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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연구 9강 레위기16장- 대속죄일의 핵심이슈들
레16장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유대인들 입장에서는 성경을 구약만 받아들이고, 선지서와 문학서는 5경의 해석이라고 생각한다. 5경의 중심이 레위기, 레위기의 중심이 16장이다.
성서학회는 치열한 대쟁투가 전개되고 있다.
어떤 것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을 아는 목회자, 해결하는 목회자는 얼마나 있을까?
레16장과 관련해서 일반교회에서도 박사학위 논문이 나왔다.
우리 교단안에서는 가장 많은 연구를 한 사람이 앤드류스 구약학자 로이게인이다. 그를 초청해서 레위기 특별세미나를 했었다. 제의에 대한 나름해석하는 개신교학자도 있다. 로이게이의 논물을 리뷰하도록 했고, 그의 리뷰에 로이게인이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역을 딸이 했었다.
한국 목회자 성경대회에 초대할만한 교수이다. 제대로 이해하려면 통역도 중요하다.
전체를 다 다를수 없다.
레27장중에 16장 중심으로 카이아즘
A. 1-7장:5대 제사들 | |||
B. 8-10장:제사드리는 제사장에 관련 규례 | |||
C. 11-15장: 일상생활에서의 정결/부정 11 음식물 규례 12 출산 13-14 문둥병 15 유출병 규례 | |||
16장 : 대속죄일 | |||
C. 17-20장 : 일상생활에서의 거룩함/속됨 | |||
B. 21-22장: 제사장 관련 규례 | |||
A. 23-27장 :절기/거룩한 날 민수기 : 시내산에서 가나안으로 |
1교시 본문해석
2교시 논쟁잇슈를 소개, 강의 마지막 때 16장의 문제에 대해서 다루어 보겠습니다.
오늘과 마지막 시간에 살펴볼 문제를 다루는 것만으로도 열 번의 시간을 한 번에 압축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투자한 시간과 독서량은 헤아릴 수 없습니다. 함께 살펴보고, 비교, 종합해 보겠습니다.
레위기 16장 본문연구
“아론의 두 아들이 여호와 앞에 나아가다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니라”(레 16: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휘장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말라 그리하여 죽지 않도록 하라 이는 내가 구름 가운데에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레 16:2)
한국 손기문 레위기 학자이다. 손기문 박사가 로이게인 박사를 리뷰했다.
1:1,2과 대속죄일의 관계를 연구한 논문이다.
레10장에 기록되어 있는 나답과 아비후 사건을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다. 잇슈가 있다.
“아론이 성소에 들어오려면 수송아지를 속죄제물(핱타트)로 삼고 숫양을 번제물로 삼고”(레 16:3)
속죄제물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핱타트”로 바꾸어 읽겠습니다. 히브리어를 한국말로 음역하면 “핱타트”
죄와 속죄의 의미가 히브리어로 같다. 죄와 속죄인지를 문맥을 보고 이해해야 한다.
“거룩한 세마포 속옷을 입으며 세마포 속바지를 몸에 입고 세마포 띠를 띠며 세마포 관을 쓸지니 이것들은 거룩한 옷이라 물로 그의 몸을 씻고 입을 것이며”(레 16:4)
이것을 다 미쉬나에서는 규례로 만든다.
절차들은 학교에서부터 남대극 목사님께 대속죄일의 절차를 배우셨으니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첫 번째 핱타트: 숫양, 숫송아지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서 속죄제물(핱타트)로 삼기 위하여 숫염소 두 마리와 번제물로 삼기 위하여 숫양 한 마리를 가져갈지니라”(레 16:5)
5절에 의문이 안 생기나요?
☐ 숫염소 두 마리를 다 속죄제물이라고 한다.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집안을 위하여 속죄하고”(레 16:6)
3절에서 말하는 수송아지는 대제사장이 자기를 위한 “핱타트”이다.
