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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지방분 제거하여 눈 맑게 해
함초는 염전 주변이나 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갯벌 근처에서 자라 줄기에 마디가 많고 가지가 1∼2번 갈라지며 잎과 가지의 구별이 없다. 특히 오랜 옛날부터 함초의 효능이 알려졌고, 일본의 한방식물연구소의 오카베 소장은 함초의 가장 큰 특징을 다음 세 가지로 보고 있다.
1. 함초를 먹기 시작해서 얼마 안 있으면 눈이 잘 보이게 된다. 이것은 그 효소가 체내를 돌면서 눈의 지방을 제거하기 때문에 그런 반응이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된다.
2. 식욕이 생기면서 음식이 맛있게 느껴진다. 이것은 위장 내벽의 지방을 함초의 효소가 제거해주기 때문에 소화가 증진되면서 생기는 반응이라고 생각된다.
3. 비만자는 보통사람의 3배정도 먹으면 배의 지방이 점차 제거된다. 3개월 이상 계속해서 먹으면 보통 체격을 갖게 된다.
바다의 효소효능에 관해서 미국의 쿠렌박사는 “바닷물을 마셔 거기에 함유돼 있는 효소를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제일 좋다” 고 역설하고 있는데, 바다의 효소가 우리 건강에 아주 귀중하다는 것은 다음의 사실로도 알 수 있다. 바닷물 속에는 무수한 플랑크톤이나 어패류의 사체가 생기는데 그것이 바로 이 효소에 의해서 분해되고, 그것이 다시 해조를 자라게 하는 영양과 플랑크톤의 먹이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바닷물은 맑고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이 효소가 없으면 바닷물은 악취를 풍기는 더러운 물이 될 것이다. 그리고 바다의 이 효소는 육지의 효소와는 달리 전분을 분해하는 작용은 없고 지방과 단백질만을 분해하기 때문에 중성 지방산 물질인 숙변과 인체의 필요없는 지방을 분해하는 작용을 하게 되는 것이다.
함초의 뿌리에서 인체에 해로운 바닷물의 고즙성분을 빼고 염분, 미네랄, 효소만을 흡수해서 잎으로 보내면 수분은 증발되고 염분과 미네랄, 그리고 각종 효소가 잎 속에 남는다. 다시 염분은 빗물에 의해서 대부분이 용해되고 바다의 효소와 미네랄만이 남게 된다.
일본의 오카베 박사는 “당분은 조직을 이완시키기 때문에 장도 힘없이 늘어지게 되어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특히 숙변이 많기 때문에 함초를 섭취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즉, 함초에 들어있는 자연 염분은 조직을 수렴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함초를 먹으면 1주일 전후해서 숙변이 나오고, 남아있는 숙변도 그 후 계속해서 나오게 되므로 최소한 같은 조건으로 10일간은 먹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서는 더 오래 먹어야 할 때도 있고, 숙변이 나온 후에 건강 유지를 위해서 먹을 때에는 양을 줄여서 계속섭취하면 좋다고 설명하고 있다.
함초의 놀라운 미용효과
함초는 앞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 숙변과 변비를 한꺼번에 없애준다. 그런데 변비는 여성병이라고 할 만큼 여성에게 압도적으로 많다. 여성미용의 최대 적이면서 비만과 빈혈의 원인이 되고 있는 변비가 왜 여성에게 많은가? 무엇보다도 여성 특유의 신체적 기능이 변비를 일으키기 쉽게 되어 있다.
한 예를 들면 여성은 남성보다 장의 길이가 길다. 즉 장의 수용력이 큰 것이다. 그것은 임신 때 태아에 영향을 공급하기 위한 자연의 섭리라고 한다. 그런데 그것이 남성보다 변비를 일으키기 쉬운 요인이 되고 있다.
그 밖에 남성보다 단 것을 좋아하는 등 음식물과의 관계에도 원인이 있겠지만 어쨌든 변비는 여성에게 압도적으로 많다. 한편 여성의 간절한 소원은 모두 아름다워지겠다는 것이다. 그러한 여성의 소망을 가로막는 것이 바로 변비인 것이다.
