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유인력은 만유원력으로 하여야만 그 원력은 전부에 작용한다
1 뉴톤이 만유인력이라고 한 정리(定理)로 인하여서 지금 20세기 문명에는 공헌을 세웠다. 그런데 이 인력이란 힘의 작용은 과연 있는 바다. 그리하여 존재란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에 뉴톤이 말한 인력뿐이라고 하면 창조원리적 입장을 완성한 곳으로 유지하지 못하고 한쪽만 받는 곳으로 하여지는 결과로 기인하니 그 존재의 위치를 이동하여야 하는 것으로 결론된다. 즉 전부가 당기기만 하면 그 평형위치란 입장을 취하지 못함은 사실이다. 그런고로 평형위치를 정하는 데는 주고받는 위치를 요구하는 바다. 그렇지 않고 인력만 갖고 있다면 당기고 당기고 하여 나중은 하나로 되어 상대위치를 세울 수 없이 합한 하나로 되고 만다. 그런고로 인력이란 것이 있는 동시에 수력(授力, 주는 힘, 미는 힘)이 있어야만 비로소 평형지름을 중심하고 운동할 수 있는 제1기점을 작정할 수 있는 바이다.
2 그런고로 지구면 지구상에 있는 존재는 지구를 중심하고 붙어 있는 듯이 보인다. 그것은 다만 만유원력의 작용인 바다. 그러니 한 존재가 안정위치를 정한 곳에는 만유원력이 있는 바이다. 그리하여 그 위치를 정한다면 언제나 고착하는 모양으로 하여 안정위치에서 만유원력은 작용을 한다. 그러니 이 점을 물질로 비유하면 분자면 분자는 그 요소가 한 중심을 향하여 고착되려는 것을 지금 물리학적으로 말하기를 부착력이라고 하고 있지만 그것 스스로가 한 요소와는 대상하여 원력작용 하에 있는 것을 말한 바를 알아야 한다. 그리하여 한 구성요소들은 대상으로서 평형위치에서 한 체를 구성하여 있다. 지구 한 자체는 천주간에 한 물질의 한 분자에 불과한 바다. 그러면 지구 자체에서도 이런 원력작용을 구성한 존재라는 바는 사실이다.
3 그런고로 지구는 하나지만 그 하나에서 이런 존재작용, 즉 대상을 취하는 원력작용을 하여야 하는 결론이 성립된다. 그런고로 그것의 표현화로 우리는 지구 자체가 남북을 통하여 이런 작용을 취하여 중심축을 정하고 돌고 있다. 그런고로 중심을 정할 수 있는 위치에 한 원력이 작용하는 방향으로 지축을 정하고 지구 외의 중심체와 합하여 한 방향으로만 작용할 수 있는 위치를 정하고 있다. 이러니 지축은 그 지구 자체의 원력이 합하여 통하는 곳이 자연적으로 되어 있다. 그런고로 지구 자체에 이 작용의 표현화는 전기작용과 같은 것으로 그 본원력이 남북간을 통하고 있는 바는 그를 증명하는 바다. 그리하여 중심 태양에 대하여 평형원운동을 계속하는 바다. 그러면 지구 자체는 한 전기작용을 하는 것이다. 그것이 없으면 원리적으로 지구요소로써 중심을 세울 수 없는 근본이기에 존재를 정하려니 이런 작용은 필연적 결과로 된다.
4 그런고로 물질은 전기요소를 중심한 존재니, 즉 기본원리로 원력작용을 하니 그곳은 전기작용과 같은 수수작용을 보는 바다. 그런고로 그 기본은 존재물 전부가 갖고 있으니 지금 과학은 전자로 되었다는 것은 과연 의의가 있는 바이다. 그런고로 여기에 전기란 것은 무엇이냐고 묻게 될 때 존재원력이 표현화하는 제2작용이란 정의가 성립된다. 지금까지 전기는 무엇이냐 하는 질문에 대답을 못하여 왔다. 물체도 아니요 미립자도 아니라 하여 그 작용적 윤곽만 정하고 있다. 그것은 전기란 딴 존재가 아니고 자연계가 존재하는 것 이상의 존재세계에 한 기본원력이, 즉 전기요소란 것이다. 그러면 물질의 질량이 왜 없느냐고 묻게 될 것이다. 거기에 대하여서는 나중에 논하기 한다.
5 전기가 물질에 통하는 것도 존재물에는 전기가 통할 수 있는 원력요소가 있기 때문이며 또 전기가 공중에 파동되는 바도 요소를 찾아 통함에서 시작함에 불과하다. 그런고로 존재세계에는 이 창조원력요소를 갖고 있기에 전부 작용적 무대를 조성한다. 그리하여서 힘이 생기는 원리도 운동과 열도 전부 그 원리성으로 인한 선유물이 작용으로 표현화한 바를 이용하는 것이 전기과학세계인 바다. 그런고로 과학도 원리원력세계를 떠나서는 발달과 존재위치를 유지 못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런고로 전기란 존재는 하나가 완전히 생기면 상대가 나와 대상을 조성하여지는 바를 원리가 존재하는 성품을 보여줌에 증명인 바다. 그리하여 합하여서 완전존재로 지정된다. 그러니 天宙를 対천주를 대하여 말씀(명령)할 수 있는 바는 이 원리는 존재물의 한 원리형인 바다.