2“핱타트”-&
“또 그 두 염소를 가지고 회막 문 여호와 앞에 두고”(레 16:7)
두염소를 다 여호와 앞에 두었다. 본문은 두 마리 염소가 다 속죄제물, 모두다 여호와 앞에 두었다.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 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지며”(레 16:8)
아사셀: 레위기 16장에서만 4번 나온다.
☑ 아사셀에 대한 엄청난 논쟁이 있다.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레 16:9)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 채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레 16:10)
아사셀을 위한 염소는 제비 뽑은 다음에도 여호와앞에 두었다. 그것으로 속죄하였다. 아사셀 염소도 속죄하였다.
광야로 이 염소는 아사셀을 위한 염소도 속죄하고 보낸다. 아사셀의 산 염소에 대한 엄청난 논쟁이 시작된다.
아사셀의 염소는 우리는 다 사탄으로 상징한다고 말한다.
①5절 속죄제로 삼기 위하여 택했다.
②여호와 앞에 두었다.
③그것으로 속죄한다고 말한다. 사탄일수 있냐?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역할을 나타낸다. 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본문에서 답을 찾아내야 한다.
본문에서 보이는 증거, 나오는 문제에 대해 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집안을 위하여 속죄하고 자기를 위한 그 속죄제 수송아지를 잡고”(레 16:11)
수송아지 핱타트는 제사장 자신을 위한 것, 이어서 수송아지를 잡고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 앞 제단(번제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두 손에 채워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레 16:12)
12절, 제1차 속죄일의 진행되는 첫 번째 지성소입장이다.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게 할지니 그리하면 그가 죽지 아니할 것이며”(레 16:13)
13절의 분향은 속죄소안에 들어가서 분향한다.
미쉬나에서는 자세한 절차를 설명한다.
속죄일에 지성소에 대한 자료는 여러 곳에 공개되어 있다.
“그는 또 수송아지의 피를 가져다가 손가락으로 속죄소 동쪽에 뿌리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레 16:14)
들어갔다가 나와서 라는 말이 없지마는, 피를 가져다가는
14절: 2번째 지성소 입장이다. 자기와 가족을 위한 핱타트를 드렸다. 속죄소 동쪽: 들어가서 돌아서서
다시 돌아서서 그 피를 속죄소 앞에 7번 뿌렸다.
수송아지 피를 뿌린다.
1번째 처음들어가서 향을 피우고
2번째는 자기와 가족을 위한 피를 가지고 가서 7번 뿌림
13절 백성을 위한 속죄제물
9절 : 두 마리 염소중에 한 마리 염소가 여호와를 위한 속죄제 염소인데 15절에서 백성을 위한 속죄염소라고 불려진다.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레 16:9)
3번째 들어가서: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 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레 16:15)
백성을 위한 핱타트를 뿌리는 목적:18절에 나온다.
백성을 위한 속죄염소를 드리는데 16절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들이 범한 모든 죄로 말미암아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레 16:16)
그들이 범한 모든 죄, 범한 이 죄를 수식해 준다. 히) 명사가 3개이다.
①부정, ②범한- 그들의 반역죄(페샤)와 ③모든 죄(콜 핱타트)
부정, 반역, 모든 죄를 위해서 드린다.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속죄일에 지성소를 속죄한다.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의 집안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레 16:17)
“그는 여호와 앞 제단으로 나와서 그것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곧 그 수송아지의 피와 염소의 피를 가져다가 제단 귀퉁이 뿔들에 바르고”(레 16:18)
지성소를 속죄하고, 회막을 속죄하고, 제단을 속죄하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그 위에 일곱 번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제단을 성결하게 할 것이요”(레 16:19)
피를 적용시키는 동사가 다르다.
바르고, 뿌리고,
성결하게 할 것이요. - 한국어 번역은 아쉽다. 히브리어 동사가 2개이다.
깨끗하게 하고+ 거룩하게 할 것이요. 2개로 번역해야 한다.
정결하게 하고+ 거룩하게 하고 번역해야 한다.