미용과 관련된 함초의 효능은 다음과 같다. 함초를 먹으면 먼저 기미가 엷어지든가 없어진다. 다음에 어두운 피부에 광택이 생기고, 안색이 좋아지며 몸이 가벼워지고 활력이 생긴다. 동양의학에서는 식도, 위, 장을 내피라고 하고, 직접 공기에 노출된 피부를 외피라고 하며 예로부터 변비와 숙변이 제거되어 내피인 장이 깨끗해지면 외피인 피부도 깨끗해지는 것을 알고 있었다.
위장의 상태가 나빠지면 얼굴색이 나빠지는 등 위장의 상태와 안면피부와는 밀접한 상호작용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미용과 건강을 유지하려면 아무래도 장을 깨끗이 하여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해야만 한다. 함초는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하는 우수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먹는 화장품’이라고 할 수 있다.
함초를 먹는 방법
함초는 스스로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파괴하면서 자신도 병들어가고 있는 우리 인간에게 베푸는 자연의 자비라고 할 수 있다. 아직도 자연 속에는 공해에 시달리고 그로 인한 각종 성인병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우리 인간의 건강을 회복시킬 수 있는 많은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생각된다.
함초는 순수한 자연건강식품이기 때문에 장기간 복용해도 부작용이 전혀 없으며 먹을 수록 건강이 증진된다. 또한 함초는 약이 아닌 천연식품이므로 일정한 복용방법은 없다. 일반적으로 숙변을 없애고 모든 질환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활력에 찬 생활을 하기 위한 복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처음 4∼5일은 하루 4그램을 먹는다.
2. 4∼5일 후부터는 몸이 함초에 적응하게 되므로 1일 6∼8 그램씩 10일∼15일 동안 먹는다.
3. 15일쯤부터는 1일 10∼12그램으로 늘린다.
4. 1개월 후부터는 그동안의 경과를 보아서 적정량을 먹는다.
5. 숙변이 나온 후에도 영양공급을 위해서 1일 2∼4그램을 먹는다.
이 기간 중에는 가급적 1일 2식으로 하는 것이 좋다. 함초를 먹기 시작하면서부터 처음 15일 동안은 현미를 주식으로 한 1일 2식이 이상적이다. 또 이 기간에는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 그리고 당분을 피하고 야채와 해조류를 먹는 것이 효과가 빨리 나타난다. 1일 2식으로 할 경우에는 아침을 거르고 그 시간에 함초를 먹는다. 그리고 식사 전후를 피해 2회 더 먹는다. 이는 공복의 상태가 함초의 효소를 보다 더 충분히 작용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공복에서는 함초 자체의 섬유질도 상승작용을 하므로 장이 비어있을 때가 좋다. 아무튼 이 기간에는 현미식이 아니더라도 또 2식을 하지 못하더라도 가급적 적게 먹는 것이 좋다.
함초를 먹었을 때 나타나는 반응
함초를 섭취하면 별 이상이 없이 쉽게 숙변이 나오는 사람과 여러 가지 반응이 나타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함초가 숙변을 분해하고 장관을 자극, 수축시킴으로써 숙변이 배설되기 때문에 숙변의 독소가 많은 사람의 경우에는 배가 아프게 된다. 일반적으로 빨리 효과가 나타나는 사람의 경우 함초를 먹기 시작한 지 빠르면 10일경에 검은색 또는 흑갈색의 점도가 높은 변이 나오는데 평소의 2∼3배 양이 나오는 경우가 있어 그 양과 색깔에 누구나 놀라게 된다.
