을 많이 먹겠어요? 내일 모레면 만 90세가 됩니다.
만 90세는 우리의 나이로 91세입니다. 새로운 9에 에이스가 붙어서 91이라는 천하에 없는 기록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가 오는데 101, 1,001, 10,001까지도 넘겠다고 생각하는 욕심 많은 선생님을 어떻게 따라가겠어요? 따라갈 만해요, 안 따라갈 만해요? 젊은 사람들, 답변하라고요. 따라갈 만해요, 안 따라갈 만해요?「따라갈 만합니다.」따라가기가 힘듭니다. 선생님이 하라는 것들이 많아요, 적어요?「많습니다.」
키가 크다고 하면 얼마나 크냐? 어덕서니(키다리 귀신)라는 말을 알아요? 어덕서니라는 것은 어두운 가운데 조그마한 줄 알았는데 한 번 눈 뜨고 보니 더 크고, 새벽이 되면 어때요? 낮에도 어덕서니는 큰다고 생각했는데 어때요? 자고 일어나서 보니까 컸던 어덕서니가 낮에는 안 보입니다. 그래서 ‘어디 갔나?’ 해서 찾아보니까 “왜 그래요, 나 여기 있는데….” 합니다.
그래서 뒤돌아보니까 태평양의 바닷물을 파이프로 들이마시려고 합니다. 어덕서니가 밤에만 크는 줄 알았더니 낮에도 커서 ‘낮에 빛을 반사할 수 있는 물은 내 물이다. 내가 다 마시겠다.’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어덕서니가 되니까 나보다 크다 이겁니다. 하나님보다도 어때요? 십 배, 백 배 클 수 있는 어덕서니입니다. 백 배만이 아니라 만 배가 되어서 한꺼번에 꽉 차 우주에 하나밖에 안 보이게 됩니다.
그런 조화의 능력이 있는 신이 어덕서니라면, 하나님도 도망갈 수밖에 없겠구만! 그러면 하나님이 말하기를 “야, 문 아무개야! 하나님이 얼마나 재간이 좋은지 알아? 어덕서니의 밸 꼭지를 잘라서 술안주로 해먹는 양반이다.” 그럽니다.
이야, 그것도 야단났구만! 어덕서니의 밸 꼭지를 잘라서 술안주로 소금이나 간장에 찍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하나님에 대해서 “이야, 생각만 해도 멋지고 훌륭한 하나님! 내가 한번 행차하고 싶은데, 나를 한번 어덕서니보다 빨리 달려서 하나님의 왕궁에 들어가서 왕좌에 올라가도록 해보지?” 할 때는 “그거 문제가 아니지. 눈 감아라!” 해서 깜빡 하니까 언제 왕좌에 내가 앉아 있습니다.
여러분보다 많은 왕복을 입은 수십만의 사람들이 어덕서니를 반찬 해 먹은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전부 다 어덕서니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 왕좌에 앉아서 “에헴, 내가 하나님한테 잔치를 해주러 왔습니다.” 하니까 “그러면 어덕서니를 잡아다가, 오만 가지의 능력이 있어서 오만 가지의 환경 여건에 맞을 수 있는 적재적소에 필요요소의 존재가 있는데 그것을 잡아다가 요리탕을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 도리탕을 만들면 얼마나 좋겠나?” 한다고요.
칼로 도리탕을 하라면, 어덕서니를 잡아서 도리탕을 할래요? 그러라면 도망갈 것 아니에요? 어덕서니를 요리해 먹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하나님도 그런 얘기를 들으면 “야, 요리한다는 것은 너무한다. 요리 말고 보고 살면 좋겠다. 웃는 어덕서니나 춤추는 어덕서니, 그거 나 못 봤다. 밤 세계의 놀음 왕초인데, 그거 놀면 얼마나 멋지겠나!” 합니다. 이야, 그것도 굉장한 것입니다.
학교에 다녔을 때
하나님보다 놀라울 수 있는 것이 있는데, 낮의 하나님과 밤의 하나님입니다. 천년만년을 하루같이 살 수 있는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만 년을 만 번 거쳐서 하루같이 살 수 있는 하나님인데 그 하나님의 친구가 한번 되면 나쁨이 있을 수 없고, 좋을 수밖에 없는 주인이 아니겠느냐? 아주, 좋다!
조타(좋다)는 새를 타고 무한한 세계를 날아다니면서 살아보겠다 이겁니다. 좋다가 그렇습니다. 우리가 아주, 뭐예요?「좋다.」나빠요, 좋아요?「좋다.」좋다가 뭐예요? 새를 탄다는 것 아니에요? 무슨 새예요?「타조입니다.」‘타조’라는 것은 새를 때려 부수는 것입니다. ‘타조’가 그렇잖아요. 또 그런 말도 있구만!
자, 우리 노래나 하자고요. 시간이 가니까 배가 고픈데, 배고픔을 잊어버리는 것은 노래밖에 없습니다. 감옥에서는 재미있는 얘기입니다. 사랑의 얘기나 만드는 얘기, 그런 것들이 재미있는 것입니다. 배가 고프면 말이에요. 내가 자취도 7년 이상을 했습니다. 선생님의 손이 작기 때문에 손짓도 빠릅니다. 도마에서 김치를 자르다가 손가락도 베어봤습니다. 무자비한 놀음도 많이 했습니다.
어렸을 때는 언제든지 붕대를 손에 감았습니다. 여기도 보게 되면, 자국이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도구는 식칼밖에 없었는데, 식칼로 무엇이든 다 했습니다. 얘기를 잘 했으니까 머리도 나쁘지 않았지요. 학교에 가서 열다섯 살이나 열여섯 살 난 사람이 ‘기역니은’을 배워서 ‘가나다라’를 찾아가려니 얼마나 창피했겠어요? 그림을 그리는데, 크레용과 도화지를 처음으로 본 것입니다.
‘공자왈, 맹자왈’ 하면서 사서삼경을 읽던 사람이 ‘가나다라’가 무엇이고, ‘기역니은’이나 ‘아이우에오’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겠어요? 열다섯 살 때까지 서당에 다녀서『소학』이나『논어』혹은『맹자』를 읽었던 사람인데, 유학을 알 만큼 안 학생으로 가보니까 거기는 열두 살이나 열한 살의 패들이었습니다. 4년이나 5년은 뒤떨어졌습니다. 그러니 병아리들 가운데 학 같았습니다. 병아리 떼 가운데 학과 같았으니 껑충하게 드러났지요.
그 애들은 일본말을 하고 있었는데, 나는 ‘아이우에오’를 배웠습니다. 그래서 가타카나와 히라가나를 하루 저녁에 다 외웠습니다. 몇 개월 동안에 3년 동안 할 것을 다 외워버렸던 것입니다. 그만큼 심각해지니까 책을 보면 6페이지 아래에 있던 글자들까지 다 보였습니다. 1페이지, 2페이지, 3페이지, 4페이지가 주르륵 달려서 이만큼씩 크게 보였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내가 학교에 다녔을 때는 시험문제도 알았습니다. 시험에 무엇이 나올지를 알았다는 것입니다. 벌써, 선생님이 강의할 때 얼마나 심각하냐 이겁니다. 눈을 똑바로 보고 말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사랑하는 학생의 눈을 똑바로 봅니다. 구석에 있으면, 구석을 바라봅니다. ‘누구를 바라보느냐?’ 해서 선생님을 주목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을 바라보고 강조하는 논조를 보니까 틀림없이 이것은 시험문제로 나온다.’ 이겁니다.
그래서 에이(A) 비(B) 시(C)로 암호를 딱 해놓는 것입니다. 그래서 발발발 한다고요. 한 권 가운데 열 곳만 보게 되면 낙제를 안 합니다. 그 옆까지 봤기 때문에 쓰는데 30퍼센트나 40퍼센트는 맞을 수 있거든요. 강의를 잘 들었기 때문에 말이에요. 선생이 얼마나 심각했느냐 이겁니다.
문둥병보다 더 무서운 것
전기학에 대해서는 공부를 안 했습니다.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잘 알았습니다. 선생님이 스물한 살, 스물두 살, 스물세 살 때 연구하던 것이 무엇이었느냐? 해피헬스라는 전기기계를 선생님이 만들었습니다. 문 총재는 학교를 나오게 되면, 틀림없이 전기학에 대한 원론적인 논문을 써서 박사학위 셋은 따뒀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 수수께끼 같은 것을 물어보면 선생도 몰랐거든요. 선생이 알고 답변하면, 선생이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 가서 무슨 책을 보느냐 이겁니다. ‘선생님, 무슨 책을 참고합니까?’ ‘무슨 책이다.’ 그 무슨 책을 참고해서 선생이 공부하기 전에 내가 다 해둡니다. 두 번만 읽으면 쏙 들어와요. ‘강의하게 되면, 오늘 선생에게 이런 질문을 하겠다.’ 이겁니다. 문제를 잡아서 질문하면 답변하는데, 답변의 참고서류까지 봤으니 선생이 참고서류를 보고 얘기를 안 했다가는 곤란하지요.
