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월요일 18시 30분, 대구 엑스코 인터불고에서는 세계일보 조사위원 대구 북구협의회 송년의 밤이 열렸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14명의 조사위원이 참석하여 진행된 이 특별한 밤에서는 따뜻한 분위기와 함께 의미 있는 순간들이 즐거움을 안겼습니다.
이희성 사무국장이 진행한 월례회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조사위원들의 따뜻한 온기로 가득한 분위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개회선언과 조사위원 실천강령 낭독을 통해 조사위원들은 자신들의 역할과 사명에 대한 의미를 공유하며 2023년 한 해를 돌아보았습니다.
김주윤 회장은 송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모두의 노력과 협력으로 의미 있게 만들었다며, 다가오는 2024년에는 화목과 평화가 함께하며 행복한 순간들이 찾아오길 바라며 기쁨과 행운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이상준 고문과 송영기 대구시 회장의 송년 인사말이 이어졌으며, 최형록 팀장은 2023년 전체 활동 내용을 보고하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기대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2024년에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만들어가자고 부탁하며 조사위원들의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이 특별한 송년의 밤에서는 2024년을 맞아 새로운 대구 북구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새로운 임원진은 각자의 다짐과 결의를 나누며 대구 북구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송년회의는 마지막으로 모두가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폐회되었습니다. 만찬은 화합과 공감의 시간을 만들며, 2023년 한 해의 성과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로운 한 해를 기대하는 마음을 공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