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서론>
▶ 감사합니다. 장로님들 전국 연합회에서 우리교회에 회장님이 계시니 첫 번째 헌신예배를 드린다고 하셔서 상당히 마음으로 부담이 굉장히 많이된다. 장로님까지 되었다면 알만 하지 않은가. 교회와 다락방이 쉬워도 고생 아닌가. 마음으로 생각으로 평화 있다고 하지만 거의 제가 보기에는 진심으로 평안해보이지 않는다. 얼굴로 드러난다. 저도 목사라고 평안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라고 해도 평안이 별로 안 된다. 그런데 요즘에 와서 목회를 내려놓고 나니까 진짜 편하다. 목회와 교회 자체가 별 사람이 다 모이니까 솔직히 말해서 평안이 없다. 인간적으로 대하는 모든 문제가 상당히 어려운데 교회니까 쉽다. 그래서 오늘 장로님들이 전국에서 모여서 헌신예배를 드린다고 하니까 새삼스럽게 걱정을 하면서 말씀을 뭘 해야 하는지를 보니까 할 말이 없다. 저보다 잘 아는 것 같고 메시지를 수십 년 들었기에 마음에 작정을 하나했다. 제가 오늘까지 목사로서 살아왔던 인생고백을 좀 하자는 생각을 했다. 오늘은 은혜보다도 한 인간이 목회생활을 해온 것이다. 총각으로 일곱 교회와 대구 시내에 와서 총각으로 있으면서 이형수 목사님 담임한 봉산교회, 침산 제일교회에 이북 사람들이 많이 계시더라. 그 다음에 결혼해서는 첫 목회가 대평교회에 길가에 조그만 훈련을 다녀오면 꼭 한 번씩 확인하는데 잘 지었더라. 1년 조금 못되서 김천으로 갔다가 김천에서 신학교를 마치고 그 다음에 대구에 내려와서 남흥교회를 지나서 가까운 옛날에는 하나교회가 아니고 송현교회라고 조그맣게 개척한 교회에 제가 와서 다른 곳을 못 갔다. 지금까지 한 교회에서 평생 송현교회부터 하나교회까지 지으면서 왔다. 사실은 늘 류목사님이 말씀하시지만 학교면 가고 또 가고 하는데 평생 앉아서 같은 사람을 봐야 하니까 제일 어려운 것이 설교요 기도였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는가를 확인하기 위해 생명을 걸고 죽는다고 생각하고 확인이 안 되면 이 세상을 살 필요가 없더라. 생명을 걸고 아니면 죽는다고 마음으로 그랬으니까 2월 초순이니 서울에 춥더라. 이불 보따리를 짊어지고 이틀 반, 첫날은 하나님이 살아있느냐고 고생해서 나를 지금까지 고생시켰는가? 장로 가정에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고생한 것을 두고 얼마나 욕을 했던지.. 죽음 직전이니까 겁이 없었던 것이다. 하룻 밤을 새고 그 다음날 아침에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확인시키더라. 장로 가정에서 모범생으로 자랐는데 너무 하나님 살아계심이 확인 안 되니까 방황하다가 대학도 못 가고 성균관대학 동양철학과를 가려고 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마 허락을 할 수 없었죠. 못 가고는 총신에 동기들보다 늦게 들어갔다. 원래는 66회에 들어가는데 67회로 졸업하게 되었다. 막상 교회를 맡았는데 그 교회가 시골교회요 문둥병자, 나병환자가 있는데 거기에 처음 가니까 저녁 인사하고 세수하고 수건을 닦는데 이상한 냄새가 나더라. 건강한 사람이 아닌 집에서 나는 냄새가 났는데 집사님을 보니까 얼굴과 발이 이그러지고 손등에 짓물이 났다. 다행인 것은 별로 느낌은 이상해도 못견딘다 싶은 정도가 없었다. 거기서 1년 반을 지냈다. 하나의 예로 제 친구가 그 곳에 성경학교인데 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해서 속성과에 들어온 친구가 제가 무좀이 많아서 그 다음 주일에 못 가니까 그 사람이 대신 갔다. 나병환자는 접촉으로 오지 공기로는 안 된다고 하더라. 이 친구가 그날 하루를 지내고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서 청도에서 대구까지 밤중에 걸어왔다고 한다. 그 속에 참으로 은혜로구나. 이상하다 싶은 정도지 거기에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확인했지만 기도가 전혀 안 된다. 새벽기도는 일찍 30분 전에 가라고 해서 갔는데 예배를 마치고 모든 성도들이 다 갈 때 까지 나오라고 하더라. 실천은 했다. 그런데 문제는 나는 5분만 하면 기도가 거의 끝난다. 10분이면 죽을 듯 하면서 하는데 이분들은 3명인데 연세가 많은 분들이다. 