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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국기자실 [응답하라] 갱신위 회계비리 1
노인국 추천 6 조회 842 16.04.04 15:0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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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04 15:16

    첫댓글 2014년 1월 제직회에 대해 갱신위원회는 "도둑이 경찰을 바꾸자"는 식의 억지 주장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합니다.
    갱신위가 외부 회계 감사자를 스스로 선임한 것에 대해, '도둑이 경찰을 선임했다?' 이렇게 표현하시면 표절이.....
    어차피 데자뷰이니 괜찮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서초와 강남이 동일합니다. 규모가 작다고 아무 것도 아니라시면...

  • 16.04.05 02:36

    진실의 침몰은 역사의 후퇴임을 우리 모두 알아야합니다. 본문 글에 이의를 제기하실 분들은 없나요? 이 곳은 비아냥에 조롱만 없다면 자유로운 의사표현에 제한이 없답니다.

  • 16.04.06 09:52

    너무 비관적으로 글을 쓰시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조금만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는데,
    자 봅시다. 계산서를 끊을라면 사업자등록증이나 고유번호증이 있어야 합니다. 서초 사랑의교회는 고유번호증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관에 1년에 한번 감사하고, 회계감사를 하죠.
    강남은 어떻습니까? 고유번호증이 있습니까?사업자등록번호 있습니까? 당연히 없죠. 왜 고유번호증이 없냐? 고유번호증이 있으면 사랑의교회가 아닌 다른 단체이라는것을 인정하는 것이 되겠죠! 그런 와중에도 잘해보겠다고 회게감사하고, 미안하다고 하고? 기자라면 그런것도 잘 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전 강남아닙니다. 서초에 다니고 있습니다

  • 작성자 16.04.06 10:10

    지적에 답변드립니다. 갱신위의 사업자 등을 말하는 게 아니고요. 거래했다 하는 상대 업체를 말하는 건데요. 상대업체가 유령기업인거죠, 영수증에 기록된 그런 기업은 확인 결과 없는 것이죠. 오래 전에 폐업을 했다던가.
    다시 말씀드리면 가짜영수증들의 실체는 상대업체들을 말하는 겁니다.
    잘해보겠다 회계감사한 것 등은 저도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조직적인 방해는 그렇습니다. 이 부분만 따로 띠어 말씀드릴 수 있을 정도로 심각했거든요. 물론, 내부감사자의 무리수도 있었던 것은 있지만...나중에 따로 띠어 말씀을 드리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미안하다는 부분은 공식적으로 말씀하신 분이 있었나?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 16.04.06 10:20

    제가 이번에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모 국회의원한테 후원금을 보냈습니다.
    서초는 헌금이지만, 강남은 후원금 입니다.
    저는 제가 보낸돈이 어디로 쓰여지는지 알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분이 당선되시길 바랄뿐이죠. 강남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후원금을 내신분들은 이돈이 잘 쓰여지길 바랄뿐인 분들이 많을 겁니다.
    이런 논리로 하면 국회의원들도 일일이 다 뭐야 쓰여지는지 밝혀야 된다는 논리죠!

  • 작성자 16.04.06 10:43

    그렇다면, 서초나 강남이나 쓰여진 돈의 출처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는 것처럼 들려서요. 조금 그렇습니다.
    다만, 이렇게는 이해합니다.
    이 상황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로 읽혀집니다.
    고민하게 하는 부분이고요. 늘 그렇습니다.

  • 16.04.06 15:37

    국회의원에게 보내는 정치 후원금은 님의 말씀처럼 후원인은 그냥 기부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그 후원금에 관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영수증의 발급 및 그 쓰임새가 용도에 맞게
    지출되는지에 대해 철저한 감사를 받습니다.
    또, 국세청에 통보되어 연말정산이나 소득세 감면등에도 반영됩니다.
    그만치 제도적으로 엄격히 관리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문제도 애초에 이러한 "관리, 감시기구의 부재"가 문제 아닐는지요!