이것이 바로 여러 해 아니 수십년 동안 장벽과 그리고 겹쳐진 주름과 홈 속에 쌓여있던 숙변이다. 이 많은 변이 나온 뒤의 상쾌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머리 속이 맑아 가뿐해지며 뱃속은 시원한 바람이 부는 것처럼 상쾌해진다. 숙변의 독소가 장벽에서 혈액 속으로 흡수되는 일이 없어졌기 때문에 우리 몸의 모든 조직이 활력을 되찾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반응이 더딘 사람은 1∼2개월 복용 후에 겨우 숙변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또 한방에서 말하는 명현반응이 나타나는 사람도 있다. 먹기 시작해서 4∼5일 지나면 장 부위가 뻐근하면서 쿡쿡 쑤신다든지 장에서 소리가 나기도 한다. 또 변과 배출되는 가스의 냄새가 심해지면서 입김에서도 냄새가 난다든가, 배에 가스가 찬다든가, 졸음이 오고 머리가 띵해지며 심장의 고동이 심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이와 같은 증상을 명현반응 또는 호전반응이라고 하는데, 이는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노폐물과 독소의 분리가 시작되면 나갈 곳을 찾아 움직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렇게 되면 얼마 안 있어 숙변이 나온다는 것을 믿어도 된다. 그러나 명현반응 중에는 습진, 가려움증이 생기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런 사람은 체내의 해독작용과 배설작용을 맡고 있는 간장이나 신장의 기능이 약한 경우로, 이런 사람은 분리되기 시작한 많은 독소를 다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독소가 피부를 통해서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서 생기는 현상이다.
이와 같은 것도 명현현상이므로 그다지 염려할 것은 없으나 만약 견디기가 어려우면 함초의 양을 줄여서 보통사람의 2~3배의 기간에 걸쳐서 숙변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또 숙변이 나왔는지 확인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 경우에도 함초 600g 정도를 먹었을 때쯤이면 반드시 몸에 어떤 좋은 변화가 생긴다. 그러므로 숙변이 나온 것을 확인하지 못하더라도 걱정할 것이 없다. 다만 체질, 생활환경, 식생활의 차이 때문에 숙변이 나오는 방법이 여러 가지로 다를 뿐 숙변은 함초에 의해서 반드시 나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숙변이 제거된 후에도 함초를 계속 먹으므로서 우리의 몸은 활력을 잃지 않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함초를 계속해서 먹지 않더라도 2~3년에 한번씩 함초건강법으로 숙변을 제거하면 각종 성인병과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미네랄과 건강
함초의 두드러진 효능은 숙변과 변비를 해소하는 작용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부족한 미네랄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데 있다. 오늘날 우리의 식생활은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라 3대 영양소 결핍이라는 지난날의 영양부족 상태에서 거의가 벗어나고 오히려 이들 영향소의 과잉섭취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영양결핍시대에 비하여 오늘날 우리의 식생활에서 결정적으로 결핍되고 있는 것이 바로 미네랄이다. 그 이유는 바로 우리가 먹고 있는 모든 농산물이 자연농법이 아닌 화학 농법에 의해 생산되는 것이어서 미네랄이 거의 들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건강에는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이 중요하다고 해도 눈으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짐작이 잘 가지 않는다. 또한 맛으로도 미네랄의 부족을 알 수가 없다. 다만 오랫동안 미네랄이 부족한 음식을 먹었을 때 건강이 나빠지고 병이 생기는 것이 의학상식이 되고 있다.
또 좋은 물이란 미네랄이 풍부하게 골고루 들어있는 물로 물에서의 미네랄 함유량이 문제가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식품에서는 ‘미네랄 식품’과 ‘미네랄 부족 식품’의 차이가 별로 중요시되고 있지 않다.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미네랄 식품의 차이가 관심을 끌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우리의 미각 때문이다.
오늘날 농토가 서서히 피폐해지면서 농산물의 미네랄 결핍도 점차적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우리의 미각도 역시 서서히 거기에 길들여져 있는데다가 여기에 더해서 각종 화학조미료 때문에 우리의 미각은 중독상태에 빠져 있어 과거 미네랄이 풍부했던 식품의 자연 그대로의 맛을 잊어버린 것이다. 각종 성인병을 비롯해서 난병, 기병의 배경에는 미네랄 결핍이 있다고 하는 것은 우리 몸에 미네랄이 부족하면 여러 가지 대사장애가 생기기 때문이다.
