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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범사에 감사하는 습관과 결단의 달☜ 행정 보고서 제출 D-6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계6:1-6절) 인봉(印封)을 떼심
요즘 사람들은 편지를 주고받지 않고 훨씬 편리한 이메일을 주고받지만, 옛날에는 손 편지를 많이 주고받았습니다. 특히 편지라는 것은 극히 사적(私的)인 내용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남의 편지를 보지 않는 것이 예의였고, 또 편지를 보낼 때는 풀칠을 해서 본인만이 뜯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왕이나 귀족들이 편지를 보낼 때는 다른 사람들이 뜯어보거나 위조를 하지 못하도록 초를 녹여서 붙이고 거기 자신만의 인(印)을 쳐서 인봉(印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인봉(印封)한 편지는 합당한 자격을 가진 자만이 뜯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개봉(改封)한다고 할 때, 여러 가지 다양한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고3 학생들이 수능시험을 치려고 한다면, 시험 감독관이 문제지를 개봉(改封)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수능시험의 출제는 철저하게 비밀(祕密)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고 출제자도 시험지를 개봉(改封)하기 전까지는 다른 사람들과 완전히 격리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드디어 정해진 시험장에서 시간이 되어서 감독관이 시험문제를 개봉(改封)하게 되면 학생들은 그 동안 공부했던 실력을 테스트 받게 되고, 그것으로 대학을 진학하는데 많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영화관에서 새로운 영화를 개봉할 때가 있습니다. 영화 제작자들은 영화가 개봉(改封)되기도 전에 그 영화에 대하여 여러 가지로 소문을 퍼트립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영화가 개봉(改封)되면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감상하게 됩니다. 때로 영화가 크게 흥행을 하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가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오래전의 영화이지만〈벤허〉라든지,<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든지 스펄버그 감독이 만든〈쉰들러 리스트〉같은 영화는 세계적으로 흥행한 영화였습니다.
때로는 텔레비전 기자가 다른 사람들은 갈 수 없는 곳에 들어가서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내용을 방영할 때가 있습니다. 즉 아프리카나 북한에서 굶고 있는 어린이들을 카메라로 찍어서 텔레비전에 방영할 때, 많은 사람들은 그곳의 비참한 실상을 깨닫고 도우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때는 전쟁을 일으키는 인봉(印封)도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북한이 그동안 봉인했던 핵시설의 인봉(印封)을 자기들 마음대로 떼어버린 것입니다.북한은 제네바 협정에 의해서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시설을 사용하지 않기로 약속하고 그 모든 시설을 인봉(印封)을 했는데, 자기들 마음대로 봉인을 떼버리고 그것으로 핵무기를 만들어버린 것입니다.
이것이 자칫 잘못하면 전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이었지만 지금까지 하나님은 한반도에서 전쟁을 억제(抑制)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이런 것을 보면 반드시 개봉(改封)해야 할 것이 있는가 하면, 개봉(改封)해서는 안 되는 것들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요한계시록 6장부터는 드디어 보좌에 앉으신 분의 손에 들려 있는 두루마리의 인봉(印封)이 개봉되는 내용입니다. 이 두루마리에는 무려 일곱 개의 인봉(印封)이 붙어 있기 때문에 인봉(印封)을 하나나 두개를 뗀다 해서 그 문서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이 일곱 개의 인봉(印封)을 땐다는 것은 마치 어느 금고에 자물쇠가 일곱 개가 잠겨져 있는데, 하나씩 하나씩 여는 것과 비슷합니다. 물론 그 일곱 개의 열쇠 중에서 하나를 연다고 해서 금고문이 열리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에는 아주 중요한 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즉 어린양이 인봉(印封)을 하나씩 뗄 때마다 말(馬)을 탄 사람이 나오는데, 이때 말(馬)마다 색깔이 다릅니다. 그리고 말(馬)을 탄 사람은 이 세상에 여러 가지 재앙(災殃)이나 일들이 일어나게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사도 요한이 계시록을 쓸 당시 전 세계적인 상황이 어떠했느냐? 는 것입니다. 그 당시 로마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문명화된 나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로마는 일단 갈리아 즉, 지금의 프랑스 지역을 문명화시키는데 성공을 했고, 그 다음에는 영국을 문명화 했습니다.