“네가 정 그러면 한번 나와서 해라!” 할 때, 내가 나가서 얘기하면 얘기를 곧잘 한다고요. 머리가 나쁘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머리가 큽니다. 모자를 사게 되면 세 번은 늘려야 됩니다. 이쪽을 늘리고, 이쪽을 늘려도 안 되니까 안에 이쪽과 이쪽을 째는 것입니다. 귀 부분을 쨉니다. 세 번을 째면 넓어지는데, 머리에 올려놓고 다니니 바람이 불면 휙 날아갑니다. 머리가 크다는 것입니다.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지고’라는 것은 지극히 높은 것을 말합니다. 지고 가지! 어떻게 둥둥 내 사랑을 지고 가노, 자기가 업혀 가야지? 지고 가겠다고 하는데, 질 사람이 없으면 업혀서 가야 됩니다. 업혀서 가자! 지고 가자고 했는데, 지고 갈 사람이 없으니 업혀서 갈 수 있거든요. 아줌마보고도 엎고 일어서라 이겁니다.
지고라는 말이 좋은 것입니다. 지극히 높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말합니다.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하늘나라의 보좌를 말합니다. 춤출 때는 거기에 가기 위해 춤추는 것입니다. 한번 춤추고 싶어요? 한번 춤을 춰봐요.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어허둥둥, 좋다. 두루미를 타고, 학을 타고 날아가니까 좋다. 그런 생각이 그냥 하는 것보다 재밌잖아요.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 싸워서 이기지 않고 지고 가지! 지게 되면 망해서 쫓겨 가는 것 아니에요? 도망가는 것입니다. 지고 가는 것도 졌으니 도망가야지요. 이렇게 말해서 대중의 관심을 끌어야 됩니다. 대중을 지도하려면 이런 말도 많이 할 줄 알아야 됩니다. 이걸 쭉 읽어줘요. 이건 귀한 말입니다. <통일세계>에 냈으니만큼 기억해야 할 내용입니다. (<통일세계> 2009년 11월호 ‘우주의 중심’ 훈독)
이번에 참부모님이 17세부터 24세까지 직접 축복해 준 것입니다. 축복받은 형님 누나들이 많지만, 그들은 먼 곳에서 맞췄지만 직접 선생님이 맺어주고 선생님과 더불어 한 날에 대회를 하는데 있어서 뭐예요? 자녀의 날 50회입니다. 결혼해서 50회가 되는 날은 금혼식의 날입니다.
이번에 축복받은 사람들이 190쌍인데, 191쌍은 없습니다. 부모님도 한 쌍이니까 부모님을 중심삼고 191쌍이 돼야 합니다. 그건 210쌍도 될 수 있고, 1,100쌍도 될 수도 있고, 11,000쌍도 될 수 있습니다. 10배로 커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해서 아기를 하나 낳게 된다면 자기 절반을 깎아서 없어지는 것입니다. 나라의 절반을 갈라 치우는 것입니다. 1억이 됐더라도 2대에는 5천만밖에 안 남습니다. 3대가 되게 되면 2천5백만밖에 안 남는다고요. 4대만 되면, 다 없어집니다. 아기를 안 낳아야 되겠어요, 가정이 없어야 되겠어요?
이제부터 바람을 피우고, 술을 먹고, 생식기를 써서 누더기로 만드는 사람들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건 문둥병보다 더 무서운 것이니 격리시켜야 됩니다. 그런 때가 옵니다.
원리는 변할 수 없어
그래서 오늘 같은 날을 자녀의 날과 겹치게 만들었습니다. 자녀의 날이 50회입니다. 50고개를 넘어가는 것입니다. 50이라는 것은 결혼식을 중심삼고는 바운더리(boundary; 경계선)입니다. 50의 둘은 100입니다. 앱설루트(absolute; 절대)만 가지고는 무엇이 돼요? 앱설루트면 하나입니다. 앱설루트에는 사랑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둘 이상에서 연결됩니다.
그러니까 개인주의, 자기 제일주의, 자기가 제일 되겠다는 것들은 내쫓아 버려야 됩니다. 개인주의 사람은 없어지는 것입니다. 개인주의 엄마나 개인주의 아빠, 아버지를 부정하는 어머니나 어머니를 부정하는 아버지는 없어진다는 겁니다. 그 아들딸이 어머니나 아버지를 부정하면, 자기의 근본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원리가 무서운 것입니다. 원리는 변할 수 없습니다. 거기에는 유일성이 있습니다. 유일⋅불변⋅영원해야 절대성이 있지, 유일도 아니고 불변⋅영원도 없는데 어떻게 절대성이 있을 수 있느냐 이겁니다. 그것은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리가 위대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원리해설』,『원리강론』,『원리본체론』이 나옵니다. 원리의 텍스트북이 나와요. 본체론에는 하나님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각도가 있는 세계를 거치지 않습니다. 각도가 필요 없습니다. 각도를 다 깎아버립니다. 하나님이 움직이는 곳에는 각이 없어요. 그래서 3.1415라고 해 가지고 둘레의 비례를 삼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계수법입니다. 각도가 없습니다.
하나님한테는 각도가 없기 때문에 각도의 길을 거치라고 하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그래야 됩니다. 대우주가 원구입니다. ‘원구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대회’를 중심삼고 혼란세계를 수습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론적으로 타당한 결론입니다. 지옥도, 천상세계도 그렇게 돼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지옥은 없어집니다. 각도가 있는 세계에 못 간다는 경계선이 없습니다. 전부 통합니다. 어디나 통하는 것입니다.
엑스(⨉)가 있는 데는 하나님이 안 계십니다. 양쪽의 눈이 1.2와 1.2가 안 되면,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찌그러집니다. 하나님한테는 그러한 엑스(⨉)가 없다는 것입니다. 엑스(⨉)를 그리면서 운동을 하지 않는 하나님입니다. 이 거리를 중심삼고 3.1415, 이렇게 해서 둘레의 거리를 계수합니다. 그래야 둥그러집니다. 하나님은 각도를 제일 싫어합니다. 엑스가 있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주고받지 않으면 안됩니다. 무엇이든지 순환하지 않으면 주고받을 수 없습니다. 수수작용이 주고받는 것인데, 타락은 단절을 말하는 것입니다.
훈독회의 선생이 되는 건 문제없어
이게 11월의 대표적인 말씀입니다. 이것을 14만 3천 부 출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상가정들은 <통일세계> 5월호하고 11월호를 중심삼고 1년에 한 번씩 이 날을 축하하면서 가정이 그렇게 돼 있는지, 안 돼 있는지를 감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 감사의 시대가 옵니다.
여러분이 순결을 안 지키면 쫓겨납니다. 여러분이 거짓말을 했다면 밝혀야 됩니다. 거짓말을 하고 결혼해서는 안됩니다. 이제는 다 드러납니다. 영계에 가면 드러날 텐데 속일 수 있어요? 양심의 그림자까지 사진에 찍히고 다 그럴 텐데, 감출 것이 없습니다.
누구든지 열네 살만 되면 성에 대한 문제를 다 알기 때문에 그때부터 약혼을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남편이 될 사람은 아내를 대해서 부끄럽지 않게 3년 동안 준비해야 됩니다. 그렇게 강제로 하는 게 아닙니다. 순리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원리를 모르면 모르지만 아는데 어떻게 나쁜 놀음을 할 수 있어요?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을 읽어줘요. 이것은 전부 다 여러분이 따루지(외우지) 않으면 안됩니다.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훈독 시작) ‘일⋅독⋅이’인데 일본의 대신으로 소련을 세워서 ‘소⋅독⋅이’로 하게 되면 북해도로부터 오우(奧羽) 지역, 요코하마, 고베, 광도(広島)와 시모노세키가 다 없어집니다. 소련한테 일주일 이내에 다 점령당해 버립니다.
일본 사람들, 정신 차리라고요. 일본이 안전보장이사회에 들어가겠다고 하지만 꿈꾸지 말라는 것입니다. 미국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통일교회를 없애겠다고 하는데 없앨 것 같아요? 통일교회에는 왕권을 재수립할 수 있는 전통과 역사가 있기 때문에 민주주의가 갈라서 다 쫓아버린 왕국의 사람들은 문 총재가 빨리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서 다시 복귀되기를 바라고 있다는 걸 알아요?
