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와 리얼마스터2 반주기..
반주기에 관심 없으면 사용처나 사용방법을 모를수도 있겠군요..
반주기는 몰라도 노래방엔 한번 쯤은 가봤겠죠?
반주기를 쓰면 노래방 처럼 사용하기도 하고
또는
멜로디를 음소거하고 연주자가
악기연주로 멜로디 부분을 넣을수 있게 됩니다..
반주기 쓰는게
1인 유튜브에서 악기, 색소폰 연주자들이 필수적인것이 반주기이죠..
그런데
노래 반주자 들은 연주자들 처럼 멜로디 전체를 치지 않습니다..
멜로디 부분은 손님이 하게 되지요..
예를 들어보면
가수노래에 연주자가 멜로디를 친다면 망한거죠.
왜 인지는 링크: 가수임영웅이가 감성으로 노래를 표현하지 못합니다..
링크로 보시면 이해가 빠를것 같습니다.
노래반주는 멜로디를 살리기 위해
연주자는 배음이나 코드를 터치로 잘라주는 역활 오부리컷트로
습관으로 바꿔야 가수가 편하게 노래를 합니다.
아래는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들을 예로 설명합니다
아래(예)리얼마스터2반주기와 색소폰악기 멜로디연주
https://youtu.be/1-jUCBB8TSM
아래(예) 엘프반주기와 색소폰악기 멜로디연주
https://youtu.be/gSVKuz6EJz4
취미 생활을 목표로 하실분은 이번 내용은 눈 여겨 봐야 합니다..
초창기에 1인 출장밴드 연주자들이 전자올겐을 써서 해오던 방식이지만
곡이 너무 많이 나오고 나온곡의 수명이 짧아지고
연주자가 연주할곡이 머리속에 메모리가 안되있는경우 연주는 불가능 합니다.
(예)
반주기와 올겐을 사용하는 방법을 익힌 사람들만 가능합니다.
전자올겐을 사용할때 반주기 악보를 사용하는 습관을 갖게 되면 아주 좋습니다..
https://youtu.be/BQi3e196RO0
오래 재미를 붙이려면 이렇게 합니다..
참고로
이 분은 전형재이고 색소폰을 합니다.
예전에 제 행사에 색소폰으로 함께 하기도 했습니다.
이것은 기본 추구하는 연주형태이고 행사반주는 또 다른 이야기 입니다.
대중의 노래를 소화 하려면 반주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장비 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면 가장 생음악에 가깝지만
사실 생음악 기준을 우리가 어디까지 허용하느냐에 있습니다.
초창기 생음악은 오토메틱 리듬 전자 악기는
한때 가라오케 (가짜오케스트라) 라고 해서취급하지 않았던때도 있었고..
리듬도 실제로 드럼을 놓고 직접쳐야 생음악이라 했던 때도 있었습니다..
시대의 변화에따라
요즘은 MR 에 노래만 추가해도 생음악이라고 합니다.
큰 행사에서도 음향 쪽에서 MR이나 반주기를 틀어놓고
무대에서 사회자가 멘트 하면서 노래자랑 행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반주기 하나에 밴드한명 들어가도 고객은 만족하게 됩니다.
물론 폼만 잡는 엉터리들도 더러 있습니다만..
이런 류에 행사는 3류 1인 밴드가 거의 다 하고 있으며 잘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와이키키 브라더스라는 영화
내가 추천해서 우리가족은 보았고 어렴푸시 기억합니다.
영화의 마지막 즈음에 나왔던 리듬박스 가라오케와 함께하던 기태가..
엉터리 같았지만 시대 흐름을 알았던 현명한 사람이였습니다..
https://youtu.be/Lvza-8AItFI
요즘 여가 취미생활로 배워보려 하다가.. 낚시에 한번 걸려 돈만 쓰는 사람들 아주 많습니다..
유튜브에서 보니 그 선생이 실력이 남달라
조금만 배우면 전자올겐으로 몇곡은 근방 할것처럼..
미끼 끼워서 수강생 모집하고 있고.. 동우회나 온라인 카페들도 있고
아무나 몇달 배우면 될것 같지만 결국 방법을 터득해야 배워지는 것이다..
피아노 10년 치고도 악보 없이는 가요 한곡도 못치는 못치는 사람도 있다.
그런 글 보고 유인된 초심자는 몇 달이면..
손님 노래도 반주가 될거라는 생각은 아주 애매한 이야기 이다..
선생이 잘하면 배운 제자들이 댓글도 달아주곤한다..
그러나 돈만 빼먹은 사람들은 제자가 없다..
그리고 취미로 배우려 한다면 유튜브만 보고하면 여가 취미생활 가능하다.
배우려는 사람은 스스로 눈을 뜨게 됩니다.
실제 지나온 긴 세월을 보면
지금은 취미 말고는 전자올겐 리듬도 별로 쓸일이 없고..
들고 다니긴 너무 무겁습니다.
출장 선수들은 스피커 없어 가볍고 보이스가 많은 신디를 주로 사용한다..
그리고 아마추어들은 겨우 트롯이나 디스코에 빠져서 수백짜리 악기를 사는데
고급악기는 리듬도 좋고 보이스도 좋다
그런데 거기에 디스코 리듬 깔려고 하는 사람들은 거기까지만 활용한다..
하긴 그런 사람을 겨냥해서 리듬 만들어 파는 사람도 있긴하다..
난 리듬있는 올겐을 쓸일이 없다..
왜냐?
기성가수 노래와 찰떡 궁합의 표준 리듬을 가진 반주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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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카페를 둘러보다가 제가 하고있는 음악 방향과 일치하는 글을 보고 공감을 하게됩니다.
올갠리듬과 멜로디만 연주하는 음악은 대중들과 함께 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집안에서 혼자서만 즐기는 취미밖에 되지 않습니다)
저는 반주기를 쓰면서 전주.중주는 멜로디 연주하고 제가 노래를 부르면서 코드로 화음을넣는 음악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색소폰과 기타와 함께 합주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위해서는 12키 스케일과 전위코드는 필수적으로 되어야하구요..
제가 살고있는 창원의 "전자올갠이좋은사람들카페" 창원지역장님과는 인연이 있어서 사무실에 가서 제가 하고있는 음악을 보여주며 12키 스케일과 전위코드를 설명해주고 공유를 해주니 모두 고마워하며 다음 모임에도 가르쳐 달라고들 하는데..
결국은 본인들의 노력과 의지가 중요할것입니다.
그니까요.
스케일이 합주하거나 손님 노래할때 꼭 필요하게 되는데
올겐리듬에 쉬운키로만 연주 하다보면 이거 생소해서 한 키 바꾸기도 힘들게 됩니다.
하긴 전위코드는 필요한데 초심자때 12키 이거 알려줘도 중요성을 알지 못해서 지속하지 않습니다..
일단 스스로 필요성을 알때까지 그냥 둬야 합니다.
이거 하다가 잘 안되면 취미까지 잃을 수 도 있어요.
관심있고 배우려는 사람에게만 알려 주시면 효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