그러나 게르만족들은 너무나 거칠고 사나워서 문명화시킬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로마의 중요한 과제는 어떻게 하면 게르만족의 침략으로부터 갈리아 지방과 로마를 지킬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로마는 게르만족 같은 야만족만 침략하지 않으면 얼마든지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세계 대제국이었습니다.
이때 사람들은 로마에 대하여 환상(幻像)을 가지기를 로마야말로 인간이 만들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나라이고, 로마는 영원히 계속될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요한이 하나님의 묵시(默示)를 보니까 로마도 계속 전쟁이 일어나고 전염병이 일어나며, 기근으로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로마 같은 이상적인 나라를 만든 후에도 전쟁이나 전염병이나 기근으로 고통을 당하고 또 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인간에게는 죄(罪)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 인간 안에 있는 죄(罪)는 마치 환자의 몸속에 있는 암세포와도 같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유명하고, 아무리 건강하다 해도 몸 안에 암세포가 있으면 결국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세상에 죄(罪)가 있는 이상 모든 국가나 모든 인간은 암세포를 가진 사람과 같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이 죄(罪)가 치료되지 않는 한 인간들은 완전히 행복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결국 이 세상의 모든 재앙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피난처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있고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교회(공동체)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세상 자체가 원래부터 죽을 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세상은 아무리 사람들이 공부를 많이 하고 또 사회보장제도를 잘 만든다 해도 인간은 행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대표적인 예를 영국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영국은 유럽의 여러 나라들 중에서 사회보장 제도가 가장 잘된 나라인 것입니다. 그러나 경제가 나빠지고 사회보장이 무너지니까 청년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폭동을 일으키고, 가계를 약탈하는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볼 때, 세상 일 그 자체만 보아서는 안 되고 성경(聖經)말씀을 가지고 볼 수 있어야 합니다.
Ⅰ.인(印)을 뗀다는 것
6:1절)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의 하나를 떼시는데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우렛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요한계시록의 본격적인 내용은 하늘에 있는 보좌(寶座)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즉 우리가 생각하기에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은 강대국의 왕의 결정(決定)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 같은데 실제로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결정(決定)하시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이백 년 전 유럽은 나폴레옹이라는 한 사람에 의해서 모든 것이 결정(決定)되는 것 같았습니다. 나폴레옹은 전 유럽을 지배하기 위해서 전쟁을 일으키는데, 먼저 러시아를 침공을 하게 됩니다. 이때 나폴레옹 군대는 모스크바를 힘들이지 않게 정복하고 그곳에 있는 보물(寶物)들을 실컷 약탈(掠奪)을 했습니다.
그러나 나폴레옹이 계산에 넣지 않았던 것은 모스크바의 추위였습니다. 결국 러시아에 겨울 동장군이 오게 되고, 나폴레옹 군대는 양식이 없어서 퇴각(退却)을 하다가 길에서 많은 프랑스 군인이 얼어 죽게 됩니다.
이때의 감격을 차이코프스키는‘1812년 서곡’이라는 음악을 통해서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그 후에 나폴레옹은 그렇게 혼이 났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유럽을 정복하려고 욕심(慾心)을 부리다가 결국 영국과의 워털루 대 해전에서 완전히 망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왜 이런 야망(野望)을 가진 사람들이 등장해서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끌고 수백만의 사람들을 죽음으로 끌고 가는지? 그 이유를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런 악을 결국 망하게 하셔서 인류 역사가 망하지 않게 지켜주시는 일을 하십니다. 즉 하나님께서 이 세상일을 인간의 손에만 맡겨두신다면, 인간들은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나 약탈(掠奪)을 통해서 세상을 완전히 망쳐놓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들의 욕심(慾心)과 죄(罪)를 억제하셔서 이 세상에 평화의 시대가 오게 하시고 인간들로 하여금 평화의 기쁨과 소중함을 누리게 하십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이런 평화에 만족하지 못하고 꼭 전쟁을 일으켜서 많은 사람들을 죽음에 몰아넣고 스스로도 패망(敗亡)을 하고 마는 것입니다.
