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반이라!
어느세 유월의 중순
파릇파릇에서 녹색으로 변하는
시점에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이니 땅거미는 서서히
사라 지는데 울애마의 주차 자리가
좁아 공사 차량의 양보를
권하고 울 일행도
여기 저기서 몰려오고 마지막 1명은 늦어서 택시가 약이라
검문소앞으로 직행을 하고
서들러 하복대 인원이
자리를 차지하니 울애마는
통영을 향해서 달리고
화장실은 짧게 챠량속의
휴식은 길게
어느세 울애마는 통영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표 나누는 전쟁터
하나하나 배표는 줄어드는데
2명이 잘못되어 다시 끈는순간
뱃고동 소리에 연화도 출렁다리
를지나고 울 배는 뱃고동 소리와 욕지항에 도착을하고 쌈 종류와 회받을
물건은 주인 찾기 힘들어
여기저기 기웃기웃
선두는 저만치 달아나고
잰걸을으로 선두를 따라 잡으니
우왕좌왕 이섬에 온지가
여러해가 지나니 입구와 모형이 변해 등산로
찾기가 조금 힘든상황
골목길에 표지에 모노래일
동네에 들어서니 막다른 골목길 어느 할머니 저쪽으로
가세요
여기는 길이 없습니다
한마디에 발길을 돌리니
비탈진 곳을향해 오르고 숨차고 덥고 ~~
드디어 웟 차도를 치나니 저아래 하얀파도를 가르는
하얀거품에 에메랄드 처럼 맑은 바닷물을 보며서
비포장길을 걸으니 3출러다리
오늘은 설명과 다르게
역순으로 코스가 자동바뀌고
저아래 출렁다리는 우리를
부르고 좀더지나 계단이
가로 막아 한발한발 오르니
자그마한 정자는 우리를 반겨주고 옹기종기 모여서
꿀맛같은 점심을 때우고
꼬불꼬 비탈길은 점심먹은
댓가를 지불하니 위험 표지판에
나무 울타리에 여기저기서
한명한명 모이니 찰칵소리에
추억의 여정은 시작되고
별폼은 안나도 제가각 모이니
단체가되어 버리고
로고가 들어간 현수막은 사라지고 종이 한장 한장을
수놓은 것처럼 지그제 그로
산악회의 이름이 표시되고
멋진 장면의 한컷을 얻으니
하산할시간
저멀리 앞서간 울회워님들
다시 돌아오려니
발걸음이 잘 안떨어저서
한참을 망설이자
이윽고 합류의 표시로
발걸은 돌아서서 오는데
저아래 항은 옛기억을
되살려 생각해보고
꼬불꼬불 비탈길은
오늘의 힘든 여정을
말하듯이 갈길은 멀고
하늘의 때약볕은 우리를
힘들게하네
일부는 해안길
일부는 아침에 오던길
다시한번 비탈길을 내리니
항구가 눈앞에 펼처지고
먼저 도착한 회장님과 총무님은
생선회를 판매하냐고 정신이 업는데 시원한 소주는
생선회보다 인기가 덜해
하나하나 찾아오니 소주마저
동이 나는데 뱃고동 소리에
탑승권은 지급이 되고
쓰레기 정리하니 건강형님은
스틱이 없어젔다 이리저리 찾아 보라는데 이층의 자리는
시원하고 지난 욕지도의
풍광을 한눈으로 느끼게
하는데 연회도에서 뱃고동소리와 몇명의
산객들이 타고나니 다시한번 통엉을 항해서 달리고
시퍼런 밧닷물은 흰거품을 물고 저뒤로 사라지니 어느세
통영의 뭇에 닿을 수있어
오늘의 바다 일정은
모두 마치고 각자의 애마에
남은 여정을 마추기 워하여
청주를 향해 달리니
어느세 붉은 노을은 서산에
걸려있고 휴게소의
마지막 여정은 울회원님들
무사하게 마무리를하고
울애마는 톨게이트를 지나니
안녕이라는 두글자는
차량 속에서 흘러나오고
마지막 인사와
악수는 다음을가약하는 소리
수고 하셨다는 말 한마디에
어둠은 짖게 깔리고
울 회원님들 모두모두 건강 하시고
다음을 기약 하면서 추억노트는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오늘 욕지도 덥고 힘든 산헹에 참석 해주어서 고맙고
감사 하다는 말을 전해 드리면서 모든 일정을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 욕지도 일정을
회상하며서~~^
2023년 6월13일 화요일
~전복원
첫댓글 회장님.대장님 임원단.모두 수고가 많으셨어요, 많은인원들 인솔하시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