현재 인체 내에서 미네랄이 작용하는 메커니즘에 관해서는 완전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분석이 안되는 미네랄도 있을 수 있는 것이며, 초 미량원소로 불리우는 미네랄군에 관해서는 현대의 과학으로도 밝혀지지 않아 베일에 싸여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인체에 필수적인 미네랄군이 체내에 들어갔을 때 인체에는 정상적인 신진대사가 이루어져 환자가 기운을 되찾으면서 건강이 회복된다는 것이다.
미네랄의 역할
미네랄은 인체의 각 조직을 구성하는 성분으로서 없어서는 안되는 물질로 인체 항상성 유지에 매우 중요하다. 즉 체온의 유지, 산과 알칼리의 밸런스, 세포 내외의 삼투압 등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원소이다. 또 인체의 해독 및 배설기능을 돕고 가장 중요한 것은 아주 적은 양이면서도 효소의 작용을 돕는 원소로서 필수적인 물질이다.
이와 같은 미량원소인 미네랄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미네랄의 균형이 무너지면 건강에 여러 가지 이상이 생긴다. 미네랄 중에는 칼슘, 유황, 인과 같이 인체를 구성하는 재료가 되고 효소의 작용을 돕는다. 효소의 주체는 단백질이지만 단백질만으로 효소작용을 하는 것은 오히려 드물고 그 활성부분은 비타민인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을 보효소라고 한다.
그런데 단백질과 비타민의 결합만으로는 완전한 효소작용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여기에 미네랄, 특히 초미량원소인 미네랄이 다시 결합되든가 또는 공존함으로써 비로소 효소는 원활한 작용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미네랄은 ‘효소의 효소‘라고 할 수 있다.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최소단위는 세포이다. 이 세포가 영양을 흡수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이다. 즉 인체가 생존하는데는 세포 안팎의 침투압이 크게 작용하는데 이 침투압은 주로 나트륨과 칼륨의 균형에 의해서 조절되고 있다.
어느 한쪽이 많든가 적으면 세포의 기능은 저하된다. 인체구성의 75%를 차지하는 ‘물’도 물론 미네랄이다. 그렇기 때문에 체질은 바로 ‘수질’이라고도 할 수 있다. 따라서 인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질의 중요성은 말할 나위도 없다. 그리고 이 물의 질을 좌우하는 것이 바로 미네랄이다.
요즈음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생수를 사서 마시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설사 깨끗한 물이라고 하더라도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을 고루 함유하고 있지는 못한다. 비록 그것이 순수 자연의 광천수라 할지라도 마찬가지이다. 왜냐하면 어떤 생수이거나 그 수맥에 걸쳐 있는 암석 밖에는 녹아 있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온천이나 약수가 무엇에 좋다고 하는 이야기는 그 물에 어떤 광물질이 들어있느냐에 따라 그 효능이 다르기 때문인 것이다. 인체구성에 있어서 물과 3.5%밖에 되지 않는 이 미네랄이 생명현상에 작용하는 역할은 헤아릴 수 없이 크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이러한 미네랄을 크게 다량원소와 미량원소로 나눌수 있다. 다량원소는 칼슘, 인, 칼륨, 유황, 나트륨, 염소, 마그네슘 등이며 이들 원소는 인체구성의 약 3%를 차지한다. 그러나 미량원소는 인체구성의 0.5% 밖에 안되며 철, 망간, 동, 요드, 아연, 몰리브덴, 코발트, 크롬, 비소 등이다. 이들 미네랄은 인체 내에 아주 적은 양밖에 존재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미량원소‘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 중에서 양적으로 가장 많은 칼슘도 사람 몸의 1/70밖에 안된다. 그래도 철분보다는 4백배 이상이나 많다. 이 철분도 동의 20배나 된다. 이렇게 적은 동도 요드에 비하면 다섯배나 되니까 요드는 무려 우리 몸의 1/280만밖에 안된다. 그렇지만 이처럼 적은 양의 요드도 그것이 부족할 때에는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필수 불가결의 미네랄인 것이다.
미네랄의 균형이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가를 이해할 수 있다.
