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저보고 '웃음 공장'이라고 합니다.
저는 정말 웃음을 제조해서 싼 값에 팔지요.
요즘 같이
웃을 일 없이 허탈감만 주는 세상에서
저야말로 애국자 아니겠습니까?
방송국
개그맨들이 파업을 하려고 한답니다.
왠지 아세요?
정치인들이
너무 웃겨서 개그맨들이 설 자리가
없기 때문이랍니다.
어느 날
한강변에서 모기 한 마리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국회의사당 근방에 사는 이 모기는
빨대가 더 길었습니다.
왜냐구요?
국회의원들의
얼굴이 두꺼워서 더 깊이 찔러야 하니까요,
피 빠는데 힘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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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은 얼굴이 두꺼워서
하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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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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