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신위 회계비리와 관련해 2014년 기사화 한 바 있다.
그 이전에 ‘후아유’를 시작하게 된 직접적인 동기이기도 하다.
또 2014년 10월 19일 주일, 회계사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모여 긴 대화를 한 이후 이곳 카페에서 당시의 상황 등에 대해 몇 차례 말한 바 있다.
그 이후 회계비리와 관련해서는 가급적 말을 아꼈다.
아니 간헐적으로 이야기는 했으나, 구체적으로 생각을 공론화해서 드러내지는 않았다.
공적인 거론을 했지만, 사적인 입장에서는 문제가 됐던 결재라인과의 인과관계 때문이기도 하다.
이 문제를 공론화하기 전, 결재라인에 있던 분들과 그런대로 사이가 좋았다.
그것이 개인적으로 나를 힘들게 했다.
물론 이후 어색, 또는 적대적으로 변했을 수도 있다.
믿거나 말거나, 지금도 나는 결재라인 그 누구도 미워하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미안한 마음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측은지심도 있다.
살아오면서 내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는 것도 잘 안다.
하지만, 문제가 희석되고 마치 별것도 아닌 것을 요란 떨었다 하는 분위기는 분명히 아니라는 점이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이런 식으로 반응할 것이라 개인적으로 추론했다.
그 대표적인 경우가 언젠가 지방으로 대다수 갱신위 사람들이 몰려갔을 때 그 곳에서 출현하는 등의 일들이 있던 것을 상기해서 이기도 하다.
아프지만 다시 이야기를 꺼낸다.
지금부터는 팩트에 입각해 구체적으로 말할 생각이다.
우선 사고 금액의 차이다.
아는 바와 같이 회계감사결과는 최종적으로 외부회계사가 했다.
내부에서 문제를 제기한 감사를 받아 외부회계사가 결론 낸 것이다.
내부감사는 두 차례에 걸쳐 이루어졌다.
1차에서는 아무 문제도 발견하지 못했다.
하지만 2차에서 문제가 발견된 것이다.
내부감사에서 대략 4천만 원 상당의 문제를 제기했고, 이를 받은 외부회계사는 1천만 원대로 잠정 결정 냈다.
그렇다면 내부감사자는 어떻게 4천만 원대의 사고라 주장하는가?
우선 거래했다 하는 사업자가 없는 유령기업 등을 기재한 ▲허위영수증.
또, 실재 거래 단가보다 높게 측정된 ▲단가 부풀리기
거래 자체가 이루어 지지 않은 ▲가짜 영수증 등 여러 가지다.
실재로 내부감사자는 이러한 허구를 찾기 위해 사업자의 실체를 찾았다.
국세청에 사업자의 진위여부를 찾았고, 거래했다 하는 사업체를 찾아 실제 가격을 확인도 했다.
그러면서 문제를 발견한 것이다.
거래가 성사되지도 않았고, 때로는 부풀어 진 가격도 발견했다.
이러한 문제의 종합적인 사항은 당시 영수증과 및 자료 등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위와 같은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부감사자는 4천만 원대로 추정하는 의견을 냈다.
이를 받아 든, 외부감사자는 1천만 원대로 결정 냈다.
외부회계사의 1천만 원대 추정은 어떠한 근거로 이루어졌는가?
일단 영수증에 대해서는 그 진위여부와 관계없이 인정했다.
그러니까. ▲단가가 부풀어졌다 든가, ▲사업체의 진위여부, ▲거래성사 여부 등에 대해 정확하게 들여다보지 않았다.
다시 말해 영수증은 일단 인정을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1천만 원대다.
이러한 사실은 2014년 10월 19일 주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대화에서의 일이다.
이는 당시 회의록과 녹음으로 남아 있을 터이니 의심스러우면 확인하면 될 일이다.
개인적으로 외부감사자의 주장보다, 내부감사자의 주장을 신뢰한다.
외부감사자는 영수증 등은 가급적 다 인정했다.
발품을 팔아 영수증 거래의 진위여부를 확인하지도 않았다.
비판할 일이 아니라 하겠지만, 부실 감사라는 점은 명백하다.
왜 이런 부심감사가 가능했는지는 잘 모른다.
추론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팩트를 위주로 추론해보자.
그날, 토론장에서 기자가 첫 주자로 한 질문은 이렇다.