6 그런고로 존재하는 이상 상대위치를 정하고 대상원력을 떠난 존재는 없는 바이며 또 사용의 시작도 없는 바이다. 그런고로 분별성(分別性)한 나란 존재는 존재세계에 존재하지 못하고 자연히 파괴적 방선(方線)을 취하는 도중에 처하는 바이다. 전기면 양면으로써 되는 것이지 ㊉면 ㊉, ⊖면 ⊖로 각각 하나로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어느 것이든지 완전하기 위하여서는 대상위치에서만 성립된다. 그러니 미완전이란 존재가 존재한다면 존재하는 이상 한 상대위치를 잡고 대상을 향하게 하는 도중에서는 인정할 수 있으나 완전히 완성한 입장에서는 존재인정은 못되니 그는 없는 바이다. 그런고로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는 존재의 완전을 위하여 이동하는 과정에는 독신이 있을 수 있으나 완성하는 존재위(存在位)에는 없는 창조원리를 갖고 있기에 내 독신생활은 원리세계의 파괴이니 있을 수 없다 한 바가 정의적 결론을 짓는 바이다.
7 그러므로 이 모든 것은 각자 존재의 완성을 위하려니 대상을 찾는다는 이상론은 원리적 원리임을 시인할 바다. 그러니 존재에서 자체는 자체에 이런 존재원리적 작용을 하면서 대상에 대하여서도 그런 작용을 하고 있다. 이런 원리를 소에서 대로 그 기본 원리작용을 가하여 가면서 근본인 하나와 연결하여 합하여 있다. 무엇보다도 그와 같다. 사람을 주로 하면 내 한 자체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나에게 원리작용이 있고 그 다음 제2작용으로 이성 상대를 취하여 대상을 조성하여 완성하는 것이 천체세계부터 미물의 곤충과 세균세계까지 통하고 있다. 이런 원리를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다. 태양 역시 그러하고 지구 역시 그러하고 사람 역시 그러하다. 천주 역시 그러하다. 이러하니 한 원리형을 소에서부터 대에로 전개가 천주창조다. 근본 원리형은 하나라 하여 여겨보니 과학적으로도 신이 지은 한 창조 그대로 인정할 바다.
8 즉 완전히 원리중심존재를 정한다. 그 존재가 즉 창조주의 존재다. 그런고로 천주는 하나님의 자체형을 벌려 놓은 것이라고 결론지은 내 논리의 정의를 알 줄 안다. 그것은 원리를 중심한 천주니 그렇게 정함을 본다. 그러면 사람은 물질작용을 하는 외에, 즉 동물성작용 외의 양심작용을 한다. 그러면 몸으로는 만물작용의 완성을 보아야 하는 동시에 그 외 하늘에 대하여 선의 작용을 하여야 할 중심존재라고 하였기에 두 작용을 한다. 그 물질계의 충분한 표현작용인 존재작용을 완성한 후에는 제2대상을 취하여 작용하고 있는 동시에 양심작용을 갖고 있다. 이는 하늘의 선의 중심이 있음에 대한 대상위치인 바다. 그런고로 양심이 작용하니 작용의 시작은 원리성으로 인함을 알게 되니 내 애심(愛心)작용은 제2작용이 아니면 제1작용이라든가 하는 원리적 존재이니 여기에 대상원점존재는 작정 되어진다.
9 그런데 양심은 있어서 더 좋은 양심에로 최고의 선을 향하여 작용하는 그는, 즉 제2위치로 한 최고 선한 상대위치부터 대상위치를 잡는 바를 알면서 나는 지금 완성하는 도중에 선 존재라는 결론을 잡으니 나는 완전한 완성의 작용인 양심적 작용은 원리적 작용인 바다. 그러니 내가 논한 하나님은 양심을 보아 알 수 있는 기본 답의 성립을 본다. 그러니 하나님은 인식존재로 지금 계신다고 한 전부는 해결을 본 줄 안다. 그런고로 이상론 전부는 이로 인한 완전한 해결을 하면서 사람은 천주의 중심이란 문제의 기본의 성립도 해결한다. 하나님에 대하여 대상이 되니 하늘의 완성원리도 사람으로 인한다는 전부를 해결한다. 그러니 하나님은 사람을 통하여 제2존재로서 서게 하니 사람의 조상은 하나님의 몸으로서 한다는 원리적 해결이 성립된다.