그러니 일본 대신 중국을 중심삼고 ‘중⋅독⋅이’만 하게 되면, 일본이 중국한테 쫓겨날까 봐 걱정하고 있는데 하루 저녁에 다 없어집니다. 문 총재가 정하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은 정신을 차리라는 것입니다.
일본이 한 푼도 안 도와줘도 선생님은 혼자 베링해협이든가 한⋅일터널의 문제를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유엔을 만들게 되면, 선생님이 언론기관과 통하고 은행가와 통하게 되면 문제없습니다. 세계의 언론인과 은행가들을 모아서 일주일 교육만 끝나게 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일본 대신 소련을 내가 세우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일⋅독⋅이’가 없습니다. 일본이 없어지고 소련⋅독일⋅이태리가 됩니다. 중국을 대신으로 세워놓으면, 일본은 일주일에 다 없어집니다. 세 나라에는 어디에 가든지 통역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벌써 1985년부터 내가 다 준비해 놓았습니다. 거기의 사람들이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면 안되니까 통역해 주게 돼 있습니다. 얼마나 편리한지 모릅니다.
50년 전에 결혼한 사람들 가운데 독일 사람하고 영국 사람이 결혼할 때는 통역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대사관의 직원을 불러다가 하니까 얼마나 고생이었어요? 1주일이나 2주일이 지나서 통역할 수 있는 사람을 세워서 말했는데, 지금은 형님이나 누나들이 있습니다. 얼마나 편리한가를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도 그렇습니다. 말을 모르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지만, 이것은 3년 동안에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공부를 안 하면 안됩니다. 공부를 안 하면, 여러분을 책임자들로 못 세웁니다. 이제부터 부르지도 않습니다. 3년이 끝나게 되면 한국말로 전부 다 하기 때문에 한국말로 문서를 못 쓰는 사람들은 책임자가 못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한국 국민 8천만 명 전부가 외국에 나가서 번역해 줘도 밥을 먹고 살 수 있습니다. 거지들까지도 말을 가르쳐줘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지 참부모의 대신으로 참스승이 되고, 참왕이 되면 언제든지 훈독회의 선생이 되는 건 문제없습니다.
씨족들을 모아서 교육을 안 하면 안돼
여러분이 선생님의 핏줄을 중심삼고 제일 가깝습니다. 여러분의 어머니나 아버지보다도 말이에요. 여러분의 어머니나 아버지는 직계자녀의 핏줄을 못 받았습니다. 3단계 떨어져 있습니다. 선생님의 핏줄에 제일 가까우니 여러분이 여러분의 어머니나 아버지도 용서해 줘야 됩니다. 다시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어머니나 아버지가 죄지은 것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가정적으로 용서해 줄 수 있습니다.
할머니나 할아버지, 가정 전체, 7대 이상의 사람들이 한 몸이 돼 가지고 빌게 된다면 선생님에게 축복받아 재타락한 사람들까지도 여러분이 축복해서 용서해 줄 수 있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까지 교육해야 됩니다. 3대를 넘어서 할아버지가 손자의 자리,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14촌 이내의 형제들이 다 돼야 합니다.
그러니 교체결혼을 안 하면 안되게 돼 있는데, 여러분이 그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공부를 안 하면 안됩니다. 다 따루라고요. 그러면 참부모의 대신으로 훈독회의 교본을 가르치는 선생의 자리에 누구나 다 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훈독사가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축복을 받은 2세의 가정들, 핏줄이 깨끗하고 더럽히지 않은 여러분이 주인들이 되어서 왕까지도 모셔야 됩니다.
어느 나라의 사람이든 이 교재와 교본을 읽어서 감동을 안 받을 사람이 없습니다. 일주일 이내면, 다 돌아갑니다. 그거 선생님이 실험을 필한 것입니다. 문 총재의 원론적인 교재 교본을 능가할 것이 없습니다.
선생님은 가만히 있더라도 어느 나라에서 무슨 일이 생길지를 압니다. 기도하면 대번에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어려운 자리에 서 있으면, 선생님이 나타나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다 가르침을 받습니다. 통일교회와 같은 조직은 없습니다. (훈독 계속)
코네티컷 주에 가면 브리지포트대학이 있는데, 예일대학과 하버드대학 그리고 프린스턴대학이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유엔대학을 만들기 위해서 준비했기 때문에 유엔의 각 부처에서 브리지포트대학의 학생들을 중심삼고 배치하게 돼 있습니다. 대학연맹을 만들어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이 브리지포트대학입니다.
브리지포트(Bridgeport)라는 말이 영계와 육계를 연결시키는 다리를 말합니다. 포트(port; 항구)와 포트를 브리지(bridge; 다리)로 거니까 강을 중심삼고, 바다를 중심삼고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예일대학이니 하버드대학 혹은 프린스턴대학을 종합해서 앞으로 유엔대학의 형태로 만들 수 있는 것이 브리지포트대학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중심입니다. 그렇게 학교의 시설이 준비 다 돼 있습니다. 소학교에서부터 중고등학교까지 다 있는 겁니다. (훈독 계속)
길거리 여자들, 제비 패들이 많습니다. 요즘에는 남자들도 몸 팔아먹잖아요. 그거 다 격리시키고 없애버려야 됩니다. 여러분이 그 책임을 해야 됩니다. 교재를 가지고, 여러분이 형님의 입장이 되어서 교육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의 축복받은 아들딸, 17세에서 24세의 나이에 결혼한 여러분이 이제부터 훈독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정월 엿샛날이 선생님의 만 90세가 되는 생일인데, 양력과는 한 달이 떨어집니다. 음력과 양력으로 축복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10배 이상, 190쌍을 했으면 1,900쌍 이상 돼야 합니다. 그건 여러분의 일족을 불러서 교육하거나 강제로도 끌어다가 축복해 줘야 됩니다. 이거 선생님이 지시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음력 생일날과 양력 생일날에 190쌍을 했으면, 그 10배 이상이나 100배 이상으로 준비하라고 명령하면 일족을 중심삼고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선생님의 자서전 430권을 사서 나눠줘야 됩니다. 여러분이 훈독회를 할 수 있게끔 씨족들을 모아서 교육을 안 하면 안됩니다. 책은 다 읽을 줄 알지요?
앞으로 전 세계가 같은 날, 같은 시간에 훈독회를 할 것입니다. 12시든 새벽이든 24시간 이 말씀이 세계에 울려 퍼지기 때문에 말씀이 끊어지는 곳은 지구성에 있을 수 없습니다. 10년만 그렇게 해보라는 것입니다. 길 가던 아이들도 노래처럼 다 따루게 됩니다. 무슨 말이든지 아이들은 듣고 다 외우잖아요. 10년도 안 갑니다.
영계에서 가르쳐준 글
그래서 이 책을 모르는 사람들은 지구성에서 없어지기 때문에, 하늘나라를 모르게 되면 설명을 다 하기 때문에 천국에 다 갈 수 있습니다. 다 가르쳐줬습니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지금 문제지요? 나이 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할 거예요? 유치원 선생을 하고, 그 다음에는 놀면서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에게 길을 안내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갈래 길에는 그 지방의 사람들이 나와 지키고 있다가 지나가는 사람이 저녁을 안 먹었으면 저녁을 사줘야 됩니다. 그렇게 지키는 사람들이 부락에 데려다가 재워줘야 돼요. 다 친척집입니다.