▲외부감사 선임한 주체가 어디냐?
▲감사하기 전 계약은 했느냐? 정도다.
그런데 돌아 온 답변이 가관이다.
선임한 주체는 갱신위고, 계약은 구두로 했다 하는 점이다.
사고가 갱신위 내부에서 벌어졌는데 갱신위가 외부감사를 선임했다?
이 부분이 어디까지 신뢰 할 수 있느냐 하는 점이다.
도둑이 경찰을 선임했다?
만약 일말의 의혹도 없이 감사하겠다는 의지가 있었다면, 이를 문제 삼은 혹은 중립적 입장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로 대책위 등을 구성해서 했어야 한다.
의지가 없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감사 선임 등의 일을 추진했던 이들이 당시 갱신위 내부로 부터의 집요한 공격에 시달렸다는 점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내용증명 등이 오고 가는 등의 설전을 벌이고, 이 일을 맡아 했던 이들이 이후 갱신위와 결별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기도 했다.
또, 구두로 계약을 했다?
실소를 금치 못하는 부분이다.
우리 회사(법인)의 회계를 담당하는 법무법인에 방금 전 전화로 위와 같은 일에 의견을 구했다. 이해 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그 법무법인과 우리 법인 간에는 분명하게 계약서가 존재 한다.
계약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감사의 범위, 깊이 그 무엇도 기대할 수 없다.
특히 감사의 투명성과 활동성 그 무엇도 보장되지 않는 그야말로 요식행위 딱 그 수준이다.
그래서 나온 결과가 이미 말해준다.
특히 내부감사에서 뿐 아니라 많은 이들이 의심하는 결재라인 전반에 관해서는 아예 감사 자체가 발동하지 않았다.
▲50만 원 이하는 총무 전결, ▲50만 원 이상은 부위원장 전결, ▲100만 원 이하는 위원장 전결이라는 내부 규칙이 있는지도 몰랐다고 했다.
또 이러한 규칙이 있다는 사실을 외부감사자에게 알리지도 않았다.
논하기도 부끄러운 일들이다.
그래서 외부감사 결과에 관계없이 ‘원천무효’에 해당 한다 주장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회계문제는 한 사람에 의해 발생된 것처럼 결과가 도출됐다.
하지만 기자는 그 전부터 계속해서 결재라인 전반을 따져왔다.
물론, 한 사람의 과오가 크다는 점은 분명해 보인다.
그러나 곡간 열쇠를 가진 이들이 이를 관리 소홀하고도 그에 상응하는 책임 없음 또한 자명하다.
영수증 일체를 만들던 때, 이를 묻거나 따지지도 않고 도장을 내어 준 총무.
수천만 원의 돈을 필요에 따라 회계에게 보내주고 결재, 관리 감시에 소홀했던 위원장.
모두가 이에 대해 책임 있는 답변이 있어야 했다.
허위 영수증의 경우, 한 사람만이 전부는 아니다.
결재라인 중에서도 과다 청구, 백지 영수증 등이 발견됐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에 논하기로 하자.
하여튼 그래서 결재라인이 책임을 졌다 주장할 수 있다.
1기가 사퇴 한 것이 그것이다.
그리고 문제가 됐던 분은 잠시 공동체를 떠났다.
무슨 책임을 졌느냐 공개적으로 묻고 싶다.
만약 이에 따른 책임을 통감하면 공식적인 진정성 있는 사과가 뒤따랐어야 한다.
하지만, 결재라인에 있으면서 어쩌면 금융사고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을 것으로 보이는, 당시 부위원장이 강단에 올라 큰 절 하면서 울며 사과했다.
‘대리사과’라고 까지 보이는 대목이다.
“식사를 해도 자신들의 사비를 사용했다”는 등의 발언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분은 그랬을 수도 있다. 오래 전 갱신위 지도부와 기자, 4명이 한 식사비도 이 분이 지불했다는 후문을 들어 익히 아는 바다.
또, 외부회계사도 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울기도 했다.
그래서 기자는 이러한 행태를 꼬집어 ‘갱신프로덕션’이라고 기사로 비아냥했다.
지도부는 이에 대해 명확한 사과나 해명이 부족했다.
사랑넷 카페에 글을 올리고 사퇴했으나 이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다.
서초와 빗대어 이 정도의 작은 잘못에도 사퇴한다 하는 자화자찬을 올려 진정성을 의심케 했다.
