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코로나 백신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의료인 연합
 
 
 
카페 게시글
팩트 체크 Mail from the US(written by Dr. JKJ)
K김상수(인천) 추천 8 조회 495 22.04.12 06:4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4.12 06:59

    첫댓글 찬찬히 읽어 보겠습니다.
    기다리던 설명입니다. *^^*
    감사합니다~

  • 22.04.12 08:19

    제대로 이해 했는지 모르겠지만
    백신접종 후 바이러스(오미크론 등)에 감염되면
    오히려 폐손상을 입을 수 있다는 내용이며...
    최근 오미크론 완치 후 폐석회화. 폐렴. 잔기침 등 폐 질환 발생에 대한 설명으로 이해하면 되는지요?

  • 작성자 22.04.12 11:56

    글쎄요. 질문 중에 오미크론이란 단어가 왜 나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변이바이러스를 말씀하신 것이겠죠?
    위 글은 '근육 주사로 맞는 백신이 감염 예방의 효과가 없고, 중증 예방의 효과도 없으며, 바이러스 감염시 증상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 22.04.12 11:41

    여러가지로 우려하던 상황들이 학문적으로 설명되었다 생각됩니다. 명확한 이해는 어렵지만, 백신마피아들이 그렇게 부르짖으며 n차 접종의 이유로 들고 나오는 '혈중항체'는 변이 많은 호흡기 질환에 별 의미가 없고 오히려 유해할 확률이 높다로 이해됩니다.. 항체검사는 진짜 뻘짓인데다 앞으로 나오는 변이는 원래 오리지널 바이러스(백신제조의 기준이된)와 더 멀어질텐데.. 진짜 이 백신들은 백해무익하다는게 의학적/과학적으로 확실하네요.. 이걸 기준으로 과학방역을 하던 말던 해야지... ㅜㅜ 진짜 말도 안되는 항체쇼로 국민들을 가지고 노는 것 같아 분노가 치밀고 있습니다.

  • 22.04.12 15:50

    링크까진 다 읽어보진 못하였으나
    코로나 백신(IM)은 혈청내 중화항체 형성으로, 상기도 감염 예방에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싸이토카인폭풍, 과다 염증반응, ADE, ADAA 등 부작용을 양산하여 몸을 해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이해됩니다.

    전투는 앞마당에서 벌어지는데
    뒷마당에 쓸데없이 무기를 꾸역꾸역 잔뜩 쌓아놓은 중
    그 무기가 자동 발화되어
    가운데 낀 집만 오히려 폭격당하고
    앞마당에 이미 설치된 지뢰는
    자기 역할 다 하는데도 불구하고
    뒷마당의 자폭질 때문에
    무용지물이 되어버린다...

    이렇게 그려 집니다.^^

  • 22.04.12 19:08

    감사합니다

  • 22.04.18 09:01

    제가 계속 깊은 의문에 잠겨있던 곳을 풀어주는 귀중한 자료군요. 감사합니다.
    이제야 퍼즐이 점점 완성되는 느낌입니다.

    이제는 막연히 " IgA가 상기도 점막에서 형성되어야 전파감염 차단에 일조한다." 의 정의가 아니라
    IgA의 유형은 하나가 아니라 기준에 따라 각각 분류될 수 있고, 그 성질도 다르며,
    중요한것은 상피세포밖의 점막으로 이 IgA가 분비되야 비로서 점막에서 항체역할이 가능하고
    이는 분비형 IgA 즉, secretory IgA (줄여서 SIgA)로 불리우며, 세포를 투과하는 과정에서 다른 형태적인 특징을 띄며
    점막에 형성되어야 한다는 것임을 알게 되었네요.

    결합 형태에 따라 IgA 는 단량체, 또 단량체들이 J 사슬에 엮여 두개가 엮인 이량체 또는 여러개가 엮인 다량체의 형태로 존재하고,
    또 구조적인 형태에 따라 라이트 체인 (경사슬) 과 헤비 체인(중사슬) 중 헤비체인의 분류형에 의해 서브클래스로 IgA1과 IgA2로 나뉜다는것

    그리고 장소에 따라 혈중 IgA와 분비형 IgA (SIgA, secretory IgA )가 있는데
    혈중 IgA는 주로골수에서 유래되어 혈중에 분포하며 대부분이 단량체인 IgA1으로 구성되어 있고

  • 22.04.18 09:15

    분비형 IgA (SIgA) 는 다량체만 수용하는 Polymeric immunoglobulin receptor (다량체 면역 글로불린 수용체, 줄여서 pIgR)에 의해 상피세포밖의 점막에 분포한다.
    그러므로 혈중에는 주로 단량체가, 분비형 항체(SIgA)는 주로 이량체 형태를 하고 있음.

    상기도점막의 상피세포는 서로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어 항체 분자 같은 큰 분자가 그 사이로 통과할 수 없기 때문에 혈중의 IgA은 단독으로 상피세포를 투과할 수 없으며 특히 혈중 IgA 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단량체는
    세포투과를 견인해 주는 pIgR 이 수용을 할 수 없는 구조적 형태이므로 투과하지를 못한다.

    다량체형태의 IgA가 상피세포의 하단부쪽에서 Polymeric immunoglobulin receptor (다량체 형태의 Ig만 수용하는 수용체, 줄여서 pIgR )에 수용되어야
    비로서 세포를 통과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분비성분(secretory component, SC)이라는 여분의 폴리펩타이드 사슬이 붙는 형태를 띄게 된다.

    sIgA는 IgG와는 달리 보체를 활성화시키지 않으므로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용해시키거나 불활성화 시키지는 못하지만 항원을 감싸서

  • 22.04.18 09:08

    @최주열(경기) 세포밖으로 배출하는 방식을 갖음으로써
    세포에 면역반응으로 인한 염증을 일으키지 않을 뿐더러 심지어 항염증의 성질을 갖는다.


    항체검사를 단순히 피를 뽑아서 IgA 또는 IgG의 형성유무 만으로는 항체형성을 판단할 수 없다.
    혈중의 IgA, IgG를 찾는 일은 헛수고이고 오히려 오판을 야기시킬 뿐이며, 점막에 SIgA 가 형성되었는지 판별할 수 없다면 항체검사는 의미가 없다.

    대충 이렇게 머리속에 정리가 되는군요....감사합니다.

  • 22.04.18 09:09

    @최주열(경기) 결국 이왕재 박사님의 주장이 옳았다 는 확신이 굳건해지는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