한 분은 집사, 한 분은 권찰로 집사 밑이고, 또 한 분은 빨리갔다. 두 분은 기도하는지 노는지 갈 생각을 안하시더라. 해가 중천에 떴는데도 안 가더라. 첫번 주일에 와서 보고는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내가 도저히 이 짓을 못 하겠다고 했다. 성도보다 더 많이 하라고 하는데 이게 안 되어졌다. 그래서 첫 번째 기도제목이 나로 기도가 되어지게 하옵소서, 가 주제가 되어 주일 후에 주암산에 호랑이굴이 있어서 거기를 올라갔다. 10명 정도 앉을 정도로 굴이 넓은데 거기에 가서 또 한 번 죽자, 살자 하면서 하나님이 해결 안 하면 못하겠습니다.. 첫 날에 11시, 12시 가까이 되어서 호랑이가 왔다. 실제로는 안 왔지만 제 마음에 왔지 싶은데 갑자기 공포가 오면서 예전에 광산에서 들었던 호랑이 생각이 났다. 호랑이라고 인식이 되는데 발걸음이 얼어붙더라. 고개를 넘으면 5리 까지는 안 되고 1킬로 정도 산에서 내려가는데 어떻게 했냐면 할 수 없이 앞으로 못 가고 뒤로 못 가는데 다리를 손으로 잡아서 다섯 짝을 물러서서 보니까 도망가서 바라만 보고 있더라. 그 밤에 제가 공포를 느끼니 호랑인 줄 알았지 무섭게 사람이 너무 급하니까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단아 물러가라, 라는 말이 예사, 예사 한 것이다. 그렇게 20분 정도 하니까 차츰 공포가 사라지면서 호랑이가 물러갔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사한다는 말이 진짜로 어떻게 나오는 지 저는 안다. 사라진 후에 계속해서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이 은사를 주시더라. 그때부터 기도가 계속 되었다. 그게 내 인생의 목회자로서 나름대로 승리할 수 있는 축복의 기회였다. 다시 말해서 목회는 기도 없으면 안 된다. 기도가 있어야 목회에 승리할 수 있다. 그 후에 기도가 목회에서의 전부다. 솔직히 설교 준비는 거의 안 했다. 처음 타자를 하니까 8시간 걸렸고, 15분, 20분 정도면 할 수 있더라. 그런데 타자기를 가지고 20, 30분 치고 강단에 올라오는데 기도는 한 편 설교를 위해 최소한 두 시간 기도를 해야 올라올 수 있는 마음이 든다. 요즘 류목사님 무시기도를 그렇게 이해했다. 모든 것, 사람을 만나고 장소에 가고 사건 속에서 전부 만나고 당할 때 마다 하나님, 이 사람을 만났는데 필요한 것이 뭔가요? 이 사건 속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계속해서 사람과 사건을 볼 때에 자리에 앉고 집에 갈 때에 계속해서 기도했다. 우스운 이야기 일 수 있지만 칼도 쓰다가도 어디에 놔뒀는 지 모르겠는데 칼을 잃어버렸는데 어디에 있냐고 기도하면 금방 찾는다. 그리고 설교는 핵심이 그런 중에서 뭐가 저에게 왔냐면 저는 병으로 일생을 고생했다. 병과 목회가 나란히 왔다. 대수술을 세 번 했는데 첫 번 수술이 심장 수술이고, 두 번째 수술이 복막염 수술이고, 세 번째는 신장 이식수술을 했다. 그 중에 신장 이식수술이 제일 어렵더라. 그런 동안에 과정 속에서 몸이 안 좋으니까 교회에서 네 번 정도 목회를 그만두겠다, 건강 유지가 안 되어져서 강단에 못 서겠다고 선포를 한 것 같다. 그런데 오늘까지 계속 선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마음에 그 때 부터 신앙관이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다. 내가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안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셔야 하는 것이지 하나님이 안 하시면 내가 할 수 없다. 처음에 송현교회 개척을 했을 때에 청년 한 명, 권기환 장로이 계셨다. 그런 중에서 한 교회에 계속 있으면서 제 신앙관이 이것이다, 이것을 잡고 살았다는 고백을 할 수 있는 것이 뭐냐면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다. 이걸 저는 성경 전체가 하나님의 주권이 아니면 성경이 성경될 수 없다. 여러분의 삶이 하나님의 절대주권이 아니면 이 세상에 성도로서 살 수 없다. 