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 성사를 보기 위한 중요한 5가지 요소
1.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아내고 (성찰)
2. 알아낸 것을 뉘우치고(통회)
3. 다시는 죄를 범치 않겠다고 결심하고(정개)
4. 알아낸 죄를 겸손히 숨김없이 고백하고(고백)
5. 죄를 사해주시는 사제가 일러주는 보속을 한다.
고해를 위한 성찰
-. 주일을 거룩하게 지냈는가? 미사에 빠지지는 않았는가?
-. 아침 저녁기도, 삼종기도 등 일상 기도 생활에 충실 했는가?
-. 미신행위를 하거나 믿은 적이 없는가?
-. 일부러 미사에 빠지거나 늦게 오거나 마치기 전에 나간 때는 없는가?
-. 미사에 와서 기도문의 뜻을 생각하며 기도하려고 하지 않고 예의 없는 행동은 안햇나?
-. 부모님이나 웃어른 의 말씀을 거역한 일은 없는가? 말 대꾸한 적은 없는가?
-. 웃어른을 업신여기거나 놀린 적은 없는가?
-. 누구를 미워한 적은 없는가? 또 욕설을 한 적은 없는가?
-. 말다툼을 하거나 싸운적은 없는가?
-. 다른 사람이 잘못되기를 바란적은 없는가?
-. 고의로 유산시킨 적은 없는가?
-. 사람을 간접 또는 직접 죽이려고 마음 먹었거나 행하지는 않았는가?
-. 누구를 죄짓게 하지는 않았는가?
-. 몸의 순결을 거스르는 말을 하거나 음란한 책이나 그림을 호기심을 가지고
보거나 이야기 히거나 듣기를 좋아하지않았나?
-. 내 구미에 맞는 음식에 지나치게 마음을 두고 양보없이 과식했다.
-. 좋지 못한 쾌락을 바랏거나 행동했다.
-. 가끔 술을 취하도록 마셨고 타인에게 불편을 주었다.
-. 남을 질투했다.
-. 남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 자신만을 중히 여겼다.
-. 공동의 행복을 위해 남과 더불어 일하기를 피했다.
-. 남의 비참한 환경에 조금도 관심을 갖지않고 당연한 결과라고 외면했다
-. 음란한 쾌락을 정당한 사이가 아닌 다른 이와 하기를 바랐거나 행하였다.
-. 결혼하지 않은 몸으로 순결을 범햇다.
-. 남에게 모욕을 주었다.
-. 남에게 말할 기회를 주지않고 남의 사정은 이해조차 하지 않았다.
-. 위험중에 있는 이들을 도와주지 않았다.
-. 나를 도울수 있는 사람만을 사귀고 사랑했다.
-. 남의 마음을 상하도록 심하게 말했다.
-. 사실이든 거짓이든 필요없이 남에대한 말을 했다.
-. 말과 행동으로 남에게 나쁜 표양을 주었다.
-. 말을 해야 할 때 겁 때문에 할말을 하지 않고 거짓말을 했다.
-. 남을 도와주고 착하게 잘 하려고 하는 이를 비웃었다.
-. 일꾼에게 합당한 보수를 제때에 주지 않았다.
-. 갚을 생각없이 돈을 꾸고 또 주지 않았다.
-. 남의 것을 내 것인양 사용했다.
-. 남의 물건에 손해를 끼쳤다. 또 피해를 기워 갚지 않았다.
-. 하느님께서 명하신 부부생활을 잘 하려고 노력하는가.
-. 가정에서 부모님의 일을 도와드리지 않았다.
-. 집을 나와 방황했으며, 또한 허락없이 나와 다님으로써 부모님께 괴로움을 끼쳤다.
-. 연구하고 알아보지도 않고 교회의 가르침을 비난했다.
-. 자기에게 시간을 찾지 않을 뿐아니라 오히려 그런시간을 아까워했다.
-. 억지로 미사에 참례했거나 어떤 때는 하지 않았다.
-. 부모님과 웃어른을 존경하며 사랑했는가? 또 하려고 애를 썼는가?
-. 남에게, 자녀에게 상처주는 말과 행동을 하였다.
-. 음란한 생각을 일부러 즐겨 하거나 또는 남과 음란한 행동을 한적이 없는가?
-. 남의 물건을 훔친 적은 없는가?
-. 내물건이 아닌 것을 아직도 그대로 가지고 있지는 않는가?
-. 고의로 또 부주의로 남에게 피해 끼친 것은 없는가?
-. 거짓말을ㄹ 하여 타인에게 손해 끼친적은 없는가?
-. 교회법이 명하는 성사를 잘 받았는가?
-. 대죄가 없는데도 영성체하기를 게을리 하였다.
-. 정기적으로 (적어도 일년에 2~3회) 고해성사를 보지 않았다.
-. 감정때문에 흥분해서 주어진 일을 못했다.
-.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고 칭찬받기를 원했다.
-. 야심을 가지고 돈과 재산을 탐햇다.
-. 사치를 좋아해서 신분에 맞지 않게 돈과 필수품을 낭비했다.
-. 그리스도 신자로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햇다.
-. 마음이 약해서 남의 좋은 의견을 배신했다.
-. 내 것이 아니라고 남의 물건을 함부로 사용했다.
-. 절제가 없어서 자신과 물건에 대해 절도를 잃었다.
-. 자녀들의 잘못을 방관했다.
-. 생각없이 함부로 약속했으며 약속을 지킴에 허술했다.
-. 어려움이나 나의 실수 때문에 지나치게 죄절하고 실망했다.
-. 교만과 허영때문에 말과 행동에 속임수도 있었고 교만했다.
-. 남이 나를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동했다.
-. 내 생각, 내행동만이 언제나 옳다고 생각햇다.
-. 모르면서 아는체하고 말했다.
-. 거만하게 말하며 남을 업신여겼다.
-. 정상적으로 내 육신을 잘 보살피지 않았다.
-. 지나치게 내 몸을 사리면서 시간을 낭비했다.
고해성사보는 방법
1. 고해소에 들아가기전에 고백의 기도와 통회의 기도를 조용히 속으로 바친다.
2.(고해소에 들어가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3.첫고백입니다.(다음부터는 고백한지 한달, 두달 혹은 몇주됩니다.)
4.죄고백(생각나는 죄 중에서 가장 큰 죄부터 고백한다)
..........
5. (죄 고백이 모두 끝나는 끝에)
"이 밖에 알아내지 못한 죄도 용서하여주십시요."
6. 신부님이 영적으로 도움을 주는 말씀과 더불어 보속을 주면서
"인자하신 천주 성부께서 ... 몸소 이 교우에게 용서와 평화를 주소서.
나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이 교우의 죄를 사하나이다" 하면
7. "아멘" 으로 대답한다.
이어서 "감사합니다" 하고
고해소를 나와서 신부님이 정해주신 보속을 한다.
보속이 시간이 걸리는 경우에는 다음 고해성사 때까지 꼭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