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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TOWN
 
 
 
카페 게시글
맛- 멋-여행(생활과 취미) 수도원 맥주
다람쥐 추천 3 조회 141 24.02.15 07:4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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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5 08:18

    첫댓글 저도 맥주 좋아하는데 이런 맥주는 첨보네요.
    여기서도 저런 맥주파는지 알아보니 유류전문점에 있긴있는데 엄청 비싸네요... 멀리서 와서 그런듯합니다.

  • 24.02.15 08:21

    "기도하고 일하라!"
    수도원의 수사님의 생활은 오로지 기도와 노동으로
    살아가고 계시지요.
    수도원에서 만든 트라피스트 맥주와
    근사하게 차려진 안주들.
    이 땅에서의 천국을 누리고 계십니다.
    왜관 성 베네딕도 수도원에서 만드는 독일식 소세지의 맛도
    와인이나 맥주안주로 정말 좋아요.
    명동성당 카톨릭빌딩내 분도출판사에 가면 소세지 구입이 가능합니다.
    물론 와인도 있어요.
    그런데 맥주는 없으니 다음에 다람쥐님께서 한국에 오실 때 두어 병 부탁합니데이 ~ .
    왜관 베네딕도 소세지는 제가 드릴게요~ㅎ.

    제대로 갖춘 테이블 차림에서
    삶의 여유와 멋을 아는 분이라고
    확신합니다.
    어떻게 아느냐구요?
    척 보면 압니다! ㅎㅎ.

  • 24.02.15 09:37

    맛이 어떨까 궁금해 집니다~
    근데 저는 맥주 앞에 차려진 안주들에 더 눈길이 갑니다 ~ㅎ

  • 24.02.15 10:12

    아. 흑맥주가 땡기네요
    뭔가 쌉싸람하면서 약간 꼬소한 맛이
    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24.02.15 10:41

    9.5%의 맥주라면 한 두병 마시면 그냥 앞으로 자빠질 것 같습니다
    맛깔나게 차려진 안주와 함께 천상의 맥주, 이 정도면 수도원생활도 할 만하다 하겠습니다, 저스트키딩

  • 24.02.15 11:10

    침만 삼키고 있습니다
    하여간 27일부터는 일잔씩 해볼겁니다

  • 24.02.15 12:22

    저는 애주가입니다. 근데 안주가 술보다 더 좋습니다.

    위 안주들이 맥주와 찰떡궁합 같습니다!!!

  • 24.02.16 00:16

    사진을 너무 잘 찍으세요

  • 24.02.16 01:36

    저는 안주 킬러지만 왠지 마시고 싶은 것은 맥주 잔 때문입니다. 양이 저에게 적당한 것 같아서요~^< ^

  • 24.02.16 19:59

    맥주를 저런 잔에 마시면 더 맛있을것 같네요.
    설마 매일 저렇게 드시는건 아니죠? ^^

  • 작성자 24.02.17 06:14

    호주는 미국과 반대로 뜨거운 여름이어서 가끔 시원한 트라피스트 액체빵을 먹기도 합니다^^

    수도원 맥주는 제각기 전용잔이 있구요,
    맥주를 사랑하는 맥덕들은 그 잔을 성배잔이라고 부릅니다

    코로나 사태이후로 시드니에서
    바람과 함께 사라진 벨지안 비어 카페 헤리타지 가 생각납니다~~~


  • 24.02.17 17:41

    엄청 션하고 맛나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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