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찬영, 임수정 물망 '당신의 부탁' 남자주인공 캐스팅

[찬영군 팬]

아역배우 출신 윤찬영(16)이 영화 '당신의 부탁'(감독 이동은)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17일 오전 영화계에 따르면 윤찬영이 임수정이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른 '당신의 부탁'에 캐스팅 돼 촬영 일정을 최종 조율 중이다. 

'당신의 부탁'은 한 여자가 사고로 죽은 남편이 전부인과 낳은 아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휴먼 드라마.  

윤찬영은 극중 한 여자의 남편이 전부인과 낳은 아들 고등학생 역을 맡게 됐다. 그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성숙함으로 새엄마보다 더 깊은 생각을 하는 인물이다.
 
그는 2014년 방송된 MBC 드라마 '마마'에서 송윤아,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중2라도 괜찮아'에서 장서희와 각각 모자로 호흡을 맞췄다. 이번 영화에서는 전작보다 한층 성숙해진 연기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
 
한편 '당신의 부탁'은 주요 배우 캐스팅을 마무리한 후 올 하반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o후니그루o]

찬영이두이제슬슬바빠지기시작하는구나ㅋㅋ 드라마에영화두편에🖒🖒 다빨리나왔으면좋겠다~^^

[보고싶다윤찬영]

와!!!!! 드디어 ㅜㅜㅜ
고양예고에서 활동 못하나 했는데 다행이다
드라마랑 영화 비슷하게 시작할거같은데
잘됬으면 좋겠다 :)

[이경민]

기대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