20절 한마디로 요약
“그 지성소와 회막과 제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살아 있는 염소를 드리되”(레 16:20)
무엇 때문에, 백성들의 무엇 때문에 지성소와 회막을 속죄하는가?
부정, 반역, 모든 죄를 위해서
왜 잇슈가 되는가?
레위기 4장 매일 드리는 제사, 연중드리는 속죄가 어떤 메카니즘을 가지고 있느냐?
여러분은 다 간단하게알고 있죠
매일의 제물에서 속죄 드리면 안수하여 제물을 잡고, 죽으면 범죄자는 용서받고, 속죄제의 피가 성소가 더러워졌기 때문에 이날 성소를 정결케 한다고 알고 있죠.
이렇게만 대답했다가 2차시에서 그것을 다 뒤집어 놓는 성경적 증거를 소개해 드릴 것입니다.
그런 해석이 엄청난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그 도전을 극복해 내는 성경절을 확인해야 합니다.
오늘 부분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 지성소와 회막과 제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살아 있는 염소를 드리되”(레 16:20)
부정과 반역과 모든 죄를 위해 속죄한 후에 살아있는 염소를 드리되
살아있는 염소를 드린다. 하나님께 드린다는 의미로 되어있다. 사탄에게 드린다고 표현하기는 문제가 있다.
16절하고 같은 내용이 반복되는데 차이가 있다. 다른 것을 주목해 보자.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들이 범한 모든 죄로 말미암아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레 16:16) | “아론은 그의 두 손으로 살아 있는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아뢰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레 16:21) |
불의와 반역과 모든 죄,
범한 모든 죄는 부정과 불의로 번역된 단어가 다르다.
부정이라고 번역된 죄와 불의라고 번역된 죄가 다르다.
숫염소 핱타트가 드릴 때:불의와 반역과 모든 죄,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접근하기 어려운 땅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레 16:22)
모든 불의를 지고간다.
세상죄 지고가는 어린 양을 보라. - 대속의 행위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
“아론은 회막에 들어가서 지성소에 들어갈 때에 입었던 세마포 옷을 벗어 거기 두고”(레 16:23)
“거룩한 곳에서 물로 그의 몸을 씻고 자기 옷을 입고 나와서 자기의 번제와 백성의 번제를 드려 자기와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레 16:24)
이날 드리는 제사
1) 수송아지 속죄제
숫염소 속죄제
아사셀 염소
숫양 번제
자기를 위한 번제, 백성을 위한 번제가 있다.
“속죄제물의 기름을 제단에서 불사를 것이요”(레 16:25)
“염소를 아사셀에게 보낸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물로 그의 몸을 씻은 후에 진영에 들어갈 것이며”(레 16:26)
26절만 읽고 나쁜 것을 끌고 간 사람은 옷을 빨아야 하는줄 알았다.
“속죄제 수송아지와 속죄제 염소의 피를 성소로 들여다가 속죄하였은즉 그 가죽과 고기와 똥을 밖으로 내다가 불사를 것이요”(레 16:27)
“불사른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물로 그의 몸을 씻은 후에 진영에 들어갈지니라”(레 16:28)
속죄제 염소도 밖으로 간자도 옷을 빤다. 물로 몸을 씻는다. 아사셀 염소만 몸을 빨고 들어왔기에 나쁜 놈이다라고 이해하기 어렵다.
“너희는 영원히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일곱째 달 곧 그 달 십일에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아무 일도 하지 말되 본토인이든지 너희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든지 그리하라”(레 16:29)
“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를 정결하게 하리니 너희의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레 16:30)
30절 이날의 결론이다.