여러분 마음대로 재능이 있어도 마음대로 안 된다. 보면서 느끼는 것은 다 죽어가는 속에서 온 사람들이 많다.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끌려온 사람이 전부다. 아무리 믿고 싶어도 못 온다. 여러분이 믿는다는 사실 자체가 얼마나 감사한 지 모른다. 그 때부터 진정한 감사가 나오고 평안이 나온다. 교회 안에서의 인사가 평안하십시오, 라고 했다. 평안하십니까가 아니라 평안하십시오라고 했는데 워낙 아파서 그런 것이다. 옛날에 하면 된다는 것이 들어와서 선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서 저는 평안하십시오를 선포했다. 칼빈이 세운 5대 교리가 있다. 그게 완전 타락이다. 하나님을 볼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감이 없다. 로마서에 말했던 것 처럼 우리의 소원과 욕정을 놔두면 믿을 수 없다. 생각이 전부 악하다. 여러분이 내 속을 들여다보면 나갈 것이다. 절대 하나님을 볼 수 없고 믿을 수 없는 전적인 타락이다. 그 다음에 무조건 불러서 택하셨다. 그 다음에 불러가지고 택해서는 그냥 두면 안 되니까 부르신 자들, 택하신 자들만 속죄를 했다. 십자가에서 죄를 씻어주었다. 여기에서 중요한 교리적인 문제가 역사 속에서 싸운다. 알미니안에서는 누구든지 예수를 믿을 수 있다. 자기가 작정하면 믿을 수 있다고 했는데 우리는 하나님이 작정하신 사람이 믿을 수 있다. 알민니안은 성결교, 감리교 같은 약간 자유스러운 교단에서 그런 것이다. 그런데 통합은 그 교리는 아닌데 제일 먼저 빠진 것이다. 그 다음에 하나님의 제한 속에 택하신 자들만 속죄를 하셨다.
▶ 그 다음에 은혜를 주셔야 한다. 인간들이 이상해서 은혜를 받지 않기에 불가항력적인, 기여코 받게 하신 것이다. 믿을 사람들이 아니고 은혜를 받을 수도 없는데 안 받으면 안 될 정도로 은혜를 주셔서 이 자리에 온 것이다.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박형용 목사님의 교회학을 배웠는데 이 분은 성도의 견인, 자동차를 견인차가 끌고가듯이 하나님이 안 가려고 하고 다른 길, 이상한 길을 못 가도록 영원토록 천국까지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를 확실하게 지켜주신다. 저는 이 사실 자체를 구원의 여정이라고 삼았다.
▶ 그 다음부터는 류목사님이 10가지 단계라고 하셨는데 저는 다 설명을 못 한다. 이것이 전도의 여정이라고 이해했다. 왜냐면 저는 은혜를 받고 난 후에 은사를 받고 기도하기 전 부터 제 마음에 무슨 마음이 들었냐면 제 어머니가 고향에 살아계실 때에 오전예배를 드리면 오후예배는 이상한 가방을 들고 전도하러 멀리 십리 위 산골에 가서 큰어머니와 전도를 했다. 그걸 제가 봤다. 그런데 은혜를 받고 은혜 속에 세워지게 되니까 나도 모르게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내가 어머니가 섬겼던 고향부터 예수 믿으라는 소리 못 하고 그러면 죄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고향에 가서 전도하기 시작했다. 요즘처럼 전도 메시지가 정리된 것이 아니라 아무 집이나 찾아갔다. 제가 굉장히 소심하고 용기있게 못 하는데 성령의 역사에 따라가는 발걸음이 죽었다 깨어나도 못 하는데 가정마다 심방을 했다. 그 당시에 아버지가 고을에서 이름이 있어서 그 면이 알정도로 한 것이다. 제가 집집마다 찾아가서 아들이라고 하면 굉장히 환영을 받았다. 그러면서 저의 부모님이 믿었던 예수를 전하기 위해서 왔다고 하고 나온 것이다. 그걸 일단 다 돌았다. 그다음에 송현교회를 개척했을 때에 이야기를 했지만 와서는 남흥교회에서 교육전도사, 전도사, 강도사, 목사까지 안수를 받고 난 후에 그 교회에 있는 동안에 행정과 교계에 돌아가는 것을 알게 된 것 같다. 김수학 목사라고 정치 1번지라고 불렸다. 일본 고베에서 수학을 하고 1년간 제가 하루 7번 설교를 한 것 같다. 그렇게 하고나면 그때도 하게 된 배경이 장로님들이 목사님을 초청하기 힘드니까 전도사님이 강단이 서 볼 마음이 있냐고 하길래 결정에 따르겠다고 해서 서게 되었다. 한 번 서고 난 뒤에 결정하기를 초청하지 말고 세우자고 하셔서 1년 정도 제가 중견교회 정도 되었는데 심방 다 하면서 설교하다가 송현교회로 오게 되었다. 