약1:15절)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그래서 대개 어린이 책에서 영웅(英雄)이라고 소개되고 있는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을 멸망(滅亡)으로 몰아놓은 전쟁 광인(狂人)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어린양이 드디어 하나님의 손에 있는 두루마리를 받아서 이 봉인(封印)을 하나씩 떼게 됩니다. 여기서 어린양이라는 것은 이 세상에 오셔서 일찍 죽임을 당하신 우리 주님을 말합니다. 우리 주님은 부활하신 후에 하나님 보좌(寶座) 우편(右便)에서 온 세상을 다스리는 지위(地位)와 능력(能力)을 얻으셨습니다.
우리가 보통 보좌(寶座) 우편(右便)이라고 하면 왕의 섭정(攝政)의 자리를 말합니다. 즉 주로 옛날에는 왕의 보좌(寶座) 우편(右便)에 왕의 신하 중에서 선임(先任)이나 혹은 왕자(王子) 중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왕자(王子)가 서서 왕의 정치(政治)에 조언(助言)을 하고 어느 때는 참여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復活)하신 후, 단순한 조언자(助言者)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 이 세상일을 결정할 수 있는 자격(資格)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할 수 없는 유일한 것은 재림(再臨)하는 시기(時期)를 결정하는 이것입니다. 재림(再臨)하는 시기(時期)만큼은 천사도, 그리스도도 결정하지 못하고 이것만큼은 오직 (聖父)하나님만이 결정(決定)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다 결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어린양이 인(印)을 하나씩 뗄 때마다 서로 다른 색(色)깔을 가진 말(馬)이 튀어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 경마장에 가보신 분들은 출발을 알리는 총 소리가 나면, 서로 다른 번호를 등에단 기수들이 말을 타고 튀어나와서 열심히 경주를 하는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요즘은 말(馬)만 이런 경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경륜(競輪)이라고 해서 자전거도 경마같이 경기를 하는데, 자전거를 탄 사람들의 옷을 모두 다르게 하여 선수들을 구별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여기에 어린양이 인(印)을 하나씩 뗄 때마다 서로 다른 색(色)의 말(馬)들이 뛰어나오는 것은 이 세상이 갖고 있는 문제들이 하나씩 폭로(暴露)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선 겉으로 보기에는 로마 사회가 평화로운 것 같고, 모든 것이 행복한 것 같지만 인(印)을 하나씩 텔 때마다 로마를 시끄럽게 하는 문제들이 하나씩 터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평소에 보면 아무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한 번씩 심각한 문제가 터질 때마다 온 나라가 요란하게 들끓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이런 위험의 원인을 알지 못하면 결코 이 세상을 성공적으로 살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면 아무리 이 세상에서 실컷 돈을 벌고 성공을 했다 하더라도 이런 재난에 한번 휩쓸리고 나면 남는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당장 내가 안정된 직장을 갖고 있고, 또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느냐? 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바른 길을 가고 있느냐? 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여기서 어린양이 인(印)을 하나씩 뗀다는 것은 그가 이 세상을 지켜주심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죄가 어느 수준 이상이 되면 재앙이 터질 수밖에 없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해서 마음껏 먹고 마시고 정욕적 삶을 살고 있지만 자기도 모르는 순간에 재앙이 터지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영문도 모르고 희생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일곱 인(印)의 계시(啓示)가 보여주는 것은 사람들은 이 세상에 평화를 원하지만 결코 영구적인 평화는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우리 인간들에게는 죄가 있고, 우리 인간들은 하나님과 원수 된 상태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가지 사고나 재난들은 이 세상 전체가 멸망으로 가고 있다는 하나님의 경고의 나팔 소리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사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단순히 이 세상에서 성공하는 이상의 것을 해야 합니다. 그것은 곧 우리가 하나님과 화해(和解)해서 내 영혼의 가치를 찾는 이것입니다. 이것이 되지 않는 사람은 이 세상을 헛된 삶을 산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화해(和解)입니다. 여기에 보면 어린양이 일곱 인(印) 중 하나를 뗄 때에 네 생물 중 하나가 우레 소리같이 말하기를‘오라’고 합니다.
