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을 주님의 품안에서 기쁨을 누렸던 환희와 근심과 번민 속에서 내어주셨던 주님의 손길 모든 것이 감사와 기쁨의 날들이었기에 이시간 주님께 감사함으로 숙연해 집니다.
지나간 해는 긴 추억과 여운으로 다시는 오지 않을 아쉬움을 남긴 채 영원 속으로 묻히고 말겠지요. 보고 듣고 느끼고 말하고 움직이며 건강하고 기쁘게 산 것
사랑하는 사람들과 기타를 치며 함께 아픔 기쁨 사랑 나눈 살아온 나날을 되돌아보며 새로 올 날들에 또 희망하며 기다립니다. 주님은 또다시 우리에게 새로운 날들을 무상으로 주셨기에 그래서 다시 주님께 의탁하는 저희입니다.
모든 것 선한 눈으로 보며 큰 움직임이 아니더라도 작은 움직임도 말과 행위에 겸양과 사랑이 묻아나는 주님께 작은 기쁨 드리는 삶이되기를... 새해에는 좀 더 깊은 삶의 존재감을 바란다면 욕심일까요? 그래도 한번 바래보렵니다.
주님 오직 당신만이 우리를 이끄시는 빛과 길이 되어 주시고, 우리 삶의 주인이 되어 주소서.
수지아이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년 1월 1일 새벽
최clara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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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님
오직 당신만이 우리를 이끄시는
빛과 길이 되어 주시고,
우리 삶의 주인이 되어 주소서.
아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많이 하면 할수록 좋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