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빵을 떼실 때에 그분을 알아보게 된일" 이번작품의 묵상입니다.
예수님을 만나 엠마오 제자들이 예루살렘으로 다시 올라가서 다락방에 숨어 있는 다른 제자들의 만남,
여러 제자들이 모여있는 가운데 평화의 인사를 하시며 나타타신 예수님.
주님은 구약의 모세오경과 예언서와 시편에 기록되어 있는대로 다 이루어져야 한다며 그들의 마음을 열어주시니 그제야 알아듣습니다.
작품설명입니다.
기본적인 틀은 성체입니다. 빵을 떼실때 그 모습을 상상해보니 성체성사가 생각이 났습니다.
흰색의 부채꼴 4개의 조각은 성체입니다.
가운데 흰색과 주황색 꽃은 여러제자들이며 그 중앙에 자리한 키가큰 아마릴리스는 예수님입니다.
청보리를 성체 사이사이 꽂아 평화가 펴져나가는 것을 표현하였으며, 예수님께서 여려제자들과 함께 계시면서 평화의 인사를 나누는 모습입니다.
평화의 인사를 건네시며 말씀하시는 사랑 넘치는 주님을 생각하며 기도와 묵상으로 온마음 온정성을 다해 꽃님들을 모셔오고 성체를 만들고 그러다보니 일주일이 즐겁게 지나갔습니다. 이번주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마음속을 밝혀드리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부체꼴 모양의 구조물을 왜 사용하셨을까????궁금했었는데 이렇게 깊은 뜻이 있었네요...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주님의 평화가 우리 모두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