  • 16.04.06 11:01

    저도 서초에서 물건살때 대부분 10프로 더 주고 교회의 방침에의거 카드로 구매합니다.
    강남은 등록증이 없으니, 제값주고 현금으로 구매하겠죠!
    그러면 그런부분에서 문제들이 생기지 않나 싶네요.
    고유번호증이 없는데, 느슨해 지는건 좀 이해가 가는부분이 있습니다.

  • 16.04.06 11:33

    제가 노인국 기자님과 황성연 기자님한테 하고 싶은말은 헌금하고 후원금의 차이를 잘 이해하시라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교회는 어떤 기업이 아닌 공동체 입니다.
    공동체에서의 돈은 약속이 있어야겠죠!
    서초는 처음부터 약속에 의해서 감사를 하는것이고, 모든 서류들이 거기에 맞게 움직이는 것이고, 감사를 하는것이고, 근데, 감사위원을 짤라서 일부 장로들이 반발해서 강남으로 간것이고, 강남은 그런분들이 모여서 십시일반 후원금이란걸 만들어서 지탱하는 것이고, 강남이나 서초가 아니라, 처음 원인들이 어디에서 발생했는지가 중요한거죠.

  • 16.04.06 12:37

    서초와 강남의 공통점은 거짓말과 진정성 없는 사과와 회개의 합당한 열매가 없다는 것입니다.

    헌금과 후원금 차이는 있지만 강남의 후원금은 일반과 다른 교회회복을 위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간절히 기도하는 맘으로 하나님께 드렷고 본인처럼 그런 맘으로 드린분들이 많다고 봅니다.
    사회일반적인 다양한 후원금과는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초기에 후원금 모금 시작할 때 지도부에서 사용내역 모두 거짓이 없도록 오픈한다고 했습니다.

  • 16.04.06 11:37

    계산서를 발부하고 싶어도 번호가 있어야 발부할거 아닙니까? 업체가 유령회사 라고 하시는데, 공급받는자(갱신위원회)자체가 유령인데, 무슨 계산서가 어쩌고, 그 자체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 작성자 16.04.06 12:29

    정중히 답변드리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그럼 애시당초 영수증을 받지 말든가요. 무슨 가짜영수증을 발부를 받습니까. 없는 유령 회사이름으로요. 참 답답하시네요. 자, 공급받는자(갱신위).. 그런데 공급자(00물산) 물품은 00... 이게 가짜라구요.

  • 작성자 16.04.06 12:47

    이해를 돕고자 많은 영수증 중 하나만 놓고 말씀드립니다. 확인결과 위 기획사에서는 영수증을 발급한 사실이 없습니다. 왜 발급한 사실없는 영수증을 가져다가 가라로 만드느냐 이겁니다. 걍 없다 하지요. 출처를 밝히던가. 이 영수증은 빙산의 일각입니다.

  • 16.04.06 13:54

    그럼 하나만 물어볼께요?
    그 현수막을 만들었습니까? 안만들었습니까?
    만약 만들었다면 할말 없는 겁니다.
    제가 아까 얘기했잖아요.
    고유번호증 자체가 없는데, 어떻게 영수증 처리를 하느냐고?
    확신할수가 없는겁니다.
    국세청계산서 발부자체가 안되는데,
    그 업체에서 발부를 했다 안했다 할수도 없는거구, 자 봅시자. 국세청에 계산서 발부하려면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되는데, 그 업체외 그업체의 공인인증서를 아는 사람이 있다고 보십니까? 그 계산서는 그 업체외 발부가 안되는 겁니다.
    시각의 각도를 여러가지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작성자 16.04.06 14:03

    국세청, 공인인증서 뭐 이런거 제가 모르겠습니까? 자, 갱신위가 사업체, 즉 사단, 재단 등 아닙니다. 그러니 세금계산서 발부 힘들다고 보고요. 그렇다면 문방구 영수증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면 문방구 영수증을 발부해 준 곳들이 있지요. 그런데 확인해보니 그런 사업체는 없는 겁니다. 혹은, 위 사진처럼 있지만 그러한 영수증을 발급한 사실이 없다. 또는 발급했으나 단가가 부풀어졌다. 직접 받아다가 직접 기입하는 경우 흔하자나요.