“이는 너희에게 안식일 중의 안식일인즉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할지니 영원히 지킬 규례라”(레 16:31)
“기름 부음을 받고 위임되어 자기의 아버지를 대신하여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는 제사장은 속죄하되 세마포 옷 곧 거룩한 옷을 입고”(레 16:32)
“지성소를 속죄하며 회막과 제단을 속죄하고 또 제사장들과 백성의 회중을 위하여 속죄할지니”(레 16:33)
33절 속죄의 대상을 다 압축한다. 사람속죄: 제사장과 백성, 성소속죄: 지성소,회막, 제단
“이는 너희가 영원히 지킬 규례라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죄를 위하여 일 년에 한 번 속죄할 것이니라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레 16:34)
16장의 짧은 장이 담고 있는 해석상의 난해함을 담고 있다.
레16장은 이 날을 속죄일이라 명하지 않는다.
레 23:27에 보면 유대력 7월10일을 속죄일이라 표현하는 단어 3번 나온다.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희는 성회를 열고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레 23:27)
“이 날에는 어떤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레 23:28)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는 뿔나팔 소리를 내되 전국에서 뿔나팔을 크게 불지며”(레 25:9)
속죄일(욤 키푸르)
성경은 속죄일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대속죄일이라고 한다.
대속죄일은 성경적 표현이 아니라 성경에 대한 이해를 나타내는 말이다.
욤 키푸르라는 단어에는 크다는 뜻이 없다.
유대인들은 욤키푸르를 카욤이라고 부른다. The Day, 왜 우리는 이날을 대속죄일이라고 부르는가?
이 날의 모든 것을 요약하는 표현
“지성소를 속죄하며 회막과 제단을 속죄하고 또 제사장들과 백성의 회중을 위하여 속죄할지니”(레 16:33)
① 레 4장, 5장의 속죄제가 없이 이것만 언급되면 속죄일이라고 하면 되지만, 매일의 속죄제가 있기에, 그냥 속죄일이라고 하면 매일 드리는 속죄제는 무의미하고 이 날에만 속제가 이루어진다고 하는 오해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날을 대속죄일이라고 부른다.
② 일반 신학자들도 매일 매일 드리는 속제를 일반 핱타트라고 하고, 7월10일 드리는 속죄를 특별한 핱타트라고 한다.
대속죄일이라고 부르는 순간, 매일 드리는 핱타트와 7월 10일에 드리는 핱타트에 대한 그 메커니즘에 대한 균형진 이해를 필요로 한다는 사실이 담겨 있다.
③7월 10일도 안식일이 있지만, 다른 안식일과 구별하여 “안식일 중의 안식일”이라 표현했다.
“이는 너희에게 안식일 중의 안식일인즉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할지니 영원히 지킬 규례라”(레 16:31)
속죄일 안식일인데, 안식일 중의 안식일이라고 하니 그와 병행해서 “속죄일 중의 속죄일”이란 의미로 앞에 대속죄일이라고 붙일 수 있다.
9-2 레위기
잇슈가 무엇인지? 궁금증 증폭의 시간이다. 문제가 무엇인지를 모르면 풀 의욕도 생기지 않으니 문제를 살펴보자. 문제를 이해하는 것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
진행되는 예식5가지
①수송아지 핱타트- 제사장 자기를 위해
②숫염소-백성을 위한
③아사셀 염소
④대제사장과 가족을 위한 번제
⑤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숫양 번제 예식
번제예식은 일상적으로 드리는 예식이기에 특별하지 않다. 자기와 자기가족을 위해 드리는 것도 당연히 드려야 한다.
숫염소 핱타트에 관심을 기울여야한다.
숫염소를 선정하는 과정, 7절,10절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서 속죄제물로 삼기 위하여 숫염소 두 마리와 번제물로 삼기 위하여 숫양 한 마리를 가져갈지니라”(레 16:5)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집안을 위하여 속죄하고”(레 16:6)
“또 그 두 염소를 가지고 회막 문 여호와 앞에 두고”(레 16:7)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 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지며”(레 16:8)
“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 채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레 16: 10)
백성위한 핱타트에 초점을 맞추어 살펴보자.
핱타트의 역할은 15절, 20절이다.
16절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범한 모든 죄에 대해 우리말 성경을 참조해 보라.