여기서 우뢰 같은 소리라는 것은 마치 화가 난 것 같은 큰 소리를 말합니다. 즉 우리 인간들이 너무나도 자기 자신에 대하여 깨닫지 못하니까 어쩔 수 없어서 천사는 인간들이 갖고 있는 문제를 드러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결국 인간들 사이의 미움이며, 하나님에 대한 불신(不信)이며, 이 세상에 계속 쌓여져 가고 있는 죄(罪)인 것입니다. 인간들은 왜 인간들이 죽음 이후에 정말 무서운 지옥의 심판이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사실을 모든 사람들에게 알게 하시지 않으실까?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아무리 지옥이 있다고 말씀하셔도 인간들이 그것을 믿지 앓으면 아무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먼저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모순들을 통해서 이 세상이 결코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요즘 우리 인간들은 지옥(地獄)을 어디서 볼 수 있을까? 우선 전쟁이 일어났을 때, 사람들이 서로 죽이고 죽는 것을 통해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 사람들은 전염병이 퍼져서 많은 사람들이 병들어 죽거나 혹은 기근이 와서 굶어 죽는 것을 통해서 지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현대인들은 서로 미워하거나 혹은 자기 마음속에 있는 분노를 통해서 지옥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더 무서운 지옥은 아직 남아있습니다.
Ⅰ.평화의 흰 말
6:2절)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어린양이 첫 번째 인봉을 떼니까 맨 처음 말(馬)이 하나 튀어나왔는데, 그것은 흰 말(馬)이었습니다. 일곱 인봉을 떼는 것 중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첫 번째 인봉입니다. 이 어린양의 첫 번째 인봉을 뗐을 때, 나타난 것은 흰 말(馬)을 탄 사람이었습니다.
그 말을 탄 사람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가졌는데, 이기고 또 이기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보통 흰 말(馬)이라는 것은 승리를 나타낼 때가 많습니다.
대개 로마의 장군들이 야만족과 싸워서 승리를 하게 되면, 로마에서 개선식을 하게 되는데, 그때 대개 흰 말이 끄는 마치를 타고 행진을 하게 됩니다. 대개 많은 사람들이‘흰말(馬)은 그리스도의 의(義)나 복음의 순결함을 나타내고, 처음 인봉을 뗐을 때, 흰말(馬)이 온 세상을 이기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복음으로 온 세상을 정복하는 것을 나타낸다고 해석합니다.
복음은 땅 끝까지 가서 세상을 이기고 또 이길 것입니다. 옛날에는 전쟁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수단 중 하나가 활이었습니다. 대개 활은 쏘는 사람들은 팔 힘이 아주강한 사람들인데, 활은 직접 가지지 않고도 도적을 쏘아 쓰러트릴 수 있기 때문에 막강한 힘을 가진 군사력이었습니다.
사실 로마가 무엇으로 세계를 정복할 수 있었느냐? 는 것은 그 당시 사람들의 수수께끼였습니다. 로마는 결코 기술이 뛰어나거나 경제력이 우수하거나 혹은 로마 사람들 체격 자체가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큰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 작은 도시에 불과했던 로마가 전 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을까? 하는 것은 큰 의문이었습니다.
우선 로마인들은 합리적인 사람들이었고, 법과 원칙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로마인들은 주위 나라의 지식이나 신화를 꾸준히 받아들여서 자신의 것으로 소화를 했고, 다른 나라와 전쟁을 할 때도 반드시 군수를 위해서 도로를 만들었습니다.
