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6장 6~13절 설명을 읽어보기 바란다.
유대 대제사장들은
예수님뿐 아니라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였다.
그 이유는
죽었다가 살아난 나사로를 보고
그를 살리신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능력을 잘못 알고 있었기에
예수님을 잡아 죽이려고 모든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었다.
오늘날도 거짓 목자들에 의해 영이 죽은 많은 성도가
신천지 진리의 말씀을 듣고
새 생명을 얻은 후 기쁨으로 살고 있다.
그런데 교계에서는
성경대로 값없이 생명수 말씀을 나누어주는 신천지를 헐뜯고,
신천지를 인정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있다.
시대마다 사단은 진리를 방해한다.
그러나 진리는 살아서 역사하고,
하나님의 역사는 어떻게든 이루어진다.
우리 신천지를 보라.
초림 예수님 때 그러했듯이,
외부로부터 받는 핍박은 늘어나고 있으나
성도의 수는 해마다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마태복음 21장 1~11절에서 상세히 설명하였으므로 생략한다.
이스라엘 민족의 명절을 맞이하여
예루살렘에 예배하러 올라온 헬라인 몇 명이
빌립에게 예수님을 뵙게 해달라고 청하였다.
헬라인이라면 그리스인 즉 이방인인데,
유대인의 명절을 지키려 한 것으로 보아
이들은 유대교로 개종한 사람들로 보인다.
이들이 예수님을 만나려 한 것은
예수님의 신도가 되려 한 것으로 짐작된다.
여기서 영광을 받을 때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가 살아나실 시기를 말한다.
그리고 한 알의 밀은
예수님의 육체를 상징하며,
많은 열매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구원을 얻게 될
많은 성도를 가리킨다.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구원은 본문의 헬라인과 같은 이방인에게까지 확대되었다.
많은 사람을 하나님께 인도하려면
예수님처럼 자신을 희생해야 한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릴 각오로 신앙을 지켜야
영생을 얻게 된다는 뜻이다.
실제로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자기 목숨과 신앙을 바꾸는 일이 허다했다.
그들은 육신의 목숨을 아낌없이 던지는 대신
영혼의 영생을 택하였다.
예수님이라고
죽음이 달갑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신을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이
십자가를 지는 것인 줄을 누구보다 잘 아셨기에,
곁에 서서 이 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우레가 울었다고도 하고,
천사가 예수님께 말하였다고도 했다.
그러나 이 소리는
예수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성도들의 믿음을 더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들려주신 것이다.
이 말씀에서 땅에서 들리는 것은
십자가에 달려 죽는 것을 의미한다.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를 사하기 위해
보혈의 피를 흘리심으로,
이 세상에서 왕 노릇하던 사단과 거짓 선지자는
지옥 불못으로 쫓겨나게 된다(계 20:10).
그들은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는 말만 알고,
그리스도께서 구원의 사역을 이루기 위해
대속 제물이 된다는 예언은 모르고 있었다.
율법에 해박했던 유대인들과 목자들의 지식도
부분적인 것에 지나지 않았다.
여기에서 빛은
어두운 심령을 밝히는 예수님이시다.
그 빛은
약 이천 년 전 유대 땅에 잠시 머물다 가셨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라도
예수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늘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것은 3년이라는 아주 짧은 시간이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시는 동안
직접 말씀을 듣고 그를 영접하는 자는
믿음을 더하기가 쉬웠다.
많은 유대인이 예수님을 부인했으나,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빛의 자녀가 되었다.
오늘날도 빛이신 예수님과 그의 말씀을 믿고 행하는 사람이
빛의 아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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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많은 표적을 행하셨으나,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요12:37절).
요한은 그 까닭을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사실 유대 관원, 다시 말해 산헤드린 공회의 종교 지도자들 중에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그들은
바리새인들이 두려워서
자신이 예수님을 믿는다는 사실을 드러내놓고 말하지는 못했다.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보다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하였기에
출회당하는 것을 두려워했다(요12:42~43절).
오늘날도 이러한 일이 우리 주변에 있다.
외국에 나가 학위증을 서너 개나 받아온
신학 교수, 신학 박사, 신학교 총장은 말할 것도 없고 수많은 목사들이
신천지 말씀이 세계 최고의 진리임을 시인하는
확인 증명서를 자필로 쓰고도
신천지로 입교하지 않고 있다(증거 자료 있음).
그 이유는
하나님보다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을 더 좋아하기 때문이며,
더 이상은 세상에서 대접받으며 목회자와 신학자 노릇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한 것에 개의치 않고
진리를 따라 신천지로 오고 있는 신학자와 목회자들도 많이 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의 눈을 의식하고 자신의 배를 불리는 데 급급한 사람은
하나님께로 올 수 없다.
하나님보다 돈과 명예를 좇는 사람은
결국 지옥행이라는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된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곧 하나님을 믿는 것이며,
예수님을 보는 것은 하나님을 보는 것과 같다(요12:44~45절).
이러한 예수님을 저버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마지막 때에 심판할 이가 있으니,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그것이다(요12:48절).
요한계시록 20장 11~12절에 따르면,
최후 심판 때 모든 죽은 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생명책과 책들 곧 성경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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