“이와 같이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부정함과 반역함과 그들의 모든 죄로 인해 지성소를 위해 속죄를 해야 한다. 그들 이스라엘 야영지의 부정함 가운데서 있는 회막에 대해서도 똑같이 해야 한다.”(레 16:16, 우리말)
부정함과 반역함과 그들의 모든 죄로 인해 지성소, 회막, 번제에다 뿌렸다.
결과가 어떻게 되었나?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그 위에 일곱 번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제단을 성결하게 할 것이요”(레 16:19, 개정)
이슈 피를 뿌리면 더러워져요 깨끗해져요? 본문은 깨끗해진다고 한다.
이러면 당장 질문이 나와야 되잖아요. 우리는 지금까지 어떻게 알고 있었던 거죠?
매일 드리는 일상의 속죄제를 드리면 안수를 통해 죄가 전가되고, 성소에 피를 뿌리면 죄가 쌓여져서 쌓여있는 죄를 대속죄일에 깨끗하게 한다고 생각했다. 피는 성소를 부정하게 하는가? 정결하게 하는가?
이슈 매일의 피는 성소를 더럽힌다고 생각하고, 속죄일의 피는 성소를 깨끗하게 한다고 생각하는가? 같은 행위를 놓고 어떤 근거로 정반대로 해석하는가? 같은 의식행위를 정반대로 해석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레위기 4장 속죄제를 등급에 따라 제물을 드리는 사람에 따라 제물의 종류가 달랐다. 제사장, 회중-송아지, 족장-숫염소, 평민-암양, 비둘기 차이가 있다.
제사장과 회중이 속죄제를 드릴 때 그 피를 가지고 어디까지 갔나? 성소안에 들어갔다.
족장이 드린 제물은 가지고 성소안에 들어가지 않고 번제단에 쏟았다. 무슨 말인가? 매일의 봉사를 통해 제사장, 회중의 죄를 가지고 성소까지 가지고 갔다. 오염된다고 해도 성소까지 오염되었다.
족장의 피- 번제단에 부음
하나는 뿌리고, 하나는 바르고, 하나는 쏟는다.
이슈 대속죄일은 7월10일만 들어가고, 나머지는 못들어 간다. 한번도 지성소에 들어간 적이 없는데, 피를 바른 적도, 쏟은 적도 없는데, 어떻게 지성소가 오염되었기에 속죄일에 지성소를 정결케 하는가? 피가 옮겨져서 오염되었다고 하더라도, 지성소에 들어가지 않았다. 같은 피로 왜 더럽혀지기도 하고, 정결케 되기도 하는가?
정말 굉장한 도전이다. 그것을 어떻게 설명해야하는가?
도대체 어떻게 오염되었는가? 피는 오염제인가? 씻어내는 정결제인가? 한 번도 들어가지 않은 지성소는 어떻게 오염되었는가? 왜 이날은 같은 피가 정결케 하는가?
이런 문제를 생각해 보면서 견고해져야 한다.
이슈 밀그롬의 피가 정결케 한다는 강력한 주장
밀그롬이라는 학자가 문제를 강력하게 제기한다. 센프란시스코의 버클리
입학허가를 받은 마지막 두 대학, 버클리와 앤드류스를 놓고 고민했다. 그때 버클리를 갔었으면 밀그롬을 만났을 것이다. 남목사님이 앤드류스를 가게, 9번 거절되어서 영국 쉐필드로 갔다.
※ 야콥 밀그롬은 유대인 학자로서 그의 생애를 레위기를 연구 하는 데에 집중했다. 그 연구의 결과로 Anchor Bible series로 3권을 편찬했다. 그는 레위기뿐만 아니라 오경에서 연구에서 소홀히 다뤄진 민수기까지도 연구하여 출판했다. University of California at Berkeley에서 강의했다.
밀그롬 유대인 학자이다. 로이게인이 그 밑에서 10년간 연구해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래서 넘어서게 된다.
