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따사모봉사회, ‘갈매 천(川) 힐링 코스’ 환경정화 활동
기후 위기 및 환경문제에 대응하는 '그린 뉴딜'의 친환경사업 동참
구리따사모 봉사회(회장 이석원)는 10월 1일 (일) 추석 연휴기간에도 봉사일정에 따라 참석한 봉사회원들은 구리시에서 시행하는 기후변화 대응하는 범시민 실천 운동 '그린 뉴딜'의 친환경 사업의 일환으로 갈매 천(川) 환경정화 및 캠페인 활동을 했다.
추석 연휴기간에도 시민이 공감하는 구리시의 그린 뉴딜 정책에 따라 따사모 봉사회 임원진과 봉사회원들은 쓰레기봉투와 면장갑, 집게, 등으로 정비하고 10월 첫째 날, 천고마비의 계절 ‘갈매 川(천)’변의 각 종 폐기물을 수거하며, 犬(견)주인에게 배분 봉투를 전해주기도 했다,
이날 갈매동 주민들의 힐링 코스인 ‘갈매 川(천) 둘레 길’을 2개 조로 편성, 동서로 나뉘어 깨끗한 ‘갈매 천’ 살리기 ‘그린 뉴딜’ 환경운동을 펼친, 봉사회원들은 구리시 갈매중앙공원에서 수거해온 쓰레기정리를 하고 “2023년도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 사업”을 성료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는“기후 위기 및 환경문제에 대응하는 '그린'과 국가 주도의 대규모 경기 부양 정책 '뉴딜' 기후 위기로부터 취약한 서민들을 보호하는 방안이며, 후손들을 위해 꼭 수행해야 할 친환경 시대적 과제이기도 하다" 며, ‘따사모 봉사회’의 참여 활동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