그렇게 길이 교차되는 데는 지키는 사람들이 있게 돼 있습니다. 본부로부터 파송됐기 때문에 안내해 주는 것입니다. 혼란돼서 자기 집을 못 찾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요? 수첩만 보면 대번에 다 알기 때문에 전화하고 연락하는 것입니다. 세계의 미망인이라든가 세계의 모르는 사람이 와서 자기 나라에서 죽더라도 죽은 그 동네에서 책임져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경이 없는 해방세계가 됩니다. 어디든지 여행하며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참새가 어디에 가서 한 주면 그 주에서만 살아요? 미국에 가게 되면 그 땅에서 먹고 살기 때문에 수놈이 갔으면 미국 암놈하고 새끼를 치고, 암놈이 갔으면 미국 수놈하고 새끼를 치는데 어디 가든지 같은 핏줄인 사람하고 교체결혼을 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없게 되면 그것을 설명하지 못 합니다. 그러니까 교재를 만들었는데, 3년 몇 개월이 남았구만! 3년이면 넉넉합니다. 교재가 다 돼 있습니다. 여기에 서양의 철학자들인 데카르트, 칸트, 헤겔과 니체가 나오는데 독일 사람들이 세 사람이고 불란서 사람이 데카르트입니다. 선생님이 이것을 가르쳐줘야 됩니다.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하니 있다.’고 했는데, 생각은 창조하기 전에는 어땠어요? 하나님이 자기들이 생각하지 않을 때도 생각해서 벌써 세상을 다 만들었는데, 생각하니 있다는 것을 어떻게 말할 수 있어요? 그 따위 수작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천지의 이치, 원리원칙을 모르는 패들입니다. 그래, 통일원리가 위대한 것입니다. 다 근본부터 해명해 주니 하나님을 모른다는 사람이 없잖아요. 모른다면, 이제부터 조상들이 와서 가르쳐줍니다. (훈독 계속)
참부모와 핏줄에 가까워서 여러분의 어머니나 아버지보다도 더 가까운 아들딸들입니다. 여러분의 어머니나 아버지들은 타락하고 별의별 흠 있는 입장에서 축복했는데, 여러분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후손으로 태어나는 손자손녀들은 완전히 3대의 축복을 받은 조상들 이상이 되지 않으면 훈독회도 못 합니다. 별도로 취급해야 됩니다. (훈독 계속)
한국말은 3일만 공부하면 다 압니다. 3일도 안 걸립니다. 머리가 좋으면, 3시간만 공부하면 다 알아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시대까지 8단계입니다. 그 계열의 사람들이 세계에 널려 있어서 6천 가지의 말들을 쓰고 있으니 8단계 기준의 지식을 모르면 안됩니다.
역사적으로 어디를 가더라도 통하지 않는 사람들을 가르쳐줘야 할 스승들이 돼야 하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8단계를 연결시키는 언어를 해독하지 않고는 안됩니다. 책을 가지고 교육하는 것입니다. 책은 다 읽고 볼 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들은 많이 필요 없습니다. 6천 가지의 말들을 어떻게 다 배우겠어요?
한국말은 무슨 말이라도 글자를 분해해서 쓸 수 있게끔 돼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에게 영계에서 가르쳐준 글입니다. 그냥 그대로 무슨 말이든지 다 찍어서 교육시킬 수 있는 글로 돼 있기 때문에 안 배울 수 없습니다. 그건 학계에서도 인정합니다. (훈독 계속)
참부모평화유엔세계의 안착대회
내가 쓰시마에 유엔 공동묘지를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러면 쓰시마를 중심삼고 굴도 얼마든지 팔 수 있습니다. 한국전에서 일본 사람은 한 사람도 피를 흘리지 않았기 때문에 유엔 공동묘지를 파버릴 수 없습니다. 유엔총회가 결정해서 새로운 아벨유엔만 되게 되면, 미국에 갖다 묻은 유엔군의 유해들을 쓰시마에 갖다 묻으려고 생각합니다. (훈독 계속)
미국은 이민 국가이기 때문에 나라에 애국자들이 없습니다. 문 총재밖에 믿을 사람이 없습니다. 정부도 그렇고, 최고의 지도층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 사람이 못 믿어요? 못 믿어보라고요. 길거리에 가다가 낭패를 당하게 됩니다.
원리말씀을 모르면, 외국 사람들이 들어와서 자기의 도나 군에서 쫓아낼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도 120개국으로 이사를 가야 합니다. 세계 사람들, 120개국 사람들이 모여들어서 한국 사람은 120분의 1밖에 안 남습니다. 이거 거짓말이 아닙니다. 그렇게 이미 다 짜서 분할돼 있습니다. 추첨만 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도 120개국으로 갈라져 갑니다. 50개 주에서 120개 국가로 갈라져 간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286성씨들이 120개 국가로 갈라져 갑니다. 그래서 각국의 국민들을 교육해야 됩니다. 일본 사람이 미국에 들어오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렇게 교육해서 이것에 대해서 졸업논문을 쓸 수 있게끔 만드는 것입니다. 120개국의 사람들이 들어와서 경쟁하니까 이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어디에 가서 남아 살지를 못합니다.
교차결혼이 아니고 교체결혼을 안 할 수 없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120개국으로 흩어져 가서 외국 사람들과 교체결혼하고 그곳의 사람들도 교체결혼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1대를 20년으로 잡을 때 100년을 중심삼고 다섯 번이나 시대가 달라지면, 전부 다 하나될 수 있습니다. (훈독 마침)
여러분, 배고프지요? 나도 배가 고파요. 사랑하는 님이 오는 시간에 배고프다고 식당에 들어가서 맛있게 짭짭 먹다가 못 만나면 어떻게 되겠어요? 수십 년 동안 전쟁에 나갔다가 고향으로 찾아오는 길가에서 만나야 되는데 놓쳐버리면 10년 혹은 20년 어디에 가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니 배가 고파도 참아야 됩니다. 조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후려갈길 것입니다.
만왕의 왕의 말이고, 하나님의 말입니다. 만국의 왕입니다. 많은 나라에 왕들이 많지만, 만국의 왕이라고 하면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내가 가르쳐줘야 됩니다. 여기에 있는 책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데카르트니 누구니 하는 사람들이 나와 있지만, 이것은 뭐냐 하면『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입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놓고는 못 살아요. 분한 생각에 싸움하기 전에 이것만 들춰보면, 무엇이든 다 있습니다. 가정에 필요한 것입니다.
이 말씀은 뭐냐 하면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의 내용인데, 참평화세계는 타락하지 않은 에덴 세계입니다. 여러분이 17세 이후에 결혼해서 하나님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그 세계를 말합니다. 참평화세계가 없지요? 참평화세계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 다음에 참부모유엔세계인데, 참부모유엔세계도 없습니다. 참부모유엔이라는 말이 없잖아요. 참부모가 이제는 새로운 유엔을 만드는 것입니다. 참평화세계를 중심삼고 참부모평화유엔세계의 안착대회입니다. 복귀섭리에 있어서 탕감원리의 길을 거쳐 가서 다시 안착해야 됩니다. 그렇게 안착한 기반 위에서 평화세계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가운데 다 있습니다. 데카르트는 불란서 사람입니다. 칸트는 독일 사람이고, 헤겔도 독일 사람이고, 니체도 독일 사람인데 스위스에서도 살고 독일에서도 살았기 때문에 까딱 잘못하면 스위스 사람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독일 사람이 철학세계에 있어서 머리를 가지고 문화세계에 있어서 영국, 아벨 국가가 만든 것을 안 것입니다. 산꼭대기에서 영국에 쌓아 놓은 것을 연구해서, 수도원 꼭대기 이상의 높은 자리에 올라가서 도를 닦아 깨친 사람들이 독일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철학에 대해서 관심을 가진 것입니다. (참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의 강연문을 훈독하심)
선생님이 바라는 것
‘권세 권(權)’ 자는 ‘나무 목(木)’ 변인데, ‘나무 목(木)’ 자는 ‘십(十)’ 자 아래의 두 가닥을 가깝게 하면 ‘사람 인(人)’ 자가 되고 넓게 하면 ‘팔(八)’ 자가 됩니다. 거기에 초두(艹)인데 둘입니다. 풀과 나무를 말합니다.
그 다음에 ‘입 구(口)’ 자 둘로서 남자와 여자를 대표했습니다. 산수가 있는 동시에 인간이 있는데, 남자와 여자의 둘입니다. 그리고 두 입의 아래에 있는 것은 ‘새 추(隹)’ 자입니다. 그러니까 ‘권(權)’ 자는 초목세계와 인간세계 그리고 새의 세계를 말합니다. 한번 잡으면 바다나 육지를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훈독 계속)
축복은 형님이 가졌던 복입니다. ‘축(祝)’ 자는 ‘보일 시(示)’ 변에 형님(兄)을 한 것입니다. 가인이 형님으로서 가져야 할 것을 못 가져서 아벨이 찾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복 복(福)’ 자는 ‘보일 시(示)’ 변에 하나님의 큰 입을 중심삼고 동서남북의 십자가입니다. 동서남북의 십자가 복판 위에 서 있는 큰 입을 가진 하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훈독 계속)
선생님이 바라는 것은 무엇이냐? ‘하나님의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바라면서, 모두들 감사합니다.’ 하는 거예요. 그런 하나님을 모셔보지 못했으니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길을 대표로서 갈 테니까 여러분도 그 뒤를 따라오는 데 있어서 틀림없이 선생님의 발자취를 밟아서 살아보자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감사밖에 없습니다. 불평이 있을 수 없다는 겁니다. 얼마나 귀한 얘기예요.