밀그롬이 문제를 제기했던 성경절
문제1/
“나도 그 사람에게 진노하여 그를 그의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이는 그가 그의 자식을 몰렉에게 주어서 내 성소를 더럽히고 내 성호를 욕되게 하였음이라”(레 20:3)
성소가 더렵혀지는 것은 자식을 몰렉에게 주는 반역, 고의죄를 드릴 때, 죄의 독기가 성소를 더럽힌다. 백성의 죄가 저절로 , 원격, 원거리 성소오염문제를 제기한다.
레4장의 모든 핱타트는 부지중에 지은 죄에 대한 속죄이다. 고의로 범한 속죄제가 없다. 고의로 지은 죄는 바로 성소를 오염시킨다고 본다.
문제2/
“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힘이라 그가 이스라엘에서 끊어질 것은 정결하게 하는 물을 그에게 뿌리지 아니하므로 깨끗하게 되지 못하고 그 부정함이 그대로 있음이니라”(민 19:13)
성소를 오염시키는 2 경우, 피를 드려서 부정게 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독기가 성소를 더럽힌다.
“사람이 부정하고도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면 여호와의 성소를 더럽힘이니 그러므로 회중 가운데에서 끊어질 것이니라 그는 정결하게 하는 물로 뿌림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부정하니라”(민 19:20)
문제3/
“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에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보고 있는 모든 자 앞에서 너를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겔 28:18)
두로왕에 대한 것인데 사탄에게 적용하는 것이다.
성경본문자체가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오염된다고 말한다. 이 이론에 의해 밀그롬은 인간이 제물을 드려서 용서받는게 아니라고 한다. 그의 이론은 인간이 제물을 드리는 것은 용서를 받기 위함이 아니라 성소를 깨끗하게 하는 것이다.
용서는 언제 받는가? 잘못을 깨닫고 회개할 때 용서받는다.
밀그롬은 죄가 성소를 오염시키는 것을 분석한다. 레위기 죄의 등급이 나온다.
1) 가벼운 부정은 저녁까지이다.
“이런 것은 너희를 부정하게 하나니 누구든지 이것들의 주검을 만지면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레 11:24)
“그 주검을 옮기는 모든 자는 그 옷을 빨지니 저녁까지 부정하리라”(레 11:25)
“굽이 갈라진 모든 짐승 중에 쪽발이 아닌 것이나 새김질 아니하는 것의 주검은 다 네게 부정하니 만지는 자는 부정할 것이요”(레 11:26)
2) 1주일동안 부정한 죄도 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여인이 임신하여 남자를 낳으면 그는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곧 월경할 때와 같이 부정할 것이며”(레 12:2)
중대한 부정은 7일동안 부정하다.
3) 속죄제 중에도 피를 제단에만 쏟는 제사와 피를 성소에 가져가는 것도 있다.
죄의 등급이 있어서 번제단까지 오염, 성소까지 오염시키는 것이 있다. 레위기 4장 속죄제를 드리라고 하지 않은 죄는 지성소까지 침투한다. 죄의 등급에 따라 오염의 정도가 달라진다. 밀그롬의 이론이다. 그동안 생각하던 성소오염과는 다른 성경적 근거를 통해 이론을 만들어 낸다.
☐ 밀그롬은 피의 전가에 의해 성소가 오염되는 게 아니다는 증거를 찾아냈다.
“모세가 잡고 그 피를 가져다가 손가락으로 그 피를 제단의 네 귀퉁이 뿔에 발라 제단을 깨끗하게 하고 그 피는 제단 밑에 쏟아 제단을 속하여 거룩하게 하고”(레 8:15)
피를 발라서 제단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깨끗하게 한다고 한다.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그 위에 일곱 번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제단을 성결하게 할 것이요”(레 16:19)
피가 제단을 성결하게 한다고 성경이 말한다.
표상의 원형, 즉 신약성경에서도 피가 깨끗하게 한다고 거듭말한다.