로마는 활로 세계를 정복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로마는 군사력으로 세계를 정복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로마는 지중해를 내해(內海)로 하고, 아시아와 아프리카와 유럽을 지배하는 세계적인 대국이 되었고, 전 세계에 평화의 시대가 오게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학자들은 이 흰말(馬)이 로마의 평화를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로마는 온 세상을 활과 칼로 정복을 해서 평화의 시대를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면류관은 그 정복의 결과로 여러 가지 번영과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로마의 평화는 로마의 군사력이 가져온 것 같지만, 실제로는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끔씩 인간들의 전쟁욕구를 억제하셔서 평화의 시대가 오게 하십니다. 세계 역사를 보면 사실 평화가 백년 이백년 지속된 예는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이 오신 후, 이 세상에 평화의 시대를 주신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다 맡겨놓으면, 사람들은 서로 시비를 걸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약탈하기 위해서 언제나 전쟁을 일으킬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때때로 이 세상에 강한 나라를 주셔서 전쟁을 억제하시고 평화의 시대가 오게 하십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인간들이 이 평화의 시대에 무엇을 하느냐? 는 이것입니다. 이때 어떤 사람들은 실컷 돈을 벌어서 먹고 마시고 즐기면서 살아갑니다. 사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하기 위해서 평화를 원합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평화를 누릴 자격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이런 평화의 시기를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실 로마의 평화는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놀라운 기회가 되었습니다. 로마가 전 세계에 평화를 유지함으로 수많은 유대인들이 유대인들의 명절에 예루살렘의 성전에 순례의 길을 오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이 부활하신 그 유월절에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성령을 받고 전 세계에 흩어지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로마의 도로는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었고 전 세계가 하나이니까 복음 전도자들은 국경의 장애 없이 온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우리는 한국 전쟁이후로 6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우리나라는 두 가지 뚜렷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하나는 경제적으로 엄청나게 발전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청년들이 얼마나 멋있게 변했는지 세계적으로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명품을 사서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교회는 엄청나게 부흥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교회는 전 세계적으로 부흥되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많은 선교사들이 전 세계에 나가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가 부자가 되니까 이제는 먹고 마시고 즐기는 일에 열중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이 평화의 시대를 통해서 마음껏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기간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진짜 평화는 그리스도의 복음에서 주어지게 됩니다. 로마가 준 흰색은 변절될 수 있는 흰색이지만, 복음의 흰말은 영원히 변치 않는 평화의 흰색입니다.
그래서 로마 군인들은 칼과 창으로 무장하고 말(馬)을 타고 나가지만 복음을 전하는 자는 말씀의 흰 말(馬)을 타고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든지 흰말(馬)을 탄 장수가 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하나님을 믿으면 죄 용서를 받고 하나님의 평화가 그에게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진짜 흰 말(馬)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그리스도의 진짜 흰말(馬)이 나오게 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평화를 원합니다.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을 위해 평화를 사용하느냐? 는 이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평화를 술을 마시고 방탕하면서 정욕을 위하여 사용합니까? 그러니까 결국 이 평화를 빼앗기게 되는 것입니다.
Ⅱ.붉은색 말을 탄자
6:3-4절)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니 이에 다른 붉은 말이 나오더라. 그 탄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어린양이 두 번째 인을 떼니까 붉은색 말(馬)이 나오는데, 이 붉은색 말은 그 색깔처럼 사람들의 피를 흘리는 전쟁의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말(馬)은 이 세상에 평화가 없어지게 하고 사람들끼리 서로 죽이는 일을 했습니다.
또 아주 큰 칼을 받았는데 이것은 많은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큰 칼이었습니다. 결국 이 붉은색 말(馬)은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근본적인 본성을 나타냅니다. 이 세상에 평화가 영원히 지속될 수 없는 이유가 어디 있을까? 그것은 사람의 마음속에 근본적으로 서로에 대한 분노의 감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 분노가 싸움을 일으키고 이것이 더 커지게 되면 민족간의 전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원래 이 분노라는 것은 자신의 인격이 다른 사람에게 거부당할 때 나타나게 됩니다. 즉 다른 사람이 나를 무시한다든지 아니면 내가 받을 정당한 대우를 해주지 않을 때, 마음속에 분노의 감정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분노의 감정을 가진다는 자체가 사람이 죄인인 것을 보여줍니다. 만약 사람의 마음속에 죄가 없다면, 분노를 가질 이유가 없습니다.
