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자겨격증 취득 후
소속공인중개사든 개업공인중개사든 중개업무를 시작하면,
이제부턴 실전이다.
부동산중개를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었으니,
부동산중개업무를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나 두렵다.
내가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을 것이다.
남을 상대로 부동산중개는 처음 하는 일이니,
당연한 일이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미래를 대비해서 취득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남들이 하니 취득해 두면 좋을 것 같아 공부해서 취득한 분도 있을 것이다.
이런 분들은 일에 대한 간절함이 없다.
그러나 생계를 위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신 분들은 일에 대한 간절함이 있다.
간절함은 두려움을 이겨낸다.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인 선택이 아니라 꼭 해야하는 절대적인 것이다.
간절함은 일을 열심히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그러나 일을 열심히 하고 싶은데,
일을 하는 방법을 몰라 초보 때는 헤맬수 밖에 없다.
매물작업부터,
광고, 손님브리핑, 매물안내까지 뭐 하나 순조롭게 이루어지는게 없다.
매번 하고나면, 후회가 남는다.
이런 과정을 거치며, 공인중개사로 성장하는 것이다.
새로운 일을 시작 할땐,
항상 그 일에 대한 시간투자가 필요하다.
그 시간 동안 부딪치고, 깨지면서 스스로 몸으로 체득하는 것이다.
실전엔 예행연습은 없다.
실전에서 성공은 계약이고, 나머지는 다 실패다.
실패를 통해 배우는 것이다.
실패를 통해 배우는 사람은 성공할 것이고,
실패를 남 탓을 하며 불평불만을 늘어 놓는 사람은 아마 평생 성공 할 수 없다.
그런 사람은 빨리 부동산중개업을 그만 두는게 좋다. 해봐야 인생 낭비다.
실패를 통해 스스로 답을 얻지 못하면,
먼저 그 일을 해본 분께 술을 사주고서라도 답을 얻어라.
하루라도 빨리 답을 찾아가는 것이 여러분의 수입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항상 강조하는 말이 있다.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돈도 벌어본 놈이 더 잘 번다.
부동산중개도 일에 대한 노하우가 있다.
그 노하우를 가진 공인중개사가 계속 계약하는 것이다.
결국 계약을 해봐야 계약까지 가는 과정이 머리속에 정리되기 때문에,
매물작업 때부터 전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실전은 항상 혹독하다.
또 남이 대신해 줄 수도 없다.
단단한 마음의 준비와
생각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민첩함,
그리고 꼭 성공에 대한 간절함 이 삼박자를 갖추었다면
반드시 부동산중개 실전에서 성공 할 것이다.
"남 탓하지 마라."
"나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일은 모두 내 탓이다."
ps. 초보공인중개사로 진로 및 취업이 고민이시 분은 ☎ : 010-2063-2237 전화주세요.
여러분의 멘토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미르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김창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