이게 하나님도 교본으로 삼는 것이고, 참아버지도 교본으로 삼고, 참어머니도 교본으로 삼는 것입니다. 참어머니와 참아버지의 가인 아벨 원구 뭐예요? 참아버지와 참어머니의 몸 마음이 주고받아 둥근 것입니다. 그렇게 무엇이든지 주고받으면 둥글게 되잖아요. 그런 두 분의 가정을 중심삼고 ‘원 패밀리 언더 갓(One Family under God)’입니다.
‘하나님 아래 한 가정’이 전부 다 부부끼리 주고받으니 원구인 것입니다. 할아버지를 중심삼고 큰 원구, 중간 원구, 셋째 번 원구가 됩니다. 그 다음에 여러분을 중심삼고 장자와 차자의 원구입니다. 전부 다 둥근 것입니다. 3대면 3대권대로, 10대면 10대권대로, 1만 대면 1만 대권대로 조상과 같이 둥글둥글 닮은 그 길을 살아 나가면서 ‘감사합니다.’ 하자는 것입니다.
이번에 결혼했으니까 선생님이 가르쳐주는데, 사랑은 무섭고도 좋고도 귀한 것입니다. 그것을 잘못 쓰면 집안을 망칩니다. 주색잡기(酒色雜技), 술하고 색입니다. 누구든지 술에 취하면 또 마시려고 합니다. 색도 끝내고 또 하려고 하는 겁니다. 잡기, 도박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에서 유명한 록펠러의 둘째 동생이 결혼하고 사랑하다가 죽었다는 것을 알아요? 록펠러가 사는 동네에 이스트가든이 있습니다. 이스트가든에서 그 사람이 살고 있는 데까지 10분도 안 걸리는 거리입니다. 거기에 사슴들이 와서 살아요. 눈만 뜨게 되면 주위에 먹을 것들이 있습니다.
또 새들이 많습니다. 섬과 같이 돼 있어서 새우니 먹을 것들이 많으니까 육지의 모든 새들이 날아와서 삽니다. 새들도 많고, 별의별 것들이 다 있습니다. 그런 곳입니다. 록펠러, 세계에 제일가는 부자가 사는 거기에 어떤 이름 있는 종교가가 사놓은 땅, 세 종교 이상을 합칠 수 있는 땅을 내가 샀습니다. 좋은 대학도 만들려고 산 것입니다.
내가 땅도 많이 샀는데, 처음에 바닷가로부터 사려고 생각했습니다. 뉴욕에 우리 뉴요커호텔이 있는데, 그게 뉴욕의 정거장 호텔과 같습니다. 거기에서부터 뉴욕의 어디든지 왕래할 수 있습니다. 제일 좋은 곳입니다.
뜻길에서 두려움을 갖고 사는 사람
참부모가 축복받고 50회가 되었는데, 17세에서부터 24세까지 결혼해 주는 것은 처음입니다. 놀라운 잔칫날입니다. 여러분에게 희망을 갖는 것은 무엇이냐? 할아버지들에게 명령할 수 있는 사람들은 여러분밖에 없습니다. 왜? 축복을 받았는데, 할아버지들은 바람도 피우고 술도 먹고 제멋대로 했지만 여러분은 정(正)이기 때문입니다.
함부로 오목이나 볼록을 쓸 수 없습니다. 그 오목이나 볼록에 사탄의 핏줄이 다시 연결될 수 없습니다. 120개 국가의 가정들이 엉클어진 잘못을 선생님의 가정에서 다 해결해야 됩니다. 말할 수 없이 복잡한 것을 타락이 없었던 에덴의 본연적인 축복가정 형태로 만들지 않고는 선생님의 나라와 선생님의 해방은 없습니다.
선생님은 함부로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여자들한테 물어보라고요. 뜻길에서 나 이상 두려움을 갖고 사는 사람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잘 알 것입니다. 감옥생활을 하면서 아랫도리에 대님을 풀지 않고 살았습니다. 다리를 내보이기 싫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세상에 없는 난봉꾼 중의 난봉꾼이고 색마라고 소문나 있습니다.
선생님이 그렇다고 해 가지고 통일교회에도 그런 패가 있으면 잡아야 됩니다. 미리 알고, 끝이 되기 전에 잡아다가 처리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족 전체가 망합니다. 나라가 걸려들어요. 성 문제는 개인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도 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볼록이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봤어요? 어떻게 있는 줄 알아요? 그러면 그 볼록을 가져서 마음대로 사랑할 수 있었겠어요?
영계에 가게 되면, 남자 여자가 전부 다 갈라져 있습니다. 왜? 하나님과 같이 된 여자가 없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차요? 홀아비 중의 홀아비입니다. 내가 부인들 앞에 미안한 것이 많습니다. 영계에서 가르쳐주는데, 약혼하고 결혼하는 식까지 다 영적으로 가르쳐줍니다. 그런 것을 가르쳐주는 교주가 세상에 어디 있어요? 참부모, 참교주, 참스승이고 참주인이니까 그렇습니다.
식구 한 사람을 만들기가 쉬워요? 여러분이 살면서 회개의 눈물을 흘려야 됩니다. 선생님은 예민한 사람입니다. 한마디만 해도 억제할 수 없는 통곡을 하고 남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세상이 몰라서 그렇지요. 영계에 가면 압니다. 100퍼센트 드러납니다. 자기와 비교해서 차이가 있게 될 때 아버님이라고 하면서 자기 식구를 거느리고 나타날 수 있겠느냐? 그게 힘든 것을 내가 합니다.
그런 미완성의 세계를 개발할 수 있는 역사는 눈물과 죽음 그리고 피 살이 교체되고 교류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을 당연지사로 받아들이고 사는 사람입니다. 아버님을 저나라에 가서 붙들고 놓을 수 없는 사람들이 되지 아니면, 앞으로 내가 둬두지 않을지 모릅니다. 자유천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심각합니다.
타락한 후손들에게 자유란 있을 수 없어
결론은 간단합니다. 자유의 ‘유’는 ‘말미암을 유(由)’ 자입니다. 여러분에게 자유가 있어요?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습니다. 철학가들 중에서 데카르트는 세상을 중심삼고 ‘내가 생각하니 있다.’고 했습니다. 칸트는 뭐라고 했어요? ‘순수이성비판’이라는 말이 있을 수 있느냐 이겁니다. 순수하지 못합니다. 자기 마음에 주체적인 내용이 없습니다. 그 다음에 ‘판단력비판’을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하나님도 모르고, 타락도 모르는 사람이 그런 말을 했습니다.
정반합작용을 중심삼은 헤겔철학도 있을 수 없습니다. 니체는 하나님을 없다고 했어요. 기독교를 볼 때 그것은 가짜 중의 가짜고 사기꾼들의 집단입니다. 하나님을 죽었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힘만이 교회를 멸망시킬 수 있다고 한 사람입니다. 그러니 영계에 가서 둥지에서 살아요. 주위가 깜깜하게 갇힌 둥지에 가서 산다는 겁니다. 그래야지요. 자기가 뭐이게 하나님을 죽었다고 했어요? 어떻게 힘만이 종교를 혁명할 수 있다고 주장할 수 있어요? 제일 비참한 영계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들도 내가 가서 다 해방시켜 줘야 할 텐데, 여러분 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으면 내가 가르쳐줘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오늘도 갖고 나왔습니다. 여기에 다 있습니다. 그런 얘기를 풀어서 얘기하려고 했는데, 그럴 시간이 없어서 결론지을 것입니다. 자유가 어디에 있어요? 타락한 후손들에게 있어서 자유란 있을 수 없습니다. 몸과 마음이 싸웁니다.
여러분의 몸과 마음도 싸워요, 안 싸워요? 언제 평화가 가능해요? 그냥 평화가 안 됩니다. 내가 노력해서 불을 받아야 됩니다. 하늘나라의 온도를 체험해야 된다는 겁니다. 형제들이 많았으니까 어머니 대신 누나가 나를 길렀습니다. 어머니가 없을 때는 누나가 길렀다는 것입니다. 누나가 나보다 몇 살이 더 많았습니다.
그런데 누나도 할 일이 있었기 때문에 어디도 가고, 공부하러도 가고 그래서 없을 때 어머니가 일하러 가면 나는 아랫방 구들에 누워서 누님이 오기를 바라고 어머니가 오기를 바라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어머니를 사랑하고, 어머니의 사랑 받기를 좋아했습니다. 나도 철들만큼 됐으니 혼자도 지내고 다 그러니까 누워 가지고 울면서 바람벽을 긁어서 손톱에 흙이 박혔습니다.