또, 결재라인 중에는 당시 ‘직’을 사퇴했으나, 바로 다른 보직으로 건재하다.
특히 당시 결재라인 지도부들이 갱신위로 부터 완전히 선을 그엇다 믿는 사람은 없다.
여전히 막후에서 실력을 행사한다 하는 점은 잘 아는 사실이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점이 지나고 나면 자연스럽게 백업할 것이라는 전망도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그렇다면, 이들의 실수를 언제까지 물고 늘어져야 하는가 하는 점이다.
딱 까놓고 말하자.
사람은 누구나 실수한다.
이들 보다 더한 것도 한다.
그러나 이후의 문제다.
그 보다 그전의 일들을 복기해 보자.
안수집사회와의 갈등, 순장회 공중분해사건, 갱신위에 질타하는 여론 등에 대한 사랑넷 카페의 무지막지한 강퇴 바람, 성도집사회에서 벌어졌던 화해조정위원회, 그 이전의 스파이 사건,
밟은 김에 막 가보자면, 남은 카드는 히든을 위해 일단 꺽는다.
열거한, 위의 일들은 그 결재라인의 그 누구도 자유롭지 못하다.
그런 이들이 회계비리를 저지른 것이다.
그런데, 남들에게 가혹한 그들이 자신들의 일들에 대해서는 구렁이 담 넘어갔다.
기자가 회계비리라고 아예 결정하듯 말하는 이유는 이렇다.
이는 혼자의 문제가 아니다.
결재라인이 묵인, 방조. 혹은 관리 감독의 책임 등 전반에 따른 조직의 문제로 ‘회계비리’라고 규정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횡령’이라 하는 것에 대해서는 결론할 수 없다.
내부감사나 외부감사나 횡령 등의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권한 자체가 없다.
이러한 결론은 수사권을 부여 받은 사법기관에서 정의해야 할 것이다.
첫댓글 2014년 1월 제직회에 대해 갱신위원회는 "도둑이 경찰을 바꾸자"는 식의 억지 주장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합니다.
갱신위가 외부 회계 감사자를 스스로 선임한 것에 대해, '도둑이 경찰을 선임했다?' 이렇게 표현하시면 표절이.....
어차피 데자뷰이니 괜찮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서초와 강남이 동일합니다. 규모가 작다고 아무 것도 아니라시면...
진실의 침몰은 역사의 후퇴임을 우리 모두 알아야합니다. 본문 글에 이의를 제기하실 분들은 없나요? 이 곳은 비아냥에 조롱만 없다면 자유로운 의사표현에 제한이 없답니다.
너무 비관적으로 글을 쓰시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조금만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는데,
자 봅시다. 계산서를 끊을라면 사업자등록증이나 고유번호증이 있어야 합니다. 서초 사랑의교회는 고유번호증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관에 1년에 한번 감사하고, 회계감사를 하죠.
강남은 어떻습니까? 고유번호증이 있습니까?사업자등록번호 있습니까? 당연히 없죠. 왜 고유번호증이 없냐? 고유번호증이 있으면 사랑의교회가 아닌 다른 단체이라는것을 인정하는 것이 되겠죠! 그런 와중에도 잘해보겠다고 회게감사하고, 미안하다고 하고? 기자라면 그런것도 잘 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전 강남아닙니다. 서초에 다니고 있습니다
지적에 답변드립니다. 갱신위의 사업자 등을 말하는 게 아니고요. 거래했다 하는 상대 업체를 말하는 건데요. 상대업체가 유령기업인거죠, 영수증에 기록된 그런 기업은 확인 결과 없는 것이죠. 오래 전에 폐업을 했다던가.
다시 말씀드리면 가짜영수증들의 실체는 상대업체들을 말하는 겁니다.
잘해보겠다 회계감사한 것 등은 저도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조직적인 방해는 그렇습니다. 이 부분만 따로 띠어 말씀드릴 수 있을 정도로 심각했거든요. 물론, 내부감사자의 무리수도 있었던 것은 있지만...나중에 따로 띠어 말씀을 드리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미안하다는 부분은 공식적으로 말씀하신 분이 있었나?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모 국회의원한테 후원금을 보냈습니다.
서초는 헌금이지만, 강남은 후원금 입니다.