10 그러므로 우리 인간은 지금이야 이런 원리를 앎으로 가치완성을 시작하는 바이다. 이와 같이 하나를 완전한 중심점으로 잡으니 천주 전부는 풀려 나가는 이 이치적 논리는 누가 부인할 수 없다. 그런고로 이런 구조를 가진 원리세계이며 이것이 천리(원리)이니 세계의 존재물은 공식을 통하는 동시에 대상이상을 중심하였기에 천주는 정수로 유지되는 것이다. 전분존재(全分存在)가 있으면 존재할 수 없는 원리인 바다. 그런고로 천주인 그로 유지할 수 있다는 결론도 내릴 수 있다. 그러니 사람도 지금까지의 세계 전부도 이상도 다른 제2의 나를 대상표준하고 있는 바는 기본원리인 바다. 원리세계가 되면 대상을 취하여 잘 주고받는 세계를 향하려니 세계 인류역사도 그 노정을 향하는 도중이니 존재하여 왔다. 그러면 세계상 존재하는 존재물들은 더 완전한 대상을 향하여 원력위치를 영원히 정하려 하고 있다. 그런고로 세계상 존재를 보아서도 원점 하나에 대한 완전한 대상도 요구할 수 있는 원리인 바다. 즉 하나님에 대하여 하나 될 수 있는 대상이 존재함을 정할 바다. 그 존재가 사람이다.
11 그러니 지금 세계에 대한 모든 종교적 견지와 철학적 견지와 과학적 견지는 여기서 한 사명적 짐을 풀고 웃음으로 합할 바다. 그런고로 이 모든 것은 원력작용을 하게 하는 대상원리에 의하여 해결되는 최고 과학원리로 된 원론인 바이다. 그런고로 뉴톤의 만유인력은 만유원력으로, 반작용 원리는 본작용 원리로, 중화적 원리는 총화적 원리로 되어서 한 신과학적 획기선을 지어야 할 바며 종교 역시 철학 역시 한가지다. 그러니 최후의 승리는 원리니 선에 대한 최후 승리한 바는 원리와 합하는 것이다. 원리를 완성하여 나오는 노중(路中)을 세계에서는 진리라고 하고 있다. 이 노중(路中)은 소생으로 장성으로 완성으로 기본하고 있다. 이 부분에서 자연이란 말의 기원이 보여진다 그런고로 이 모든 신앙적 문제가 과학적인 해결로써도 목적을 완수하여야 할 바가 정해지는 바이다.
12 그런고로 이 원론으로 보면 존재물은 제1위치인 평형위치를 잡고 안정을 요하여 변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그런데 세계상을 보면 운동하는 제1운동인 지구에 대하여 원력작용에 작용하는 존재로 위치를 정하고 있는 존재가 만일 딴 제2운동 위치를 취하기 위하여서는 외부력의 작용으로 인하는 바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을 중심과 합하려고 하여 그 위치를 정하지 않는다. 이것을 과학적으로 관성작용이라 하고 있다. 그것은 완전히 존재하려니 그런 작용을 한다. 그런데 안정적 존재물에 이동운동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은 이 제1존재 운동위치가 취하고 있는 만유원력에 대하여 승리할 수 있는 외부력이 있어야만 작용하는 것이 물체, 혹은 물질의 이동운동의 시작인 바다.
13 그런고로 이동운동하기 위하여 만유원력 이상의 외부력의 작용으로 인한다. 그러면 이 이동하는 자체는 제1존재 위치가 변할 뿐이지 그 원력작용은 갖고 있는 바는 사실이다. 이 외부력만 중지되면 그는 본작용을 연결하는 바가 원리다. 그런고로 물체의 이동운동은 다만 그 자체가 한 것이 아니고 작용하는 외부력 자체에 대하여 피해 가는 것이 된다. 그러니 이동운동은 외부력에 대하여 자체가 파괴될 위치를 피하여 작용하는 결론으로 된다. 그런고로 이동은 본래부터 완전히 자체를 유지하기 위하여 피하는 것을 이동운동이라 하는 바다. 그런고로 존재물은 관습위치를 유지하여 있는 중심과 하나 되고자 하여서 작용하는 힘이 대상위치를 변하지 않기 위한 존재물계의 한 의리적 힘이 관성원리로 된다. 이것이 없는 것에는 상대나 대상을 잡지 못하는 것이다.
14 그런고로 관성이란 기본존재는 대상 유지성에서 보여주는 상대간의 전조 작용인 바다. 그리하여 완전을 보수하기 위하여 모든 존재는 작용하여 영원을 표준하고 있다. 만일 관습성이 없다면 전부는 파괴를 가져 올 바이다.관성의 성질은 존재 필요성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작용한다. 그런고로 지금 과학은 관성을 잘 이용하여서만 발달된다. 이와 같은 작용이 우리 사람을 중심하고 사람도 갖고 있기에 양심작용은 본 하늘 선을 작용하는 바다. 여기에 사탄 작용은 외부력과 같은 것인데 우리 양심은 운동하고 있는 내 중심에서 관습작용으로 근본을 대하여 향하는 것이 양심작용으로 나타난다. 이것이 하늘 대한 의리적 힘인 바다. 그러니 하늘을 향하여 사람은 소망으로 하여 향하여 나온다. 이 성사함이 최고의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