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으로 보는 진주 충의사(忠毅祠)와
북한대첩비
일본 에 방치되여있는 대첩비
독립기념관에 건립된 묘조비
충의사 경북궁 의정부송산 정문부묘역에 묘조비기 건립되여 있고
일본에서 반한된 원비는원래 잇던 북한 함경도 길주그자리에
복원되여 있음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61호
소재지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용암길 59-2
충의사(忠毅祠)는 충의공 정문부(鄭文孚) 장군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정문부는 1588년 과거 시험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나아갔으며 임진왜란 때는 의병장으로 추대되어 함경도를 침공한 일본군을 물리치고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정문부는 1593년의 백탑교 전투에서 일본군을 크게 무찔러 관북지방을 수복하는데 크게 기여했다.1) 왜란 종료 후에 여러 벼슬을 거쳤으나 ‘이괄의 난’에 연루되어 억울한 죽음을 당했다. 후에 무죄로 판명되어 좌찬성(左贊成)의 직위가 내려졌다.
사당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단층 목조기와 집이며 이곳에는 의복, 교지, 환도 등 장군의 유품이 보존되어 있다. 경내에는 정문부 장군의 유물전시관, 갑판각, 가호서원(佳湖書院)이 있다. 남강댐 공사로 인해 1995년 진주시 귀곡동 255번지에서 현재의 장소로 옮겨 지었다. 충의사는 1983년 7월 20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61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