저는 제가 보낸돈이 어디로 쓰여지는지 알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분이 당선되시길 바랄뿐이죠. 강남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후원금을 내신분들은 이돈이 잘 쓰여지길 바랄뿐인 분들이 많을 겁니다.
이런 논리로 하면 국회의원들도 일일이 다 뭐야 쓰여지는지 밝혀야 된다는 논리죠!
그렇다면, 서초나 강남이나 쓰여진 돈의 출처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는 것처럼 들려서요. 조금 그렇습니다.
다만, 이렇게는 이해합니다.
이 상황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로 읽혀집니다.
고민하게 하는 부분이고요. 늘 그렇습니다.
국회의원에게 보내는 정치 후원금은 님의 말씀처럼 후원인은 그냥 기부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그 후원금에 관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영수증의 발급 및 그 쓰임새가 용도에 맞게
지출되는지에 대해 철저한 감사를 받습니다.
또, 국세청에 통보되어 연말정산이나 소득세 감면등에도 반영됩니다.
그만치 제도적으로 엄격히 관리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문제도 애초에 이러한 "관리, 감시기구의 부재"가 문제 아닐는지요!
저도 서초에서 물건살때 대부분 10프로 더 주고 교회의 방침에의거 카드로 구매합니다.
강남은 등록증이 없으니, 제값주고 현금으로 구매하겠죠!
그러면 그런부분에서 문제들이 생기지 않나 싶네요.
고유번호증이 없는데, 느슨해 지는건 좀 이해가 가는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노인국 기자님과 황성연 기자님한테 하고 싶은말은 헌금하고 후원금의 차이를 잘 이해하시라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교회는 어떤 기업이 아닌 공동체 입니다.
공동체에서의 돈은 약속이 있어야겠죠!
서초는 처음부터 약속에 의해서 감사를 하는것이고, 모든 서류들이 거기에 맞게 움직이는 것이고, 감사를 하는것이고, 근데, 감사위원을 짤라서 일부 장로들이 반발해서 강남으로 간것이고, 강남은 그런분들이 모여서 십시일반 후원금이란걸 만들어서 지탱하는 것이고, 강남이나 서초가 아니라, 처음 원인들이 어디에서 발생했는지가 중요한거죠.
서초와 강남의 공통점은 거짓말과 진정성 없는 사과와 회개의 합당한 열매가 없다는 것입니다.
헌금과 후원금 차이는 있지만 강남의 후원금은 일반과 다른 교회회복을 위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간절히 기도하는 맘으로 하나님께 드렷고 본인처럼 그런 맘으로 드린분들이 많다고 봅니다.
사회일반적인 다양한 후원금과는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초기에 후원금 모금 시작할 때 지도부에서 사용내역 모두 거짓이 없도록 오픈한다고 했습니다.
계산서를 발부하고 싶어도 번호가 있어야 발부할거 아닙니까? 업체가 유령회사 라고 하시는데, 공급받는자(갱신위원회)자체가 유령인데, 무슨 계산서가 어쩌고, 그 자체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정중히 답변드리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그럼 애시당초 영수증을 받지 말든가요. 무슨 가짜영수증을 발부를 받습니까. 없는 유령 회사이름으로요. 참 답답하시네요. 자, 공급받는자(갱신위).. 그런데 공급자(00물산) 물품은 00... 이게 가짜라구요.
이해를 돕고자 많은 영수증 중 하나만 놓고 말씀드립니다. 확인결과 위 기획사에서는 영수증을 발급한 사실이 없습니다. 왜 발급한 사실없는 영수증을 가져다가 가라로 만드느냐 이겁니다. 걍 없다 하지요. 출처를 밝히던가. 이 영수증은 빙산의 일각입니다.
그럼 하나만 물어볼께요?
그 현수막을 만들었습니까? 안만들었습니까?
만약 만들었다면 할말 없는 겁니다.
제가 아까 얘기했잖아요.
고유번호증 자체가 없는데, 어떻게 영수증 처리를 하느냐고?
확신할수가 없는겁니다.
국세청계산서 발부자체가 안되는데,
그 업체에서 발부를 했다 안했다 할수도 없는거구, 자 봅시자. 국세청에 계산서 발부하려면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되는데, 그 업체외 그업체의 공인인증서를 아는 사람이 있다고 보십니까? 그 계산서는 그 업체외 발부가 안되는 겁니다.
