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ang pasok”은 필리핀에서 학교나 직장이 휴교나 휴무일 때 자주 쓰는 표현입니다.
오늘은 바기오 시장님의 ‘전 학년 대상 휴교령’(All Level Walang Pasok) 발표로 인해 학교뿐 아니라 직장도 모두 휴무였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비가 많이 오진 않았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어 선생님들도 집에서 안전하게 머무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수업은 에디쌤과 레슬리쌤이 그룹 수업 형식으로 진행해 주셨습니다~
첫댓글 미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