미네랄에 관한 비밀이 다 밝혀진 것은 아니다. 일본의 의학잡지에 소개된 것을 보면 “요즈음 미네랄의 인체 내에서의 중요한 역할을 알게 되면서 만약 인간이 다른 혹성에 존재하게 되었다면 인체의 미네랄 구성은 아주 다른 것으로 되어 있을 것이다”라는 것이다. 그것은 옳은 말이다. 자연의 산물인 인체의 미네랄 구성은 지구의 미네랄 구성에 의해서 결정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미네랄의 존재는 ‘환경의 척도’인 것이다.
지구상에 생명체가 처음 출현한 것은 바다였다는 것이 정설이다. 많은 사람들이 아는 바와 같이 바다는 미네랄의 보고로 바닷물에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온갖 미네랄이 녹아있는 것이다. 40억 년 동안 지구상의 광물이 물에 녹아 바다로 흘러들어간 것이다. 바닷물 1㎦에 3천 9백만 톤의 광물질이 녹아 있고 지구상의 해수에는 금이 6백만 톤, 그리고 은이 금의 7배가 녹아 있다고 한다.
이러한 바닷물에서 최초의 생명이 시작되었다면 그 생명의 시원에 미네랄이 무관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생각할 때 지구상에 존재하는 60여종의 자연 원소가 사람의 몸 속에 전부 존재하고 있다고 해서 이상할 것이 없다. 오히려 이들 원소가 전부 존재하고 있어야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분석기술상의 문제로 초미량의 원소는 검출해 내지 못해, 현대과학이 밝혀낸 것은 약 40여 종의 원소밖에 안된다. 현재 우리의 과학적 지식이나 판단이 완전하다고 단언할 수 없음은 말할 것도 없지만 보다 정확한 판단은 앞으로의 과학에 기대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현재로서는 과학이 아닌 자연 철학적인 거시적 사고에 의지하는 측면이 있다.
따라서 미네랄에 관한 새로운 지식은 이제까지의 모든 영양학이나 질병의 예방 및 진료분야의 모든 지혜보다도 더욱 중요한 분야에 속하는 것으로서 새로운 의학의 개척을 위한 밝은 길잡이가 되고 있다.
함초의 효능은 다음 블로그 참고하면 좋으실거에요.
http://blog.daum.net/jeollado/12 <=여기 클릭해 보시면 됩니다.
간략히 설명드리면...
함초는‘장 청소부’라 불릴 정도로 몸안의 독소와 숙변제거에
도움을 준답니다. 바로 아래 보이는 사진이 우리 몸에 있는
'장'입니다. 그 안에 쌓여있는 까만 숙변이 보이시나요?
일반적으로 장은 길이가 7~8m나 되고, 구불구불한데다 섬모가 나있어
노폐물 덩어리가 쌓이게 되는데 이 노폐물을 숙변이라고 합니다.
숙변은 독소를 내뿜고, 독소가 혈액으로 퍼져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숙변은 정기적으로 제거해주어야 하는데 함초는
장에 무리를 주지 않고 자연스럽게 숙변을 제거해줍니다.
더부룩한 아랫배로 고생하고 계신 분들에겐 함초가 희소식이죠.
자! 그렇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숙변제거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함초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볼까요?
<갯벌에서 자라는 함초의 모습입니다^^>
함초 섭취시 우리 몸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함초는 약이 아닌 자연식품이기에 그 효과가 나타나는 시기가
제각각이에요. 아래의 함초 섭취시 인체반응은 일반적인 반응이긴 하지만,
개인마다 차이가 심하다는 것을 염두해두세요.
숙변의 경우 빠르면 한 달 이내, 늦으면 3개월도 걸린답니다.
1주 : 배에서 꼬륵꼬륵 소리가 많이 난다. 간혹 가스가 나오면 그 냄새가 심히 지독하다.
2주 : 새벽에 깰 정도로 배가 살살 아프다.
가스가 유독 많이 나오며 배변 양과 횟수가 점차 늘어난다.
3~4주 : 배변 양이 크게 늘어나고, 변 냄새가 심하고 방귀냄새도 심하다.