그럴 때 바닥에 떨어진 것을 종이 위에 펼쳐놓고 무슨 색깔의 흙들이 있는가를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흙을 많이 집어먹어 봤습니다. 흙을 내가 많이 집어먹은 사람입니다. 7, 8세에는 노래도 혼자 불렀습니다. 그렇게 살던 선생님이 열일곱 살 때 예수님을 만나서 변화됐습니다.
그때 기도한 내용으로 쓴 시가 세계시인협회에서 1등상을 탔습니다. 아홉 가지의 표제를 중심삼고, ‘이 시가 세계시인협회의 기록을 깨칠 수 있느냐?’ 한 겁니다. 열일곱 살 때 쓴 시가 천정궁에 있습니다. 가서 읽어보라고요, 얼마나 심각한가! 그거 거짓말이 아닙니다. 감옥에서 어머니에게 한 편지도 거짓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것들도 다 모르는 여러분들 아니에요? 1천8백 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서 결정해 가지고 1등상을 준 상장도 있고, 박물관에 책도 있고 다 있습니다.
그 시를 혼자 품고 산 사람이 효율입니다. ‘이런 시가 있다.’고 하면서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읽었는데, 그 원본은 어디에 있었는지 몰랐어요. 얼마나 심각했겠어요? 그때 심각했던 것보다 지금은 더 심각합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 내가 떠나게 된다면 어디로 갈지 모릅니다. 명령이 있는 데로 갑니다.
3대가 와서 교육받으라
내가 한국을 중심삼은 책임은 다 끝냈습니다.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 또 어디든지 내가 살 수 있는 별장도 많이 만들어 놓고 교회도 많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선생님의 대통령 친구들이 많지만, 그들이 수십 년 전에 선생님을 알았지만 수십 년 동안 선생님이 말한 대로 다 선생님은 실천해 나왔기 때문에 가면 갈수록 점점점 존경합니다. 함부로 선생님을 대하지 못합니다. 권위가 있어서 그런 게 아닙니다. 그들의 마음에 느끼는 역사의 폭과 넓이 그리고 높이가 다르고, 여러분이 모르는 세계까지 체험한 사실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따르는 것입니다.
여기서도 오래된 사람들 가운데는 ⎯젊은 사람들도 그렇지만 말이에요.⎯ 영적인 체험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기들만이 알 수 있는 내용을 다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와 같은 날에는 될 수 있으면 3대가 같이 와서 지내고 싶은 게 선생님의 마음입니다. 아들딸뿐만 아니라 3대를 데리고 오라는 것입니다.
모임들이 많습니다. 모임들이 많으니까 훈독회뿐만 아니라 어떤 모임이라도 3대가 와서 교육받으라는 겁니다. 할아버지와 더불어, 아버지와 더불어 말이에요. 가정적인 분위기에 익숙해야만 후손들이 역사적인 완성의 자리까지 나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몇 사람이라도 3대가 왔다면, 이 시간을 길게 해서 여러분 전체가 3대 심정권의 분위기에 물들고 색깔이 밸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에 시간을 끄는 것입니다. 나도 고달픕니다. 오늘도 12시 전에 깼습니다.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삽니다. 저녁 10시에 뭘 하기 시작하면 보통 밝히고 사는 것입니다. 잠자는 것은 나하고 관계없습니다. 나는 어렸을 적부터 훈련된 사람입니다. 산이나 바다로 안 돌아다닌 데가 없습니다.
그렇게 훈련이 안 된 사람들은 어려운 것을 알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내가 어떤 생활을 했고 어떤 환경에 숙달되어 나왔다는 것도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아들딸들에게 선생님의 역사를 소개할 때 부끄럽지 않습니다. 교본을 만들었는데, 자기하고 상관없는 말들이 교본에 들어가 있으면 되겠어요?
누구든지 자유로울 수 있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 것이냐? 그러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이 하나돼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목구비가 화합해야 됩니다. 그것들의 화합이 안 돼 있잖아요. 자유가 꿈입니다. 그런 자유는 관계없는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을 알면 알수록 길이 좁아집니다. 길이 앞뒤로 막혀서 몇 단계를 타고 넘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모험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 감옥도 찾아가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감옥까지 따라와서 반대를 못 하거든요. 이제는 그런 고개를 다 넘었습니다.
내가 가는 길을 막을 자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 자신이 내 앞에 못 섭니다. 내가 앞서야지요. 그래서 하나님을 해방해야 됩니다. 갈 길을 열어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에덴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간섭을 못 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누구든지 자유롭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이 하나돼야 한다고 했습니다. 누구를 보고 평하지 말라고요. ‘나는 몸과 마음이 하나됐는데, 이웃의 형님은 못나고 그렇다.’ 할 수 있는데 아닙니다. 자기 자신이 제일 못난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자기의 몸 마음이 하나 안 되고, 어디에 가서 말하는 것도 제멋대로고, 말을 안 들으면 성도 냅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환경을 어지럽게 하는 사람인데, 자기보다도 상대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만드니까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그들이 공모자가 되고 공범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옥으로 따라가야 됩니다.
화합이 돼야만 평화도 이뤄질 수 있어
그렇기 때문에 원리를 공부해야 됩니다. 원리를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원리를 몰랐기 때문에 지금까지 고생했지요. 회개해야 돼요. 도적질을 많이 하고, 거짓말을 많이 했습니다. 선생님이 공석에 나서서 기도하기를 싫어합니다. 기도를 안 하려고 합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와서 선생님에게 사인해 달라고 하지 말라고요. 나 그거 좋아하지 않습니다.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해서 사인해 달라고 하는데,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박사학위를 받았는데 전도를 얼마나 했어요? 씨를 얼마나 심었어요? 자기가 박사 됐다고 해도 나는 박사로 인정 안 합니다.
공짜로 했다고 하는데, 공짜로 하면 그것이 빚 되는 것입니다. 과중된 짐, 큰 바위가 와서 자기를 짓누르는데 어떻게 그것을 뒤집어서 젖혀버리고 갈 거예요? 남한테 자기의 짐을 넘겨주지 말아요. 자기의 짐은 자기가 지고 가야 됩니다. 남편이면 남편의 책임을 해야 되는 겁니다.
자유를 알겠어요? 자유하려면 화합해야 됩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로 화합해야 된다고요. 자기가 기도할 때 은혜 되는 곳이 어디인가를 찾아가서, 잃어버리지 말고 찾아가서 그 자리에서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그 자리에 눈물자국이 말라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보좌의 울타리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세상의 보좌는 비단으로 꾸며놨지만, 그 자리를 보면 울뚝불뚝하게 돼 있는데 눈물자국이 맺혀 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인들에게 이 길도 그렇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눈물자국, 선생님의 눈물자국이 없는 데가 어디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 와서 별의별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자기 조상들이 다 기록합니다.
여러분이 여기에 들어오면 몇몇 조상들이 달라붙습니다. 여기는 꽉 차 있습니다. 영들이, 조상들이 따라와 있어요. 그런 것을 알고 자기가 자숙하고, 자기의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됩니다. 자기에게 열 명의 친구들이 있으면, 그 친구들 앞에 나서기에 점심을 잘 먹어도 미안하고 저녁에 잘 자도 미안하고 그렇습니다. 그런 것을 느낄 줄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내 주위를 떠나지 않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이 떠나버립니다. 자유를 알겠어요? 자유가 화해서 하나된 무엇이 없게 되면, 거기에는 하나님이 안 계십니다. 화합이 돼야만 평화도 이뤄질 수 있습니다. 화합되어서 하나된 자리에 평화가 찾아오고, 통일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통일은 그냥 안 됩니다. 화합해야 됩니다.
어느 가정에 가게 되면 분쟁을 일으키지 말아요. 그 가정이 빚을 졌더라도 빚 받으러 간다고 생각하지 말고 과자라도 사 들고 가야 됩니다. 그래서 같이 먹자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좋은 마음을 가지고 가야 빚도 문다 그 말입니다. 그래야지 싸우거나 그러면 안됩니다. 어느 동네를 거쳐 가더라도 “그 사람이 지나감으로 말미암아 벌 받았다.”고 하면 안됩니다.
선생님이 어느 동네에 들어가면, 그 동네에 나쁜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그거 문 총재가 왔다 가서 그러는 게 아닙니다. 사탄들이 그 동네에 와서 어떻게 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주는 것을 사탄들이 먼저 받겠다고 찾아왔다가 그 동네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발표하고 다녀야 됩니다.
누구든지 자유를 원하게 되면 화합해야 합니다. 화합 가운데 평화가 있고, 평화 가운데 통일이 벌어집니다. 이북이면 이북과 현 정부가 어떻게 화합하느냐 이겁니다. 정치의 길만이 아닙니다. 오만 가지의 길들이 있습니다.