시각의 각도를 여러가지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국세청, 공인인증서 뭐 이런거 제가 모르겠습니까? 자, 갱신위가 사업체, 즉 사단, 재단 등 아닙니다. 그러니 세금계산서 발부 힘들다고 보고요. 그렇다면 문방구 영수증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면 문방구 영수증을 발부해 준 곳들이 있지요. 그런데 확인해보니 그런 사업체는 없는 겁니다. 혹은, 위 사진처럼 있지만 그러한 영수증을 발급한 사실이 없다. 또는 발급했으나 단가가 부풀어졌다. 직접 받아다가 직접 기입하는 경우 흔하자나요.
이 사진에서 보면 이런 겁니다. 저런 회사는 없어요. 그런데 영수처리된겁니다. 가짜인거죠. 차라리 문방구 영수증이면 그런가 보다 하지요. 보시는 바와 같이 세금계산서 발급자체가 불가한데 저런 것이 나타난 겁니다.
이런게 문방구 영수증이지요. 위에 기입한 물건 구입한 사실있습니다. 그런데 보시는 바와 같이 단가가 부풀어졌어요. 현장 확인하니 영주증 써준 사실 없다 하고요. 그럼 직접 기입한거 맞지요. 이런거를 말하는 겁니다.
제가 한얘기 또 하고 싶지 않으니, 한 말씀 드릴께요. 그런 열정으로 후원금을ㅇ캐지 말고, 서초 헌금을ㅇ캐시기 바랍니다.
강남의 영수증을 그렇게 많이 확보하셨으면, 서초 영수증은 얼마나 많이 확보하셨습니까?
강남에서 발목을 잡고 놓아 주지를 않네요. 안타깝습니다. 아 서초영수증은 갱신위가 잘 정리해서 법정 소송한 걸로 압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2년 전엔가 아마 땡이 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물론 지금도 모릅니다. 무작정 장황한 메일을 드린 것으로 압니다. 그저 마음 아파하시는 것으로 보고 그렇습니다. 저 처럼 갱신위 문제를 논하는 이들이 갱신위 파괴세력으로 보이십니까? 누가 이들을 적으로 만들었습니까? 스스로 그리 됐다 보시는지요. 땡이님 처럼 갱신을 걱정하는 마음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갱신위에서 그동안 벌어졌던 일들을 하나하나 겪어 본 당사자들의 찢어 진 영혼도 헤아려주셨으면 합니다. 모두가 아픔 투성이입니다.
거래명세표가 허위란 말씀인데, 거래명세표의 인감까지 베꼈다는 겁니까?저런경우는 문방구주인이 거래명세표 관리를 잘못하는거죠!
강남은 고유번호증이 없기에 후원금으로 헌금대신쓰는거구, 그에따라 회계쪽은 잘되기가 힘들다고 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자 제가 물건사러 가계 갔는데, 현찰로 주면 얼마까지 해줄께, 그러면 현찰로 하지 카드로 안하죠. 하지만, 저희회사에서 물건살때는 비싸도 카드로 하죠. 왜냐 회사는 회계의 투명을 위해서 비싸도 카드로 하는거죠.
아까 제가 질문한거 현수막을 샀냐 안샸냐, 그런게 중요한거죠!
강남은 고유번호증이 없기에 개인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법인 만들때요. 도장이 많이 필요하지요. 그래서 여러가지 파고 주인보고 영수증 몇장 달라 하면 저런 거 주거덩요. 그럼 제가 걍 기입하는 거거덩요. 저런거 구하는 거 쉬워요. 이해를 돕기 위해 저희 회사 거래명세서 저런거 잔뜩 드릴까요. 국세청에 신고도 안되는거 뭐. 현수막은 이런게 있어요. 영수증에 대형현수막 대략 10미터, 구입가 52만원, 실가 10만원. 그러면 42만원 차익 발생하죠. 그런데 10미터... 투수와 포수간 거리가 18미터거든요. 이 현수막 엄청 크거든요. 저도 목격자를 찾습니다....
횡령자 본인이 횡령의 자초지정을 인정했습니다.
제출 자필서가 존재하구요.
문제는 현재 말을 번복하고 있다는 거죠
형사 수사하면 잘 끝낼 수 있습니다.
길게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황성연 이건 또 뭥미?
@노인국 그냥 수사의뢰하면 끝난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