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가. 종교 시대는 변질된 하나님, 돈, 권세가 최고이며, 오락, 여행, 취미를 즐겨야 환영받는다.
나. 하나님(근원)은 진리를 깨달아 변화된 자가 아들로서 그 재산은 창고에 쌓일 것이다.
2. 본론
가. 종교 시대는 변질된 하나님, 돈, 권세가 최고이며, 오락, 여행, 취미를 즐겨야 환영받는다.
잔치할 시간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가로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다같이 사양하여 하나는 가로되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 하고, 또 하나는 기로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 하고,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장가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눅 14:17~21)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굳건히 지속적으로 마음을 들여다보는 깨달음의 공부를 하라고 강조한다.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이 세상과 거꾸로 가는 길이기 때문에 지향점이 전혀 다르다.
그런데 종교는 세상적인 모임에 가서 수다도 떨어야 하고, 오락도 즐겨야지, 안 그러면 스트레스를 받아 병이 생긴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 시대는 변질된 하나님이 인기다. 돈 신, 권세 신이 최고이며, 오락, 여행, 취미를 자유롭게 즐겨야 환영받는다.
하나님을 잘 믿고 그 분에게 열심히 헌신하여야 부자가 되고 소원 성취한다는 종교가 지향하는 것은 이생의 자랑,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을 추구하는 세상이다.
나. 하나님에게는 진리를 깨달아 변화된 자가 아들로서 그 재산이 창고에 쌓일 것이다.
좋은 땅(게)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마 13:23)
진리(호 로고스)를 듣고 깨닫는 자는 호 로고스가 혹 백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된다. 물질이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일이다.
말씀(호 로고스)을 깨달아 지니고 있으라는 것이다. 하나님에게는 이러한 깨달음을 얻는 아들이 재산이며, 창고에 쌓여질 양식(브로마)이다.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군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행하게 하사 이방인을(이방인 안으로) 제물(인정된, 받아들일 만한)로 드리는 그것이 성령(관사가 없다)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심 직하게 하려 하심이라(롬 15:16)”
복음의 제사장은 이방인 안에서 그가 합당한 기준이 되어 하나님께 드려져야 한다. 이방인들은 이미 자신 안에 와 계신 하나님(근본)을 만나야 진정한 헌물이 된다. 생명의 빛으로 오신 진리이신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 되는 것 자체가 아들이고 십일조며 헌물이다.
생명의 빛과 그 안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