서면서 느꼈던 것이 뭐냐면 제일 목회는 기도하고 성령의 인도로 하지 내 것으로는 하나도 할 것이 없다는 것이 자리잡게 되었다. 그 때에 나도 모르게 주권 사상이 되어져서 언제 확인되었냐면 총회신학교에 가서 조직신학을 하며 칼빈의 5대교리를 설명했다. 저는 그 당시에 절대주권을 강조하지 않았는데 5개의 내용이 주권위에 있어야 하고 성경이 주권 위에 있어야 이해가 된다고 본 것이다. 그게 이해가 되면서 절대적인 하나님의 주권을 따라 갈 수 있는 길이 뭐냐면 오직 성령이다. 그래서 성령이 내 인생에 모든 것으로, 목회의 모든 것으로 사람을 만나고 교회의 모든 행정이나 돌아가신 장로님은 어떤 목사님은 1년을 계획하는데 목사님은 그렇게 할 수 있냐고 묻길래 저는 계획도 없고 막되먹어서 못 한다. 왜냐면 그렇게 할 수가 없다. 그러면서 나는 그것을 부정하지 않는다. 자기 생각에 설교 제목을 잡았다면 1년 간 교회와 성도의 가정에 무슨 일이 생길 줄 모르는데 그 속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을 붙잡고 이야기를 해야지 계획을 세우고 말하는 것은 목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신학교에 와서 절대주권이라는 것을 설명하면서 바탕이 되었다.
▶ 구원의 여정이 완성되면 나도 모르게 사명이 생긴다. 장로님과 성도들이 구원의 축복을 받으면 내가 전해야 하겠다는 부분이 저절로 생기게 된다. 교회에서 전도해야 하겠다는 것은 교회가 생기자마자 선교도 교회를 시작하면서 예배로 영육성공, 십일조로 영육번영, 선교로 세계정복이 주보에 나오는 내용으로 정했다. 임직을 마치고 개척해서 오니까 제일 먼저 전부 보조를 받더라. 장로회가 자립시키는 미자립교회의 임무를 맡았다고 하셨는데 이는 어렵고도 쉽다. 제가 일곱 교회에 시골교회를 다니면서 어느 교회가 보조를 안 받는 교회가 없더라.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돈도 주신다는 부분을 믿고 제일 먼저 보조를 얼마 받는가? 오늘부터 금지다. 절대 받지마라. 그러고 난 후에 십일조에 대한 성경을 2개월 정도 공과공부 시간에 설명을 했다. 일곱 교회 중 한 교회를 빼고 똑같은 숫자와 교회인데 완전히 자립이 되어지더라. 한 교회도 아니고 일곱 교회 중에 한 교회가 3개월 만에 자립이 되었는데 하나도 온전한 사람이 없었다. 그런데 그 사람들 조차도 완전히 자립이 되었다. 미안하지만 초대 총회 마치고 노회장에 삼으려고 하길래 양심이 있어서 못 하겠다고 했다. 문제는 미자립 교회가 수두룩해서 14만원씩 보조를 하더라. 그래서 노회에서 미자립 교회에 지불하는 것을 하지말자고 했더니만 벌떼처럼 일어나 덤비더라. 그래서 접고 저는 개인적으로 관념이 있어서 하면 됩니다, 안 될 수 없다. 미자립 교회도 사람이 미자립이지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본다면 한 번도 실패가 없었다. 이래서 교회마다 보조를 받는 것을 고쳤다. 그런데 마음 속에 일단 구원의 축복을 받고나면 반드시 따라오는 것이 전도의 여정이다. 류목사님은 전도가 없다, 전도하기를 싫어한다면 진짜 구원을 받았느냐 안 받았느냐를 확인해야 한다. 구원 받은 것이 귀한데 주변에 전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이 정상이다. 진짜 들어야 한다. 구원에 대한 확신,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인정은 생명 걸어야 한다. 저는 자살하려고 한강에 세 번 갔는데 세 번째 가서 실패한 것이 빠져서 죽으면 지옥 갈것이다, 라는 것으로 못 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확인한 것이지 구원이 확인되면 나도 모르게 갈2:20처럼 나를 하나님이 인정하신, 필요하신 나를 찾게된다. 절대 두려워하지 않고 비굴하지 않다. 장로님들이 오래 예수를 믿었기에 겸손하려고 하는데 그게 한다고 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일단 마음으로는 겸손하다고 했는데 중요한 일이 생기면 못 합니다, 이렇더라. 확인할 것은 나는 새 사람이다. 옛틀, 새틀이 아니라 새틀은 예수 그리스도인데.. 옛틀은 옛날에 얻어먹고 우상숭배하고 조상의 숭배한 사단에 매여있던 일과 내 생각의 구조적인 역사가 다 옛틀이다. 이를 강조할 것도 없다. 