성경에 보면 가장 먼저 이 분노의 감정을 가진 사람이 가인이었습니다. 가인은 자기 제사가 하나님으로부터 거절을 당하자 하나님으로부터 무시를 당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의 마음속에 분노의 감정이 튀어 나오게 되었는데, 결국 이것이 붉은색 말인 것입니다. 가인은 분노의 감정으로 자기 동생 아벨을 들에서 쳐 죽였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모든 일에 너무나 쉽게 분노를 터트리고 있습니다. 즉 사람들은 운전을 하면서도 욕을 하고 이야기를 하면서도 욕을 합니다.
우리 사회에도 전혀 자기와 상관없는 사람을 죽이는 묻지 마 살인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더 무서운 것은 오랫동안 마음속에 분노를 참고 있었을 때, 이것이 자기 자신에게 우울증이나 암 병 또는 정신분열증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사람이 분노를 오래 품고 있으면 이것이 자기감정을 갉아먹어서 마음에 병이 생기게 되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살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연령과 직업을 떠나서 선진국 중에서 가장 많은 자살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분노가 계층 간에는 불신으로 나타나서 결국 과격한 노동 투쟁으로 많은 사람이 다치거나 회사가 문을 닫는 경우도 생기고, 의약 분쟁 같은 투쟁으로 많은 환자들이 피해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한걸음 더 나아가 민족 간의 분노가 될 때는 조금 전에 본 것처럼 큰 칼을 받아서 많은 사람을 죽이는 전쟁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쟁을 막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국가가 힘을 가지는 것입니다. 로마가 했던 것처럼 무력으로 진압함으로 평화를 지키는 것입니다. 로마가 전 세계의 평화를 지킨 것은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결국 로마는 군사력으로 세계 평화를 지켰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한 가지 방법은 영적인 부흥이 일어나는 이것입니다. 영적인 부흥이 일어날 때 사람들은 덜 강퍅해지고, 덜 공격적이며, 덜 죄를 짓기 때문에 전쟁도 덜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무리 예수를 믿는다 하지만 영적인 부흥이 없어지면, 여전히 마음속에 분노가 있기 때문에 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때로는 교회 안에서 교인들이나 목회자들끼리 싸우는데 더 인정사정없이 싸울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그 교회 안에서 오래 전부터 영적인 부흥이 사라짐으로 사람들의 마음이 강퍅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함부로 큰 칼을 주시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아무렇게나 전쟁이 일어나게 하시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전쟁이 일어나는 이유는 인간의 죄가 어느 수준 이상 쌓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약 성경에 보면 출2:23절)...그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즉 죄가 어느 수준 이상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동안 억제하시던 인간의 증오감의 띠를 풀어서 서로 마음껏 미워하고 마음껏 증오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사는 이상 죄가 전혀 없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죄가 어느 수준 이상으로 넘치게 되면, 하나님의 무서운 전쟁의 재앙이 임할 수 있기 때문에 붉은색 말(馬)이 튀어나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마음속으로라도 남을 미워하지 않도록 더욱 많이 기도를 해야 합니다.
Ⅲ.무서운 기근
세 번째 인을 뗄 때에 보니까 검은 말(馬)을 탄 사람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말(馬)을 탄 사람은 이 세상에 기근을 일으키는 세력입니다.
6:5절)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검은 말(馬)은 이 세상이 일으킬 기근을 상징합니다. 우리가 보통 검은색이라고 하면 주로 검은 대륙 아프리카를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프리카는 사람들의 피부색만 검을 뿐만 아니라, 물도 귀하고 먹을 것도 귀해서 사람들이 병에 잘 걸리기도 하고 때로는 심한 기근이 오면 많은 사람들이 굶어죽기도 합니다.
