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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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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후 찬양예배영상 (2024.06.09) 주일 오후예배 " 주어진 기회를 붙잡으라! " / 느혜미야 4:15-18절
행복한교회 추천 0 조회 31 24.06.09 19:0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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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9 23:44

    첫댓글 저에게 가장 깊이 있게 마음을 찔렀던 말씀은 '처절하게 살아야 한다'였습니다. '이정도면 됐어', '이만큼이나 했는데..','할 만큼 했어'라고 자기합리화하며 주님 주신 마음으로 살지 못했습니다. 본문 말씀처럼 느헤미야의 성벽은 그냥 세워진것이 아니라 수많은 방해에도 한 손에는 자신의 맡은 일과 한 손에는 대적할 무기 즉, 기도와 말씀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보게됩니다. 처절하게 하루를 살아내는지 되돌아봅니다. 또 앞으로 세워야할 수많은 일들을 처절함으로 미래를 준비해야하는 중요성 또한 알게되었습니다. 사탄의 속삭임에 넘아가지 않고 주님의 때를 처절하게 기도로 준비하며 기다리는 또 처절한 눈물의 기도로 세상에 씨앗을 뿌리는 주님의 참된 종이 되길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 24.06.10 08:36

    아멘~!

  • 24.06.10 08:46

    이번 말씀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를 뽑자면 "기회"와 "지금"인 것 같습니다. 지금이 기회인 것을 알고 세월을 아끼라하신 말씀 처럼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2024년 나의 25살 인생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임을 인지하고 주어진 지금을 어떻게 쓰고 있는가를 점검해보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함을 알게 하셨습니다. 특히 본문말씀에서 느혜미아 시대 성벽건축은 그냥 이뤄지지 않았으면 보게 되면서.. 내 속에 깊게 뿌리내린 영적 태만함, 게으름, 안주함, 안일함, 어리석음을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오전에 주셨던 말씀을 붙잡고 다시 한 번 결단해봅니다. 이제는 정말 결단해야 될 타이밍입니다. 새 부대로의 변화를 향한 철저한, 처절한 준비와 몸부림을 오늘 당장, 지금 시작하기 원합니다. 그것이 어려운 일이고 잘 되지 않을 것을 알지만 그렇다고해서 포기해버리면 이도저도 안되고 지금 살아내봐야 훈련이 되어 더 한 것들도 할 수 있게 됨을 기억하고 지금 몸부림 치는 제가 되겠습니다. 내일이 오지 않을 것처럼, 내일은 내 시간이 아니다라는 마인드로 삶을 도전합니다

  • 24.06.10 17:45

    하나님께로부터 온 기회를 잘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무엇을하며 살아가야 할까? 라는 질문 속에서 두가지를 다 잡으며(일과 영적싸움) 살아가야 합니다.지금은 아싸인생, 예수님이 부르셨던 제자들의 처음 모습처럼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외톨이 인생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이것을 놓친다면 매우매우 아쉬운 일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역사의 주역으로 새우기 위해 기회를 주십니다.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주역으로 새우실 것입니다. 그렇기에 지금! 당장!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매일매일 고된 훈련을 잘감당 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편안함에 안주하지 않고 날마다 치열한 영적 싸움을 하고 하나님의 음성에 집중하여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길 소망합니다.

  • 24.06.11 13:14

    오후예배 말씀은 한 마디, 한 마디가 충격적이고, 또 필요한 말씀이었다. 첫 번째로 요리노부의 "저에게 열세 살 인생이 다시 올 수 있단 말입니까?" 하는 울분에 찬 말이 너무나 충격적이었고, 두 번째로 원수 마귀 사탄이 '내일부터 하자' 라는 전략을 활용한다는 것도 너무 충격적이었다. 흘러가는 시간을 그저 그런 시간으로 보내는가? 바로 '지금', 하나님의 타이밍이자 다시 돌아오지 않는 기회의 시간이다! 라고 참된 '지금'의 의미부여를 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도 감사하다. 지금 내 운명이 역사,인류 전체의 운명을 책임진다고 하니 어떻게 내가 게으를 수 있고 어떻게 내가 시간을 허비할 수 있을까!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시126:5)하는 말씀처럼 지금 투자하자. 내일은 나의 날이 아닐 수 있다! 고등학교 마지막 몇 개월,, 고통스럽고 처절한 노력과 기도로 승부하는 내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 24.06.13 10:27

    아멘!!!우리행복한교회 청년들 청소년 다음세대를 축복합니다. 목사님께서 우리가 예배자리에 양육의 자리에 있는것은 그냥 올수 없는 자리임을 늘 말씀하십니다.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삶의 현장에서 삶의 예배자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 한사람한사람이 사명자로 부르셨고 비전과 사명을 가지고 쓰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지금의 우리의 모습이 때로는 부족하고 연약할지라도 완전하신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니 두려울 것이 없으며 청년의 때에 창조주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살아갈 때 빛나는 역사의 주인공이 될 것을 믿고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제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24.06.13 19:38

    오후예배 설교를 통해서 느슨함의 욕망에서 벗어나는 제가 되길 기도했습니다. 내일로 미루기를 멈추고, 지금 당장 최선을 다해 그것을 성장의 디딤돌로 삼고 나아가 기회를 붙잡아야 함을 깨닫습니다. 느헤미야의 성벽은 그냥 건축되지 않았습니다. 제게 주어진 기회를 붙잡고 세상을 하나님의 뜻으로 바꾸는 것에 힘쓰는 제가 되길 소망합니다!

  • 24.06.13 19:43

    하나님이 세상도 만드셨다는 사실. 우리의 무대는 교회가 아니라 세상임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인류의 운명을 바꿀 한 사람. The one이 내가 되기 위하여 치열하게 살아야겠습니다
    나의 최대의 적인 ‘게으름’을 이겨 기도하여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놓치지 않고 붙잡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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