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생기는 노안(Presbyopia)이란 먼 곳을 볼 수 있는 원거리 시력은 문제가 없으나 가까운 곳 특히 신문이나 잡지 등 잔글씨에 필요한 근거리 시력이 떨어지는 시력이상을 말합니다. 노안의 원인은 사물을 볼 때 수정체의 조절이 필요한데 수정체가 노화현상으로 인해 탄력성을 잃어 조절력이 저하되어 일어나게 됩니다. 특히 노인성 백내장(Cataract) 환자의 경우, 이제까지는 백내장 수술시 조절력 기능이 전혀 없는 인공수정체를 사용함으로서 백내장 수술 후 물체가 뿌옇게 보이는 답답함은 사라졌으나 동시에 조절력을 상실하여 가까운 물체를 볼 때는 초점이 맞지 않아 흐릿하게 보이게 됩니다.
Accommodative 1CU는 일반 인공수정체와 같이 투명성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렌즈가 눈의 정상적인 수정체와 같이 이완시에는 모양소대가 당겨져서 렌즈의 Haptic이 펴지고 optic 은 뒤로 후퇴하게 되고, 조절시에는 모양소대가 이완되어 haptic이 구부러지고 optic은 앞으로 나오게 되므로 결국 렌즈의 초점이 앞으로 당겨지는 효과를 갖고 있어 노안을 해결할 수 있는 인공수정체입니다.
조절성 렌즈(Accommodative IOL)는 1990년 독일의 Dr. Khalil Hanna 의 이론에 의해 연구가 시작되었고, Dr. Prof. Kuchle 이 최초로 임상수술을 하였으며 이후 오랜 연구 끝에 국제적인 인공수정체 제조회사인 독일 HumanOptics 사가 조절력기능을 갖고 있는 인공수정체 렌즈로서는 세계최초로 Accommodative 1CU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Accommodative 1CU는 현재 독일을 비롯한 유럽전역을 포함하여, 가까운 일본을 포함한 아시에 지역에서 에서도 많이 시술에 사용되고 있는 선진국형 인공수정체 입니다. 한국에서는 2001년 식약청 허가를 획득하였고, 2003년 9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치료재료 등재를 완료하였습니다.
2. Accommodative 1CU(원씨유) 시술효과 및 시술대상은?
노안은 모든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겪는 노화현상의 하나이며 노안과 함께 백내장이 많은 분들에게 찾아오는 노화증상 입니다. 특히, 지금까지 백내장수술에 사용하는 인공수정체로는 조절력 기능이 없으므로 수술후 책, 신문과 같은 잔글씨를 보기 위해서는 별도의 돋보기 안경을 착용해야만 합니다. 최근에는 오존층 파괴로 자외선이 강해 진데다 식생활이 서구화 되면서 백내장 환자의 연령이 점점 낮아져 4,50대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인간의 평균수명이 점점 늘어나 사회생활기간이 과거와 달리 4,50대는 물론, 60대에서도 왕성하게 하고 있습니다만, 백내장이 생겨 수술을 한 후 근거리 시력을 상실하여 가까운 일을 많이 하시는 분야에 종하사거나, 사업관계로 잔글씨를 많이 보게 되시는 경우, 돋보기를 빈번하게 착용하게 되므로 일상생활이 매우 불편하고 또한 돋보기 안경착용으로 인해 외모의 자신감이 저하되어 사회생활을 위축받게 됩니다.
현재까지 사용한 노안치료술은 각막의 주변부 조직을 레이저로 수축시키거나, 공막밴드를 삽입하는 수술방법을 사용하였으나, 백내장 환자에게는 시술할 수 없는 등의 제약이 있으나 백내장 수술시 Accommodative 1CU(원씨유)를 시술함으로써 백내장 질환을 해결함과 동시에 한 번의 수술로 노안치료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입니다.
Accommodative 1CU(원씨유) 시술은 이런 분에게는 아주 적합합니다. * 심한 노안으로 인하여 사회활동이 매우 불편하신 분 * 소아 백내장 환자 * 노인성 백내장 환자분들 중 - 은행, 엔지니어링등 가까운 사물을 많이 보시는 전문직에 종사하시는 분 - 사업을 하시거나 대외활동이 많으신 분 - 책이나 잡지와 같은 잔글씨를 많이 보시는 6,70대의 노년층 - 한쪽눈을 이미 백내장수술 하시고 반대편 눈도 수술예정인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