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에서

[강명수]

한국문협작가상 등 3개 문학상 시상식 개최
성명 : 한국문인협회	조회 (385), 댓글 (0), 추천(0)	등록일 : 2015-08-25 10:15:42 수정일 : 2015-08-25 13:08:48

우리 협회는 8월 21일 오후 3시 경남 산청 덕산중고등학교 경의관에서 한국문협작가상, 한국문학백년상 및 제133ㆍ134회 월간문학신인작품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문협작가상은 등단 15~25년 내외의 문협 회원 중 우수한 작품을 발표한 문인에게 주는 문학상이며, 한국문학백년상은 신인에서 원로에 이르기까지 등단연한에 관계없이 우리 협회 회원 중 뛰어난 작품을 발표한 문인에게 수여하는 문학상이다. 신인 등용문인 월간문학신인작품상의 경우 종래에는 연말에 일괄 시상했으나, 올해부터는 연말 시상식의 큰 혼잡을 피하기 위해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시상키로 했다. 제54회 한국문학심포지엄에 앞서 거행된 이번 시상식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제12회 한국문협작가상
시 : 이계설 - 시집 『가시고기』
소설 : 김성달 - 소설집 『낙타의 시간』
수필 : 임병식 - 수필집 『꽃씨의 꿈』
아동문학 : 조소목(준환) - 『하늘 그림 바다 그림』
◇ 제8회 한국문학백년상
시 : 송봉현 - 시집 『아랑, 그대 의연한 혼령』
시조 : 권도중 - 시조집 『비어 하늘 가득하다』
◇ 제133회 월간문학신인작품상
시 : 강명수 - 당선작 「법성포 부르스」
시조 : 김은하 - 당선작 「야누스」
희곡 : 주수철 - 당선작 「해결책은 필요 없어」
수필 : 전현주 - 당선작 「2월 30일」
동시 : 김영옥 - 당선작 「초승달」
◇ 제134회 월간문학신인작품상
시 : 임화지 - 「꿈을 디자인하다」
시조 : 강송화 - 「여의도 벚꽃축제」
소설 : 김민혜 - 「물 속의 밤」
수필 : 윤희순 - 「바람꽃」
동시 : 손정은 - 「검은 콩」

[김향기]

강명수 시인의 월간문학 133회 신인작품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강명수]

감사합니다~^^