공기도 화합하잖아요. 구름이 국경도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고, 새들이 삼팔선도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합니다. 경계선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북에 찾아가더라도 그런 마음을 어떻게 먼저 준비하느냐 이겁니다. 마음이 앞서 가는 가운데서 이북에 갔다 와야지, 마음이 싫어하게 되면 좋지 않습니다. 어디든지 가고 오는 것도 다 그렇습니다.
평화의 주인을 모시고 살아야 돼
책들 가운데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이 있는데, 평화의 주인과 혈통의 주인이 양대 주류입니다. 평화의 주인은 누구냐 하면 하나님입니다. 한국 민족은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데, 하나님은 평화의 주인입니다. 혈통의 주인은 종교입니다. 나라가 평화스러워야 됩니다. 서로가 위하는 데에서만이 평화가 이뤄지지, 위하라는 데는 평화가 이뤄질 수 없습니다.
그러니 누구든지 위하는 주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어디든지 서로가 위하는 사람의 집, 위하는 환경에 계시는 것입니다. 평화의 주인은 하나님인데, 하나님을 중심삼고 한국 백성은 평화의 나라를 이뤄나가는 것입니다. 어느 나라를 침범한 적이 없습니다.
소만국경이 있는 중원천지에 살더라도 한국 사람은 어느 동네에 피해를 입히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몸에 칼을 지니고 다니지 않았어요. 반드시 일본 사람이나 중국 사람이나 소련 사람들은 몸에 칼을 지니고 다녔는데, 한국 사람들은 담배를 피웠기 때문에 갖고 다니던 것은 부싯돌뿐이었습니다.
이 책이『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인데, 한민족은 하나님을 모시고 살겠다는 평화의 민족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하나님이 놓칠 수 없었던 나라가 한국입니다. 도(道)의 국가입니다. 예언자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아시아에서 하늘을 소개하는 데 있어서 천도적인 입장에 있습니다.
종교를 두고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한국에서는 불교가 통치했고, 유교가 통치했고, 기독교가 통치합니다. 이제 남은 것은 통일교회의 통치시대입니다. 두고 보라고요. 요즘에 선생님의 자서전을 중심삼고 말하게 된다면, 누구든지 자서전을 보고 문 총재는 죽어야 된다고 욕을 한 역사시대를 후회하면서 ‘아이구, 내가 많이 잘못했구만! 그분이 잘돼야 된다.’고 하게 돼 있습니다.
신라시대에 불교시대, 조선시대는 유교시대, 지금은 기독교의 시대입니다. 기독교의 시대에 있어서도 통일교회의 시대입니다. 지금까지 기독교가 통일교회를 반대했습니다. 다 반대하고 있지만, 민족이 문 총재를 없애려고 했지만 이제는 문 총재를 도와야 되겠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앞으로 1, 2년 동안에 달라집니다. 3년만 지나면, 문 총재를 따라가서 같이 살아야 되겠다고 하면서 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특별히 여러분을 대해 주는 것입니다. 평화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인데, 핏줄의 주인은 참부모입니다. 지금까지 핏줄의 주인이 없었습니다. 평화의 주인은 하나님이고, 핏줄의 주인까지도 하나님이 이어받아야 됩니다. 선생님처럼 하나님이 주인이 돼 가지고 평화를 가르쳐줘야 평화의 주인까지 건너갈 수 있습니다.
평화의 주인도 못 됐는데 혈통의 주인이에요? 핏줄도 모르잖아요. 아들딸도 낳아보지 못하지 않았어요? 아들딸도 낳아보지 못해서 부모가 돼 보지 않았으니 여러분의 부모 앞에 효도를 못 합니다. 그렇게 해봐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17세부터 24세가 되는 여러분을 축복해 준 것입니다. 그 자리가 귀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놀라운 게 뭐냐 하면 하나님을 평화의 주인으로 모신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면 싸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두고 어떻게 싸워요? 아들딸이 어머니하고 싸워서 불효할 수 없고, 오빠가 누이동생과도 함부로 싸울 수 없습니다.
본래 하나님은 평화의 주인입니다. 그 평화의 주인을 모시고 살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평화의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것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것을 우습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살면 어떻게 되느냐? 그냥 하나님이지!’ 합니다.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자리에 정착해야
그래, 한국 사람들은 정이 많습니다. 외국 사람들이 살다가 자국으로 돌아가게 되면 한국에 또다시 와서 살고 싶어합니다. 한국 사람들의 정이 많다고 말이에요. 이웃 동네에 살던 사람들의 정이 많았다고 하면서 되돌아 와서 살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다 같은 하나님을 모시고 사니 좋은 것이 있으면 나눠먹어야 되고, 또 잔치를 하더라도 누구든지 같이 먹어야 되고 혼자만 먹지를 않습니다.
반드시 안팎과 전후의 두세 사람들하고 관계를 맺어야 되지 동서사방의 상하⋅전후⋅좌우를 갖추지 않으면 고독단신이니 태풍이 불어와도 막아낼 수 있는 울타리가 없습니다. 조상들이 와서 막아주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모신다면, 조상들이 와서 울타리가 돼 주는 것입니다.
평화의 주인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인지 몰랐는데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하나님을 평화의 주인으로 모십니다. 어려울 때는 “하나님!” 하면, “왜 그래?” 하면서 내 속에서 대답합니다. 그렇게 같이 산다고요.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뭐가 있는지 뒤를 돌아봐라!” 그래서 뒤돌아보면, 조상의 사진이 있든가 조상들이 사랑하던 유물이 있습니다. 그런 뭐가 있거든요.
그러면 조상이 남긴 평화주의 전통을 중심삼고 어느 조상의 길이라도 따라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을 못 모시는 사람이 되기 때문에 고독단신이 됩니다. 하나님이 평화의 주인이기 때문에 내가 어디에 가든지 평화를 전달할 수 있는 사자(使者)로 가는 겁니다. 얼마나 마음이 편해요. 하나님이 따라오고 있기 때문에 가서 좋은 것을 보여주고, 좋은 얼굴로 대하는 것입니다.
내가 찾아가는 데 할머니나 할아버지들이 있다고 하면 엿이라도 사들고 찾아가야 됩니다. 하나님이 그 자리를 확대시켜서 나와 더불어 관계가 맺어지기 때문에 정의 터전이 높아집니다. 그러니 주고받아야 합니다. 말도 선한 말을 해야 돼요. 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과 더불어 살고, 하나님이 역사와 더불어 같이 살고 싶어하는 한민족이기 때문에 배달민족입니다. 배달민족의 ‘달’이라는 것은 꼭대기에 올라가자는 것입니다. 누구와 같이 올라가자는 겁니다. 혼자가 아닙니다. 상갓집이 된다면, 형님과 누나들이 평화해야 됩니다. 조상의 빈소를 지키는 사람들이 싸우면 돼요?
하나님을 모시는 가정은 아름다움으로 화합하니 평화의 주인 자리를 찾기 위해서 하나님이 한민족을 찾아오셨다는 것을 알고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런 민족으로서 부끄럽지 않는 하나님을 모시고 어디에 가든지 하나님의 모양을 드러내서 무엇을 남기고 돌아왔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평화의 사자가 아니 될 수 없습니다.
혈통의 주인은 참부모밖에 없습니다. 참부모를 알아야 혈통의 주인을 알 수 있습니다. 만국의 왕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어때요? 누구나 다 왕이 될 수 없습니다. 핏줄의 주인이 돼야 합니다. 만왕의 왕은 예수님 이외에 참부모가 됐으면 참부모밖에 없습니다. 평화의 왕은 평화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고 씨를 전달해 주는 것입니다. 심정적인 내용을 전달해 준다는 겁니다. 정서적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차 2차 3차의 아담권을 지나서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자리에 정착해야 됩니다. 정착입니다. 안착이 아닙니다. 선생님은 그것을 틀림없이 가르쳐줬습니다. 여기의 내용을 들어보라고요. (참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의 강연문을 훈독하심)
평화의 주인이 못 되면 혈통의 주인도 못 되게 돼 있어
하나님은 평화의 주인이고, 핏줄의 주인은 참부모밖에 없습니다. 둘이 아닙니다. 통일교회에서 문 총재는 세례 요한이고, 자기가 메시아를 해먹겠다고 기도했던 사람들은 다 뿌리까지 없어졌습니다. 세상에, 그런 패가 많았습니다. 통일교회의 원리를 중심삼고 자기의 교리를 세워서 우려먹겠다면 그 씨알머리까지 압수돼 버리고 맙니다.