①“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히 9:14)
②“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벧전 1:2)
③“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히 10:19)
④“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7)
연중드렸던 속죄제의 피는 성소를 정결하게 했고, 성소를 정결하게 하는 중에 빠트린 것, 지성소를 더럽힌 죄, 잊어버린 죄를 속죄하는 것이 속죄제의 제사였다라고 한다. -로이게인은 밀그롬의 이 강의를 듣고 재림교회의 속죄론이 쓸려나가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다면 밀그롬의 이론은 무엇이 문제인가? 강의 마지막 시간에 다루겠습니다.
이슈 아사셀 염소의 문제
2염소를 제비 뽑는다.
“아론은 그의 두 손으로 살아 있는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아뢰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레 16:21, 개정)
“살아 있는 그 숫염소의 머리 위에 두 손을 얹고, 이스라엘 자손이 저지른 온갖 악행과 온갖 반역 행위와 온갖 죄를 다 자백하고 나서, 그 모든 죄를 그 숫염소의 머리에 씌운다. 그런 다음에, 기다리고 있는 사람의 손에 맡겨, 그 숫염소를 빈 들로 내보내야 한다.”(레 16:21, 새번역)
3가지 죄,
온갖 악행과 온갖 반역 행위와 온갖 죄- 표준새번역
역본을 비교하라.
아사셀의 문제)
아사셀의 문제 아사셀이 무엇인가? 유대인 에녹서: 아사셀을 악한 천사의 우두머리라고 나온다. 유대인들은 아사셀을 악한천사로 이해했다.
아사셀을 위한 염소라고 하니 장소라고 하기도 하고, 아사셀 자체를 염소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
아사셀의 문제 아사셀에게 보내지는 산염소의 역할이 무엇인가?
아사셀의 문제 아사셀을 그리스도로 보는 견해
개신교 학자들이 아사셀을 그리스도를 표상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교회안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다른 역할로 보는 이도 있다.
1) 첫 번째 증거: 속죄제물로 삼기 위하여 숫염소 두 마리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서 속죄제물로 삼기 위하여 숫염소 두 마리와 번제물로 삼기 위하여 숫양 한 마리를 가져갈지니라”(레 16:5)
2) 두 번째 증거: 여호와 앞
“또 그 두 염소를 가지고 회막 문 여호와 앞에 두고”(레 16:7)
레위기에서 “여호와 앞”이라는 관용어구는 60회 사용되었는데, 단 한번도 사탄에게 드린 적이 없다.
3) 세 번째 증거: 아사셀도 속죄한다고 분명히 말하지 않았느냐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 채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레 16:10)
4) 네 번째 증거: 제비를 뽑는다.
모든 경우를 다 찾아보면 선과 악사이에 제비를 뽑은 적이 없다. 선악사이의 제비뽑는 일은 있을 수 없다.
5) 다섯 번째 증거: 드리되“카라브”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 아닌가? 받는 대상이 하나님이다.
“그 지성소와 회막과 제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살아 있는 염소를 드리되”(레 16:20)
드리되- 하나님께 드린 것이 아닌가
6) 여섯 번째: 모든 불의를 지고 가지 않았느냐?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접근하기 어려운 땅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레 16:22)
사탄은 절대 인간의 죄를 지고 가지 않았다. 세상죄 지고 가는 어린 양을 보라. 대속의 개념이 있다.
7) 일곱 번째 증거: 산염소의 역할, 광야의 긍정적 의미
속죄가 다 마쳤다는 것이 아니고 지성소 회막을 위한 속죄가 마쳤다는 말이지, 산염소의 역할이 끝났다는 것이 아니다.
산염소는 그 역할이 뭐냐? 안 죽었다. 광야로 갔다.
현재 광야 이미지는 죽음과 멸망의 땅이지만, 성경에서 미래의 광야는 언제나 희망적이었다.
사 35장, 노래할 땅. 미래 이미지는 다 긍정적이다.
“[1]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2]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6]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7]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승냥이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사 35:1,2,6,7)
회복과 영광이다.
