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과 연예인의 공통점은 끼워 팔기
백화점과 요즘 연예인의 공통점을 찾아 보니
끼워팔기가 생각난다.
백화점이 약간 값싸고 품질이 좋은 제품에다
품질이 좋지 않은 제품을 억지로 끼워팔기를 많이 한다.
이제 보니 연예인도 끼워팔기를 한다.
유명인에 무명의 소속사 연예인을 함께 출연시키거나
무명연예인을 노출시켜 인지도를 높여간다.
SBS 토요일 20:45분부터 시작하는 “아빠를 부탁해”는
아빠가 딸에게 뭣을 부탁한단 말인가?
가만히 보니 아빠가 딸들을 방송국이나 연예계 및 시청자들에게
잘 보아달라고 부탁하는 것 같다.
여러 번 지적했지만 연예인들의 자녀 앵벌이가 여전하다.
동반 출연도 모자라서 연예계 진출을 추진하는 프로그램 같다.
아빠
딸
장래 희망
이경규
이예림(동국대학교 연국영화과)
연예인
강석우
강다은(동국대학교 연국영화과)
연예인
조재현
조혜정(밝히지 않은 미국대학, 배우)
(유명) 배우
조민기
조윤경(일리노이 대학교 화학공학과)
아나운서
아빠를 부탁해라는 명목으로 딸을 연예계에 알리고
진출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은 나만의 생각일까?
사람들은 이런 것을 끼리끼리 해먹는다고 한다.
그런 소리를 듣지 않으려면 하루 빨리 프로그램을 폐지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딸들도 아버지의 덕을 보거나 후원이나 연줄로 될 생각을 버리고
정정당당하게 공개경쟁하여 앞길를 개척하기 바란다.
네 사람의 얼굴 보는 것도 피곤하고 짜증나는데
그 딸들까지 보아야 할 아무런 이유도 명분도 없다.
카페 게시글
opinion
백화점과 연예인의 공통점은 끼워 팔기(아빠를부탁해)
류수
추천 0
조회 485
15.03.25 00:02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