왜? 출발의 주인이 누구냐 이겁니다. 선생님입니다. 혈통의 주인이 누구냐? 여러분의 엄마 아빠가 아니고, 여러분의 아내도 아닙니다. 선생님입니다. 참어머니와 참아버지밖에 없습니다. 혈통의 주인을 모시고 살아야지, 여러분이 혈통의 주인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야 참부모의 아들딸이 되고, 참부모를 닮고, 참스승이 되고, 왕의 자리까지 나가는 것입니다.
혈통의 주인이요, 하나님 대신인 왕의 주인 자리를 대신하지 않고는 참부모⋅참스승⋅참왕의 대신자가 돼서 하늘나라의 축복을 자손만대로 자기 후손들 앞에 넘겨줄 도리가 없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이 귀한 것입니다. 아담 가정에서 사건이 생긴 것이니 그 가정에서 이 책을 연결시켜 가지고 평화의 주인과 혈통의 주인이 나와야 됩니다.
평화가 되지 않고는, 자유스런 평화의 기반이 없으면 통일도 없습니다. 통일이 되지 않고는 평화의 주인이 될 수 없고, 평화의 주인이 못 되면 혈통의 주인도 못 되게 돼 있습니다. 그렇게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연결되는 것을 오늘 선생님의 총결론으로서 얘기하니 이제부터 돌아가면 평화의 주인인 하나님을 모시는 데 있어서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잠자리에 눕게 되면 먼저 누울 것이 아니라 먼저 모셔놓고 남자는 바른쪽, 여자는 왼쪽에 누워야 됩니다. 그것을 맞춰서 살아야 됩니다.
옷들도 못을 중심삼고 반드시 바른쪽 못에는 남자의 옷, 왼쪽의 못에는 여자의 옷입니다. 이것저것 전부 다 가려서 해야 됩니다. 옷을 벗어서 못에 걸 때도 겉옷을 맨 나중에 걸어야 됩니다. 옷을 벗을 때 겉옷들을 이불 위에 벗어놓았다가 못에 걸 때는 속옷을 걸어놓고 못을 대해서 부탁하면서 다음 옷도 걸고 다 했으니 지켜달라고 해야 됩니다. 주인이 그렇게 하면 못이 그대로 지키고, 나중에 옷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입어주면 집안의 모든 것들이 다 존경합니다.
그 모든 것들에 영들이 붙어살아요. 저쪽에서 어느 조상이 좋았다고 하면, 다른 조상의 영들도 다 붙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아야 됩니다. 그렇게 살면 재수가 있습니다. 재수를 알아요? 행복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돈이 들어와야 행복이 들어오고, 재수가 좋아야 행복이 찾아옵니다. 말만을 하면 돼요? 예물이 따라가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그렇게 살아야 됩니다.
평화의 주인은 한민족이 자랑하는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을 모시고 살기 때문에 놀라운 민족입니다. 그 민족은 망하지 않습니다. 왜 한국에 선생님이 왔느냐 이겁니다. 혈통의 주인은 그 위에 나타나야 하니까 불가피적으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우리 조상들 자체가 어땠어요? 한국에서 중고등학교의 전통을 세운 것이 평안북도 정주의 오산학교였습니다. 유명한 애국자들을 많이 길러냈습니다. 그 역사적인 사실을 내가 우리 조상들에게 들었을 때, 만주 하이라얼(海拉爾)까지 가서 그들이 피해를 받았던 역사까지 얘기할 때 ‘내가 거기에 가봐야 되겠다. 소만국경을 내가 지켜야 되겠다.’ 한 것입니다. 어릴 때 그런 말들을 들으면서 살았습니다.
상해 임시정부의 김구 선생에게 선생님의 친구들을 많이 보냈습니다. 그런 역사를 가진 사람입니다. 김구 선생이 나한테 찾아왔으면 죽지 않았지요. 이 박사도 그랬습니다. 나중에 쫓겨났지요? 김일성도 죽었습니다. 문 총재도 쫓겨났어요? 모두 다 죽이려고 하고 쫓아내려고 했는데 쫓겨나지 않고 남았습니다.
평화의 주인은 하나님 대신 아들딸,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천국에 갑니다. 천국에 소속되는 것입니다. 혈통을 지니지 않고는 왕궁에 못 들어갑니다. 하늘나라에도 이중의 왕궁이 있습니다. 나라의 왕궁과 황족의 왕궁이 있다는 것입니다. 혈통의 주인이 된다면 하나님의 황족권에 들어갑니다.
한민족은 망하지 않아
이것을 한 토라도 빼지 말고 다 외워야 됩니다. 안 외울 수 없습니다. 일생 동안 이것을 붙들고 사니까 다 알게 돼 있습니다. 선생님은 한마디만 틀려도 다 압니다. 그만큼 익숙하기 때문에 한 말을 뺐으면 무슨 글자를 뺐다는 것도 다 알 수 있습니다. 수없이 많이 읽었으니까 어디에 무슨 내용이 있는가를 다 알거든요. 여러분은 선생님보다도 열 배 이상으로 읽어야 될 것 아니에요? 내가 열 번을 읽고 백 번을 읽으면, 여러분은 백 번이 아니라 천 번이라도 읽어야 됩니다.
이거 시간만 있으면 읽습니다. 참 재미있어요. 읽어보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모릅니다. 자서전도 내가 세 번을 읽었는데, 세 시간 만에 읽곤 했습니다. 실제로 읽어보니까 세 시간도 안 걸리더라고요. 세 번을 읽고, 얼마 후 다시 읽어보니까 더 깊은 내용이 얼마든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것을 지니고 다니다가 무슨 복잡한 문제가 생기면, 그것을 펴놓고 보면 그 가운데 해결책이 다 있습니다. 이게 수수께끼 같은 책입니다.
영계에 들어가는 하늘 백성으로서 갖춰야 될 필수조건들을 구비하고 있는 책입니다. 그것이 무슨 책이냐 하면 교본 교재입니다. 하늘땅의 교본이 되고, 교재가 됐다는 것입니다. 하늘땅의 모든 자료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것을 지키고 사는 여러분이 돼야 합니다. 그것을 안 지키는 사람들은 탈락합니다. 선생님과 관계가 끊어진다는 것입니다. 그 관계가 없어지기를 바라거든 마음대로 하라고요.
내가 교재까지 다 만들어 줬으니 교육할 수 있는 자료가 필요하거든 선생님의 설교집을 읽어봐요. 방대합니다. 이제 내가 설교집으로부터 교재를 탐사해서 정리할 수 있게끔 하고 가야 할 텐데, 그럴 시간이 있을는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연구해서 통달되게 해 가지고 훈독회를 해서 상급을 주는데, 상급을 많이 타는 나라들을 중심삼고 중요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 설교집의 중요한 골자는 이것입니다.” 할 수 있는 것도 만들어 놓고 가야 됩니다. 그렇게 연구하면 천 년을 살아도 안 죽습니다. 그렇게 안 죽는 데 가서 마음대로 될 수 있으면 마음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마음대로 어디든지 다 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선생님의 말대로 한 사람은 선생님같이 영계나 육계나 어디를 가든지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이 평화의 주인이고 혈통의 왕이 참부모인데, 참부모가 어디에 있어요? 참다운 유엔을 만들어서 하나님 앞에 효자⋅충신⋅열녀가 될 수 있는 애국자들을 길러서 바치는 사람이 참부모입니다. 하나님한테 그런 사람이 없으니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합니다. 조심스럽게 주의하고 거동을 잘하라고요. 이제 시대가 달라졌으니 조심해서 살아주기를 부탁합니다.
이렇게 많은 시간을 잡아서 말씀했으니 오늘은 잊을 수 없는 날입니다. 이 책도 알았습니다. 평화의 주인이 누구냐? 평화의 주인은 하나님인데, 지금까지 한국에서 살고 싶어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한민족은 망하지 않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처음에 동방요배(東方遙拜)를 가르쳤지만, 지금은 일본 사람들이 한국을 향해서 아침저녁에 요배하지요? 그렇게 일본 사람들은 요배를 해야 됩니다. 조국이 한국 아니에요? 일본이 중심은 아니라고요. 한국은 아버지의 나라니 경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입니다. 평화의 주인은 하나님인데, 그 하나님을 민족이 알고 있으니 어때요? 그 하나님은 나와 더불어 오랫동안 살아서 친하지만, 혈통의 주인은 살아보지 못했습니다. 혼자의 주인이 아닌 여러분 부부의 주인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그 주인을 함부로 대할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가 귀한 곳입니다. 통일교회가 잘되라고 박수로 환영할지어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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