8) 여덟 번째 증거: 아사셀의 원어=아사즈+엘
아사셀-아자즈,(이긴다) +엘
아자즈는 승리의 하나님을 가리킨다.
죽는 염소- 십자가의 예수, 아사셀은 죽음에서 부활하여 승리하는 예수를 보여준다. 죽어서 염소-십자가, 산 염소- 부활, 완벽한 구원의 모양이 다 보여졌다고 해석한다.
9) 아홉 번째 증거: 문둥병환자를 위한 두 새가 주는 교훈
레 16장 본문에 대한 나름의 근거가 탄탄하다. 이것을 지지해 주는 의식으로 레14장 악성피부병 정결의식에서 두 마리 새의식을 예로 든다. 두 마리새, 하나는 흐르는 물위에서 잡고, 자유롭게 되는 새처럼 염소도 대속의 재물과 자유케 되는 것을 보여준다. 이 이론은 받아들일만 한가? 문제점은 마지막 강의 때 살펴볼 것이다.
아사셀 염소의 논증을 위한 바른 성경적 이해/
5절은 제비를 뽑기 전이다.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서 속죄제물로 삼기 위하여 숫염소 두 마리와 번제물로 삼기 위하여 숫양 한 마리를 가져갈지니라”(레 16:5)
속죄제물로 삼기 위하여 숫염소 두 마리- 제비 뽑기 전이다. 누가 어떤 염소가 여호와께 드려질 염소가 될 지 모르니 때문에 두 마리 모두를 속죄제물을 여호와를 위하여 라는 단어를 쓸 수 있다.
20절 드리되라는 의미는 존칭어가 아니다.
“그 지성소와 회막과 제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살아 있는 염소를 드리되”(레 16:20)
드리되- 존칭어로 되어 있으나, 히)에서는 여호와께, 하나님께 라는 표현이 없다. 드리되라는 히브리어 “카라브”라는 단어는 가까이 데리고 온다는 뜻이다. 많은 현대어 역들, 곧 공동, 우리말번역성경에서 “끌고 왔다”고 번역한다. 바른 성경 가져왔다라고 표현한다. “드리되”하면 하나님께 드린다고 되나, 끌고 왔다고 하면 하나님께 드린다고 이해할 근거가 없어진다.
“이렇게 하여, 아론은 성소와 회막과 제단을 성결하게 하는 예식을 마치게 된다. 다음에 아론은 살려 둔 숫염소를 끌고 와서,”(레 16:20, 새번역)
“그는 성소와 만남의 장막과 제단을 정하게 하는 예식을 다 마치고는 살려둔 숫염소를 끌고 와야 한다.”(레 16:20, 공동)
“"그는 지성소와 회막과 제단을 위하여 속죄하는 것을 마친 후에 살아 있는 숫염소를 가져오고,”(레 16:20, 바른)
“아론은 지성소와 성막 전체와 단을 정결하게 한 다음에 산 염소를 끌어다가”(레 16:20, 현대인)
“이렇게 지성소와 회막과 번제단을 위해 속죄 의식을 마치고 나면, 아론은 살아 있는 숫염소를 끌고 와야 한다.”(레 16:20, 쉬운말)
“아론은 성소와 회막과 제단을 깨끗하게 하는 예식을 한 뒤에 살아 있는 숫염소를 여호와께 가져오너라.”(레 16:20, 쉬운)
“아론은 지성소와 회막과 제단에 대한 속죄의식을 마친 후에 살아 있는 염소를 끌고 와라.”(레 16:20, 우리말)
각가지 이론들은 지금 소개해준 사례처럼 조금만 살펴보면 다시 뒤집어 진다. 이슈가 무엇인지 이해되었나? 어떻게 풀어질지 궁금해지셨나요?
마지막 강의를 기대해 주세요.
다음주 레 17-20장 사도행전 예루살렘 총회에서도 의미있다고 한다. 21-22 제사장, 23-27장 절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