그래서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로 검은색이라고 하면 흉년이라든지 혹은 불경기를 나타내는 색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경제적 위기가 닥치니까 사람들이 직장을 잃고, 지하도나 공원 같은데 노숙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노숙하는 사람들은 옷을 갈아입을 수 없으니까 주로 검은색 옷을 입게 되고 또 자주 씻을 수 없으니까 얼굴도 시커멓게 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기근은 그들의 신앙 상태를 나타내는 바로미터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고 순종하면, 하늘에서 비가 제때 와서 절대로 굶주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면 비가 오지 않아서 기근이 생기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그 다음에는 메뚜기나 깜부기의 재앙이 오든지, 아니면 적(敵)들이 몰려와서 그들의 곡식과 가축들을 모두 빼앗아가 버렸습니다. 곧 이런 경제적인 어려움들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을 연단하시는 방법이었습니다.
오늘날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연단하시는 가장 좋은 방법이 경제적인 어려움입니다.
우리가 일단 직장을 잃고 돈이 없으면 결국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 앞에 나와서 기도하는 것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신앙적으로 가장 많이 성숙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경제적인 어려움이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심판이 됩니다. 왜냐면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은 경제가 어려우면 낙심하거나 자포자기해서 술을 더 마시고 더 음란한 생활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노숙자들이 돈은 없는데, 술은 더욱 많이 마십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간이 탈이 나든지 해서 일찍 죽는 것입니다.
6:6절)내가 네 생물 사이로부터 나는 듯한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 하더라”
여기‘한 데나리온에 보리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되’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밀 한 되나 보리 석 되가 엄청나게 비싸게 팔리는 것을 말합니다. 결국 사람들은 너무 식량이 비싸니까 굶든지, 아니면 살아남기 위해서 팔사적인 노력을 하게 됩니다.
몇 해 전, 아프리카나 중동에서 일어난 민중혁명의 원인도 빵이 없어서 일어난 혁명이었습니다. 즉 우크라이나가 흉년이 들어서 세계의 밀 값이 올라가고 아프리카나 중동에서 가난한 사람들이 밀을 구할 수 없으니까 폭동으로 독재자들을 몰아낸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보면 하나님께서‘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고 하십니다. 즉 밀이나 보리는 어려워도 기름이나 포도주는 정상적으로 공급이 된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말하는‘감람유와 포도주’는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에게 주시는 영적인 은혜를 의미합니다.
즉 감람유는 사람들이 집에서 등을 켜는 기름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성전 등대의 기름으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또 포도주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음료수이지만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 사용되는 포도주이기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경제가 아무리 어려워도 하나님의 백성들의 은혜는 중단되지 않게 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경제가 어려울 때, 세상의 쓰레기통을 뒤질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나와서 성령의 기름을 받아야 하며, 하늘의 신령한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가 매일 먹을 일용할 양식은 어떻게 해서든지 채워주실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앞으로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서 귀하게 사용되는 준비가 됩니다. 즉 세상 사람들은 직장이 없다고 불안해하지면, 우리는 이때 하나님의 능력의 종으로 준비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즐기는 동안에 요셉은 감옥에서 하나님의 위대한 종으로 준비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는 말씀을 붙들어야 할 것입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하나님의 백성들은 굶어죽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 세상이 어려울 때, 그리스도인들도 그 피해를 완전히 피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다른 방법을 통하여 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실 것입니다.
최근 우리나라는 너무 잘 살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청, 장년 실업의 문제로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과거 우리나라에서 가장 안정된 생활을 하던 계층이 극빈자 층으로 전락한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이 세상의 죄는 더 욱 깊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심령의 부흥을 일으키는 이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눈에 보이는 평화로 만족하지 말고,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하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아-멘
※새벽(冬)5-6시 기도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시46:5) 순종하는 믿음으로 하늘에 보물 쌓을 교갱원 설립 創立member ▽교갱원 설립할 온라인 특별 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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