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일요일
나는 가슴 가득 꽃을 들고 방으로 들어갔죠 난 이미 알고 있었으니까,
당신이 와주지 않으리란 걸 나는 사랑과 고뇌의 노래를 부르죠, 난 혼자였어요
그리고 초겨울 찬바람의 슬픈 외침을 들으면서 낮은 소리로 흐느껴 울었어요
우울한 일요일 나는 날숨을 맺을래요
당신이 돌아 왔을 때 난 이미 죽어 있을 거에요
벅찬 희망으로 촛불은 타고 있을 거에요
그리고 나의 눈동자는
자연하게 당신을 향해 열려 있을 거에요 두려워하지 말아요,
사랑하는 그대
그 눈이 당신을 볼 수 없더라도 당신에게 말해줄 거에요
목숨보다 더 사랑하고 있었다고 우울한 일요일.....
Sunday is gloomy, my hours are slumberless Dearest, the shadows I live with are numberless Little white flowers will never awaken you Not where the black coach of sorrow has taken you Angels have no thought of ever returning you Would they be angry if I thought of joining you Gloomy Sunday Gloomy is Sunday, with shadows I spend it all My heart and I have decided to end it all Soon there'll be candles and prayers that are sad I know, let them not weep, let them know I'm glad to go Death is no dream, for in death I'm caressing you With the last breath of my soul I'll be blessing you Gloomy Sunday Dreaming, I was on-ly dreaming I wake and I find you asleep in the deep of my heart, dear Darling, I hope that my dream never haunted you My heart is telling you how much I wanted you Gloomy Sunday
우울한 일요일(헝가리어: Szomorú Vasárnap)〉
은 헝가리의 피아니스트 레죄 세레스(Rezső Seress)가 1933년에 발표한 노래이다.
원곡 가사는 전해오지 않고 리메이크 곡만이 있는데, 헝가리 정부에서 이 노래를 금지시켰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영어 번안곡을 1941년 빌리 홀리데이가 불러서 유명해졌다. 그밖에도 이 노래를 부른 사람에는 레이 찰스(1969), 세라 브라이트먼(2000) 등이 있다.
1999년 이를 주제가로 한 영화 《글루미 선데이》가 제작되었다. 이 곡의 작곡자 세레스 역시 1968년에 자살했다. 많은 사람의 자살을 불러일으킨다는 이유로 라디오 방송을 금지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아직 이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
첫댓글 나치시대.. 헝거리 많은 젊은이가 이 음악을 듣고 자살했다는데,,,근거는 희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