효과가 잘 받는 사람은 땀에서도 냄새가 독하게 난다.
5~6주 : 변 색이 점점 옅어지고 양도 줄어든다.
7~8주 : 피부색이 좋아지고 아랫배가 현저히 줄어들며 배변도 일정하게 하고
변색이 황금색으로 아주 좋답니다.
* 상기 반응은 참고용이며,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함초는 좀 더 자세히 보면 이렇게 생겼답니다.^^>
장을 깨끗하게! 숙변제거엔 함초!
함초 속의 효소는 바닷물 속의 갖가지 유기물을 분해하여 물을 정화하는 작용을
하는데, 만약 이 효소가 없다면 바다는 1년도 못 가 썩어버린다고 합니다.
함초가 기특한 점은 바닷물 속에서는 이 효소를 인위적으로 뽑아내기 어려운데
반해 함초는 이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함초는 흙속에 스며든 바닷물을 빨아들인 다음 광합성을 통해 줄기와 가지로
물기만을 증발시키고 우리 인체에 부족한 갖가지 미네랄 성분이나 효소를
영양분으로 남겨둡니다. 이 함초 속에 들어 있는 갖가지 미량원소와 효소가
우리 몸의 숙변을 제거하고 몸속의 지방질 분해에 도움을 준답니다.
드넓은 바닷물을 정화하는데 우리 몸이야 식은 죽 먹기 아닐까요?
줄지 않는 똥배... 함초만 있으면!
자! 다음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함초에 대해 알아볼까요?
함초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숙변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몸속에 있는 쓸모없는 지방질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내보내는데
도움을 줍니다. 바로 함초에 함유되어 효소가 그 기능을 하는데요.
장내 중성지방을 수용성지방으로 바꿔 체외로 배출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함초를 먹으면 체지방이 저절로 빠진다고 합니다.
게다가 무거운 숙변이 제거되면 몸무게를 줄이는데 기여를 하겠지요?
울퉁불퉁 내 피부~! 이젠 피부트러블 걱정 그만~!
여드름, 뾰루지... 당신의 피부를 더럽히는 것은 몸속의 독소 때문입니다.
체내에 오랫동안 쌓였던 숙변이 없어지면 당연히 피부는 깨끗해집니다.
썩은 숙변을 통해 생긴 독소가 장벽을 통해 혈액 속으로 흡수되어 피를 더럽히는데요.
이때 숙변이 제거되면 당연히혈액 속의 독소가 빠져 피가 깨끗해지고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할 수 있겠지요? 따라서 몸의 모든 기관들이
제 기능을 하고 피부를 깨끗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더불어 함초진액을 잠자리에 들기전, 소주 반컵가량 꾸준히 드셔준다면
함초환과 함께 상승작용이 일어나 더욱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함초환과 함초분말, 진액 중 어떤게 가장 효과가 좋냐는 질문이 많은데요,
함초진액> 함초분말 ≥ 함초환 순이랍니다.^^
주의사항!!
함초 복용중 간혹 머리가 무겁고 띵하다든지, 몸에서 냄새가 난다든지,
혹은 배가 아프다든지 하는 일시적인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간장이나 신장의 기능이 약한 사람은 때론 습진,가려움증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장속에 있던 독소가 배출되는 과정에서
나타는 일시적인 반응으로 인체에 해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러한 명현현상들은 그만큼 몸이 좋아지려고 하는 반응들이니
오히려 기쁜 맘으로 즐기는게 좋다고 합니다.
자! 지금까지 숙변제거에 좋은 음식인 함초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함초 먹고 건강한 장을 되찾으셔서, 건강해지세요!^^
함초의 경우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욕억제 장활동에 활발하죠
흔히들 변비라고 하는 것은 식이섬유가 부족하여
변을 보지 못하는것을 말하는데요
이러한 식이섬유가 풍부한 함초는 숙변제거와 변비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시중에 함초제품이 어마어마하죠?
함초의 경우 가장 좋은것은 함초로만 만든 함초제품을 먹어야지만
효과적이에요~ 그러므로 잘 골라서 구매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