구원이 확인되면 저절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오게 된다. 다락방에 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얼마나 많이 말하는가? 이상하게 들릴 정도로 문제 와도 예수 그리스도라고 한다. 제가 민망한 것이 내가 있는데도 하더라. 우리 교인 중에 한 분이 부산갔다가 2시쯤 되는데 남자에게 멱살잡혀 있을 때에 눈을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라고 한 것이다. 확실하게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믿음의 고백을 했기 때문이다. 진짜 믿음으로 고백하는 기도는 들어주신다. 안 들어주신다가 아니라 진짜로 예수 그리스도로 살아가는 사람은 낙심할 필요없다. 여러분들이 장로가 되어져서 교회에서 중요한 사명을 맡기면 안 된다는 불신앙을 하지 마시기 바란다. 차라리 새신자들은 하겠습니다, 하는데 묵은디들은 하라고 하면 못한다는 것이 습관되어 있다. 예, 하나님이 힘주시면 됩니다. 라고 하면 된다.
▶ 너무 길어져서 마쳐야 하겠다. 전도하게 되는 자연적으로 마음이 생기니까 장로님들이 문제와 사건, 어려움, 문제가 생기면 절대로 장로님 교회, 일에 생기는 것은 안 되는 것이 아니고 될 수 있는 축복을 준비하는 과정이요 문제다. 문제는 문제가 절대로 아니라 나와 가정과 여러분에게 축복하시는 기회다. 다 끝났다. 그래서 교회에 처음와서 한 것이 전도 프로그램을 했다. 제자훈련, 전도폭발을 교회에 자리잡히니까 그 때에 부산가서 전도가 되어진다는 소리를 듣고 류목사님을 찾아갔다. 그 때에 기도원에 있었는데 가니까 기분이 나쁜데 제자훈련과 교회를 치는데 어디에 매력이 있냐면 전도는 되어진다고 하더라. 7, 80명을 요원을 만들어서 전도폭발로 데리고 가는데 저는 현장에 가면 쏙 빠진다. 그런데 교인들이 훈련을 받았다가 다락방을 만나서 1,000개의 다락방이 일어났다. 다락방 전에 송현교회를 80평을 지었고 400명 정원인데 300명으로 시작해서 500명이 오니까 앉을 자리가 없다. 할 수 없어서 교회를 짓자고 하길래 하는게 뭐냐면 건축위원을 만들어서 돈을 모아서 지으려고 하는 것이 이쪽으로 옮기는데 터를 사고 준비하고 하면서 당장 시작해버렸다. 하나님이 하시더라. 그래서 165억 교회를 지었고 지금이라도 상상하기 힘들다. 교인이 300명 정도가 건물을 짓게 되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전부 하나님이 하신 역사다.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장로님들은 하실 수 있다. 반드시 열매가 맺힌다.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기도가 따라온다. 계속해서 24시 기도를 류목사님이 강조하신다. 저는 지금도 호흡기도가 안 된다. 코에 신경쓰여져서 기도가 잘 안되더라. 되는 분은 참 행복하다. 안 되는 경우가 있어서 저는 기도를 억지로라도 노력해라. 기도가 안 되면 해야한다. 집에다가 기도처를 만들던지 교회에 오든지 기도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반드시 들어주신다. 밉다, 곱다가 상관없이 절대로 류목사처럼 데려가시는 역사가 없다. 하나님은 그 사람을 바꾸신다. 류목사님은 특별한 케이스다. 초기부터 다락방을 해봐서 분위기를 아는데 얼마나 힘들었냐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죽이기까지 기도의 능력이었다. 여러분의 기도가 개인과 교회와 연관된 사람을 두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들어주신다. 새사람, 새인생을 찾았다. 우리는 하나님이 세우신 나를 찾았다. 나의 존재라는 것은 너무 가치가 있다. 비실비실 하지 마시라. 내가 세상 어떤 사람보다 귀하다. 하나님이 주신 나, 하나님이 찾아서 주신 나를 말씀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 기도하겠습니다.
* 소식
전체 722개 교회
- 장로님이 계신 205개 교회
- 3,217명 장로 시무
미션: 237전도신학훈련원 후원
- 총회, RTS동문회, 중직자대학원, 전국장로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