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사순특강은 본당신부님이 아닌 카톨릭대 신부님으로 결정 되었습니다
이날에 성전은 297명으로
꽉차있었고
특강의 식사는
특강을 여유롭게
처음부터 끝까지 듣고 싶어하시는
구역장님들의 염원을 담아
부페로 하는것을
신부님께서 흔쾌히 허락하셨습니다
며칠전부터 메뉴 선택을 하고 장보고
이런 과정없이 그 시간없이
이런시간 적응이 되지 않아서 힘들었다면 믿으시겠어요 ㅋ
갑자기 백수된 느낌적인 느낌 ㅎ
그렇다면 메뉴에 좀더 정성을 기울여야겠다는 마음으로
메뉴를 고르고
신부님께서도 신자들에게 좀더
좋은메뉴가 없는지
더 고민해보라 하십니다
그래서 탄생한 메뉴입니다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ㅠ
비가 온다고 하니
한걱정을 했답니다
그래서 천막을 토요일에
못치고
일요일 상태를 봐서 설치하기로
결정하고 걱정한스푼을 얹었답니다
풍랑을 속에서 제자들이 배위에서 한걱정을 하고 있는게 저처럼 느껴져서 부끄러웠습니다
모든걸 주님께 맡기고 의지하면 될일을 ~~
일요일은 8시반에 비가 잠깐 인사하고 비는 없이
사순특강 식사는 앞마당에서
우리 본당 신자들은 기쁜 마음으로
긴줄에 즐거운 기다림으로 기꺼이 식사를 즐겁게 하셨답니다
255명이나 되는신자들이
두번씩 줄을 서시는 분들도 많으셨고
신부님께서는
특강을 맡아주시는 카톨릭대 김민휘신부님과 집무실에 담소를 나누시면서 식사를 함께 하셨습니다
특강식사 준비를 위해 함께 해주신 구역장 반장님
상임위원들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너~~~~~무 좋았어요!
맛있는 남이 차려준 밥 맛있게 먹고 여유부리며? ㅎ ㅎ
꼭 꼭 찝어주시는 신부님 말씀이 맴맴 맞는 느낌!
변화 될 수 있기를ㅡ
변화 해 가기를ㅡ
책임감에 마음 졸인 울 소공회장님
구역장들의 정신무장을 위해 뷔폐를 허락해 주신 신부님
그리고 이 모든것을 참 좋은 시간으로 만들어 주신 하느님 감사합니다~~~♡♡♡
남이 차려주는 음식이 젤 맛있는거 아시죠 ㅎ
전 이날 한림대 반주 봉사하고나서 집에와 눕눕 뻗어버렸지요~🤣 요즘은 스케쥴 하나만해도 몸이 쉽게 지쳐버려 컨디션 유지가 쉽지가 않아용~😅 그래도 요날 한림대 신부님의 사순특강 못지 않은 열정적인 긴~ 강론으로 사순특강을 들은것 같은 착각을~🤔😁
ㅎㅎ저도 누가 차려주는 음식 먹으니 행복했습니다. 비올까봐 근심중에 잠을 못이루셨던 레** 자매님 참 고생하셨습니다. 주님 뜻대로 되시더이다. 은혜로운 시간 연구해주신 신부님 감사드려요~^^
임시 소공충무로 넘 빡세게 하셨네요
마지막 상임의힘으로 수고^^
불사르신거죠
일당백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도 맛있는 뷔페먹고 사순특강을
듣고 싶었는데~~~~
시어머니 생신날이라 시댁가느라
함께 하지 못했어 많이 아쉬웠어요~~~
비올까 많이 마음 졸이신 소공회장님과 총무님, 구역장님,반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가화만사성이 우선입니다
시댁에 잘해야 봉사도 잘 할수있어요
그마음이면 충분합니다 ㅎ
처음으로 구역장 봉사를 하였는데,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역장님들이 애써 주시는 줄도 모르고 여태껏 신나게 밥만 먹고 와서 죄송했어요~! 🫢💦
추운데 얇게 입었다며 다들 걱정해 주신 덕분에 마음만은 아주 뜨거웠고, 역시 밥은 남이 해준 밥이 최고였습니다요~!!👍🍚❤️ㅎㅎㅎ
부페로 결정해주신 신부님~! 정말 감사합니다~! 🙏🥰
고생하신 소공회장님과 구역장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구역장 데뷔전 성공리에 치루신것을 축하드립니다
키가크셔서 안내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