  • 작성자 16.04.06 14:11

    이 사진에서 보면 이런 겁니다. 저런 회사는 없어요. 그런데 영수처리된겁니다. 가짜인거죠. 차라리 문방구 영수증이면 그런가 보다 하지요. 보시는 바와 같이 세금계산서 발급자체가 불가한데 저런 것이 나타난 겁니다.

  • 작성자 16.04.06 14:31

    이런게 문방구 영수증이지요. 위에 기입한 물건 구입한 사실있습니다. 그런데 보시는 바와 같이 단가가 부풀어졌어요. 현장 확인하니 영주증 써준 사실 없다 하고요. 그럼 직접 기입한거 맞지요. 이런거를 말하는 겁니다.

  • 16.04.06 15:42

    제가 한얘기 또 하고 싶지 않으니, 한 말씀 드릴께요. 그런 열정으로 후원금을ㅇ캐지 말고, 서초 헌금을ㅇ캐시기 바랍니다.
    강남의 영수증을 그렇게 많이 확보하셨으면, 서초 영수증은 얼마나 많이 확보하셨습니까?

  • 작성자 16.04.06 15:50

    강남에서 발목을 잡고 놓아 주지를 않네요. 안타깝습니다. 아 서초영수증은 갱신위가 잘 정리해서 법정 소송한 걸로 압니다.

  • 작성자 16.04.06 16:08

    제 기억이 맞다면 2년 전엔가 아마 땡이 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물론 지금도 모릅니다. 무작정 장황한 메일을 드린 것으로 압니다. 그저 마음 아파하시는 것으로 보고 그렇습니다. 저 처럼 갱신위 문제를 논하는 이들이 갱신위 파괴세력으로 보이십니까? 누가 이들을 적으로 만들었습니까? 스스로 그리 됐다 보시는지요. 땡이님 처럼 갱신을 걱정하는 마음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갱신위에서 그동안 벌어졌던 일들을 하나하나 겪어 본 당사자들의 찢어 진 영혼도 헤아려주셨으면 합니다. 모두가 아픔 투성이입니다.

  • 16.04.06 16:31

    거래명세표가 허위란 말씀인데, 거래명세표의 인감까지 베꼈다는 겁니까?저런경우는 문방구주인이 거래명세표 관리를 잘못하는거죠!
    강남은 고유번호증이 없기에 후원금으로 헌금대신쓰는거구, 그에따라 회계쪽은 잘되기가 힘들다고 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자 제가 물건사러 가계 갔는데, 현찰로 주면 얼마까지 해줄께, 그러면 현찰로 하지 카드로 안하죠. 하지만, 저희회사에서 물건살때는 비싸도 카드로 하죠. 왜냐 회사는 회계의 투명을 위해서 비싸도 카드로 하는거죠.
    아까 제가 질문한거 현수막을 샀냐 안샸냐, 그런게 중요한거죠!
    강남은 고유번호증이 없기에 개인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6.04.06 16:49

    제가 법인 만들때요. 도장이 많이 필요하지요. 그래서 여러가지 파고 주인보고 영수증 몇장 달라 하면 저런 거 주거덩요. 그럼 제가 걍 기입하는 거거덩요. 저런거 구하는 거 쉬워요. 이해를 돕기 위해 저희 회사 거래명세서 저런거 잔뜩 드릴까요. 국세청에 신고도 안되는거 뭐. 현수막은 이런게 있어요. 영수증에 대형현수막 대략 10미터, 구입가 52만원, 실가 10만원. 그러면 42만원 차익 발생하죠. 그런데 10미터... 투수와 포수간 거리가 18미터거든요. 이 현수막 엄청 크거든요. 저도 목격자를 찾습니다....

  • 16.04.06 18:56

    횡령자 본인이 횡령의 자초지정을 인정했습니다.

    제출 자필서가 존재하구요.

    문제는 현재 말을 번복하고 있다는 거죠

  • 16.04.06 18:58

    형사 수사하면 잘 끝낼 수 있습니다.

    길게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 작성자 16.04.06 19:08

    @황성연 이건 또 뭥미?

  • 16.04.06 19:32

    @노인국 그냥 수사의뢰하면 끝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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