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체감온도를 조금이나마 낮춰주고
시원하고 후레쉬한 집꾸미기에 도움될만한 자료들입니다.
여름엔 뭐니뭐니해도 블루, 화이트, 그린이 최고랍니다.
체도가 높고 선명한 블루가 약간 부담스럽다면
부드러운 파스텔계열, 톤이 밝은 블루가 옅은 터키쉬블루는 좀 더 세련되게
집안을 밝고 시원하게 꾸며주는 색감이 아닐까 싶어요.
은은한 블루들..
정말 싱그럽죠?
디자인만으로 치자면,, 고색창연하신 이 콘솔형 수납장..
선명한 블루와 패턴의 조화로 멋진 여름가구로 재 탄생했네요~
사실 이 제품은 유명 디자인의 작품이어서 상당한 하이프라이스;;
페인트 한통이면 지구의 리포머들은 못 이룰게 없겠죠 ^^
다양한 블루를 섞었지만 경쾌하고 시원한 느낌 가득~
아마도 화이트를 만나고 있기 때문일까요?
참 마음에 들었던 침실..
심플한 액자와 단정한 화이트 벽면에
큼직한 패턴이 멋스러운 침구, 정말 시원하고 깨끗해보여요~
톤을 다운시킨 듯한 블루들.. 차분하고 시원하고 예쁩니다.
여름을 위한 또 하나의 종아 - 블루 스트라이프
하얀 바탕에 푸른 스트라이프가 그어진 사각대는 침구 하나면
여름침실은 한결 시원한 분위기로 변신합니다.
스트라이프 군단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 살리기도 좋은 거 같아요.
높고 밝은 채도가 부답스럽다면 이런 톤 다운되고 다크한 그레이블루도
묵직~하게 기품있으면서 시원해보일 것 같구요..
러블리베스의 혼자놀기 | 러블리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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